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겅퀴 효능
. 전국의 숲 가장자리나 양지바른 풀밭에 주로 서식하는 엉겅퀴는 몸 전체의 털로 덮여있는 여해 살이 풀이다. 엉겅퀴는 윗부분에 약간의 가지를 치며 1m 정도까지 자라나는 특성이 있으며, 잎 가장자리에 크고 작은 가시가 존재하고, 자주색 또는 적색 꽃이 한 여름에 가지 끝에 한 송이씩 피어난다고 한다.
한송이 꽃 안에 수백 개의 통 모양으로 생긴 작은 꽃들이 들어있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으며, 열매에 털이 달려있고, 번식기가 되면 바람을 타고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어린잎은 나물로 사용하고, 전체를 말려서 약재로 사용하는 게 대다수이다.
간 기능 향상
간은 80% 정도가 고장나도 특별한 이상신호가 없어서 침묵의 장기라고 불린다. 그래서 안 좋은 결과가 나오기 전에 간 건강을 체크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엉겅퀴에는 간 건강에 좋은 실시마린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실시마린은 식물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만들어내는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으로 알코올이나 손상, 독성으로부터 간을 지켜주고, 간의 재생능력을 올려주는 것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
관절염 완화
엉겅퀴 효능 중에서 하나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이 효능은 매우 탁월해서 무릎 통증과 관절염을 고치고 싶은 사람들에게 매우 추천한다. 특히 추운 날씨로 인해서 근육 및 인대가 경직되는 증상이 잦은 사람들은 엉겅퀴가 들어간 약재를 섭취하길 바란다.
당뇨 완화
엉겅퀴 속에 들어있는 실시마린 성분은 간 기능 향상뿐만 아니라 당뇨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엉겅퀴를 주기적으로 복용하면 나쁜 LDL 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의 수치를 낮추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
그로 인해서 천연 당뇨치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인슐린 분비와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것에도 많은 도움을 줘서 급격한 혈당 상승을 막아주는 원리라고 한다.
피로 회복 효과
실리마린이 몸 속에 들어있는 독성을 없애주는 해독제 역할도 하기 때문에, 간 손상을 예방하고 간세포 간 조직 재생을 돕는다고 한다. 이로 인해서 간 기능 개선과 피로 해소에 엉겅퀴가 좋다고 하는 것이다.
간은 우선 기본적인 에너지 연료인 탄수화물이 소장에서 단당류로 분해 된 후에, 포도당으로 처리하며 에너지로 전신에 제공한다. 또한, 나머지 포도당은 글리코겐이라는 물질로 변경돼서 간에 저장된다고 한다.
이 말은 즉, 간은 섭취한 영양분을 몸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바꾸는 화학 처리 공장 역할을 해주는 것이다. 아무리 영양을 제대로 복용해도 간이 제 기능을 수행하고, 적절한 처리를 해주지 않는다면 영양분은 체내에서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간장이 약해과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간을 실리마린이 포함된 엉겅퀴로 인해서 피로 해소를 도울 수 있는 것이다.
고혈압 완화
엉겅퀴는 어혈을 풀어주는 것에 효과가 매우 크다. 혈관 속에 들어 있는 노폐물과 불순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에 도움을 준다. 또한, 엉겅퀴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혈액을 맑게 도와주며, 혈액순환을 활성화시켜줘서 고혈압 예방 및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숙취 해소 효과
엉겅퀴는 간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줘서 간 속에 쌓인 유해 물질과 손상으로부터 간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엉겅퀴 속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몸에 흡착된 알코올과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것에 도움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간 관련 질환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나 지방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엉겅퀴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 피부염 예방
엉겅퀴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의 종류 중 하나인 실리마린 성분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의 망가짐을 막아주는 것에 도움을 주며, 항염작용이 탁월해서 체내 염증 및 노폐물을 배출하여 아토피를 비롯한 각종 피부염 등의 질병을 완화 및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엉겅퀴 복용법
엉겅퀴 복용법은 매우 다양하다. 씨를 차로 끓여 마시거나 엉겅퀴를 튀겨먹기, 어린잎을 데쳐서 나물로 무쳐먹기, 엉겅퀴 뿌리로 즙 만들어 먹기, 엉겅퀴 뿌리로 술을 담가서 먹는 등 아주 많다. 하지만, 그중에서 간단한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어린 순을 섭취할 때는 된장찌개에 추가해서 먹는 법이 가장 대중적인데, 이는 더 자라게 되면 가시때문에 그냥 녹즙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엉겅퀴 녹즙은 하루에 30g 미만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은데, 소화 흡수율이 높은 편이라서 효과가 탁월하다고 한다.
즙으로는 하루에 작은 컵 한잔 정도의 양이 좋으며, 생잎을 기준으로 하루에 200g정도가 하루 섭취량이라고 한다. 또한, 말린 뿌리와 잎을 달여낸 다음에 엉겅퀴 차를 끓여 먹기도 하니까 참고하길 바란다.
고혈압 치료제를 개발하던 독일의 과학자들이 엉겅퀴를 연구하던 중 한국선교사로부터
‘한국에는 그런 풀이 사방 천지에 지천으로 널려있다’는 말을 듣고 한국에 오게 되었다
독일 엉겅퀴보다 두 배쯤 크고 튼튼한 한국 엉겅퀴의 성분을 조사해 보니 세상에나...
독일 엉겅퀴보다 그 성분이 100배쯤 더 함유되어 있는걸 알게 되었다.
깜짝 놀란 독일 과학자들은 한국에서 엉겅퀴만 키워도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는데
왜 이렇게 그냥 뽑아서 버리느냐고 했다.
엉겅퀴는 간질환과 산후부종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민간약이다.
예전에는 황달에 걸려 얼굴이 누렇게 뜬 사람이 생기면,
엉겅퀴를 채취하여 삶은 물을 먹여 고쳐 주곤 하였다.
또한 간경화증으로 복수가 차오르거나, 산후부종으로 얼굴과 팔다리가 붓는 사람도
엉겅퀴 삶은 물을 먹고 복수와 부기가 낫곤 하였다.
엉겅퀴를 이용한 민간요법은 서양에서도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
독일의 자연치료사인 라데마커라는 사람은 경험적으로 입증된 엉겅퀴의 효능에 주목하여
"엉겅퀴가 간과 담낭의 질환 및 황달 등에 뛰어난 약효가 있다" 발표한 바 있다.
독일의 성인병 연구를 전문적으로 하는 한 회사는 엉겅퀴에서 추출한 물질로
간경화 치료제를 개발하여 막대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간질환 치료에 효능을 보이는 엉겅퀴의 성분은 씨에서 축출된 실리마린(silymarin)이다.
이 성분은 간세포의 신진대사를 증가시키고 간세포를 독성의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한데, 지금까지 세계의 제약회사들이 간을 보호하는 많은 약을 만들어 냈지만 실리마린의
효과에 비견할 만한 것은 만들어내지 못했었다.
암을 비롯한 간질환 환자나, 화학약을 많이 복용한 사람이나, 과음을 하는 사람이나,
화학독성물질에 노출되어 일하는 사람이라면 엉겅퀴의 전초(全草)를 규칙적으로 복용한다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더욱이 엉겅퀴는 독성이 없으므로 오래 먹어도 무방하다.
▶ 어혈을 풀어주고 정력을 보강하는 엉겅퀴는 정력을 보강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독은 없으며 맛은 달고 이뇨, 해독, 소염작용이 있으며 열이 혈액의 정상 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다스린다. 지혈작용이 있어 ,토혈, 코피, 잇몸출혈, 대변출혈, 소변출혈, 자궁출혈 등에 응용된다.
또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굳어 버려 통증과 응어리를 일으킬 때 혈액이 원활히 순환될
수 있도록 돕고, 쌓인 응어리를 깨끗이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타박상이나 부르럼, 종기
등을 비롯한 악성종양에도 효과가 아주 좋다. 이 밖에도 폐렴과 폐농양에 좋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에 응용되며, 속칭 냉증이라 일컬어지는 각종 대하증도 치료할 수 있다.
엉겅퀴에는 타라카스테린 아세테이트, 스티그마스케롤, 알파 또는 베타 아말린 등이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하며 저혈, 소염작용을 한다.
염증성 질환에는 하루에 말린 엉겅퀴 40그램을 끓여두고 물을 마시듯 수시로 마셔도 잘 가라앉는다.
엉겅퀴를 뿌리채 짜 낸 냉즙은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춰 주며 타박상을 입었을 경우 통증을 가라앉히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을 훌륭하게 해낸다.
고혈압 환자라면 쓴맛을 줄이기 위해 양파를 함께 넣어 즙을 내는 것이 좋고, 타박상일 때는 술을
조금 타서 마셔도 좋다. 하루에 90-180그램 가량을 짜 두고 두 번에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알맞다.
생즙을 내기 위해서는 엉겅퀴가 싱싱해야 하는데 사철 언제나 싱싱한 엉겅퀴를 구하기는 어려우므로
이때는 9월에 뿌리째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 엉겅퀴를 건재약국에서 구입하여 프라이팬에 슬쩍
볶아 두고 하루 30-40그램씩 차처럼 끓여 마셔도 된다.
유방암에는 엉겅퀴생즙에 달걀 흰자위를 섞어 반죽해서 붙이는 것도 좋으며, 엉겅퀴 끓인 물을
마셔도 큰 도움이 된다. 요통이나 신경통에는 엉겅퀴를 질그릇에 진하게 달여 짠 뒤 병에 담아서
보관해 두고 식사를 하기 전에 한 컵씩 마시거나. 엉겅퀴잎을 진득하게 찧어 환부에 붙이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남성의 스태미너를 강화하는 익정작용과 사람을 살찌워 건강하게 하고 혈액을 보충하는 작용도 있다.
엉겅퀴생즙은 ‘마시는 정력제’라고들 말한다. 나이가 들어 정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 노인이라도
30그램씩 생즙을 내 마시면 잃었던 정력이 다시 샘솟는 효험을 볼 수 있을 정도다.
따라서 조양이라고 하는 아침 발기 현상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려면
허리가 아파서 꼼짝 못하거나, 소변 줄기가 시원치 않고 소변을 보고 싶어도 금방 배뇨가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이 있는 남성들에게 적합하다.
물론 달인 다음 마셔도 약효를 볼 수 있지만 오래 끓일수록 약효는 떨어진다.
뿐만 아니라 다리에 힘이없고 발바닥이 화끈거리며 열이 달아오르는 자각증이 있을 때,
또 성욕이 줄어드는 것을 말할 것도 없고 성생활의 질이나 양이 전만 못하다고 느낄 정도여서
인생 전반의 의욕마저 떨어질 때, 더구나 입이 잘 마르며 항상 뒷머리가 무겁고, 목과 어깨가
짓눌리는 듯한 증상이 있을 때 더없이 좋은 것이 엉겅퀴차다.
엉겅퀴는 산이나 들에서 쉽게 눈에 띄며 건재약국에서도 싼값으로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
하루 20그램 정도씩 차로 끓인 다음 여러 차례 나누어 마시면 된다.
맛은 감미라 하지만 달지는 않기 때문에 당뇨병성 성신경쇠약증이 있더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엉겅퀴에 관해서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어혈이 풀리게 하고 피를 토하는 것, 코피를 흘리는 것을 멎게 하며 옹종과 옴과 버짐을 낫게 한다.
여자의 적백대하를 낫게 하고 정(精)을 보태 주며 혈을 보한다. 곳곳에서 자라는데 음력 5월에 금방
돋아난 잎을 뜯고 9월에 뿌리를 캐 그늘에서 말린다[본초].
지정(地丁)이 즉 엉겅퀴이다.꽃이 누른것은 황화지정(黄花地丁)이라 하고 꽃이 자줏빛인 것을
자화지정(紫花地丁)이라 하는데 다 같이 옹종을 낫게 한다[정전]
봄, 겨울에 뿌리를 캐어서 씻은 뒤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6-8월에 꽃이피는 시기에 地上部를 잘라서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뿌리는 가을에, 잎과 줄기는 꽃 필 때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감기, 백일해, 고혈압, 장염, 신장염, 토혈, 혈뇨, 혈변, 산후에 출혈이 멎지 않는 증세, 대하증에 좋다
어린 잎은 나물 또는 국거리로 연한 줄기는 껍질을 벗겨 된장이나 고추장에 박아 두었다 먹기도 한다.
엉겅퀴의 씨를 차로 끓여 마셔도 좋은데, 이용법은 맥주잔으로 한 잔 정도의 끓는 물에 잘게 부순
엉겅퀴 씨를 한 찻숟갈 넣는다. 그리고 10-15분 간 뚜껑을 덮고 우려낸 뒤 식사 30분 전과 잠자기
30분 전에 뜨거운 상태에서 마신다. 엉겅퀴의 약재 이용법은 먼저 여름철에서 가을철 사이에 전초를
채취한다. 엉겅퀴의 생것을 그대로 써도 되고, 햇볕에 말려 두었다가 써도 된다.
간질환과 산후부종에는 하루에 생뿌리30~60그램이나, 말린 뿌리 6~12그램을 달여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치료효과를 더욱 높이려면 간질환의 경우, 엉겅퀴에다 결명자 구기자 질경이 민들레
쇠비름 인진쑥 수양버들의 새순 옥수수수염 참빗살나무 유근피 산머루덩굴 노나무 다슬기 천황련
집오리 등의 민간약을 같은 양으로 함께 넣어 달여 먹는다.
또 산후부종의 경우에는 엉겅퀴와 함께 늙은 호박 대추 계피 당귀 천궁 작약 민들레 쇠비름 쇠무릎
은행나무의 새순 수양버들의 새순 옥수수수염 택사 목통 참빗살나무 유근피를 역시 같은 양으로
넣어 달여 먹는다.또 관절염 신경통 견비통 등에는 소주 1.8리터에 엉겅퀴 생뿌리 3백 그램이나
말린 뿌리 50그램을 담가 5개월 이상 숙성시켜 복용하면 유용하다.
각혈 구토 대하증 출혈 위염 소변장애 정력부족 각기 등에는 엉겅퀴 마른 뿌리를 기준으로 매일
10~20그램씩 달여 먹으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치질에는 잎과 뿌리를 삶아 그 물로 환부를 세척
하면 효과가 있다. 엉겅퀴술은 엉겅퀴 뿌리 400그램을 깨끗이 씻어 말린 후 용기에 소주와 설탕을
함께 넣고 밀봉하여 3개월간 숙성시킨 후 건더기를 건져내고 마시면 된다.
엉겅퀴 꽃을 사용할 경우에는 꽃뿌리를 제거하고 꽃의 양의 4배 가량 소주를 넣고 설탕과 함께 넣는다.
약 2개월이 지나면 숙성 되어 마실 수 있다. 엉겅퀴술은 강장, 건위, 식중독 및 해독에 효능이 있다.
◈엉겅퀴 효능
약초도감에, 한약 명 대계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 엉겅퀴, 큰 엉겅퀴, 섬 엉겅퀴<물 엉겅퀴>.
바늘엉겅퀴의 지상부와 뿌리이다. 고려 엉겅퀴는 약용하지 않는다.
효능
1, 약성이 서늘하여 열로 인한 각혈, 코피, 자궁 출혈, 소변출혈 등을 치료 한다.
2, 내. 와과의 염증성 질환<충수염, 폐농양, 화상>으로 인한 종기 등에 내복하거나 짓 찧어 붙인다.
3, 급성간염으로 인한 황달에 쓰인다. 고혈압에는 뿌리를 사용하며,
5, 민간에서는 뿌리를 신경통에 활용한다.
*약리
1, 볶아서 태운 것은 출혈 시간을 단축시킨다.
2, 물에 담가 우린 액은 고양이와 토끼의 혈압을 내리고
3, 뿌리를 달인 물은 결핵균, 뇌막염균, 디프테리아균을 억제한다.
*임상보고
1, 각종 혈뇨, 소화기 출혈, 폐결핵으로 인한 각혈에 현저한 지혈 작용을 보였다.
2, 고혈압에 혈압 강하 작용을 보였다.
3, 폐결핵에 뿌리 40g<생것>을 넣고 달여서 매일 2회로 나누어 복용하자 현저한 반응을 보였다.
솔 뫼의 산속에서 만나는 몸에 좋은 식물 148에, 엉겅퀴는 피를 멎게 하고 열을 내리며, 독을 풀고,
어혈을 삭히며, 염증을 가라앉히고 균을 없애며 피를 맑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양기를
북돋우는 효능이 있다. 폐, 장, 자궁의 출혈, 어혈, 폐결핵으로 피를 토할 때, 관절염, 위염, 장염,
고혈압에 약으로 처방한다.
*민간요법
간질환, 산후부기 : 말린 뿌리 10g에 물 약 700ml를 붓고 달여서 마신다. 뿌리로 생즙을 내어 마신다.
위염, 자주 토할 때, 소변이 안 나올 때, 양기부족: 뿌리째 캐어 말린 줄기 10g에 물 약 700ml를 붓고
달여 마신다. 유방염, 치질로 아플 때, 피부염: 잎과 뿌리를 생으로 찧어 붙인다. 잎과 뿌리를 달인
물로 목욕한다.
여성이 하혈을 할 때: 뿌리를 생즙을 내어 마신다.
뼈마디가 아프거나 온 몸이 쑤실 때: 뿌리와 줄기로 생즙을 내어 찜질한다.
말린 뿌리 200g에 소주 1.8l를 붓고 5개월간 숙성시켜 마신다.
*한의사 장 원동의 우리산야초로 담그는 한방 건강약술에, 엉겅퀴 술의 효과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소화를 촉진 한다. 남성의 정력 증강은 물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부인병에도 도움이
되고 몸에서 싱그러운 향기가 나게 한다. 엉겅퀴는 독이 없으며 이뇨, 해독, 소염, 지혈 효과가 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청소해 준다. 따라서 타박상이나 부스럼, 종기 등을
비롯한 악성 종양에도 효과가 좋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허리가 아프거나 배뇨가 잘 이루어 지지 않는 증상이 있는 남성들에게
효과가 있으며, 야홍화는<엉겅퀴 꽃>생즙이나 차로 이용하기기도 한다. 잎은 잘게 썰어서 효소로
담그셔도 좋다 뿌리 포함 하셔서 담구어도 무방
채취 및 제법: 봄, 겨울에 뿌리를 캐어서 씻은 뒤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6-8월에 꽃이 피는 시기에 지상부를 잘라서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부작용: 공복에 정제 복용 후 위에 불쾌감 혹은 오심 등의 약물 반응을 나타내는 경우가 소수 있지만
식후에 복용하면 증상이 경감한다.
◈엉겅퀴의 효능 ≪ 엉겅퀴 무엇인가? ≫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어혈을 다스리는 엉겅퀴
▶ 혈액응고 촉진작용, 간해독작용, 강압작용, 이담작용, 소염작용, 정력증진, 옻오른데, 토혈, 폐결핵,
고혈압, 코피, 부정자궁출혈 등 여러 가지 출혈, 대하, 각종 간장질환, 동맥경화, 임파성결핵, 부스럼,
화상, 독사에 물린데, 숙취해소, 마약중독, 어혈을 다스리는 엉겅퀴 시골에서는 흔히 '가시나물'이라고
부르며 연한 식물체를 나물로 해서 먹는다. 된장과 고추장에 박아서 먹기도 한다. 우리나라에는
약 11종이 분포되어 있다.
엉겅퀴라는 이름의 유래는 엉겅퀴의 효능으로 인해 생겼다고 하는데, 엉겅퀴를 먹으면 피가
엉긴다고 하여 '엉겅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대계(大薊) //엉겅퀴, 호계(虎薊), 자계(刺薊), 산수방// [본초]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엉겅퀴와 큰 엉겅퀴, 지느러미엉겅퀴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채취: 봄, 겨울에 뿌리를 캐어서 씻은 뒤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6-8월에 꽃이 피는 시기에 지상부를 잘라서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효능: 양혈(涼血), 지혈(止血), 거어(祛瘀), 소종(消腫)
주치: 토혈(吐血), 변혈(便血), 요혈(尿血), 붕혈(崩血), 옹종(癰腫)
용량 및 제법: 4.5-9g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신선한 것은 5-10g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외용시는 짓찧어서 붙이거나 즙을 내어서 바른다.
엉겅퀴의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다. 간, 비, 신경에 작용한다. 피를 차게 하고 출혈을
멎게 하며 어혈을 없애고 조그마한 종기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토혈, 코피, 요혈, 혈림, 자궁출혈,
대하증, 직장 궤양 출혈, 충수염, 옹양종독(癰瘍腫毒), 정창(疔瘡)을 치료한다.
주의사항으로 비위(脾胃)가 허한(虛寒)하고 어체(瘀滯)가 없는 자는 먹으면 안된다.
1, <본초품회정요>: "철기(鐵器)를 꺼린다."
2, <신농본초경소>: "위약(胃弱)으로 인한 설사 및 심한 빈혈, 비위(脾胃)가 약하고 식욕이 부진한 자에게는 먹어도 이롭지 않다."
*엉겅퀴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옻이 올라 생긴 피부병
엉겅퀴의 신선한 뿌리 1웅큼을 깨끗이 씻은 다음 동유(동유: 유동(유동)나무 씨에서 짠 기름)를 조금
넣고 짓찧는다. 천에 싸서 약한 불에 덥혀서 짠 즙액을 1일 3~4회 바른다. [복건민간초약]
2, 폐결핵
신선한 엉겅퀴의 뿌리를 깨끗이 씻고 1일 200g에 400ml의 물을 가하고 약한 불에 200ml가 될 때까지
달여서 2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또는 10ml에 생약 10g을 포함한 주사액을 만들어 근육 주사 혹은
기관(氣管)에 떨구어 넣는다. 18례를 관찰한 결과 전제(煎劑)로 치료한 것이 5례, 주사로 치료한
것이 11례, 기관에 적주(滴注)한 것이 2례이며 투약일 수는 15~72일로 다르다. 결과는 X선 흉부
사진을 대비 비교하면 치료 후 병변이 현저히 흡수 3례, 흡수 8례, 무변화 7례였다. 일부 병례에서는
해소, 객담, 흉통 및 가래를 뱉으며 발열 등의 증상이 정도는 다르지만 호전되었다. 치료중 전제
(煎劑)를 먹어서 위(胃)가 부풀고 불쾌감을 느낀 사람이 있었으며 그 경우에는 생강(生薑),
진피(陳皮), 법반하(法半夏) 등을 가하면 경감된다.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3, 고혈압
신선한 말린 뿌리를 물에 약 30분간 담갔다가 세 번 달이고 한 번에 30분간 펄펄 끓게 한다.
여과액을 합해서 농축하고 매 100ml가 생약 25g에 해당하도록 전제(煎劑)를 만든다.
아침 저녁 1번씩 각 100ml를 복용한다. 또는 신선한 말린 뿌리 혹은 잎으로 엑스 정제(錠劑)를 만든다.
뿌리로 만든 엑스 정제는 1일 3회, 1회 4알을 복용한다. 1일의 양은 말린 뿌리 50g에 상당한다.
잎으로 만든 정제는 1일 3회, 1회 3알을 복용한다. 1일의 양은 말린 잎 약 15g에 해당하도록 한다.
임상관찰한 102례에서 일부 현운(眩暈), 심계 항진, 불면증 등의 증상이 약간 중한 환자에게는
브롬제(브롬이 들어 있는 약. 중추 신경계의 감수성을 억제하므로 진정제·진경제(鎭痙劑)·
진통제), meprobamate 혹은 chlordiazepoxide등의 진정 약물을 적당히 배합하고 엉겅퀴만을 써서
치료하였다.
치료 단계는 1주일간~3개월로 다르게 하여 그 중 처음 전제(煎劑)를 쓰고 후에 뿌리로 만든 정제로
바꾸어 치료한 72례의 결과는 현효(수축기혈압이 40mmHg 이상 하강 또는 이완기혈압이 20mmHg
이상 하강한 자) 17례, 유효(수축기 혈압이 20mmHg이상 하강하지만 40mmHg에는 도달하지 못한 자,
또한 이완기 혈압이 10mmHg이상 하강하지만 20mmHg이상에 도달하지 못한 자, 혹은 초기의
고혈압증 혈압이 140/90mmHg으로 하강한 자) 45례, 무효 10례이며 유효율은 86.1%였다.
잎의 정제를 쓴 30례를 관찰한 결과 현효(표준은 상동) 5례, 유효 10례, 무효 15례이고 치료 효과는
조금 못하였다. 부작용: 공복에 정제 복용 후 위에 불쾌감 혹은 오심 등의 약물 반응을 나타내는
경우가 소수 있지만 식후에 복용하면 증상이 경감한다.
4, 화상
엉 퀴의 신선한 뿌리를 끓여 식힌 물로 깨끗이 씻은 후 짓찧는다. 천에 싸서 약한 불에 끓여서
짠 즙을 1일 2~3회 바른다. [복건민간초약]
5, 타박상, 어혈로 인한 아픔- 겅퀴 즙을 더운 술로 마신다. [본초휘언]
6, 충수염(맹장의 아래쪽에 있는 충수에 생기는 염증. 오른쪽 아랫배에 심한 통증이 있고 발열,
메스꺼움, 구토 따위의 증상이 나타난다. 터져서 천공성 복막염 따위의 합병증을 일으킨다.
맹장염이라고도 한다.)
신선한 엉겅퀴 148g을 물로 달여서 아침, 저녁으로 식후에 복용한다. [민동본초]
7, 토혈, 코피, 자궁출혈- 겅퀴 1웅쿰을 짓찧은 즙 반 되를 복용한다. [본초휘언]
강한 천연지혈제 엉겅퀴
간 관련 질병/천연지혈제/고혈압/결석
① 간, 담낭, 마른버짐 치료용으로 유용하게 이용한다.
② 뿌리는 가을에 캐고 잎과 줄기는 꽃이 필 시기에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하여 사용한다.
③ 약리실험에서 해열 ,지혈, 혈액응고, 혈압강하작용이 있음이 밝혀졌다.
④ 토혈, 각혈, 하혈, 외상출혈, 산후출혈, 대하증 등에 이용된다(엉겅퀴의 지혈작용).
⑤ 고혈압증에도 좋으며 피의 흐름을 좋게 한다.
⑥ 민간요법에서는 유방암에 써왔다.
(잎과 뿌리를 짓찧어 나온 즙 + 달걀 흰자위 = 유방에 붙힌다)
⑦ 간경변증, 만성간염, 지방간, 임산부 담즙분비 장애증, 담관염증에 큰 효험
⑧ 최근 연구에는 엉겅퀴의 실리마린이 담석이나 결석을 분해하여 해소시켜 준다고 보고되고 있다.
⑨ 익은 씨에는 '실리마린'이라는 물질이 풍부하다.
⑩ 씨를 갈아 한 번에 1찻술 가량을 1/2컵의 물에 타서 하루 4~5회 복용한다.
⑪ 씨 1찻술을 1/2컵의 끓는 물로 우려내어 하루 1~1.5컵을 2~3회 나누어 복용한다.
뿌리는 아주 늦은 가을, 일년에 딱 한번만 캐어서, 항아리에 담으면 일주일 뒤에 보면 뿌리에 핏빛
액체가 나온다. 경이롭기까지하다. 그 따스함이 아마도 그래서 간에 유용한 식물인가 보다.
엉겅퀴의 약재 이용법은 먼저 여름철에서 가을철 사이에 전초를 채취한다. 엉겅퀴의 생것을 그대로
써도 되고, 햇볕에 말려 두었다가 써도 된다. 간질환과 산후부종에는 하루에 생뿌리30~60그램이나, 말린 뿌리 6~12그램을 달여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치료효과를 더욱 높이려면 간질환의 경우, 엉겅퀴에다 결명자, 구기자, 질경이, 민들레, 쇠비름,
인진쑥, 수양버들의 새순, 옥수수수염, 참빗살나무, 유근피, 산머루덩굴, 노나무, 민물고둥(산 것만
골라 써야 한다), 천황련, 집오리 등의 민간약을 같은 양으로 함께 넣어 달여 먹는다.
또 산후부종의 경우에는 엉겅퀴와 함께 늙은 호박, 대추, 계피, 당귀, 천궁, 작약, 민들레, 쇠비름,
쇠무릎, 은행나무의 새순, 수양버들의 새순, 옥수수수염, 택사, 목통, 참빗살나무, 유근피를 역시
같은 양으로 넣어 달여 먹는다.
이같은 간질환과 산후부종 치료효과 외에도 엉겅퀴는 유방암, 외상, 종창, 피부염, 신경통, 각혈,
구토, 대하증, 출혈, 위염, 소변장애, 정력부족, 각기, 치질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민간약이다.
유방암은 생잎이나 생뿌리를 찧어 달걀 흰자위에 개어 환부에 붙인다.
외상, 종창, 피부염에는 생뿌리를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으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생잎을 찧어 붙여도 동일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산보방(産寶方)>은 "부인의 하혈에 엉겅퀴 뿌리를
즙으로 짜서 마시면 즉효하다"라고도 하였다.
또 관절염, 신경통, 견비통 등에는 소주 1.8리터에 엉겅퀴 생뿌리 3백 그램이나 말린 뿌리 50그램을
담가 5개월 이상 숙성시켜 복용하면 유용하다.
각혈, 구토, 대하증, 출혈, 위염, 소변장애, 정력부족, 각기 등에는 엉겅퀴 마른 뿌리를 기준으로
매일 10~20그램씩 달여 먹으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 척추카리에스에는 잎과 뿌리의 생즙에
밀가루를 반죽하여 환부에 붙이고, 치질에는 잎과 뿌리를 삶아 그 물로 환부를 세척하면 효과가 있다.
* 엉겅퀴 식용법
한편 엉겅퀴는 잎과 줄기에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회분, 무기질, 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가 높은 식품이기도 하다. 봄, 여름에 돋아나는 비교적 가시가 연한 어린 잎은 살짝 데쳐서 약간 쓴 맛을 우려낸 뒤나물로 무쳐 먹고, 가을에 나온 잎이나 뿌리는 된장국과 찌개를 해서 먹으면 좋다.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어린 순보다는 크게 자란 줄기를 조림이나 저림 등으로 만들어 먹고 있다.
또 엉겅퀴의 씨를 차로 끓여 마셔도 좋은데, 이용법은 맥주잔으로 한 잔 정도의 끓는 물에 잘게 부순 엉겅퀴 씨를 한 찻숟갈 넣는다. 그리고 10-15분 간 뚜껑을 덮고 우려낸 뒤 식사 30분 전과 잠자기 30분 전에 뜨거운 상태에서 마신다. 페퍼민트 차를 혼합하면 맛뿐만 아니라, 약효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에 민간에서는 각종 간장질환인 간염, 급만성간염, B형간염, 간경화, 간암에 이르기까지 간장 질환의 특효약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식물이 엉겅퀴이다.
그 효능을 보면 <청열해독, 보간, 이담, 보뇌, 항방사선, 각종 간장병, 쓸개계통의 질병, 소화촉진,
모유부족, 기침, 우울증, 비장계통의 질병, 소화기계통의 질병, 알콜중독, 마약해독, 만성 간염, 간경변증, 카드뮴 중독, 멀미, 심장병>에 효험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농촌에서는 엉겅퀴의 어린 잎을 나물 또는 국거리로 하며 연한 줄기는 껍질을 벗겨 된장이나 고추장에 박아 두었다 먹기도 한다. 봄철 또는 가을철에도 야산에는 엉겅퀴가 새로 올라온 것이 있는데, 된장국에 넣어서 먹으면 입안에서 가시가 약간 찌르는 듯 하면서도 상큼한 향이있어 미각을 돋구어 주기도 한다.
가시 엉겅퀴
고려 엉겅퀴(곤드레 나물)
산비장이
정영 엉겅퀴
조뱅이
지느러미 엉겅퀴
지칭개
큰 엉겅퀴
건강에 좋은 엉겅퀴
엉겅퀴는 맛이 쓰고 달고 떫으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간과 신장, 심장, 폐, 대장에 들어가서 작용을 하며 피를 맑게 하고 어혈을 풀며 종기를 삭이고 피를 멎게 하며 혈액을 생성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엉겅퀴는 한자로 대계(大薊) 또는 야홍화(野紅花)라도고 한다.
식물성 칼슘이 많이 들어 있으며 홍화씨에 들어 있는 것 보다도 소화 흡수가 훨씬 잘 된다. 엉겅퀴 씨뿐만 아니라 잎과 줄기, 뿌리에도 식물성 유기 칼슘이 많이 들어 있다. 엉겅퀴는 독을 푸는데 뛰어난 효능이 있다. 혈액과 혈관을 청소해 피를 깨끗하게 하고, 간에 쌓여 있는 묵은 독을 정화해 간 기능을 활성화시키며, 신장에서 사구체의 여과기능을 활성화하여 소변을 잘 거르게 한다.
장에서는 숙변을 분해해 몸 밖으로 몰아내어 장을 튼튼하고 깨끗하게 합니다. 또한 어혈을 풀고 끊어진 뼈와 근육을 이어주는데 도움을 준다. 엉겅퀴는 간염이나 간경화, 간암 같은 간질환과 산후부종이나 신장염, 부종 같은 신장병에 치료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1. 간 건강
엉겅퀴 효능에는 간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엉겅퀴에 함유된 실리마린 성분은 간세포의 신진대사를 증진시켜 줄 뿐만 아니라 간세포의 파괴를 막아 간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엉겅퀴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지방간을 개선시켜 주는데 효과적입니다.
2. 혈액순환
엉겅퀴는 혈액을 맑게 해주고 어혈을 풀어 주어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손발이 저리거나 차신 수족냉증이 있으신 분들에게 좋습니다.
3. 숙취해소
엉겅퀴애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실리마린 성분은 알코올을 빠르게 분해하여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4. 심혈관 질환 예방
엉겅퀴는 동맥경화나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 주는데 효과적입니다. 엉겅퀴를 꾸준히 드시면,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수치를 내려주어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5. 상처치료 및 지혈효과
엉겅퀴는 지혈 효과가 있어 피를 멎게 해줍니다. 또한 항균 효과가 있어 상처를 치료하고 지혈하는데 쓰였습니다. 피부의 상처가 난 부위에 엉겅퀴 즙을 바르면 좋으며, 출혈이 있을 경우 엉겅퀴를 드시면 좋습니다.
6. 피부질환 개선 및 완화
엉겅퀴는 아토피나 종기 등의 피부질환 치료 쓰이는 원료로써 쓰일 정도로 피부질환 개선과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엉겅퀴 잎이나 뿌리를 찧어 피부 질환 환부에 붙여주면 효과적입니다.
7. 면역력 증진
엉겅퀴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향상시켜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우리 몸의 면역에 대한 항체 작용을 하는 면역글로불린 성분이 엉겅퀴에는 매우 풍부하여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쉽게 병에 걸리지 않게 도와줍니다.
8. 항암효과
엉겅퀴에 함유된 실리비닌 성분은 항암작용이 있어 우리 몸의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암에 걸리지 않게 도와줍니다. 꾸준히 드시면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9. 모유 촉진
영어 이름 밀크 시슬(Milk Thistle)은 출산 후 산모의 모유가 잘 나오지 않을 경우 밀크 시슬 차를 먹으면 잘 나온다하여 붙여진 이름일 정도로 모유 촉진에 효과적입니다. 모유가 부족할 때 드시며 효과적입니다.
10. 정력향상
엉겅퀴는 남성분들의 정력에도 좋습니다. 자양 강장제로서 매우 효과적인 엉겅퀴는 꾸준히 드시면 정력과 체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효소나 생즙으로 드시면 효과적입니다.
'건강.산야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장지방 빼는 천연물질 (0) | 2023.03.14 |
---|---|
3월 제철 풋마늘의 놀라운 효능과 무서운 부작용 (0) | 2023.03.11 |
씀바귀의 탁월한 효능 (0) | 2023.03.09 |
겨울냉이의 효능 (0) | 2023.03.07 |
몸속 염증제거에 좋은 음식 (0) | 2023.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