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 10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 식이섬유 효능

건강한 삶을 위해 식이섬유는 무엇보다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다양한 연구와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우리는 식이섬유가 우리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식이섬유의 효능과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식이섬유란? 식이섬유는 과일, 채소, 견과류, 곡물 등의 자연산물에서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소화 효과가 없어서 소화기관을 통하면서 신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주로 물을 흡수하여 변비를 예방하거나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식이섬유는 가공 식품 속의 인공적인 섬유와는 다르게 천연 식품에서 발견되며, 다양한 형태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이섬유 효능 ■ 소화 시스템 개선 식이섬유는 소화기관을 통과할 때 소화되지 않고 대변의 부피를..

건강.산야초 2023.09.27

파의놀라운효능

특유의 맛과 향 요리의 잡냄새를 없애는 등 우리나라 대표적인 향신 채소 중 하나인 파는 3천년 전부터 중국에서 재배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통일신라 시대부터 재배가 시작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뿌리부터 잎, 줄기까지 버릴 것 하나 없이 활용도가 높아 우리나라 음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향신 채소 중 하나이며 파에 들어 있는 유황 화합물들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체내 콜레스테롤을 조절해 심혈관 질환, 당뇨 등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1.혈관건강 파에는 황화아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혈관 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고혈압, 뇌졸중, 심장병,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파에 함유된 칼륨 성분은 우리 ..

건강.산야초 2023.09.26

담쟁이 넝쿨의 성분과 효능

담쟁이넝쿨은담이나 나무를 타고 자라는포도과의 식물로, '담쟁이' '송담',소나무 담쟁이넝쿨' '줄사철나무'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한데 단지 관상용일 것만 같았던담쟁이넝쿨이 뜻밖에도 우리 몸을건강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약재로도 사용되곤 한다고 합니다. ※바위나 벽을 타고 올라가는관상용의 담쟁이넝쿨은 독성이있을 수 있으니 사용을 주의하여야 하며, 참나무와 소나무등을 타고올라가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담쟁이넝쿨의 효능°°■■ 1️⃣°°관절염 완화 평소에 뜨거운 물에 달인 담쟁이넝쿨 차를 꾸준히 섭취해주시면관절의 통증과 근육통을 완화하는데 좋습니다. (특히 무릎 관절의 통증을완화하는데 좋다고 함.) 2️⃣°°골절치료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 생겼을 때,담쟁이넝쿨을 달인 물을 섭취하거나 ..

건강.산야초 2023.09.22

구절초의 효능

구절초 九節草넓은잎구절초, 선모초, 仙母草, 고뽕, 고봉, 苦蓬 잎 잎은 길이 2~3.5cm의 달걀꼴 또는 넓은 달걀꼴로서 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져 있고 잎자루가 길다. 뿌리 부분과 밑동의 잎은 1회, 중간의 잎은 2회, 위쪽의 잎은 3회 갈라지는데 위쪽의 잎은 갈라지지 않기도 한다. 갈라진 옆의 조각은 흔히 4개이고 긴 타원형인데 끝이 뭉뚝하고 가장자리가 다소 갈라지거나 톱니가 있다. 앞면은 녹색이지만 뒷면은 연한 녹색이다. 털은 거의 없고 샘점이 있다. 구절초 잎 ⓒ 학술편수관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꽃 9~11월에 줄기 끝과 가지 끝에 지름이 5~8cm에 달하는 흰색 또는 연보라색 두상화가 한 송이씩 달려 핀다. 두상화의 가장자리 꽃은 혀꽃이며 끝이 얕게 2~3개로 갈라지고 복..

건강.산야초 2023.09.18

솔방울.솔순의 효능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나무로 전국 산야에 자라는 상록 침엽수이다. 줄기 윗부분의 껍질이 적갈색이다. 잎은 2개씩 달리며 2년 후 가을에 떨어진다. 한 나무에 밑씨솔방울(겉씨식물의 암꽃)과 꽃가루솔방울(겉씨식물의 수꽃)이 따로 달리는 암수한그루(1가화)로 5월에 핀다. 종자솔방울은 2년에 걸쳐 성장하며, 종자에는 흑갈색의 날개가 달려 있다. 잎과 꽃가루를 식용하며, 나무는 목재로 쓰인다.1) 전국 각처에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들이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다. ▣▣ 솔방울의 효능 1. 혈관 건강 및 심신 안정 효과 솔방울 속 테르펜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매우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한 심신 안정의 효능과 진정작용을 하는 ..

건강.산야초 2023.09.16

가려움증에 좋은음식.약초

중년층과 노년층의 피부 가려움증에 좋은 음식 다섯 가지. 일교차가 심해지고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피부건조증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서서히 늘어나고 있는데 특히 중년과 노년층으로 가면서 노화현상이 겹치게 되어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증이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인한 우리의 피부는 지방샘과 땀샘을 위축시키는데 이는 피부가 수분을 머금고 있지 못해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증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갱년기에 발생하는 피부의 건조함과 가려움증은 일시적인 증상이 아닌 호르몬 변화로 인한 갱년기 증상으로도 가려움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푸석해진 피부 각질층과 건조한 외부공기, 노화현상 이외에도 다양한 원인 등으로 인하여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이 악화되..

건강.산야초 2023.09.14

박하.薄荷파하(菠荷)의놀라운 효능

박하 薄荷파하(菠荷) 잎 길이 3~10mm의 짧은 잎자루가 달린 홑잎이 마주나는데 길이 2~5cm, 나비 1~2.5cm의 긴 타원형으로서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양면에 기름점[油點]이 많이 흩어져 있고 약간의 털이 있다. 잎의 표면에 기름샘이 있어 여기에서 기름을 분비하는데 정유(精油 : 식물에서 얻는 향기가 있는 휘발성 기름)의 대부분은 이 기름샘에 저장되어 있다. 꽃 7~9월에 줄기 위쪽의 잎겨드랑이에서 작은 꽃들이 무리 지어 뭉쳐나와 줄기를 빙 둘러싸고 덩어리져 층을 이루면서 윤산 꽃차례로 달려 핀다. 빛깔은 엷은 자주색 또는 흰색이다. 꽃은 주로 오전 중에 피는데 꽃받침보다 작은 꽃자루에 달려 있다. 길이 2.5~3mm인 녹색의 꽃받침은 종 모양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지는데 갈라진 ..

건강.산야초 2023.09.12

토사자(새삼)의 효능

실새삼 황등자(黃藤子), 용수자(龍須子), 토사자(吐絲子) 잎 어긋나며 비늘 같은 작은 잎이 드문드문 달리는데 노란빛이 난다. 꽃 7~8월에 짧은 꽃자루에서 나온 흰 꽃이 가지의 각 부분에서 총상 꽃차례를 이루어 달리는데 덩어리처럼 밀집해서 핀다. 양성화이다. 5개인 꽃받침 조각은 넓은 타원형의 다육질이며 꽃부리보다 짧다. 꽃부리는 종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5개로 갈라져서 뒤로 젖혀진다. 꽃부리통에 달린 5개의 수술은 길게 꽃부리 밖으로 나온다. 꽃부리 안의 수술 밑에는 2개로 갈라진 짧은 실 모양의 부속체가 있다. 암술대는 2개이며 길이는 약 1mm이다. 씨방은 납작하고 둥글며 4개의 밑씨가 있다. 열매 9월에 지름 4mm 정도의 편평하고 둥근 삭과가 달려 황갈색으로 익는데 꽃받침보다 길고 껍질이 얇다...

건강.산야초 2023.09.07

지칭개의 효능 및 부작용

지칭개 고마채(苦馬菜), 나미채 잎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꽃이 필 때 말라 없어진다. 줄기잎은 어긋나는데 밑 부분에 달린 잎은 길이 7~21cm의 거꾸로 된 댓잎피침형으로서 밑이 좁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깃 모양으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 중에 삼각형 모양인 끝의 조각이 가장 크며 다시 3개로 갈라진다. 옆에 달린 조각은 7~8쌍이고 밑으로 내려갈수록 크기가 작다. 줄기 중간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없는 긴 타원형이고 깃꼴로 깊게 갈라지는데 위로 올라갈수록 크기가 작아지면서 선 모양의 댓잎피침형 또는 선형이 된다.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솜 같은 털이 촘촘히 나 있어 희게 보인다. 꽃 5~7월에 자주색으로 피는데 대롱꽃으로만 이루어진 지름 2~3cm의 두상화가 줄기 끝과 가지 끝에 1개씩 달린..

건강.산야초 2023.09.06

황금과도 바꿀 수 없는 명약 ‘삼칠(三七)’효능

“인삼은 보기(補氣)제일이고, 삼칠은 보혈(補血)제일이다”라는 구절이 중국 청나라 의학자 조학민이 저술한 ‘본초강목습유’에 나온다. 인삼은 기를 보하는 데 으뜸인 약물이고, 삼칠은 혈을 보하는 데 으뜸이라는 것이다. 명나라 때 뛰어난 의약학자 이시진은 그의 명저 ‘본초강목’에서 이 삼칠을 “다른 이름으로 금불환(金不換)이라고 부른다”고 기록했다. 말 그대로 황금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약초라는 뜻이다. 아직 우리에게 생소한 삼칠은 대체 어떤 약초이기에 영약으로 이름난 인삼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명성을 얻은 걸까. 삼칠은 오가피나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따지고 보면 인삼과 한집안 식구라고 할 수 있다. 잎사귀 생김새나 열매도 인삼과 흡사하고 맛도 비슷하다. 하지만 인삼과 달리 따뜻한 중국 남방지역..

건강.산야초 2023.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