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산야초

겨울냉이의 효능

Jinsunmi5066 2023. 3. 7. 07:41

냉이


냉이는 봄나물의 한 종류로 2월이 제철입니다. 냉이는 예로부터 그 약성이 뛰어나 약재로 사용되어져 왔다고 합니다. 생명력이 강해 자라는 곳을 크게 가리지 않고 어디서나 자라난다고 합니다. 척박한 환경에서도 자생이 가능한 만큼 생명력이 강하고 영양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냉이 효능

 

1. 면역력 증진


냉이에는 비타민A,C, 아연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비타민A의 경우 눈을 건강하게 해주는 영양소로 눈의 점막을 생성하는 세포로 눈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손상된 세포의 재생을 도와주어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세균들로부터 눈을 보호해주어서 결막염 등 각종 안질환을 예방하여 줍니다. 또한 비타민C의 경우 대표적 항산화 성분으로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어 세포의 손상을 막고 재생을 도울 뿐만 아니라 면역세포의 활성과 면역체계의 개선에 도움을 주어 피로회복과 우리 몸 건강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환절기 겪게 된는 계절성 질환 및 바이러스성 질환을 냉이로 막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2. 간 기능개선


냉이에는 콜린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콜린은 간을 건강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간은 우리 몸에 정화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독소나 노폐물을 분해하고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매우 중요한 일을 하는 기관이지만 침묵의 장기로도 유명합니다. 간이 심각하게 손상될 떄까지 증상을 나타내지 않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더욱 검진을 철저히 하고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애써야합니다. 냉이는 해독작용을 돕고 우리몸에 쌓인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어 간의 부담을 완화하여 간이 건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또한 냉이의 콜린은 간의 쌓에는 지방을 막아 지방간 등 각종 간질환을 예방하여 줍니다.

3. 아토피 개선


냉이는 아토피 등 피부의 염증성 질환에 좋은 항염기능이 우수한 식품입니다. 몸에 염증성 질환이 일어나는 이유는 바로 사이토카인 수치가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염증질환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사이토카인 수치를 조절해야 하는데 조절하지 못하면 각종 발진, 두드러기, 과한 면역반응 등으로 질환이 나타나게 됩니다. 냉이의 항염기능은 사이토카인 수치 조절을 통해 각종 피부질환을 예방하여 주고 증상을 완화하여 줍니다.

4. 고혈압 예방


냉이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액 내 나트륨 및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혈류의 흐름을 좋게 하고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하고 넓혀 주어 혈액순환을 도와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냉이는 이뇨작용을 도와 분해한 독소와 나트륨이 소변을 통해 원화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몸의 붓기를 빼주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5. 눈 건강


냉이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눈의 피로를 개선하고 눈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대부분의 눈 영양제의 주성분이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인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체내에 흡수되어 안구 세포의 손상과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합니다. 또한 로돕신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어 밤에 시야확보가 어려워지는 야맹증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A눈 눈 점막을 촉촉하게 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어 눈의 건조를 막고 각종 안질환을 예방하여 줍니다.

6. 항산화작용


냉이에는 비타민C, 셀레늄과 같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들입니다. 이 성분들은 우리 몸에 흡수되어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의 손상을 막고 노화를 지연시켜 줍니다. 또한 셀레늄은 글루타치온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세포의 재생을 도와 우리 몸의 기본이 되는 장기와 기관들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몸의 활력을 높여줍니다.

7. 피부미용


냉이에는 비타민A,C 등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C의 미백기능은 이미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면 입증되고 있습니다. 비티민C는 각종 기미나 잡티를 예방하여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유지시켜 주며, 체내 콜라겐의 합성을 도와 탄력있는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피부 표면의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어 각종 피부 염증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8. 중금속 배출


요즘은 환경적인 이유로 인하여 건강을 지키기 매우 어려운 시기입니다. 봄철 황사나 미세먼지 등에는 각종 독소와 중금속들이 가득합니다. 따라서 간의 해독하는 속도가 축적되는 독소와 중금속의 양을 따라가지 못해 몸에 축적되게 되어 몸에서 각종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냉이에 들어있는 칼륨성분은 이러한 불필요한 물질들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어 몸을 정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간의 기능을 돕습니다.

9. 피로회복


봄엔 춘곤증 등으로 몸이 나른하고 무기력감을 겪게 됩니다. 날이 갑자기 따뜻해지면서 긴장감이 떨어지고 대사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냉이에는 에너지대사를 담당하는 비타민B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쳐진 몸의 활기를 불러일으켜 줍니다. 섭취한 탄수화물을 생체에너지인 ATP로 전화되는 것을 빠르게 함으로서 몸의 신진대사를 좋게 하여 피로를 개선하고 활력있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냉이가 가지고 있는 호모시스테인은 혈행개선에도 도움을 주어 우리 몸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10. 변비개선


냉이에는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섬유질은 위장건강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데 음식의 소화 흡수를 돕고 소화를 더디게 해 포만감을 주어 폭식을 막아 체중조절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장내 숙변을 제거하여 주고 각종 노폐물을 배출시켜 장내 환경을 좋게 하여 장내 유익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장 건강 개선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이 흔히 겪게 되는 변비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봅철 냉이의 효능

냉이가 만들어낸 부동액 먹는다
어던 맛 일까요..?
단맛 입니다
단맛으로 동장군과 싸웠던 겨울 냉이  그 효능 얻는것은 해동직전과 직후 요즘 몇일뿐 ...!
생육이 시작되면 부동액 성분이 잎으로 올라와 제 몸 키우는데 사용하면서 뿌리는 기둥역할이 변해
단단한 심이 박히고 당분 소멸이 시작됩니다


백과사전에서 냉이 해설 자료 보시겠읍니다
한자어로는 제(薺)·제채(薺菜)라 표기하며, 지방에 따라서
나상구·나생이·나중개·나시·나잉개·애이 등으로 부른다.
학명은 Capsella bursa-pastoris MEDICUS이다.
높이 10∼50㎝로서 온 몸에 털이 있으며, 원줄기는 곧게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뿌리는 곧고 희며, 뿌리에서 돋아나는 잎은 잎자루가 없이 지면에 퍼지고 깃 모양을 이룬다.


5∼6월에 줄기 끝에서 흰색의 꽃이 피는데,
꽃받침은 4개로서 긴 타원형이고 꽃잎은 도란형(倒卵形)이며, 4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삼각형을 거꾸로 세운 듯한 짧은 쇠뿔 모양의 열매는 편평하고 첫여름에 성숙한다.
우리 나라·만주·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들과 밭, 길가에서 자란다.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는
냉이의 종류를 크기에 따라 분류하고,
잎과 꽃과 줄기가 모두 작은 사제(沙薺)가 맛이 가장 좋다고 하였으며,
줄기가 단단하고 털이 있는 것을 석명(菥蓂)이라고 하는데 맛이 매우 좋지 않다고 하였다.
중국의 『시경(詩經)』 곡풍편(谷風篇)에 “냉이처럼 달다.”고 한 것으로 보아 식용으로 이용한 역사가 매우 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민요술(齊民要術)≫에는 “봄나물의 일종으로서 독특한 방향이 있다.”고 하였다.


냉이의 이용에 대해, 『명의별록(名醫別錄)』에서는
“잎으로 김치나 죽을 만들면 맛이 좋다.”고 하였으며,
『일화본초(日華本草)』에서는 냉이꽃을 그늘에 말려 가루내어 대추탕으로 하루 2돈씩 먹으면 오래된 이질을 다스린다고 하였다.

 

『약성본초(藥性本草)』에서는
냉이뿌리와 잎을 태워 재를 만들어서 먹으면 이질에 큰 효과가 있고,
씨는 청맹(靑盲)으로 앞을 보지 못하는 것을 다스리고 오장을 보한다고 하였으며,
『식성본초(食性本草)』에서는 냉이꽃을 깔고 앉으면 이가 죽는다고 하였다.
『증보산림경제』에서는 냉이의 성(性)이 따뜻하여 오장을 이롭게 하는데,
죽을 끓여먹으면 간에 이롭고 눈을 밝게 하며, 배고플 때 먹으면 가장 좋다고 하였다.


현재에도 봄철이 되면 민가에서 어린냉이를 뜯어 데쳐서 나물로 하거나 찌개·밥·죽에 섞어먹기도 한다.
또한 꼬투리를 잘 말려서 손으로 비벼 물에 넣고 휘저어 두면 그릇 밑바닥에 가라앉는데,
이것을 죽이나 단자에 섞어 만든다.
특히, 「농가월령가」 2월령에도 기록되어 있는 냉잇국은 민가에서 가장 많이 먹는 봄철의 국 가운데 하나이다.


이 국을 이병주(李丙疇)는 뽀얀 쌀뜨물을 받아서 모시조개 약간을 넣고 된장을 풀어서 끓이면 그 쌉쌀한 맛이 향긋한 내음과 더불어 아취를 북돋운다고 하였고,
이봉구(李鳳九)는 토장에다 고추장 기운을 약간 가해 모시조개를 넣고 끓인 냉잇국은 해토(解土) 냄새가 풍기는데, 봄맞이국으로는 최고에 속하는 음식이라고 하였다.


민간에서는 겨울철에 냉이의 뿌리를 캐서 움에 갈무리해두었다가 국을 끓이거나 건조시켜 저장해두기도 한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냉이 전체의 추출물은 강력한 지혈작용(止血作用)이 있어서 자궁출혈·폐출혈(각혈) 등의 지혈제로 사용된다는 것이다.


성분은 100g 속에 단백질 4.5g, 칼슘 300㎎, 인 95㎎, 철 2.5㎎, 칼륨 450㎎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다른 엽채류에 비하여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하며, 비타민은 100g 속에 A 830IU, B1 0.16㎎, B2 0.28㎎, 나이신 0.5㎎, C 40㎎이 함유되어 있다.

백과사전 어느곳에도 겨울 냉이에 대한 이해는 없읍니다
겨울냉이는 여름냉이 열을 먹는것보다 하나 먹는게 더 좋다 백년건강은 
건강할때 예방건강에서 출발 합니다 백년건강 기원 드립니다

 

 

봄의 전령사 ‘냉이’…이런 대단한 효능

 

오늘의 건강 = 아직은 겨울이지만 남쪽 지방에서는 햇볕이 잘 드는 곳에는 냉이가 고개를 내밀고 있다. 봄이 오는 것을 알려주는 전령사가 냉이인 것이다. 산이나 들에서 자생하기도 하고  밭이나 하우스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냉이는 베타카로틴과 칼륨 성분이 풍부해 혈액 속의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독소 배출을 도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A, B1, B2, B6, C가 풍부해서 원기를 돋아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냉이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 냉이는 열량이 31kcal로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냉이는 지방간 예방에도 효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한국식품연구원 최효경 박사팀이 냉이 추출물을 간세포에 적용시켰더니 간세포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되는 효과를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