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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초의효능.사람을살리는동의보감약초중에서.

Jinsunmi5066 2024. 3. 23. 07:58

 

어성초 효능

 

 

 

 

 

 

야생에서 자생하는 어성초의 사진

 

 

 

 

 

 

 

 

 

 

 

 

 

어성초에 관하여

 

아시아 동남부와 특히 일본에서는 전국적으로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는 현재 산속 그늘지고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 다년생 약초로써 특이한 것은 어성초 만의 특유의 "비린내"가 난다는

 것 때문인지 어성초(魚腥草)라 부르게 되었다.

 

어성초는 약용으로 다양하게 쓰여 질 뿐만 아니라 심각한 환경오염과 일상생활 속의 각종  공해며

 독에 찌든 현대인들의 질병예방과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현재 국내에서도  다(차)류를

 비롯해서 미용, 약용 등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어성초는 강력한 해독작용 및 살균작용의 효능이 있어서 그 재배단지 30m 내에는 벌레가 접근을

 하지 못하는 무공해약초이기도 하다.

해독작용뿐만이 아니라 먹어도 좋고 발라도 좋아 내․외용 300여건의 각종 질병에 활용 되고 있는

 신비하고도 기이한 해독약초가 바로 어성초인 것이다.

 

또한 항균작용이 가장 강력한 식물 중의 하나다.

항생제인 “설파민”보다 항균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장균, 적리균, 파라티푸스균,

 임균, 포도알균, 사상균, 백선균, 무좀균 등을 억제 또는 죽이는 것이 입증 되었다.

 

이 풀의 특이한 냄새는 “데카노일아세트알데히드”와 “라우린알데히드”로 인한 것인데 이 두

 가지 성분은 신선한 풀에만 들어 있고 수증기로 증류하면 성분이 바뀌는 것이 특징이다.

 

울릉도나 산간 습지에서 간간이 눈에 띌 뿐 쉽게 볼 수 없었기에 농부들도 어성초를 모르는

사람이 많았는데, 어성초가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지게 된것은 1990년대 들어서면서 부터이고,

일본에서는 일찍이 독(毒)을 다스린다고 해서 도쿠다미(毒橋)라고 불러왔으며, 가정상비약으로

 통하고 있을 정도다.

 

따라서 어성초가 몸에 좋은 까닭은 강력한 해독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숙취해독은 물론 갖가지 체내 독소를 제거, 당뇨-위장병-간장 질환 등 공해와 스트레스로 인한

현대인의 현대적 질병 및 질환에 그 효험을 발휘한다.

 

어성초의 주성분인 퀘르세틴(quercetin)-퀘르시트린(quercitrin)은 항균 효과가 뛰어난

천연항생제로, 염증치료에도 효력이 탁월하다.

알레르기성 비염-장염-중이염-기관지염 등 각종 염증을 가라앉히며,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있는 어린이나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여성의 피부질환에도 좋다.

또한 이뇨를 돕고 변비와 설사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정에서 어성초를 이용할 때는 건초 25~30g 가량을 넣고 보리차처럼 또는 그보다 조금 

진하게 끓여 마시면 좋고,

각종 염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물 500㎖에 건초 5~30g가량을 넣고 물이 반 가까이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서너 차례씩

상시복하면 효험을 볼 수 있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어성초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즙채(蕺菜) //약모밀, 어성초(魚腥草), 중약초(重藥草)// [본초]

삼백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약모밀(Houttuynia cordata Thunb.)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우리 나라 중부와 남부의 낮은 산과 들판, 길섶의 습한 곳에서 자란다.

이른 여름 꽃이 필 때 전초를 베어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맵고 성질은 차다. 간경, 폐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소변이 잘나오게 하고 부종을 내린다.

 

약리실험에서 강심이뇨작용, 모세혈관강화작용, 강한억균작용 등이 밝혀졌다.

폐렴, 폐농양, 임질,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유선염, 치루, 무좀, 헌데 등에 쓴다.

하루 9~15그램을 탕약으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즙을 내어 바른다.

차처럼 늘 마시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도 있다.

 

또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도 즙채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약모밀(Houttuynia cordata Thunb 'Polypara cordata Bueck)

 

다른 이름 : 중약초, 즙채, 어성초, 십약

 

식물 

 - 높이는 15~30센티미터 되는 여러 해 살이 풀이다.

 - 달걀 또는 심장 모양의 잎이 어긋나게 붙고 줄기 윗부분에 꽃 이삭이 돋아난다.

 - 작은 노란 꽃 들이 모인 꽃 이삭 밑에 4개의 흰 꽃 쌈이 열십자 모양으로 있다.

 - 중부와 남부의 낮은 산, 들, 길섶의 습한 곳에서 자란다.

 - 고기 비린내가 난다고 하여 어성초라고 한다.

 - 전초(중약, 십약): 꽃필 때 베어 말린다.

 

성분

 생전초에는 정유가 0.005퍼센트가 들어 있다.

 그 주성분은 메틸노닐케톤, 미르센, 라우린알데히드, 카프린알데히드, 카프르산이고 이

밖에도 기체 크로마토그래피에 의하여 28개의 성분이 밝혀졌다.

 

이 식물의 불쾌한 냄새는 데카노일아세트알데히드와 라우린알데히드에 의한 것이다.

이 두성분은 신선한 식물에만 들어 있으며, 수증기 증류하여 얻은 정유에는 변화 생성물인

 메틸노닐케톤, 미르센, 카프르산 등이 있다.

 

잎에는 쿠에르시트린과 물에 풀리는 무기성분 2.7퍼센트가 있다.

주성분은 칼륨염이다.

꽃과 열매이삭에는 쿠에르시트린이 없고 이소쿠에르시트린이 있다.

 

작용: 전초의 10퍼센트 소금물 추출액을 개구리에게 피하주사할 때 눈동자를 축소하고

피부의 색소세포를 확대한다.

       또한 개구리의 적출 및 노출 심장의 활동을 멎게 하며,

       콩팥의 사구체핏줄 또는 복막핏줄에 대하여 일시 수축시켰다가 확장시키고 횡문근을

 마비시킨다.

       고양이에게서는 혈압을 약간 낮추며 모르모토의 새끼집과 장관운동을 빠르게 한다.

 

쿠에르시트린은 오줌내기작용(10만 배 농도)과 강심작용이 세고, 두꺼비의 뒷다리핏줄을

약하게 수축한다.

또한 대장균,, 티푸스균, 파라티푸스균, 적리균, 임균, 포도알균, 사상균에 대한 항균작용과

 모세혈관 강화작용이 있다.

이소쿠에르시트린도 모세 혈관 강화작용이 있다.

 

데카노일아세트알데히드는 비병원성 곰팡이는 물론 백선균, 무좀균 등에 대한 항균작용이

 있으며 포도알균, 임균, 항산성균에도 억균 작용이 있다.

포도알균에 대한 항균력은 1:40,000이며 술파제보다 세다.

 

응용 

 전초는 염증약, 이뇨해독약으로 임질과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폐렴, 기관지염, 물고임,

 무좀치루, 탈항, 악창 등에 쓴다.

차처럼 달여서 매일 마시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다.

풍악과 축농증에도 달여 먹는다.

민간에서는 즙을 내어 헌데, 무좀, 치질과 뱀독, 옻이 올랐을 때에 붙인다.

약모밀즙은 생즙과 짓찧은 것은 상처가 불어나는 데 바르거나 씻는다.

 

약모밀 달임약(10~15g:200cc):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염증약, 오줌내기약으로 폐렴, 유선염, 방광염, 요도염, 자궁염증에 쓴다.

 

약모밀 합제: 도라지 뿌리 15그램에 물 200밀리리터를 넣고 낮은 온도에서 10~20분

 달이다가 약모밀 전초 30그램을 넣고

다시 5분 동안 달인 후 찌꺼기는 짜 버린다.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포도알균성 폐렴(대엽성 폐렴)에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중국에서 펴낸 <본초도감>에서는 어성초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분포는 음 습지나 물가의 낮은 곳에서 자란다.

채취 및 제법은 여름, 가을철에 채취하여 진흙과 모래를 제거하고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쓴다.

 

성분은(houttnyninum, cordarine)이 들어 있다.

맛은 맵고 서늘하다

효능은 청열해독, 이수소종한다.

폐옹, 백일해, 편도선염, 기관지염, 신염수종, 장염, 이질을 치료한다.

 

외용 시는 옹절종독, 독사교상에 쓴다.

하루 15~30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시에는 적당한 양을 사용한다.

 

어성초에서 나는 특이한 고기 썩는 것 같은 비린내는 싱싱한 상태에서는 냄새가 많이 나지만

 말리면 냄새가 사라지고 달여 먹으면 오히려 구수한 맛이 난다.

 

큰 나무 아래 그늘에서 잘 자라므로 뒷 뜰이나 텃밭이 있다면 몇 뿌리를 잘 가꾸어 기르게 되면

 번식력이 강해서 주위에 개채수가 급격히 불어난다.

가정 상비 약초로 충분히 활용할 가치가 높다.

 

어성초에는 몸속의 온갖 독을 없게 하는 해독초(解毒草)다.

 

어성초가 얼마나 독을 잘 제거하는가는 일본에서 "도꾸다미"(글자로 풀면 毒橋)라고 부르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즉 독을 교정한다는 뜻이다. 학자에 의하면 외부로부터 얻은 외래 독, 몸속 자체에서 생긴

자가 중독, 세균 독 까지 없애준다는 기이한 해독전문 식물인 것이다.

 

어성초는 미용초(美容草)다.

 

어성초 속의 풍부한 "쿠에르치트런"이라는 특수 성분이 모세혈관을 확장시키고 피를 맑게

 해주며 살결 속의 독도 없애주므로

어성초를 먹으면 살결이 희어지고 피부 "트러블"이 사라진다.

일본에서는 "먹는 미용제"라 알려지고 있으며 또 외용으로 "어성초비누", "어성초유액",

"어성초화장수","어성초연고" 등 미용제로 시판되고 있다.

 

어성초는 정장초(整腸草)다.

 

어성초는 식품으로 복용하면 대장벽의 모세혈관이 부활되어 장속을 깨끗이 해준다.

즉 변비나 설사에도 좋아 장의 상태를 정상화 시켜 준다.

또한 대장 속의 유해세균을 없애 줌으로써 상대적으로 유익 세균을 보호하게 되어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 주기도 한다.

 

어성초는 청혈초(淸血草)다.

 

많은 어성초 관계문헌에는 한결같이 어성초는 피를 맑게 해준다고 기록 되어있다.

이것은 어성초 속의 "이소쿠에르치트런"과 "쿠에르치트런" 플러스 "알파"의 물질이 상승해서

모세혈관의 혈액 운반 작용을 촉진시키므로 혈액의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그런 것인데 그래서

 어성초를 즐겨 먹으면 피가 맑아지는 것이다.

 

어성초는 청뇨초(淸尿草)다.

 

어성초는 그 속의 풍부한 "칼륨"과 이소쿠에르치트런" 및 "쿠에르치트런"의 상승 작용으로

무리없이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기 때문에 맑은 소변을 볼 수 있다.

 

어성초는 소염초(消炎草)다.

 

어성초는 먹거나 발라도 염증을 가시게 하는 효능식품이다.

염증을 없애려고 일부러 먹지 않아도 일상으로 차처럼 또는 애용하게 되면 염증이 생기지

않는 체질로 변하게 해주는 소염식물이다.

 

어성초는 재생초(再生草)다.

 

원폭을 맞은 "히로시마"시에 제일 먼저 소생한 풀이 어성초로 알려져 있으며 이런 생명력

 탓인지 원폭으로 상한 사람들이 이

어성초를 이용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먹거나 바르면 세포 재생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는 중약 대사전에도 확인되고 있다.

일상적으로 먹으면 상한조직의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축농증에 매우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데, 어성초 20~30g가량(날 것은 100~150g)을

500mg의 물로 300mg쯤 되게 달여서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신다.

또는 이 달인 물에다 죽염을 한 티스푼 정도 넣어 하루 2~3번씩 콧구멍 속으로 흘려 넣었다가

 입으로 뱉어 내기를 반복하면 탁월한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만성 중이염과 화농성 중이염에도 어성초 20~30g을 달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마시면

20~30일쯤 지나면 고름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양도 적어진다.

이와 함께 죽염수를 귓속에 한 방울씩 하루 두어 차례 넣어주면 심한 중이염이라

할지라도 오래지 않아 완치 될 수 있다.

 

변비에도 어성초 건초를 날마다 20~30g을 달여 마시면 증상이 해소된다.

 

치질, 치루 등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말린 어성초를 진하게 달여 날마다 차 대신 수시로 마신다.

또는 어성초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자주 씻거나 찜질을 수시로 한다

어성초 달인 물로 목욕을 해도 좋다.

어성초 삶은 물을 욕탕에 넣어 허리까지만 담근다.

 

또한 치루에는 날 어성초를 은박지로 싸서 까맣게 태워 가루로 만든 다음 이것을

참기름으로 개어 고약처럼 만들어 붙이면 대개 2~3개월이면 낫는다.

 

 

습진이나 무좀에는 어성초 15g, 인동꽃 5~10g을 잘게 썰어 물 300g에 넣어 반이 되게

졸여서 하루 3번 밥 먹기 전에 마신다.

이와 함께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자주 씻어주고, 완선, 버짐 등의 갖가지 피부병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어성초는 고름을 빨아 내는 작용이 강해서 각종 종기를 치료하는 데도 좋은 효과를 낸다.

신선한 잎이나 뿌리를 씻어 잘게 썬 다음 은박지에 싸서 불로 익힌 다음 짓찧어서 아픈 부위에

 하루 2번 붙여준다.

 

폐렴에는 말린 어성초와 도라지를 2:1의 비율로 섞어 날마다 20g씩을 진하게 달여

 3~4번 나누어  마신다.

 

여드름에도 어성초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어성초 20g을 진하게 달여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고 이와 함께 어성초 생즙을

 하루 3~5번 바른다.

대략 2~3개월이면 낫는다.

 

제초제 그라목손이나 살충제 등의 농약을 마셨을 때 어성초 생즙을 먹이면 별 후유증 없이

회복된다. 그라목손을 마셨을 때에는 마신지 3~4일 이내에 어성초 생즙을 먹어야 회복이

가능하며 제초제 그라목손은 비선택성 독극약으로서 현대의학으로는 해독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어성초는 정력증강에도 효과가 있고 피부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항암작용이 있어 유방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화상, 벌레 물린 데 등에도

 생즙을 바르면 잘 낫는다.

 

 

어성초(약모밀)의 효능

  

▶ 강심이뇨작용, 모세혈관강화작용, 강한억균작용, 해독작용, 폐렴, 폐농양, 임질,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유선염, 치루, 백일해, 기관지염, 무좀, 헌데 등을 다스리는 어성초

어성초는 삼백초과의 그늘진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약모밀', '멸', '어성초'라고도 부른다.

땅속 줄기가 옆으로 벋고 20~50cm 높이로 자라는 줄기는 세로줄이 있으며 검은 자줏빛이

 돌고 털이 없다.  

전체에서 역겨운 생선썩은 비린내가 물씬 풍긴다고 하여 '어성초(魚腥草)'라고 한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달걀 모양의 심장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5~7월에 줄기 끝의 수상 꽃차례에 자잘한 노란색 꽃이 달리고 꽃 이삭 밑에 꽃잎처럼

 생긴 4개의 커다란 흰색 포가 있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어성초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즙채(蕺菜) //약모밀, 어성초(魚腥草), 중약초(重藥草)// [본초]

삼백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약모밀(Houttuynia cordata Thunb.)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우리 나라 중부와 남부의 낮은 산과 들판, 길섶의 습한 곳에서 자란다.  이른 여름 꽃이

필 때 전초를 베어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맵고 성질은 차다.  간경, 폐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소변이 잘나오게 하고 부종을 내린다.  

약리실험에서 강심이뇨작용, 모세혈관강화작용, 강한억균작용 등이 밝혀졌다.  

폐렴, 폐농양, 임질,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유선염, 치루, 무좀, 헌데 등에 쓴다.  

하루 9~15그램을 탕약으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즙을 내어 바른다.  차처럼 늘 마시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도 있다.

≪ 농약중독(農藥中毒) 무엇인가? ≫

농약에는 살충제, 살균제, 제초제, 쥐잡이약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유효성분별로

 보면 약 430여종이나 된다(상품명으로은 6,300여종). 

이 가운데서 일부 농약들은 독성이 강하여 살포 작업이나 농약의 보관 및 취급 부주의로

 인하여 급성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농약이 살포된 직후 밭에서 작업하거나 농약이 뿌려진 과일이나 야채 곡식 등 농작물에 

  의해서도 중독이 생길 수 있다.

농약별로 보면 유기린제 살충제가 가장 많고 다음 제초제에 의한 것이 많다. 

살충제로 쓰이는 농약은 비소제, 식물성 살충제, 유기염소제, 유기인제, 침투성 살충제,  

카바메이트계 살충제, 기타 살충제가 있다.

살비제로 쓰이는 농약에는 유기유황제, 유기불소제, 유기염소제, 유기인제, 기타 살비제가 있다. 

저곡용 살충제는 포스톡신, 크로로피크린 기타 저곡살충제가 있다. 

살균제로 쓰이는 농약에는 동제, 수은제, 유기비소제, 유기석재, 유기인 살균제, 기타 합성

살균제, 농업용 항생물질이 있다.

토양 살충제와 제초제, 식물생장 조정제 및 기타 농약이 있다. 

제초제 종류는 피시피제, 피시피 혼합제, 엔아이피제, 마세트제, 시엔피제, 엠시시제,

 엠시시제와 엠시피제의 혼합제, 엠시피시에이제, 시비디시 혼합제, 디비엔제, 디시비엔제

, 푸로메트린제, 2.4 디제, 엠시피제, 엠시피제, 디시피에이제, 디시피에이 혼합제, 디시엠유

, 시에이티제, 라쏘, 풀 파진제, 시아이피시제, 에이티에이제, 리뉴론제, 시안산염제,

염소산염제,  데시콘, 파라코트제 등이 있다.

제초제 종류가 이와같이 많은데 화학적 조성으로 볼 때 페놀계(PCP, DNOC 등),

벤즈니트릴계, 펜옥시계(2.4-D), 요소 화합물, 파라코즈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그 가운데서  급성 중독을 일으키기 쉬운 몇 가지 농약들에 대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1, PCP, DNOC 중독

PCP(첸타클로르페놀)는 오래전부터 써온 농약으로서 주로 PCP의 나트륨염이 쓰이는데  

 자극성냄새가 나는 붉은 재색의 반액상물질이며 물에는 잘 풀린다. 알갱이 형태로 된 것도 있다.

중독작용
독물은 기도, 위장관, 피부 등을 거쳐 흡수되는데 생체내 조직호흡의 인산화과정을 장애하여

고에네르기인산결합물(ATP 등)생성을 억제함으로써 물질 대사의 이상 항진 상태를 가져온다. 

증상 및 진단
전신 증상으로 심한 땀이 나며 발열이 특징적이다.  이와 함께 두통, 권태감, 빈맥, 호흡곤란

, 가슴 아픔, 배 아픔 등도 볼 수 있다.  심하면 혼수, 경련 등으로 잘못될 수도 있다.

  DNOC(디니트로오르토크레졸)중독 때에는 위의 증상 외에 피부와 눈결막이 누렇게 되고 

 피부자극증상이 나타난다.  눈아픔, 재채기, 인두아픔도 올 수 있다.  흡입하였을

때는 폐장염(Pneumonitis)을 일으킬수 있다.

치료
1, 이상으로 높아진 체온을 떨구는것이 중요하다.  해열약, 찬물목욕, 찬물에 적신 수건      

  등으로 몸을 식혀준다. 

2, 땀을 몹시 흘리기 때문에 물, 소금 등을 보충해 주어 전해질평형을 유지하도록 힘쓴다.

3, 그밖에 진정약, 바르비투르산제, 간 및 콩팥 보호 치료를 한다.

4, 아트로핀제는 쓰지 않는다(금기).

2, 2, 4-D 중독

제초제인  2, 4-D( 2, 4-디클로로펜옥시초산, 아크바린)는 논밭의 제초제 또는 식물생장

  촉진제로 널리 쓰이고 있다.

증상 및 진단
1, 피부점막자극증상이 세기 때문에 흡입하면 코, 눈, 인두, 기관 등의 타는 듯한 아픔과 

기침 등을 일으킨다. 

2, 잘못하여 먹었을 때에는 가슴아픔, 배아픔, 소화관출혈, 설사 등을 일으키며 많은 양을

 먹었을 때에는 근육아픔, 근섬유성연축, 근육강직, 팔다리의 지각이상, 경련 등이 나타난다.

3, 또한 간, 콩팥 장애를 일으키기 쉽다.

치료
증상치료가 기본이다.  수액요법과 함께 간, 콩팥 보호치료를 하며 피부장애에는

스테로이드연고를 바른다.

3, 파라코트중독(그라목손중독)

제초제인 파라코트제의 상품명이 ‘그라목손’이다.  유효성분은 디메칠디피리디리움디크로라이드

 20퍼센트~ 24퍼센트가 들어 있다.  특히 바랭이, 독새풀, 방동산이, 별꽃, 명아주,  달개비,

 광대나물, 쇠비름, 강아지풀, 갈퀴덩굴, 쇠털골등, 일반잡초 등의 화본과 잡초에   잘 듣는다.

  또한 벼의 수확 전 건조제로서도 사용한다.

파라코트제제(Paraquat, 그라목손)는 수용성 제초제로서 제초제 가운데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으며 밭에서 쓰는 제초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살포 중 사고 보다도 쓰는데서의 

  부주의로 중독이 일어나는 일이 많다.  독성이 세며 사람에게서의 치사량은 먹을 때

10~15밀리리터 정도이다.

중독발생기전
파라코트는 몸 안에 들어가면 생체안의 효소와 반응하여 과산화수소나 수산기 등 과산화물을

 생성하여 세포막의 지질을 산화시킴으로써 변질시킨다고 한다. 

증상
1, 잘못하여 먹었을 때에는 입안, 식도, 위 등의 아픔, 게우기 연하장애, 설사, 토혈, 하혈

등의 소화기점막자극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2, 먹은 후 2~3일에는 간, 콩팥 장애증상으로서 감뇨, 무뇨, 혈뇨, 단백뇨, 황달 등이 나타난다.

3, 중독후 3~4일(늦을 때에는 14일쯤) 지나면 파라코트가 폐에 특이적으로 축적되는 결과

 호흡기증상(기침, 호흡곤란, 가래, 자남증 등)이 나타나고 나중에는 폐섬유증을 일으킨다. 

 중한 때에는 폐수종도 온다.

진단
파라코트가 중독 초기에 소변으로 배설되므로 소변 정성분석법으로 진단할 수 있다.  즉

소변 10밀리리터를 시험관에 받고 0.1N수산화나트륨액과 1퍼센트 히드로술파트나트륨

(Na2 S2 O4)4밀리리터를 넣을 때 푸른색으로 되면 파라코트 양성이다.  수산화나트륨

반알을 넣고 잘 저은 다음 Na2 S2 O4을 조금 넣어도 된다. 이 시험은 위세척액이나

그릇을 씻어낸 액으로써도 할 수 있다.

치료
초기증상이 가벼워도 예후가 나쁠 때가 많으므로 증상, 먹은 양에는 관계없이 될수록 빨리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적은양을 먹었는데 후에 폐장애가 오는 경우가 적지 않다.

1, 몸 안에 들어온 파라코트를 될수록 빨리 제거하기 위해 위세척, 관장 등을 적극적으로 한다

.  활성탄 또는 천연규산알루미늄의 5~10퍼센트 현탁액(50~300밀리리터)을 흡착제로

먹이거나 위관을 통해 주입해준다.  벤드나이드 7퍼센트 현탁약도 쓴다.  설사약으로서

 20퍼센트 만니톨액(20~30밀리리터) 또는 유산마그네슘을 쓴다.  장세척을 위해 전해질액 

  또는 특수세척액(1~1.5리터)을 관으로 넣어 줄 수도 있다.

2, 피속에 있는 파라코트를 제거하기 위해 혈액관류, 혈액여과, 혈액흡착, 강제이뇨법(만니톨

, 푸로세미드)등도 쓸 수 있다.

3, 간질성폐렴, 폐섬유증 등의 호흡기장애를 예방하고 그의 진전을 막기 위해 스테로이드대량요법

(메틸프로드니졸론 3~6g/d)을 할 수 있다.

그밖에 면역억제제(찌클로포스파미드 200mg/d), 비타민 C(2~3g/d), E(100~800mg/d),

 글루타티온(5~10g/d)등도 쓴다.

4, 스테로이드이외의 약은 효과가 없다.  산소흡입은 폐장애를 더하게 하므로 저산소증으로서

생명을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를 제외하고는 될수록 하지 않는다.

뉴스 에서는 자살하는 사람들이 농약을 먹고 신음하다 죽는 사례가 가끔씩 보도 되고 있어

주위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한다. 

중독은 고의적이든 과실이든 독극물을 먹었을 때 일어나는 병상이다.  이러한 환자를

보았을 때는 제일 먼저 무슨 독극물을 먹었는가?  또는 먹고 남은 것이나 병 따위 물품이

 없는가?  하는 것을 조사하고 그 독물이 판명이 되면 그 중독에 대한 조치를 취한다. 

무엇보다 먼저 위 속의 것을 토해 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을 먹인 다음 손가락을 

 목구멍에 넣어 휘저어 주면 된다.  손가락을 목구멍 안쪽까지 넣고 그 끝으로 혀뿌리를  

 누르면 반드시 토하게 된다.  결코 아프지 않고 또 겁낼 필요가 없다. 물을 먹이고서   

  또 토하게 하는 등 여러 번 되풀이하면 위속의 독물은 대개 나오고 만다. 그리고 토한 

   물질은 모두 다 버리지 않고 보존하여 다음의 증거물로 삼거나 의사의 연구 재료로 해

 놓는 것이 좋다.  독기가 온몸에 돌아서 환자가 여위고 물도 마실 수 없어서 토하지 못할

 때는 의사에게 부탁하여 고무관을 위 속에 끼워 위를 재빠르게 씻어 내어야 한다.

천연약자원연구가 조규형씨가 쓴 <어성초건강법>에서는 어성초의 해독작용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약독(藥毒)을 체외로 배설하는데는 말린 어성초를 진하게 달여 매일 아침저녁 두 번 한 

사발씩 마시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다.  어성초는 방사능 중독에도 차처럼 달여 먹으면

방사능의 해를 막을 수 있다. 

충남 홍성에 사는 심은섭씨는 [농약 중독으로 온 몸이 쑤시는 증세가 감쪽같이 나았다고 

체험담을 기록하고 있다.  원래는 강인한 체질로 감기 한 번 앓지 않은 체질이었는데, 어느

 때부터인가 온몸이 붓고 쑤시는 증상이 갈수록 심해서 병원에 가도 그 원인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서울에 올라가서 종합 진찰을 해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는데 저를 담당한

의사분이 농약 성분이 몸에 축척돼서 신경에 통증이 오니 한증막에 열심히 다니라고 해서

 다녔지만 그 당시만 시원하고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신경통에 좋다는 양약만 의지하다

 보니 마침내 약발도 안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옆집 아주머니께서 서울 딸한테 들었는데

 어성초가 약물 중독이나 농약 중독에 특효라고 하니 구해다 먹어 보라고 친절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아주머니께서 직접 구해 주셔서 열심히 먹었더니 2주째부터 몸이 가벼워지더니

 3개월 째 부터는 몸에 부기도 빠지고 그 지독스럽던 신경통이 씻은 듯이 좋아졌습니다. 

농촌에서는 농사짓는 대부분의 농부들이 약중독으로 시달림을 받고 있으니 어성초 식품을

 매일 상복하면 좋겠다는 생각과 안타까운 마음으로 제 경험담을 적으니 실천하시면 편안한

 생활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농약 중독이야 말로 현 농촌의 중대사입니다.  어성초를

 비롯한 각종 해독 식품을 많이 개발해 일상으로 먹으면 농약의 체내 축적을 막아

각종 농촌병 유발을 막을 것입니다.”

인산 김일훈의
 <신약본초>에서는 농약독, 수은독, 파라치온독 해독에는 토종 돼지 창자국에

죽염을 적당히 양념해서 먹으면 해독된다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신약>에서는 농약독, 연탄중독, 독사독, 공해독, 지네독, 광견독, 원자핵독, 방사능

오염독, 각종독에 동해산 마른 명태를 댓마리를 푹고아 1주일 동안 먹으면 된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구세신방>에서는 “독극약을 먹어 내장이 파열되었을 때는 피를 토하고 장내막에서

 핏덩어리가 나오면서 기절하게 된다.  그러하더라도 가슴의 온도가 정상으로 있으면

 중완혈에 뜸을 15장을 뜬다.  뜸 1장의 크기는 15분~30분 정도 타게 한다.  3장을 뜨면

 토하던 피를 그치고 15장을 뜨면 다시 정신이 회복된다.  뜸의 강렬한 자극으로 신경은

 회복되고 세포는 재생하여 조직혈관과 조직신경은 완전 정상이 된다.  또 약물의 독성은

 화독에 흡수되고 파열된 장막은 뜸의 높은 열기로 접합되고 전신의 피가 급속히 순환한다

.  이러한 순간에 장내의 근육이 조성되어 정상으로 회복된다.  이와 같이 영구법의 기묘한

 효능은 사람의 생각으로는 헤아릴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늙지 않고 죽지 않는 것과 병이

없이 오래 사는 것과 일생을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모두 뜸을 뜨는데 있는 것이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시골에서는 농약을 해독시키고자 민간요법으로 농약을 친 뒤에는 감초와

검은콩을 넣고 물로 달여서 먹는다.  농약은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안전한 곳에 잘

보관해야 한다.  글을 모르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실수로 농약을 먹고 사망한 예가

발생함으로 더욱더 주의가 요구된다.  앞으로 인류가 안전한 식품을 섭취하려면 맹독성

농약이 아니라 무공해 농약을 개발할 필요가 절실히 요구된다.  또한 천적을 잘 연구하여

 병해충을 물리칠 수 있는 연구에 박차를 가함으로 독극물이 사라진 안전한 영농

시대가 열리기를 희망한다. 
(글/ 약초연구가 전동명)

 

 

 

(1)***문헌상에 소개된 어성초의 효능***

 

어성초의 능력을 보면 너무나 다양하여 그 효과을 일일이 설명해 주면 “이거 만병통치

아니냐”하고 냉소 섞인 말투로 빈정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분명히 여러 곳에 듣는 것만은 사실이지만 다 듣는 것은 아닙니다.

같은 것이라도 사람에 따라 듣기도 하고 안 듣기도 합니다.

왈가왈부 하지 말고 먼저 한번 써 보기를 권유합니다.

실제로 써본 사람의 체험담은 기대이상이고 그 효과는 놀랍다고 합니다.

중국의 각종 의학서를 보면 어성초 소개는 철저하게 해독 작용과 종기 즉 현대의 염증성을

 중심으로 그 효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독이라고 하면 음독, 충사독, 식중독 등 간단한 것이었지만 그러나 오늘날은 만성

고질화된 성인병이나 급성 병도 대부분 그 질병이 밑바닥에는 공해 독 즉 오염된 식수,  

공기, 매연, 가스, 공장의 폐수, 산업 쓰레기 침출수, 농약 독 등로 체질이

변질되어 어떻게 보면 만성 중독된 체내 환경이 그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되어서야 주로 발병하여 성인병이라고

명명된 각종질병이 어린애에게도 발생하고 있다는 것은 그것을 단적으로 나타내주는

 좋은 예라 할 것입니다.

 

일본, 중국 등지에서 최근 발간된 책에 어성초를 거의 만병에 듣는 것으로 소개하고 있는

것은 오늘날의 모든 질병의 대전제가 되어있는 공해 독을 어성초의 탁월한 해독작용으로 

말끔히 씻어 내버리기 때문일 것입니다.

 체내의 독을 제거한다는 것은 바로 혈액을 정화하는 것으로 혈액이 깨끗하면 만병이 물러가고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중국과 일본에서 어성초는 즙채, 십약, 중약 등 다른 식물에서는 볼 수 없는 32개의 다른

이름으로 불려 지고 있는데 이는 어성초가 두 나라에서 오랫동안 다양한 용도의 민간약재 

 생약재로 쓰여 왔음을 뜻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어성초의 효능에 주목하여 엑기스, 환, 건조분말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제품화되어 많은 사람들이 건강식품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각 대학에서는 그 성분 및 

 효능에 대해 실험동물을 이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 중이면 현재 약30편의 학술

 논문이 발표되어 있습니다.

 

 다음 내용은 어성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조규형 편저“기이한 약초 어성초 건강법”

및 다수의 서적에서 발췌하여 재편집 한 것입니다.

 

 어성초 전초의 중요 성분으로는“데카노일 아세트 알데히드”, “메틸 에노닐케톤”, “미르센”,

“로우익 알데히드”,“캐프릭 알데히드”등이 있고, 그 외에 프라보노이드계 물질이“

쿠에르치트린”,“쿠에르체틴”,“이소쿠에르치트린”,“레이노우트린”,“하이퍼린”,“

플라보노이드”,“칼륨”등이 있습니다.

 

되는 섬유질(13.2),현미의 11배가 되는 회분(미네랄성:13.2g), 쌀의 6배 현미의 2배나

 되는“칼슘”(98mg),현미의 2배나 되는 철분(5.2mg)과 대량의 “염화칼륨”,“황산”,“칼륨

”,“마그네슘”그 밖의“미네랄”이 들어 있습니다.

 

또 식물 잎에는 보기 드문“비타민 B"류도 많은데 "비타민 B"가 많다는 현미 10배의"티아민(B1)

", 14배의 "리보플라빈(B2)"이 어성초 건조 잎에 있습니다.

 

“티아민”은 인삼의 25배, “리보플라빈”은 인삼의 3배, “나이아신”은 1.4배 그밖에

“쿠에르치트린”,“이소쿠에르치트린”등의 희귀성분이 풍부합니다.“설파민”40,000배의

힘이 있다는“데카노일 아세트 알데히드”도 어성초에만 있는 주요 성분입니다.

 

다음내용은 어성초에 대해 국내외의 각종 문헌과 각 대학에서 연구학술지에 보고 된 내용입니다.

 

◆중국의학대사전

  해열, 해독, 점질, 치장, 탈항, 종기, 백독

 

◆중국의약대사전

  폐용, 배창열종, 치창종독, 정창, 이, 충치, 소아 탈항

 

◆중국비방전서

  축농증, 감기, 만성기관지염, 폐농양, 심장통, 만성방광염, 만성중이염, 화농성 중이염,

  음부소양증, 다발성 각종 종기, 건선, 습선 등 모든 버즘, 여드름

 

◆식물약성대람

  이뇨, 해독, 소염, 배농, 거담

 

◆중약 대사전

  청열해독, 이뇨소종, 폐렴, 폐농양, 열리 학질, 임질, 백대, 옹종, 치창, 탈항, 습진, 독창, 개선

 

◆의림찬요

  행수, 공견, 거장, 학질, 열병, 치각기, 거어혈

 

◆분류초약성

  치오림, 소수종

 

◆광무민간초수책과 현대실용중초약진본초, 영남채약록 어성초의 식이요법

  청열, 해독, 유선염, 각종 피부병, 중이염, 장염, 협심증, 치질, 피부병

 

◆박사학위논문

? 실험적 관절염에 절식요법 및 어성초 투여가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이 종 수, 1988)

? 어성초 추출물에 폐렴 유발 생쥐의 면역 반응 및 조직변화에 미치는 영향

  (송 호 준, 1987)

?수종의 한약물이 암세포 감수성에 미치는 영향

 (임 재 훈, 1986)

 

(2)***어성초의 효능***

1. 어성초는 칼슘을 비롯 무기질이 골고루 있어 모세혈관의 기능을 돕고 튼튼하게 하는  

 성분이 있다

 

2. 축농증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어성초 20~30그램(날것은 100~150그램)을 500mg의물로 300mg되게 달여서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신다.

달인 물에 한티스푼의 죽염을 타서 콧구멍 속으로 흘려 넣었다가 입으로 뱉어내기를

 반복하면 탁월한 효과를 본다.

 

3. 만성중이염, 화농성중이염

어성초20~30 그램을 달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마시면 20~30일쯤 지나면 고름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양도 줄어든다.

죽염수를 귓속에 한 방울씩 하루 두 번 넣어주면 심한 중이염이라도 오래지 않아 완치된다.

 

4, 변비

약모밀 말린 것을 날마다 20~30그램을 달여 마시면 증상이 해소된다.

 

5. 치질, 치루

말린 약모밀을 진하게 달여 날마다 차 대신 수시로 마신다.

약모밀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자주 씻거나 찜질을 수시로 한다.  

약모밀 달인 물로 목욕이나 허리까지 담근다.

※ 치루에는 날 약모밀을 은박지로 싸서 까맣게 태워 가루로 만든 다음 참기름에

 개어 바른다,     

대개 2~3개월이면 낫는다.

 

6.습진. 무좀

약모밀15g 인동꽃 5~10g을 잘게 썰어 물 300g에 넣어 반이 되게 졸여서 하루 3번 밥 먹기

 전에 마신다. 환부를 이 물로 자주

씻는다.

완선, 피부병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 약모밀은 고름을 빨아내는 작용이 강하다. 각종 종기치료 좋은 효과를 낸다.

   신선한 잎이나 뿌리를 잘게 썬 다음 은박지에 싸서 불로 익힌 다음 짓찧어서 아픈

부위에 하루 2번 붙인다.

 

7.여드름 = 약모밀20g진하게 달여 하루 3~4번 나누어 시기고 생즙을 하루 3~5번 바른다.

           2~3개월이면 낫는다.

 

8.폐렴 = 말린 약모밀과 도라지를 2:1의 비율로 섞어 날마다 20g씩 진하게 달여 3~4번

나누어 마신다.

 

※제초제인 그라목손이나 살충제 등 농약을 마셨을 때 약모밀 생즙을 먹이면 회복된다.

  그라목손을 마셨을 때는 마신지 3~4일 이내에 약모밀 생즙을 먹어야 회복이 가능하다.

 

※ 어성초는 정력증강에도 효과가 있고 피부를 아름답게, 깨끗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항암작용이 있어 유방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벌레 물린데 화상 등에도 생즙을 바르면 잘 낫는다.

 

※ 어성초 비누는 아토피피부에 효과가 있다.

   어성초는 약물 중독이나 농약 중독에 특효

 

전초(중약, 십약) : 꽃필 때 베어 말린다.

분포는 음습지나 물가의 낮은 곳에서 자란다.  채취 및 제법은 여름, 가을철에 채취하여 

 진흙과 모래를 제거하고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쓴다.  

성분은(houttnyninum, cordarine)이 들어 있다.  맛은 맵고 서늘하다. 

효능은 청열해독, 이수소종한다.  폐옹, 백일해, 편도선염, 기관지염, 신염수종, 장염,

이질을 치료한다.  

외용 시는 옹절종독, 독사교상에 쓴다. 

하루 15~30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시에는 적당한 양을 사용한다.

 

가정에서 어성초를 이용할 때는 건초 25~30g 가량을 넣고 보리차처럼 또는 그보다 조금 더

 진하게 끓여 마시면 좋고,

각종 염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물 500㎖에 건초 25~30g가량을 넣고 물이 반 가까이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서너 차례씩

상복하면 효험을 볼 수  있습니다.

  

@ 어성초의 효능

항암 작용 - 특히 폐암에 유효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항균 작용 - 황색 포도상구균을 강하게 억제하며,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여 바이러스에

의한 세포 변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곰팡이의 발육을 막고 무좀균을 억제하는 등 뛰어난 항균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항염증 작용 - 찬 성질의 약물이기 때문에 소염, 해독 작용을 합니다.

             특히 케르세틴(식물성 노란색 색소로 주로 배당체로 존재하며 혈관의 투과성을

                감소시키므로 비타민 P라고 부르는데 

             뇌출혈이나 모세혈관 출혈 등의 예방에 쓰입니다.) 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혈관을 확장해 주므로 염증을

             없애고 소변을 원활하게 배출시키기도 합니다.

 

이뇨작용 - 두꺼비와 개구리를 실험해 본 결과 어성초가 신장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량을 증가시켜서 소변량을 증가시켰다는

              발표도 있습니다.

 

잎과 줄기에서 고기 비린내를 닮은 냄새가 나기 때문에 어성초라고 부릅니다.

약모밀은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폐렴, 축농증, 기관지염, 치루, 탈홍, 악창 등 갖가지

 염증질환에 신약(神藥)이다.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고 해독작용도 강력하며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약모밀은 지구상에 있는 모든 식물 가운데서 항균작용이 가장 강력한 식물 중의 하나입니다.

 

항생제‘설파민’보다 수십 배나 항균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장균, 적리균,

 파라티푸스균, 임균, 포도알균, 사상균, 백선균, 무좀균 등을 억제 내지 죽이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약모밀은 갖가지 염증성 질병에 치료 효과가 놀랍고 다양합니다.

 

어성초는 비릿하고 성질이 차므로 폐와 깊은 관계가 있는 약물입니다.그래서 '폐형초'

 라고도 부르며, 폐의 유기능 체계에 속하는 폐, 기관지, 대장,피부, 모발, 코 등의 각종

 질환을 다스립니다.

폐렴, 폐농양 등 폐질환과 백일해, 기관지염, 장염, 피부병, 비염 등에 효능을 발휘합니다.

어성초는 특히 폐암에 유효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 어성초 식용방법

식용방법
-일본에서 최근 발간된 미약(媚藥)이라는 책에 특히 강정요리(强精料理)라 해서 남녀의 

규방생활(閨房生活)에 활기를 불어 넣으려는 목적으로 어성초 튀김과 어성초 채를 든 점이다.

어성초 튀김
- 어성초의 잎으로 튀김을 하면 그 고약한 냄새가 없다. 날 잎을 무로 살짝 씻은 다음

보통의 튀김하는 요령으로 튀기면 냄새가 없어지므로 저항감 없이 먹을 수 있다.
  분량으로는 하루에 2∼3개(날 잎) 정도가 적합하며 중년이상의 정력회복에는

 특히 절호의 튀김 이다.
  술안주로도 좋을 것이다.

어성초 잎의 채친 것
정력증강 때문이라면 냄새쯤은 가리지 않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것이다.
물로 깨끗이 씻은 날 어성초 잎을 아주 가늘게 채를 쳐 간장으로 맛을 맞추어 먹는다.
이것은 정력증강 뿐만 아니라 체질개선, 고혈압, 조금만 운동해도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한

사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1일 2∼3개 잎 정도가 적당하다.

어성초 나물
어성초 나물은 꽤 맛이 있다. 독특한 맛도 있다.
나잎, 대궁을 먼저 소금을 약간 섞은 열탕으로 슬쩍 데쳐서 냉수에 넣어 2∼3시간 우린다.
이것을 다시 잘게 썰어 갖은 양념 으로 뭍 혀 먹는다.
즉, 참기름, 마늘, 파, 설탕, 소금, 간장, 술등으로 조미해 먹는다.
소고기 등과 함께 묻혀 먹어도 맛이 있다.

어성초를 말려 가루를 만들어 어성초빵, 과자, 어성초떡, 어성초국수 등에 넣어 먹는 법을

 개발하면 건강에 좋은 식품이 될 것이다.
대만에서는 여성미용식인 어성초 "사라다"요리와 태국에서는 어성초국을 먹으며 일본에서는

 어성초 건강요리, 분말차, 건강술, 생즙, 연고 등을 만들어 약용 또는 식용하고 있다.

어성초 분말차
최근 일본에서는 마시는 차에서 먹는 차로 즉, 가루로 해서 끓이지 않고 그대로 먹는 편이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차 가루가 많이 쓰이고 있다.

첫째, 고속 건조로 새파랗게 말린 어성초여야 한다.
둘째, 깨끗이 위생 처리한다.
셋째, 분말을 쓸 때는 100℃의 뜨거운 물로 5분 이상 울려서 이용한다.

어성초주(발효해서 만든 닥터와인)
만드는 방법은 어성초 청즙80%에 벌꿀 20%의 비율로 섞어 삭게하면 알콜도 약8도(막걸리

정도)의 "와인"이 만들어 진다고 한다.
이 술은 "레몬"의 알카리도(5.0)의 10배이상인 58도나 되며 알카리 술이 왕이다.

이 어성초주에 대해 일본에서는 인기가 대단하다.
의학박사인 다까하시는 경이의 어성초주라는 책을 지어 발행했는데 이 술에는 회춘과

건강증진 및 유력한 의료보조품, 피로회복, 증력도 증가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어성초주(생뿌리 이용법)
깨끗이 씻은 어성초 뿌리 200g을 잘게 자라서 소주 1.8ℓ(35°이상)에 담구어 따스한 곳에

놔두면 10일 정도에 노란 어성초 술이 된다. 이것이 오래 둘수록 좋으나 10일정도 에서  마실 수 있다.
잘 때 한잔씩 마시면 건강에 좋고 또 이 술은 가려운 곳, 습진 등에 발라도 좋으며 벌레 물린데도 바른다.

약모밀

fishwort삼백초, 집약초, 십자풀, 어성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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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학명북한명칭본초명

 

식물 > 쌍자엽식물 이판화 > 삼백초과(Saururaceae)
Houttuynia cordata Thunb.
즙채
사간(射干, She-Gan), 어성초(魚腥草, Yu-Xing-Cao), 중약(重藥, Zhong-Yao), 즙채(蕺菜, Ji-Cai)

 

다년생 초본으로 땅속줄기나 종자로 번식한다. 중남부지방과 제주도와 울릉도에 분포하고 습지에서 자란다. 백색의 뿌리는 옆으로 벋고 원줄기는 높이 20~40cm 정도로 곧추 자란다. 어긋나는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길이 4~8cm, 너비 3~6cm 정도의 난상 심장형이며 연한 녹색이다. 6~7월에 개화한다. 길이 1~3cm 정도의 수상꽃차례가 발달하여 많은 나화가 달리며 꽃차례 밑에 십자형으로 4~6매의 꽃잎 같은 흰색의 포가 있다. ‘삼백초’와 달리 꽃차례에 4~6매의 하얀 총포가 있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나 전 식물체에서 물고기 냄새가 나기 때문에 ‘어성초’라 하며 주로 약용으로 재배한다. 차로 마시거나 뿌리를 소주에 담가 술로 마시기도 한다. 또는 말린 꽃잎을 우려내서 차로 마신다.

특성

쌍자엽식물(dicotyledon), 이판화(polypetalous flower), 다년생초본(perennial herb), 포복형식물과 직립형식물(creeping and erect type), 습지식물(hygrophyte), 재배되는(cultivated), 야생(wild), 약용(medicinal), 식용(edible), 관상용(ornamental plant)

적용증상 및 효능

간염, 강심제, 개선, 거담,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관절염, 기관지염, 동맥경화, 매독, 방광염, 배농, 수종, 식도암, 완화, 요도염, 유옹, 유종, 윤피부, 이뇨, 이뇨통림, 인후통증, 임질, 자궁내막염, 종독, 종창, 중이염, 중풍, 청열해독, 축농증, 치루, 치질, 치창, 탈항, 통리수도, 폐농양, 폐렴, 피부염, 하리, 해독, 해열, 화농, 흉부냉증

 

종자


 

생육과정

 
 
 
 
 
 
 
 
 
 
 
 

 

삼백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원산지는 아시아이며 그늘진 숲 속에서 자란다. 중국의 장강유역 및 이남, 한국의 남부지역, 일본 전역에 널리 분포한다. 붉은색 줄기에 잎은 고구마 순같이 퍼져있다. 이삭모양 꽃은 노란색 꽃대에 작은 꽃들이 다닥다닥 붙어서 형성된다. 식물에 가까이 다가가거나 잎을 뜯어 비비면 강한 생선 비린내 같은 역겨운 냄새를 풍긴다. 비교적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고, 강력한 항균작용과 해독, 이뇨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약모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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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삼백초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학명은 Houttuynia cordata이다. 잎 모양이 메밀과 비슷하고 약으로 많이 쓰여 약모밀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또한 잎과 줄기에서 비릿한 생선 냄새가 나서 어성초라고도 한다. 중약초, 즙채 등의 이름으로도 불린다. 일본에서는 10종류의 병을 낫게 해준다고 하여 십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탄이 떨어진 그 다음 해에 약모밀이 돋아나 방사선 피해를 이겨낸 식물로 알려졌고, 약초로서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형태

흰색의 뿌리가 옆으로 기며 자라고 키는 20~40cm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는데 잎끝은 뾰족하고 잎 밑은 움푹 파여 있으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6월경 잎겨드랑이에서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무리 지어 핀다. 꽃차례 밑에 4장의 흰색 꽃잎처럼 생긴 포(苞)가 달려 꽃차례 전체가 하나의 꽃처럼 보인다. 꽃잎·꽃받침잎이 없으나 노란색 꽃밥 때문에 꽃이 노랗게 보이며, 3개의 수술과 암술로 되어 있다. 열매는 삭과로 익는다.

생태

어성초는 뿌리로 번식한다. 한국에서는 울릉도에서 흔히 자라며, 울릉도에서는 ‘삼백초’라고도 부르지만 삼백초와는 다른 식물이다. 길가 나무 밑의 그늘지고 약간 축축한 곳에서 잘 자라며 특이한 냄새가 난다.

활용

꽃이 필 때 뿌리째 뽑아 그늘에 말린 것을 즙약이라고 하여 한방에서 임질 또는 요도염의 치료에 사용하며, 꽃이 필 때 잎을 따서 그대로 말리거나 불에 말려서 종기 또는 화농이 생긴 상처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식물 전체를 차(茶)로 만들어 마시면 동맥경화의 예방 및 이뇨작용에 좋다. 약모밀을 비롯해 익모초와 계피를 함께 끓인 물은 천연살충제로 쓰인다.

 

 어성초의효능

 어성초는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한 비밀 무기로 많은 인간에게 인기가 있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어성초 효능

 면역력 강화

어성초에는 면역 시스템을 증강시키는 실력이 있다고 합니다. 어성초에는 면역을 보강시키는 항산화 물질이 넉넉하게 총망라되어 있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상승시키는는데 애써줍니다. 이는 일상적으로 어성초를 받아들임으로써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을 보완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해요.

 

 피부 개선

어성초는 피부 개선 효과로도 유명합니다. 어성초에 담겨있는 성분은 피부에 보습을 보급하고 탄력을 상승시키어 미용분야에서도 많이 활용된다 하였습니다. 거기에다가, 어성초에는 피부 염증을 떨어트리는 성분이 있어 여드름과 같은 피부 문제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어성초를 활용한 홈메이드 마스크나 스킨케어 제품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어성초를 피부 개선에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화 개선

어성초는 소화 개선에도 많이 활용된다 하였습니다. 어성초에는 소화를 돕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위장 문제를 개선해 주는 데 애써줍니다. 어성초 차나 어성초 추출물을 받아들이면 소화 단계가 스무스해지고, 소화불량, 가스, 복부팽만 등의 문제를 개조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혈액 순환 개선

어성초에는 혈액 순환을 개선해 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은 우리 몸의 건강을 보전하는 데 무척 요긴한 요소인데, 어성초 섭취나 어성초 오일을 활용하면 혈액의 유동성과 순환에 바람직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심장 건강, 혈액 압력 절제, 신진대사 개선에도 지원이 가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진정 효과

어성초는 진정 효과도 소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성초에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성분이 포괄되어 있어 스트레스나 긴장을 푸는데 애써줍니다. 일상적으로 어성초 차를 마시거나 어성초 향기를 흡입함으로써 마음을 진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감염 예방

어성초는 감염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어성초에는 항균, 항염,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는 성분이 총망라되어 있어 감염을 대비하고 다스려 낫게 하는 데 도와줍니다. 어성초를 복용하였거나 피부에 직접 사용함으로써 감기, 독감과 같은 감염병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해독 효과

어성초에는 해독 효과가 뛰어납니다. 어성초에 담겨있는 성분은 독소를 소거하고 몸에서의 해충 성장을 자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일상적으로 어성초 차나 어성초 보충제를 먹으면 체내의 독소를 소거하고 육체의 해독 작용을 애써줍니다.

항암 효과

어성초에는 항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어성초에 담겨있는 물질은 암세포의 증식을 제한하고, 건강한 세포의 생존과 증식을 증진하는 효과가 훌륭합니다. 항암 성분이 내포된 어성초 제품들이 많이 연구되고 있다며, 암 예방에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였습니다.

 

 

 

 

 신경 시스템 개선

어성초는 신경 시스템을 개선시키는 데도 애써줍니다. 어성초에 담겨있는 성분은 뇌 기능을 보완하고 메모리와 집중력을 향상해서 하는 효과가 훌륭합니다. 어성초 차나 어성초 제품을 받아들이면 더욱더 좋은 효과를 소원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생물 억제

어성초에는 미생물 억제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어성초에 포함된 성분은 유해한 세균과 곰팡이, 진균 등을 억누르는 효과가 있어 환경의 위생을 개선해 주는 데 돕습니다. 어성초 향을 사용하였거나 어성초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환경을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보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매번 건강과 아름다움을 연구하는 우리에게 어성초는 맹목적인 비밀 무기이라고 합니다. 많은 종류의 효능과 장점을 갖고 있으므로 어성초를 식단에 포함하였거나 스킨케어 제품으로 다루는 것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어성초를 적용하기 전에는 틀림없이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을 권유합니다.

 

탈모에 좋은 음식, 어성초 효능은 어디까지

일교차가 큰 가을철 환절기가 다가왔다. 특히 환절기에는 밤낮의 온도 차가 크고 건조해 두피의 수분균형이 무너지고 각질이 심해지며 탈모가 심해진다.

이러한 탈모를 겪는 인구가 늘어나며 탈모에 대한 경각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최근 탈모나 탈모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어성초가 주목을 받고 있다.

어성초는 '특유의 생선 비린내를 내는 풀'이라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동의보감에는 맛이 맵고 성질이 차다고 돼 있으며 본초강목에는 탈모에 효과가 있다는 기록도 나와 있다. 특히 2014년부터 어성초가 들어간 '발모차'로 불리는 음료가 많은 탈모환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어성초는 강한 소염작용과 향균, 항산화 작용을 통해 탈모 유발요소들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며 지루성두피염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각종 피부염증 진정을 도우며 모발건강뿐 아니라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아토피에 좋은 음식이기도 하다.

이러한 어성초의 효능으로 어성초 먹는 법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30년 전통의 국내 한방전문 식품기업인 영화식품에서 만든 '영화 어성초즙'이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 어성초즙은 엄선된 양질의 국내산 어성초를 비롯해 모발에 좋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하는 자소엽과 피부미용에 좋고 비타민이 풍부한 녹차가 함유돼 있으며 30년 한방 노하우를 바탕으로 천연제조공법으로 제조 된다.

특히 제품 내 그 어떤 합성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은 천연식품이란 점이 영화 어성초즙의 강점으로꼽힌다.

영화식품(http://www.yh-food.co.kr/) 관계자는 "탈모가 심해지는 환절기인 만큼 탈모에 좋은 음식을 찾는 취업준비생, 직장인, 중년남성들의 수요가 늘어가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식품은 2012~2015년까지 한방브랜드 최초 4년연속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영예를 안은 바 있다.

 

[김소형의 힐링타임] 어성초로 트러블 잡고, 팥으로 잡티 잡는다

피부 관리는 겨울철이 제철이다. ⓒ베이비뉴스

피부 관리는 겨울철이 제철입니다. 기미와 잡티, 노화를 촉진하는 자외선이 가장 약해지는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연말이 되면 이런저런 모임들이 많아집니다. 군살은 겨울 옷으로 가릴 수 있지만 피부 트러블이나 잡티, 기미는 화장으로도 잘 가려지지가 않습니다.

한방에는 피부 처방에 쓰는 약재들이 몇 가지 있는데 비교적 손쉽게 구해서 쓸 수 있는 것으로 어성초와 팥이 있습니다. 두 가지를 자신의 피부에 맞게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피부 관리가 한결 쉬워집니다.

 

어성초는 물고기 비린내가 난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는데, 냄새가 좀 고약하기는 하지만 피부에는 아주 좋은 효능을 지닌 본초입니다. 어성초의 대표적인 효능은 바로 '해독' 작용인데, 피부가 노폐물이나 독소 배출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트러블이 발생했을 때 어성초가 도움이 됩니다.

어성초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항염, 항균 등의 작용을 하는데, 예민한 피부의 자극을 줄여주고 각종 트러블을 완화해줍니다. 그래서 아토피나 알레르기, 잦은 트러블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본초입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항노화에 좋은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처지기 시작하는 피부의 탄력을 강화하며, 늘어가는 잔주름의 예방에도 좋습니다.

피부에 사용할 때는 차로 만들어서 먹는 것보다는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게 효과적인데, 어성초를 잘 우려낸 물로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거나 세안물로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천연 항생제'로 불릴 정도로 어성초는 피부 손상을 빠르게 회복시켜주고 가려움이나 발진 등을 가라앉힙니다. 피부뿐만 아니라 두피에 열이 많아서 머리카락이 자주 빠지는 사람들은 어성초를 우려낸 물로 머리를 감으면 열을 내리고 탈모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성초는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 ⓒ베이비뉴스

트러블은 별로 없지만 여름 내내 자외선에 시달리느라 기미와 잡티가 늘어서 고민이라면 '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팥은 옛날 왕실 여자들이 피부를 관리하는 데 사용했을 정도로 세정력을 가진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팥의 사포닌은 오염 물질을 씻어내는 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에 피부에 바르거나 세안제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또한 이 성분이 미백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잡티나 기미의 흔적을 완화하며 피부를 전체적으로 맑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곱게 갈아서 물에 충분히 갠 다음에 부드럽게 문질러서 사용하면 각질 제거 등의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부드럽게 간 팥가루를 평소 쓰는 클렌징 로션이나 폼 등에 조금 섞어서 세안을 해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은 가루로 문지르는 것이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우려낸 물로 물세안을 하거나 그 물로 피부를 가볍게 두드려서 마사지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특히 열이 많고 피부에 유분이 많아서 금방 얼굴이 칙칙해지고 어두워 보이는 사람들에게 팥물 세안이 좋습니다. 유분을 말끔하게 제거하며 피부 열을 내려줍니다. 옛날에는 팥을 종기 치료에도 사용했는데 팥이 열을 내리고 부기를 가라앉히며 상처를 치유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어성초와 마찬가지로 열이나 노폐물 등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데도 좋습니다.

*칼럼니스트 김소형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원 한의학 박사로 서울 강남 가로수길의 김소형한의원에서 환자를 만나고 있다. 치료뿐만 아니라 전공인 본초학, 약재 연구를 바탕으로 한방을 보다 넓고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고 있다. 저서로는 「꿀피부 시크릿」 「데톡스 다이어트」 「CEO 건강보감」 「김소형의 경락 마사지 30분」 「김소형의 귀족피부 만들기」 「자연주의 한의학」 「아토피 아가 애기똥풀 엄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