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성피로 에 좋은 한약재 지구자의 효능

간에 좋은 약초 <지구자>

식물 이름 : 갈매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인 헛개나무

사용 부위 : 과병(果炳)이 붙은 열매

약초 이름 : 지구자(枳椇子)

작용 부위 : 주로 간에 작용한다.

맛과 성질 : 맛은 달고 쓰면서 떫다. 성질은 서늘하다.

​헛개나무는 갈매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키는 10m, 지름은 30~40cm입니다. 줄기는 어린 나무는 갈색이나 회갈색을 띠며 밋밋하나 자라면 어두운 갈색이 되고 논바닥처럼 사각형으로 거칠게 갈라집니다.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잎의 크기는 길이가 8~15cm, 폭이 6~12cm입니다. 잎 끝은 뾰족한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7월 말에 가지 끝이나 잎 달린 자리에 초록빛 도는 흰색으로 핍니다. 열매는 둥글고 갈색이 돌며 10월에 성숙합니다. 열매의 크기는 지름 8mm로 3실에 각각 1개씩의 종자가 들어 있습니다. 자생지는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지에 분포합니다. 전라남북도와 경북, 강원, 충북, 경기 지방에 자생합니다. 해발고도 50~800m의 자갈이 많은 곳이나 계곡 근처 양지에서 잘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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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자의 효능 ① 만성 알코올성 질환

헛개나무와 그 열매는 지나친 음주로 몸에 열이 쌓여 입이 마르면서 소변이 자주 나오는 만성 알코올성 질환에 효과가 있습니다. 실험에서 지구자 추출물이 간세포를 보호해주고 알코올 중독과 숙취를 없애주며, 강한 이뇨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실험에서는 지구자 추출물을 매일 섭취한 표본에서 알코올성 간장애의 지표인 감마-GTP가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구자 추출물이 간에서 작용하는 알코올 분해효소를 활성화시켜 과도한 음주로 손상된 간기능을 회복시켰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2008년 12월 헛개나무 열매꼭지 추출물이 알코올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했으며, 하루 적정 섭취량은 2,460mg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구자의 효능 ② 알코올성 간질환

지구자는 알코올성 간질환에 좋은 효능을 나타냅니다. 간에 좋다며 무조건 복용하는 것보다 '알코올성'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야 적합하다는 뜻입니다. 간질환은 스트레스와 부절제한 식생활 때문에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지구자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지구자는 열매이자 씨앗입니다.

열매와 씨앗에는 나무의 모든 것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나무가 싹을 틔우고 가지와 잎을 무성하게 하는 이유, 뿌리를 확장하여 토양의 양분을 흡수하는 이유는 열매와 씨앗을 얻기 위함입니다. 열매와 씨앗은 후손을 위한 핵(核,DNA)이므로, 그 속에는 나무의 모든 것이 들어 있습니다. 지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항간에 헛개나무가 효과적이라며 유통되지만, 헛개나무보다 헛개나무의 열매인 지구자의 효과가 더 큽니다.

​목밀(木蜜)이라는 별명에 주목해야 합니다.

술을 마신 다음 날 꿀물을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꿀은 알코올을 대사하느라 지쳐 있는 간에 당분과 비타민, 미네랄을 공급합니다. 복잡한 소화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흡수되어 간기능을 향상시킨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목밀이라는 애칭을 가진 지구자가 바로 꿀물의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지구자에는 자당, 포도당, 과당 등이 약 13% 정도 함유되어 있어 먹어보면 강한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구자의 작용 부위는 간입니다.

지구자는 알코올성 간질환에 좋은 효능을 나타내므로 작용 부위는 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구자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 몸이 차갑거나 설사가 잦으신 분들은 다량 섭취시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지구자의 효능

헛개나무가 좋다는건 다들 아실꺼구요~ 이 헛개나무의 열매를 지구자라고하는데요! 이게 약재로 이용되는거라고해요 은은한 향기가 나고 맛이 달달하다고합니당 그래서 차나 술로 담아 드시곤한대요~

지구자는 지나친 음주로 알콜성간질환을 얻었을때 효과가 좋대요 손상되어진 간기능을 회복시켜주구요 간을 보호하는 역할까지 한다네요 간경화라든가 지방간등의 간질환을 나아지게하고 특히나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네요 그런데다 알코올중독때문에 정신이 혼란하게 느껴지고 불안감이 생길때도 효과를 보인다니.. 신기하네용~

이뇨기능이 있어 소변도 잘 나오도록해주고 장운동을 촉진해서 변비를 없애고 각종 좋지않은 노폐물을 배출시켜버립니다! 열이 오를때 이를 낮춰주며 구역질을 사라지게끔 해주기도하죠~ 또한 근육 및 관절에 이상이 생겼을때 피로를 풀어주어 고통을 줄여주어 관절염에도 쓰인대요

진액의 생성을 촉진하여 갈증이나 가슴의 답답함을 없애주며 오장이 잘 기능하게 돕는다네요 거기다 비장도 건강해지기땜에 어린아이가 밥 먹기를 싫어할때 지구자를 먹이면 좋다고해요~ 혈액순환이 좋아져 솔발에 저림이 오는 증세도 나아지게해준다네요~ 지구자의 놀라운 효과! 잘 아셧나요?

 

 헛개열매 (지구자 枳椇子)의 효능 부작용 섭취방법

​헛개는 예전부터 간에 좋은 식품으로 유명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지구자의 효능에 대해 '술독을 풀고 갈증과 답답함을 멈춰주며 대소변을 잘 통하게 한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동의보감 이외에도 본초강목 등 많은 의학서적에서 헛개의 효능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편의점에서 숙취해소 음료로 헛개가 들어간 음료를 많이 판매하는 이유가 헛개가 간에 좋아서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헛개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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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헛개열매란?

헛개열매 (지구자)는 과병을 가진 열매로 생긴 모양은 산호의 모양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맛이 달아서 나무에서 나는 꿀이라는 뜻을로 목밀 (木蜜)이라고도 하며, 중국에서는 신선의 정원에서 나는 배나무라는 뜻으로 현포리 (玄葡梨)라고 부르기도 하며, 돌과 같이 희고 단단하다 하여 백석목 (白石木)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특유의 냄새가 있으며, 맛은 쓰면서 떯습니다.

​2. 헛개의 효능

헛개의 경우 줄기, 뿌리, 잎, 열매 모두가 약으로 사용이 되어지며, 그 중 열매의 효능을 으뜸으로 칩니다.

헛개의 효능은 열병으로 인한 번열, 구갈, 딸꾹질, 구토증에 쓰이며, 이뇨작용을 돕고, 알콜중독 등으로 상한

간을 치료해 주기도 합니다.

​3. 헛개열매의 부작용

헛개는 한방용어로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몸이 차거나 장이 약하신 분들의 경우에 다량으로 섭취를 할 경우 설사가 날 수 있으니 적정량을

섭취할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그리고 헛개의 경우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었으나, 약간의 독성도 함께 들어있기 때문에 물을 끓이실때, 뚜껑을

살짝 열어주시면 김이 빠지면서 독성이 빠져나가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4. 헛개열매의 섭취방법

헛개의 경우, 헛개나무, 헛개열매 모두 물로 끓여서 음용하시면 됩니다.

​헛.개.열.매로 물을 끓일 때, 적정량은 대략 물 1L에 말린헛.개.열.매 15g 정도라고 합니다.

​참고예시) 가정에서 사용하시는 주전자에 3L의 물에 헛개 열매를 넣고 끓이는 경우

- 15g * 3L = 45g 의 말린 헛개.열.매가 필요합니다.

- 45g의 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종이컵으로 2컵이 약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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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자는 헛개나무 열매다. 헛개나무는 한의사 처방보다 민간에서 더 유명한 약재다.

줄기 껍데기를 지구목피라 하는데 혈액순환에 좋다. 줄기 속의 노란 부위에는 독성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뿌리인 지구근은 관절이나 근육통에 쓴다. 잎은 지구엽인데 어린 잎은 소금물에 삭혀 장아찌를 담그거나 데쳐서 쌈으로 먹는다. 봄에 줄기에서 채취한 수액을 마시기도 한다. 수액은 간과 위장에 좋으며 맛과 향이 좋다.

나무는 10m 이상 자라며 하얀 꽃이 피고 난 다음 열매를 맺는다. 약으로 쓰는 부위는 엄밀히 말하면 열매자루다. 모양이 닭발가락이나 산호처럼 생겼다. 그래서 목산호(木珊瑚)라 부르기도 한다. 목밀(木蜜)로도 부르는데 나무에서 나는 꿀이라는 뜻이다. 익으면 열매자루째로 나무 밑에 수북이 떨어지는데 맛이 달면서도 새콤하다.

지구자의 첫째 효능이 술독을 푸는 것이다. 대부분 숙취해소음료가 헛개나무를 앞세워 광고하는 이유다.

집수리를 하다가 실수로 술독에 헛개나무 토막을 빠뜨렸다. 며칠 후 술독을 열어보았더니 술이 물로 변해 있었다. 송대의 ‘소송’이 편찬한 ‘본초도경’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온다. 헛개나무로 기둥과 서까래를 해 집을 지었는데 집안에 둔 술이 모두 물이 되었다. 그야말로 술을 헛것으로 만든다 해서 헛개나무다.

실제 지구자를 술에 넣어보면 술이 묽어진다. 지구자차를 마시고 술을 마시면 덜 취하고 숙취도 덜하다. 지구자가 알코올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효과는 실험을 통해서도 입증됐다. 지구자는 술만 잡는 게 아니라 벌레 물린 독(毒)도 푼다. 오장을 윤택하게 하고 대소변을 원활하게 한다. 갈증을 멈추고 번열(煩熱)을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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