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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박나무.적박(赤朴), 천박(川朴), 중피(重皮)의효능.사람을살리는동의보감약초중에서

Jinsunmi5066 2024. 2. 21. 07:47

후박나무

적박(赤朴), 천박(川朴), 중피(重皮)
 
 
후박나무적박(赤朴), 천박(川朴), 중피(重皮)후박나무폰트확대|폰트축소|공유하기|인쇄 미리보기|오류 수정 문의분류 상록 활엽 교목학명 Machilus thunbergii분포지역 남부 지방, 울릉도자생지역 바닷가 근처, 산기슭번식 꺾꽂이·씨약효 부위 나무껍질·잎·열매생약명 후박(厚朴)키 20m 정도과 녹나뭇과채취기간 초여름(하지 이전)취급요령 그늘에 말려 쓴다.특징 따뜻하며, 맵고 쓰다.독성여부 없다.1회 사용량 잎·나무껍질 30g, 열매 20g주의사항 많이 먹어도 무방하다.동속약초 넓은잎후박나무·요엽후박나무목차접기잎꽃열매특징 및 사용 방법효능잎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는 모여난 것처럼 보이며 길이 7~15cm, 나비 3~7cm의 거꿀달걀꼴을 닮은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몸은 가죽질로 두꺼우며 윤기가 나고 깃 모양의 맥이 있다.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록색이며 양면에 털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잎자루는 길이 2~3cm이고 굵은 편이다.꽃5∼6월에 새잎이 나올 때 황록색 꽃이 잎겨드랑이와 가지 끝에서 원추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양성화이다. 꽃덮이 조각은 6개인데 3개씩 2줄로 달리고 안쪽에 갈색 털이 있다. 수술은 12개이며 3개씩 4줄로 배열되는데 안쪽의 3개는 꽃밥이 없다. 암술은 1개이다.후박나무 꽃후박나무 꽃ⓒ 학술편수관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열매8∼10월에 지름 약 14mm인 둥근 장과가 달려 이듬해 7월에 흑자색으로 익는다. 열매자루는 붉은빛이다.특징 및 사용 방법나무껍질은 회색빛을 띤 황색이며 비늘처럼 떨어진다. 어린 가지는 녹색인데 붉은빛이 돌며 뒤에 타원 모양의 껍질눈이 생긴다. 일본에서는 일본목련을 후박이라 부르는데 우리나라에서 일본목련을 들여올 때 후박이란 이름을 그대로 들여와 우리나라의 후박과 뒤섞이게 되어 일본목련이 후박으로 잘못 알려지게 되었다. 유사종으로 잎의 모양이 넓은 거꿀달걀꼴인 것을 왕후박나무라 한다. 후박나무의 잎은 오래 씹으면 찐득찐득해지는데 잎에 독성이 있어 곤충이 모여들지 않는다. 관상용·공업용·약용으로 이용된다. 목재는 가구재·선박재로 쓴다. 나무껍질은 염료 및 약재로 사용한다. 나무껍질을 가루로 만들어 물을 붓고 반죽을 하면 찐득찐득하게 점성이 강해지므로 선향(線香 : 가늘고 긴 선 모양의 향)의 결합제로도 쓰인다. 나무껍질을 후박피(厚朴皮)라 하며 약재로 사용하는데 20년 이상 된 나뭇가지의 껍질을 채취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효능주로 소화기 질환을 다스리고, 건강 생활에 이용된다.관련질병: 강장보호, 거담, 건위, 경련, 골절번통, 관절냉기, 구창, 구토, 근골동통, 담, 마비(근육마비), 명목, 보양, 복부팽만, 복통, 산후회복, 서증, 설사, 소변불통, 소화불량, 신기허약, 양기부족, 오로, 오풍, 위염, 위학, 이뇨, 자양강장, 정신피로, 정양, 중풍, 진정, 피로곤비, 해수, 해열, 행혈, 허약체질, 흉협고만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는 모여난 것처럼 보이며 길이 7~15cm, 나비 3~7cm의 거꿀달걀꼴을 닮은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몸은 가죽질로 두꺼우며 윤기가 나고 깃 모양의 맥이 있다.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록색이며 양면에 털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잎자루는 길이 2~3cm이고 굵은 편이다.

5∼6월에 새잎이 나올 때 황록색 꽃이 잎겨드랑이와 가지 끝에서 원추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양성화이다. 꽃덮이 조각은 6개인데 3개씩 2줄로 달리고 안쪽에 갈색 털이 있다. 수술은 12개이며 3개씩 4줄로 배열되는데 안쪽의 3개는 꽃밥이 없다. 암술은 1개이다.

후박나무 꽃

ⓒ 학술편수관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열매

8∼10월에 지름 약 14mm인 둥근 장과가 달려 이듬해 7월에 흑자색으로 익는다. 열매자루는 붉은빛이다.

특징 및 사용 방법

나무껍질은 회색빛을 띤 황색이며 비늘처럼 떨어진다. 어린 가지는 녹색인데 붉은빛이 돌며 뒤에 타원 모양의 껍질눈이 생긴다. 일본에서는 일본목련을 후박이라 부르는데 우리나라에서 일본목련을 들여올 때 후박이란 이름을 그대로 들여와 우리나라의 후박과 뒤섞이게 되어 일본목련이 후박으로 잘못 알려지게 되었다. 유사종으로 잎의 모양이 넓은 거꿀달걀꼴인 것을 왕후박나무라 한다. 후박나무의 잎은 오래 씹으면 찐득찐득해지는데 잎에 독성이 있어 곤충이 모여들지 않는다. 관상용·공업용·약용으로 이용된다. 목재는 가구재·선박재로 쓴다. 나무껍질은 염료 및 약재로 사용한다. 나무껍질을 가루로 만들어 물을 붓고 반죽을 하면 찐득찐득하게 점성이 강해지므로 선향(線香 : 가늘고 긴 선 모양의 향)의 결합제로도 쓰인다. 나무껍질을 후박피(厚朴皮)라 하며 약재로 사용하는데 20년 이상 된 나뭇가지의 껍질을 채취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효능

주로 소화기 질환을 다스리고, 건강 생활에 이용된다.

관련질병: 강장보호, 거담, 건위, 경련, 골절번통, 관절냉기, 구창, 구토, 근골동통, 담, 마비(근육마비), 명목, 보양, 복부팽만, 복통, 산후회복, 서증, 설사, 소변불통, 소화불량, 신기허약, 양기부족, 오로, 오풍, 위염, 위학, 이뇨, 자양강장, 정신피로, 정양, 중풍, 진정, 피로곤비, 해수, 해열, 행혈, 허약체질, 흉협고만

 

후박나무, 후박 특징 효능 주의사항, 먹는법

후박나무 특징

▲ 작은 별 모양의 꽃은 무리 지어 태어나고 보통 5월 중순에 새 잎과 동시에 붉어집니다.

후박은 목련과의 식물로, 꽃이 아름답고 향기로운 것으로 유명하지만, 그것뿐만 아니라 그 수피나 열매에는 다양한 건강 효능이 숨어 있습니다.

후박나무는 낙엽교목으로 높이가 5~15m 정도 되며, 잎은 타원형이고 가장자리는 부드럽습니다. 꽃은 가지 끝에 단일로 자라며 백색의 술잔 모양으로 피어납니다. 꽃은 3~4월에 개화하며 향기가 강합니다. 열매는 8~9월에 익으며 붉은색의 타원형으로 약 2cm 정도 크기입니다. 수피는 처음에는 회백색에 반질반질하다가 성장하면서 회갈색이 됩니다. 수피를 홍남피라고 하며 한약재로 사용됩니다.

 후박나무 씨앗

후박나무는 중국, 한국, 일본 등지에서 자라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남해안과 서해안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후박이라고 부르는 식물은 '중국 목련’이라고 하며, 한약재로 사용되는 후박 역시 중국목련의 수피를 말합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조선 후기에 후박나무의 수피를 중국목련의 대체재로 쓰기 시작하면서 한국에서는 전혀 다른 식물을 후박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일본목련을 후박이라고 부르면서 중국목련의 대체재로 사용했는데 이게 또 일제강점기 때 후박이라면서 한국에 도입되어서 더욱 혼란을 가져왔습니다. 중국목련과 일본목련은 낙엽교목인데다 서로 매우 가까운 종이라서 구별이 까다롭지만, 한국의 후박나무와 구별은 어렵지 않습니다. 중국목련과 일본목련은 꽃이 매우 크고 향기가 짙고 잎도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

후박의 효능과 섭취 시 주의사항

▲ 후박나무 열매

후박나무는 목련과의 식물로, 꽃이 아름답고 향기로운 것으로 유명하지만, 그것뿐만 아니라 그 수피나 열매에는 다양한 건강 효능이 숨어 있습니다.

후박나무의 열매를 후박이라고 부르며, 이 열매는 식용이 가능하고 약용으로도 쓰입니다. 후박은 달콤하고 새콤한 맛이 나며, 비타민 C와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합니다. 후박은 감기, 기침, 목 아픔, 위장병, 설사, 변비, 피부병, 고혈압 등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후박은 물에 삶거나 꿀에 절인 후박청을 만들어 먹거나, 술에 담가서 후박주를 만들어 마시기도 합니다. 후박은 과다 섭취하면 독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후박 효능

▲ 후박나무껍질

+ 감기와 기침에 좋습니다. 후박에는 감기 바이러스를 억제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성분이 있습니다. 또한 기침을 완화하고 가래를 풀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후박을 물에 삶아서 차로 마시거나, 꿀에 절인 후박청을 물에 타서 마시면 좋습니다.

+ 목 아픔과 인후염에 좋습니다. 후박에는 항염증과 진통 작용이 있는 성분이 있습니다. 목이 아프거나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후박을 씹어서 먹거나, 후박 차를 마시면 목의 통증과 염증을 줄여줍니다.

+ 위장병과 설사, 변비에 좋습니다. 후박에는 소화를 도와주고 위장 기능을 강화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또한 설사와 변비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위장병이 있는 경우에는 후박 차를 마시거나, 후박청을 물에 타서 마시면 좋습니다.

+ 피부병과 알레르기에 좋습니다. 후박에는 피부를 건강하게 하고 피부염을 치료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또한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피부병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후박 차를 마시거나, 후박 수액을 바르거나, 후박 잎을 찜하여 부위에 붙여주면 좋습니다.

+ 고혈압과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후박에는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혈관을 확장시켜주는 성분이 있습니다. 또한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춰주고 혈액 응고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고혈압이나 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후박 차를 마시거나, 후박주를 적당량 마시면 좋습니다.

후박 주의사항

후박은 과다 섭취하면 독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임신부나 수유부는 후박을 먹으면 안됩니다. 후박에는 자궁수축을 유발하는 성분이 있어서 유산이나 조산의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수유 중에 후박을 먹으면 모유의 양이 줄어들거나 아기에게 독성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 당뇨병이나 저혈당 환자는 후박을 먹으면 안됩니다. 후박에는 혈당을 낮춰주는 성분이 있어서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 약물과 함께 섭취하면 혈당이 과도하게 떨어져서 위험할 수 있습니다.

+ 심장병이나 심부전 환자는 후박을 먹으면 안 됩니다. 후박에는 심장 박동을 빠르게 하고 혈압을 올려주는 성분이 있어서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심장 약물과 함께 섭취하면 약물의 효과가 감소하거나 부작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간병이나 간염 환자는 후박을 먹으면 안 됩니다. 후박에는 간 기능을 저하시키고 간세포를 파괴하는 성분이 있어서 간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간 약물과 함께 섭취하면 약물의 효과가 감소하거나 부작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신장병이나 신부전 환자는 후박을 먹으면 안 됩니다. 후박에는 신장 기능을 저하시키고 신장세포를 파괴하는 성분이 있어서 신장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신장 약물과 함께 섭취하면 약물의 효과가 감소하거나 부작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후박 먹는 법

후박차: 후박 10개를 껍질째 씻어서 반으로 잘라서 냄비에 넣고 물 1리터를 붓고 20분간 삶아줍니다. 그런 다음 체로 걸러내고 꿀이나 설탕을 넣어서 맛있게 마십니다.

후박청: 후박 1kg을 껍질째 씻어서 반으로 잘라서 핵을 제거한 다음, 꿀 1kg과 함께 냄비에 넣고 중약불에서 30분간 끓여줍니다. 그런 다음 유리병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필요할 때마다 물에 타서 마십니다.

후박주: 후박 1kg을 껍질째 씻어서 반으로 잘라서 핵을 제거한 다음, 소주 1병과 함께 유리병에 넣고 밀봉합니다. 그런 다음 어두운 곳에서 2~3개월간 숙성시킵니다. 숙성된 후박주는 체로 걸러내고 맛있게 마십니다.

 

후박나무란?

후박나무(河北楊梅), 학명: Elaeagnus mollis Diels는 오가피과에 속하는 농작물로서, 주로 과일을 생산하기 위해 재배되는 식물입니다.

 

이 나무는 주로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자생하며, 주로 중국의 각 지방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후박나무는 크기가 큰 관목 또는 나무로 자랍니다.

 

높이는 일반적으로 2~6m 정도이며, 때로는 더 크게 자랄 수도 있습니다.

 

잎은 타원형이며, 녹색에서 은백색의 끝을 갖고 있습니다.

 

잎의 뒷면은 은색으로 빛나는 까만 점묘를 갖추고 있습니다.

 

후박나무의 효능

 

후박나무는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과일로서 다양한 건강 효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학적으로 인정받은 특정한 효능은 없으며, 항병원균, 항산화 작용 등 일부 연구들에서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아직 충분히 입증된 것은 아니므로, 후박나무의 효능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후박나무는 다음과 같은 잠재적인 효능들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 후박나무에는 비타민 C와 다른 항산화 물질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항산화 물질은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셀러지나 피부 관리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 후박나무에는 비타민 C와 아연 등의 영양소가 있어서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소화 기능 촉진: 식이 섬유가 풍부한 후박나무는 소화 기능을 촉진하고 장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 공급: 후박나무는 비타민 C, 비타민 A, 철분, 아연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서 영양가 있는 과일로서 식단에 포함시키기 좋습니다.

 

혈당 조절: 일부 연구들은 후박나무의 활성 성분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효능들은 의학적으로 확인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후박나무의 건강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다양한 음식과 함께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상 음식을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구입하고, 개인의 건강 상태와 알레르기 반응 여부를 고려하여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특정한 건강 문제가 있거나 의료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후박나무 섭취방법

후박나무는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주로 신선한 과일로 먹거나, 다양한 요리나 음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후박나무를 맛있게 섭취하는 주요 방법들입니다.

 

신선한 과일로 먹기: 후박나무를 신선한 상태로 먹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열매를 깨끗하게 씻은 후 직접 먹을 수 있습니다.

껍질을 깎아내어 소금 또는 간장 등과 함께 먹을 수도 있습니다.

 

후박 주스: 후박을 간단히 블렌더에 넣어 주스로 만들어 마시는 방법입니다.

필요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첨가하여 달콤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냉장고에서 서늘하게 차갑게 마시면 상쾌한 음료가 됩니다.

 

후박 잼 또는 소스: 후박을 간단히 끓여서 잼 또는 소스로 만들어 다양한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토스트, 빵, 팬케이크 등과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으며, 고기 요리에 소스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후박 건조 과일: 후박을 껍질을 벗기고 작은 조각으로 자르거나 절단하여 건조시킨 후 건조 과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달콤한 맛과 과즙이 묻어나 맛있습니다.

 

후박 요구르트 또는 아이스크림: 후박을 블렌더에 간단히 갈아서 요구르트 또는 아이스크림에 혼합하여 맛있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후박 차: 후박을 끓여서 차로 즐길 수 있습니다. 후박 차는 달콤하고 향긋한 맛이 나며,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후박나무는 다양한 요리와 음료로 활용할 수 있어서 맛과 영양을 즐기며 식단에 다양성을 더해주는데 좋습니다.

 

하지만 알레르기 반응이나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한 양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상 음식을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구입하고, 적절한 조리 방법을 사용하여 안전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후박나무의 부작용

후박나무는 일반적으로 안전하게 섭취되는 과일로서 부작용이 많이 보고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특정한 환경에서 후박나무나 후박과 관련된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후박나무와 관련하여 주의해야 할 점들입니다.

 

알레르기 반응: 일부 사람들은 후박이나 그와 관련된 식품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피부 발진, 가려움증, 두드러기, 구취, 복부 불쾌감 등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만약 후박이나 후박 관련 식품을 처음 먹어보는 경우 또는 이전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다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조균 오염: 일부 지역에서는 후박과 다른 과일들이 적조균 오염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적조균 오염된 후박이 소비되면 적조균성 식중독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신뢰할 수 있는 곳에서 구입하고, 적절한 조리를 해야 합니다.

 

과다 섭취: 후박은 식이 섬유와 비타민 C, 비타민 A, 철분, 아연 등이 풍부하여 영양가 있는 과일입니다.

그러나 과도한 섭취는 소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을 수 있으므로 적당량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와 알레르기 반응 여부를 고려하여 후박나무를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식을 섭취할 때에는 항상 음식을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구입하고, 적절한 조리 방법을 사용하여 안전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특정한 건강 문제가 있거나 의료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후박 추출물', 줄기세포 부작용 극복에 효능

한의학연, 미분화 줄기세포 사멸 영향 '규명'

정선구 한의학연 박사 연구팀이 '후박 추출물'이 미분화 줄기세포 사멸에 효능을 가진다는 사실을 세포실험과 실험동물을 대체하는 시스템을 통해 밝혀냈다. 한의학연 제공

후박(厚朴) 추출물이 줄기세포 치료제의 부작용을 일으키는 미분화 줄기세포를 제거하는 데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과학적 메커니즘으로 밝혀냈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은 정선구 박사 연구팀이 후박나무의 줄기나 뿌리껍질을 말린 '후박' 추출물을 활용해 미분화 줄기세포를 선택적으로 사멸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세포 실험과 실험동물 대체 시스템을 통해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후박은 항균과 이뇨 작용을 통해 소화장애, 구토, 설사, 기관지염, 천식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역분화줄기세포는 인체를 구성하는 모든 세포로 분화가 가능해 '만능줄기세포'로 불린다. 이 때문에 재생 불가능한 손상 세포를 치료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역분화줄기세포는 다양한 형태의 조직으로 구성된 암종(기형종)을 형성하는 미분화성 역분화줄기세포가 분화 과정에서 생길 수 있어 이를 선택적으로 제겅거해야 안전한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다.

연구팀은 후박 추출물이 미분화 줄기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사멸하는 데 기여한다는 사실을 세포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미분화 줄기세포 사멸에 관여하는 'TP53' 유전자가 있는 정상 줄기세포에서 후박 추출물을 처리하자 세포 사멸이 유발된 반면, TP53 유전자가 없는 결손 줄기세포에선 미분화 줄기세포의 사멸이 생기지 않았다. 후박 추출물이 'TP53' 유전자를 발현시켜 미분화줄기세포 사멸에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알아낸 것이다.

연구팀은 또, 실험동물 대체 시스템인 유정란 장뇨막 이식 실험(유정란 막에 세포를 이식해 세포 손실을 분석하는 실험)에서 후박 추출물이 세포실험과 동일하게 TP53 유전자 정상줄기세포에서만 기형종 형성을 억제하는 것을 관찰했다.

정선구 한의학연 박사는 "후박 추출물이 미분화줄기세포의 기형종 형성을 막는 데 기여한다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 입증한 연구결과"라며 "앞으로 후박 추출물의 세포 사멸 저항성과 작용 부작용 등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파이토메디슨(2월호)'온라인판에 실렸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SBS<모닝와이드>에서 소개한 후박나무추출물, 과연 그 효과는

8월 26일 방송된 SBS < 모닝 > 에서 붓고 시리고 피나는 치주염에 항균, 항염 효과가 뛰어난 후박나무를 잘게 썰어 차로 마시면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 방영됐다.

최근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후박나무추출물이 함유된 '인사돌 플러스'를 출시했다.

'인사돌 플러스'는 기존의 출시되었던 '인사돌'보다 효능이 한층 강화된 제품으로, 항염 및 향균작용이 뛰어난 후박나무추출물을 사용한 새로운 잇몸질환치료 제품이다.

후박나무는 장기능과 소화기능에 도움이 되고, 항균작용이 있어 입 냄새를 제거해 주고, 충치를 예방해 주며 치주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되어, 오래 전부터 일본과 중국에서 약재와 차로 사용되어 왔다.

동국제약은 후박나무의 이러한 효능을 주목하여, 10여 년 간의 기초 및 비임상 연구 및 임상연구를 거쳐 '인사돌 플러스'를 개발하였다.

'인사돌 플러스' 개발에 참여한 서울대학교 치과대학과 충남대학교 약학대학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후박나무는 항염 및 항균작용이 확인되었으며, 기존의 화학약제품에 비해 독성이 없다. 항생제와 같이 사용했을 때, 치주병인균에 대해서 추가적인 항균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옥수수 불검화 정량추출물에 후박나무 추출물을 추가한 복합제로, 10여 년간 임상연구 등을 거쳐 개발된 제품이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잇몸질환으로부터 해방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