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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움증에 좋은음식.약초

중년층과 노년층의 피부 가려움증에 좋은 음식 다섯 가지. 일교차가 심해지고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피부건조증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서서히 늘어나고 있는데 특히 중년과 노년층으로 가면서 노화현상이 겹치게 되어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증이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인한 우리의 피부는 지방샘과 땀샘을 위축시키는데 이는 피부가 수분을 머금고 있지 못해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증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갱년기에 발생하는 피부의 건조함과 가려움증은 일시적인 증상이 아닌 호르몬 변화로 인한 갱년기 증상으로도 가려움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푸석해진 피부 각질층과 건조한 외부공기, 노화현상 이외에도 다양한 원인 등으로 인하여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이 악화되..

건강.산야초 2023.09.14

박하.薄荷파하(菠荷)의놀라운 효능

박하 薄荷파하(菠荷) 잎 길이 3~10mm의 짧은 잎자루가 달린 홑잎이 마주나는데 길이 2~5cm, 나비 1~2.5cm의 긴 타원형으로서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양면에 기름점[油點]이 많이 흩어져 있고 약간의 털이 있다. 잎의 표면에 기름샘이 있어 여기에서 기름을 분비하는데 정유(精油 : 식물에서 얻는 향기가 있는 휘발성 기름)의 대부분은 이 기름샘에 저장되어 있다. 꽃 7~9월에 줄기 위쪽의 잎겨드랑이에서 작은 꽃들이 무리 지어 뭉쳐나와 줄기를 빙 둘러싸고 덩어리져 층을 이루면서 윤산 꽃차례로 달려 핀다. 빛깔은 엷은 자주색 또는 흰색이다. 꽃은 주로 오전 중에 피는데 꽃받침보다 작은 꽃자루에 달려 있다. 길이 2.5~3mm인 녹색의 꽃받침은 종 모양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지는데 갈라진 ..

건강.산야초 2023.09.12

토사자(새삼)의 효능

실새삼 황등자(黃藤子), 용수자(龍須子), 토사자(吐絲子) 잎 어긋나며 비늘 같은 작은 잎이 드문드문 달리는데 노란빛이 난다. 꽃 7~8월에 짧은 꽃자루에서 나온 흰 꽃이 가지의 각 부분에서 총상 꽃차례를 이루어 달리는데 덩어리처럼 밀집해서 핀다. 양성화이다. 5개인 꽃받침 조각은 넓은 타원형의 다육질이며 꽃부리보다 짧다. 꽃부리는 종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5개로 갈라져서 뒤로 젖혀진다. 꽃부리통에 달린 5개의 수술은 길게 꽃부리 밖으로 나온다. 꽃부리 안의 수술 밑에는 2개로 갈라진 짧은 실 모양의 부속체가 있다. 암술대는 2개이며 길이는 약 1mm이다. 씨방은 납작하고 둥글며 4개의 밑씨가 있다. 열매 9월에 지름 4mm 정도의 편평하고 둥근 삭과가 달려 황갈색으로 익는데 꽃받침보다 길고 껍질이 얇다...

건강.산야초 2023.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