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나무. Stephanandra incisa수국(繡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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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국수나무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Stephanandra incisa’이다. 국수나무라는 이름은 가지를 꺾어서 껍질을 벗기면 국수와 같은 하얀 줄기가 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
형태
가지 끝이 밑으로 처지면서 자라고, 잔가지의 모양은 둥글고 잔털이 나 있다. 넓은 피침형의 잎은 길이 2~6cm, 폭 3~4.5cm 정도로 어긋나며 잎가장자리에 깊게 갈라진 톱니가 있다. 꽃은 새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5장이며 수술은 10~20개이나 씨방은 1개이다. 열매는 동그랗게 익으며 겉에는 털이 있고 씨는 반들반들 빛난다. 크기는 약 1~2m이다.
생태
꽃은 여름에 피고, 열매는 가을에 익는다. 원산지는 일본과 한국, 중국이며, 대만에도 분포한다. 한반도에서는 함경북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발견할 수 있다. 적합한 생장환경은 산지의 습기가 있는 그늘진 곳이나 밭두렁의 해가 드는 양지 등이며 숲 속의 음지에서도 잘 자란다. 또한 내한성과 내공해성 등이 강한 튼튼한 나무이다. 번식할 때에는 가을에 종자를 얻어 이끼 등의 위에 심거나 꺾꽂이를 하기도 한다.
종류
국수나무의 유사종으로는 나비국수(var. quadrifissa T.LEE)와 나도국수나무(Neillia uyeki Nakai), 섬국수나무(Physocarpus insularis NAK.) 등이 있다. 나비국수는 잎이 갈라진 모양새가 나비와 같아 국수나무와 구별할 수 있고, 나도국수나무는 한 열매에 다섯 개의 씨앗이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섬국수나무는 잎이 갈라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국수나무와 차이가 있고, 울릉도에 서식한다. 이 밖에 국수나무가 속한 장미과의 다른 식물과로는 담자리꽃나무아과, 벚나무아과 등이 있다.
활용
꽃이 피어나는 모양새가 아름다워 관상용이나 조경용으로 활용되나, 공해가 심한 지역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여 지표식물로 활용되기도 한다. 이 밖에도 줄기와 잎을 이용해 염료를 만들 수 있으며, 염색을 도와주는 매염체로 쓰여 특히 붉은색을 물들일 때 효과가 좋다. 뿐만 아니라 자연의 생태계를 유지해주는 좋은 서식지가 되어주어 새를 비롯하여 다양한 생물종들이 국수나무를 거처로 이용한다.
국수나무. Lace Shrub , 小珍珠花 , コゴメウツギ小米空木
숲속의 큰 나무 밑에 활처럼 휘어진 가느다란 줄기를 길게 늘어뜨리고 자라는 나무가 있다. 이와 비슷한 모습으로 자라는 나무가 여럿 있지만 그중에서도 눈에 잘 띄는 나무가 바로 국수나무다.
국수나무는 가지가 처음 자랄 때는 적갈색이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하얗게 변한다. 가느다란 줄기 뻗음이 얼핏 보아 국수 면발이 연상된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잘라서 세로로 찢어 보면 목질은 얼마 없고 대부분이 좀 푸석거리는 황갈색의 굵은 고갱이가 들어 있다.
우리 식물 이름 중에 국수가 붙은 나무가 여럿 있다. 족보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나도국수나무, 산국수나무, 섬국수나무, 중산국수나무를 비롯하여 금강산에서 발견되어 북한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금강국수나무까지 있다. 나무 이름에 국수를 붙일 정도로 먹을거리 부족에 시달려온 옛사람들의 절박했던 삶의 흔적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국수를 먹기 시작한 것은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다고 한다. 기원전 6000~5000년경부터 이미 아시아 지방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일찌감치 들어왔을 것으로 보이지만, 기록으로는 《고려도경》이 처음이다. “고려의 음식은 십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국수를 으뜸으로 삼았다”라는 기록이 있으며, 특히 국수는 귀하여 큰 잔치가 있어야 먹을 수 있을 만큼 고급 음식이었다고 한다. 이렇게 국수가 생일, 혼례 등 경사스러운 날의 특별 음식이 된 것은 긴 면발이 서로의 인연과 긴 수명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도 흔히 국수 먹는 날을 결혼식 날로 일컫는다.
국수는 잔칫날이나 되어야 먹을 수 있는 별미였고 가난한 백성들은 잘 먹을 수도 없는 음식이었지만, 국수나무는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다. 국수나무는 봄이 짙어 갈 즈음 재빨리 잎부터 피워낸다. 자람 터가 숲속의 큰 나무 밑이라 어물거리다가는 그늘이 져 햇빛을 구경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큰 나무들의 잎으로 그늘이 생기기 전에 재빨리 광합성을 하여 한 해 농사를 서둘러 짓겠다는 계산이다. 자람의 과정을 보면 4월에 얼른 잎을 펼치고 5월에 꽃을 피우고 바로 열매를 맺는다. 그 이후로는 바람에 큰 나무들이 흔들릴 때마다 잠깐씩 들어오는 햇빛으로 조금씩 도움을 받으면 그것으로 족하다. 나무마다 들여다보면 살아가는 지혜가 사람 뺨치게 영리하고 정교하다.
국수나무는 땅에서 줄기가 여럿으로 갈라져 포기를 이루어 자란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몇 군데 깊이 패어 있다. 가지 끝에 원뿔모양의 꽃차례를 만들고 황백색의 작은 꽃이 핀다. 열매는 타원형의 골돌(蓇葖)1) 이다.
국수나무 효능
비만과 당뇨에 좋은나무
야산에서도 흔하게 볼수 있는 나무죠.
비만.과.당뇨 치료에 효험이 있는 "국수나무"
5월의 산에는 나무 꽃들이 많이 피지만 그 중에서도 연한 황색으로 덤불을 이루며 자잘하게 많이도 핀 국수나무의 꽃 무리를 산자락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
전국적으로 산야에 자생하는 낙엽활엽의 작은 키 나무인 국수나무.
국수는 먹는 음식의 이름이기에 다른 나무와 달리 호감을 갖게 할 뿐 아니라 이름의 기억도 잘 되는 편이다.
국수나무라고 하면 먹는 면발이라도 나오는 줄 여길 수도 있지만 그렇지는 않고 나무의 줄기를 꺾어서 세로로도 갈라보면 고갱이(초목의 속심. Pith)를 볼 수 있다.
이 부분이 다른 나무와 달리 스펀지처럼 말랑말랑하며 꼬챙이로 밀면 밀려 나온다.
우리가 아주 어릴 적에는 국수나무로 국수 뽑기 놀이를 하였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하였다.
국수나무의 곧은 가지를 낫으로 잘라내어 옹이가 없는 매끈한 가지를 한 뼘 정도씩 자른 후 가지의 위쪽 부분에서 아래쪽으로 철사를 밀어 넣어 천천히 힘을 주면 국숫발처럼 속심이 밀려나오는 모습이 꼭 국수 틀에서 국수가 나오는 모습인데 흰색의 국수와는 달리 황갈색이다.
붕어빵 속에는 붕어가 없듯이 국수나무 속에도 역시 국수는 없다.
먹을거리가 귀하던 조상에게는 국수는 더더욱 귀한 음식으로 통하여 큰 잔치나 있어야만 맛볼 수 있던 고급 음식이었다.
목민심서에는 향례가 있을 때나 겨우 쓸 수 있었다고 하고 국수는 궁중의 음식을 관장하는 ‘내자시’에서 공급한 것으로 전한다.
오늘날 까지 결혼을 의미하는 말로 ‘언제 국수 먹여주나?
가 전해질 만큼 보통 사람들은 국수 한 그릇 먹기가 무척 힘든 상황이었으니 국수나무 옆에서 정말 국수라도 한 번 먹어보려는 간절한 마음이었을 생각하면 오늘의 풍요로운 음식이 죄스럽기만 하다.
국수나무는 천연 인슈린성분이 함유하여 있으므로 혈당조절과 수치를 안정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
국수나무는 옛어르신들은 몸이 붓듯이 살이찌고 몸이 둔해질때 다이어트로 사용을 해왔다고 한다.
국수나무는 큰부작용은 없으나 과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잘라서 건조하여 보관하고 차로 닮여 드시면 매우 효과적이다.
국수나무는 따뜻한 성질이 있으며 물에 불치않는 성질이 있어 새들도 좋아하는 나무입니다.
국수나무의 맛은 약간의 신맛과 구수한맛이납니다.
건조한 국수나무를 30g과 생수2리터 를 합하여 연한불에 1시간반정도 닳이신후 보리차처럼 드셔도
좋은 효험을 보실수 있습니다.
국수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작은 키 나무로서 산의 초입에서 늘 막아서는 나무이다.
국수나무가 우거진 곳은 사람이나 짐승이나 숲을 헤쳐나가기가 매우 어려워서 국수나무를 숲의 보초병이라 한다.
국수나무의 가지를 잘라 그 속을 밀어내면 하얀 속살이 꼬불 꼬불 국수 가닥처럼 빠져나오는 모양을 보고 국수나무라 부른다.
다른 이름으로는 한자로 수국이라고도 불리운다.
국수나무는 현재 모 회사에서 그 추출물로 비만 및 당뇨 치료제 개발법을 특허 출원중이다.
당뇨 다이어트, 국수나무 효능,
국수나무는 산을 접하면서부터 눈에 띄는 나무가 국수나무입니다,
산길이나 들길가에서도 흔하게 자라는 것이 국수나무~
어린 시절에는 동네 친구들이 모여 산길을 거닐며 국수나무에 새순이 나와
자라는 것을 잘라 간식처럼 먹기도 하였답니다,
맛은 텁텁한 맛과 약간 신 맛 단맛도 조금 있고 그냥 먹을만하였지요,
국수나무는 부작용은 심한 나무는 아니라고 봅니다,
국수나무는 그냥 모습을 보아도 국수라는 단어가 나올 정도로 흡사한 모습이지만
줄기를 잘라 가운데 코르크질인 속을 꺼내보면 국수처럼 나온다고 하여
국수나무라고 이름을 지어 주었다고 합니다,
국수나무효능,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시는 분들이 복용을 하시면 혈액순환이 빠르고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어서 추천을 드리는 약재입니다.
혈액 속 노폐물들을 배출시켜주는 데에 탁월한 효과를 보실 수 있으며,
혈액을 맑게 만들어주는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혈관과 관련이 되어있는 질환이 있으신 분들이나 혈액순환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복용을 하시면 좋습니다.
부종(붓기)이 있으신 분들이 복용을 하시면 좋은 약재이고붓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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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인슐린 분비의 문제로 나타나는 질환인데요.
국수나무를 복용하시면서 인슐린 분비를 조절해 주며, 당뇨를 미리 예방하시는 분들이 혹은
국수나무를 복용하시면서 당뇨치료에도 도움을 탁월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어르신분들이나 면역력이 약하신 분들이 복용을 하시면 좋은 약재이기도 합니다.
국수나무 성분과 부작용~~!!
국수나무는 별다른 부작용은 없는데요. 하지만 어느 약재든지 사람마다 조금씩 체질이 다른 것처럼
맞는 사람들도 있으시고, 반대로 맞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본인과 잘 맞는 약재를 찾아가시면서 복용을 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국수나무 손질하기!
국수나무는 사계절 필요하실 때 언제든 지상부를 잘라 잎과 티겹 죽은 가지는
깨끗이 제거하시고 사용하시기에 편하도록 썰어 말려줍니다,
잘 마른 국수나무 약재는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하시고 필요한 만큼
사용하시면 됩니다,
국수나무 끓여보기!
절단한 국수나무를 50그램을 준비하고 물은 2리터를 부어주고,
생강, 감초, 대추 이러한 재로가 있다면 몇 개씩 넣고 함께 처음에는 센 불로
끓어넘지 않으리 만치 조절하고 10분 정도 끓여준 후 약불로 내려 물이 반양이
가까워지면 꺼주시고 채반에 나무와 껍질 이물질은 걸러내고 달인 물만
용기에 담아 여름에는 시원하게 냉장고을 사용하시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식후, 식전 관계없이 연하게 하여 마십니다,
▣ 국수나무 효능
1,당뇨 수치감소
당뇨환자분들에게 중요한 건 식이요법인데 이런 식습관이 잘못되면 당수치가 떨어져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수 있는데
천연성분인 인슐린이 들어 있고 카테킨이나 우르솔산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혈당 수치를 낮춰주고 혈당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 예방으로 국수나무를 차로 끓여서 마시거나 평소 보리차 처럼 꾸준히 복용하면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고
혈당 안정과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큰 도움이 됩니다
2,다이어트의 효과적
국수나무 효능에는 우르솔산이란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우리몸의 지방 분해에 도움을 주고 몸에서 자연적으로
에너지 연소를 도와 체지방을 분해하고 근육 성장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신장 건강
국수나무는 이뇨 작용에 도움을 주어서 소변이 자주 마셔온 분이나 요실금이 못 보시는 분 등 방광염에도 효험이
있어 이뇨 작용과 신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4,항암효과
위에서 우르솔산 성분이 있아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우르솔산은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항암에도 효과가 있어요
동맥경화나 간암 대장암 등 암세포의 전의를 차단하여서 암세포가 더 이상의 전이와
성장이 없도록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5,협심증에 효과
국수나무 효능은 심장에 통증이오는 협심증에도 심혈관을 확장해 통증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6,항산화 효과
국수나무는 염증 생성을 막아 면역력을 올려 주어서 한노화 효능을 통하여 피부 탄력을 올려주고
유지해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국수나무 부작용
국수나무는 큰 동성이나 부작용은 없으나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차거나 속이 차가운 사람은
한꺼번에 너무 많이 양을 드시기보다 조금만 드시거나 생강 대추 등을 같이 넣어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국수나무는 이렇게 우리 몸에 다양한 도움을 주는지 뜻깊은 시간이었고
좋은 것이라고 해서 한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꾸준히 조금식 먹는다면 몸에 무리없이 도움을 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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