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나무로 전국 산야에 자라는 상록 침엽수이다. 줄기 윗부분의 껍질이 적갈색이다. 잎은 2개씩 달리며 2년 후 가을에 떨어진다. 한 나무에 밑씨솔방울(겉씨식물의 암꽃)과 꽃가루솔방울(겉씨식물의 수꽃)이 따로 달리는 암수한그루(1가화)로 5월에 핀다. 종자솔방울은 2년에 걸쳐 성장하며, 종자에는 흑갈색의 날개가 달려 있다. 잎과 꽃가루를 식용하며, 나무는 목재로 쓰인다.1) 전국 각처에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들이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다.
▣▣ 솔방울의 효능
1. 혈관 건강 및 심신 안정 효과
솔방울 속 테르펜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매우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한 심신 안정의 효능과 진정작용을 하는 효능이 있어 스트레스를 중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우울증이 나 불면증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2. 면역력 향상 및 항염작용
솔방울의 테르펜 성분은 혈당 수치를 안정화시켜서 당뇨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며
강한 항염작용과 소염작용으로 인해 바이러스나 염증을 줄여 주고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3. 잇몸치료와 충치 탁월한 효과
예로부터 솔방울 효능에 은 치아의 건강에 좋아서 민간요법으로 널리 알려져 사용되어 왔으며
푸른 솔방울을 물에 넣고 끓여서 그 물로 가글을 하면 잇몸뿐만 아니라
입 냄새를 제거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잇몸이 약해서 흔들이는 치아의 충치. 치통. 치주염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풍치 등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4. 변비 개선
솔방울은 변비를 개선하고 기침을 완화기 켜주며
골절풍과 어지럼증을 치료하고
죽은 살을 제거. 미부 미용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 부작용 주의
솔방울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몸에 열이 만은 분들은 양을 조절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며. 솔방울을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송진가루를 흐르는 물에 담가
완전히 제거한 후에 사용해야 한다고 하니주의가 필요합니다.
솔순효능과 효소
▣▣ 솔순의 효능
소나무에도 종류가 다양한데 잎이 3~5개씩 모여 나는 것을 왜송, 잎이 침형으로 2개씩모여 나는 것을 조선솔이다.
조선솔은 또 적송과 흑송으로 나눠지는데 흑송은 해송이라하고 바닷가에서 자라나는 소나무로 약효가 가장 뛰어납니다.
솔순은 봄이 되면 새로 돋아나는 소나무의 어린 순을 말하며 송순이라고도 한다
◈ 솔순의 주요성분
엽록소와 비타민A, 비타민C인데 이는 혈액을 정화하고 괴혈병을 예방합니다.
엽록소는 혈액 생산이나 육아 발육에 좋으며 솔순은 비타민A,C, 엽록소, 칼슘, 철분, 칼륨 등의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기운을 북돋아주고, 뇌졸증, 당뇨병, 빈혈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물입니다.
솔순을 효소로 담구어 복용하신 분들은 피곤한 증세가 없어지며 시력이 좋아졌다,
장이 좋아져 쾌변을 보며 강장제의 대단한 효과를 보았다 라고 합니다.
특히 솔잎에 포함된 옥시파르티민산은 세포를 젊어지게 하여 노화를 방지하며 젊음을 유지시켜 주는 강력한 작용을 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단백질 조지방과 인, 철, 효소, 미네랄 등 특수한 유효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솔잎은 풍습창을 주로 치료하고 머리카락을 나게 하며 오장을 편하게 합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진 솔순에 대해 공부해보려고 해요.
솔순은 금연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많이 찾으셨는데요.
바로 솔순에는 아피에긴산 성분이 들어 있어 니코틴을 배출하고 해독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곡식을 끊어도 배고프지 않게 하고 수명을 연장시킨다고 하지요.
구체적으로 어떤 효능이 있는지 어느 부위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볼까요
먼저 소나무의 부위별 채취시기 및 사용하는 방법 부터 알아볼께요.
1. 신선한 잎을 따서 그대로 쓰는데 겨울철에 딴 것이 좋다.
말려서 분말로 사용하면 좋다.
2. 봄철에 순을 따서말린다.
엑기스 및 담금주 하면 좋은 약성을 볼수있다.
채취시기는 4월쯤부터 시작해서 꽃가루가 생기기전까지가 좋다.
3. 어린가지의 마디를 잘라 말린다.
차로 만들어 드시면 좋다.
4. 봄철에 수꽃이삭을 따서 털어 꽃가루를 모아 체로 친다.
음식에도 많이 활용된다.
5. 봄에 뿌리를 캐어껍질을 벗겨 말린다 .
담금주로 물끓여 차로 많이 이용된다
그럼 이젠 효능을 알아볼께요
5. 성인병 예방
6. 솔잎의 향을 내는 성분인 '테레빈유'는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서 혈액의 콜레스테롤수치를낮추는효능이 있어 동맥경화를 예방해 주며, 고혈압, 심근경색에도 좋은 효능이 있답니다.
7. 당뇨예방
8. 솔잎의 글리코기닌 성분은 혈당을 낮춰주어 당뇨에 도움이 됩니다.
9. 아토피 항염증
10. 솔잎은 피부조직을 활성화 시키며, 항균효과까지 있어 피부 가려움증을 완화시켜 줘서 아토피에도 도움이 됩니다.
11. 암,노화방지
솔잎에는 노화와 암을 예방해 주는 베타카로틴,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성분이 있어 수명을 연장해 준다고 합니다.
12. 탈모방지
13. 혈액순환 원활
14. 솔잎을 소주에 숙성시켜 먹으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여 심장병, 신경통, 저린증상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감기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15. 식욕촉진
떫은 막을 내는 '타닌'성분은 위 운동을 활발히 도와주어 식욕을 촉진해 줍니다.
그리고 위 점막도 보호해줍니다.
16.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솔순은 갈증을 해소하고 허기를 달래는데 효과적입니다.
뿐만아니라 소화흡수율을 높여주어 영양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17. 빈혈 증상완화와 노화 예방
솔순에는 비타민C와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예방에 도움이되며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예방해줍니다.
또한 암을 예방에도 좋다고 하네요.
18. 당뇨 예방 및 치료에 도움
솔순에는 클리코기닌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해당 성분은 혈당을 낮춰주기때문에 당뇨에 도움이 되며. 혈당 수치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19. 고혈압에 좋음
솔순에는 테레빈 성분도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테레빈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여 고혈압을 비롯한 심근경색을 예방하는데 좋으며 솔순에 들어있는 탄닌 성분은 설사 시에 설사를 멈추는데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20. 골절. 관절에 좋다.
소나무순(송절)은 백절풍(류마치스)과 다리가 마비된 것과 골절통을 다스리고 술을 만들어 먹으면 다리의 연한 증세를 치료합니다.
21. 송화가루는 몸을 가볍게 하여 주는 여러가지 병을 낫게 해 주는데 잎이나 줄기 및 씨보다도 훨씬 낫다고 합니다.
22. 솔이 내장을 편안하게 하고 배가 고프지 않게 할 뿐더러 수명을 길게 하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므로 다른 곡식보다 낫다고 나와 있습니다.
23. 솔잎과 솔순, 솔방울로 술을 담아 하루에 2-3잔 마시면 산후풍, 신경통, 관절염에 좋습니다.
24.고혈압과 간경화에는 황토 온돌방에 깊은 산에서 따온 솔잎 2-3 가마니를 깔고 방이 뜨겁도록 불을 지핀후 이불을 덮고 수건을 쓴 다음 땀을 냅니다.
그러면 체내의 병균이나 열증이 송진의 힘에 밀려 땀구멍을 통해 밖으로 배출되고 약효가 땀구멍을 통해 들어가므로써 병균을 죽이고 썩은 살을 밖으로 나오게 합니다.
♣ 솔잎의 부작용
1, 솔잎에 함유된 탄닌 성분을 많이 섭취하면 "철분"의 흡수에 방해가 되므로 적정량을 먹어야 해요. 이런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검정색 콩가루''와 같이 먹으면 좋아요.
2, 솔잎이 철분을 흡수하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에 ''임산부"는 솔잎의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솔순 효소 만들기◑
재료준비
솔순 설탕
▲솔순을 채취하여 주시고
▲팍팍 문질러 씻어 주시고
▲물끼 빠지면 적당하게 잘아 주시고
▲설탕에 버무려 주시고
항아리에 담아 설탕을 부어 솔순 안보이게 덥어 주시고
기록 하여 숙성 되면는 걸려 주시면 됩니다
한동하 한의학박사(한동하한의원 원장)
지붕 위 소나무 ‘와송(瓦松)’…몸 곳곳에 효과만점!
오래된 기와지붕에 작은 풀처럼 보이는 것들이 자라는 경우가 있다. 바로 ‘와송(瓦松)’이다. 요즘은 현대식 기와로 바꾼 곳들이 많지만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와송을 재배하는 곳도 있다. 오늘은 와송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와송(Orostachys japonicus A. Berger)은 돌나물과 바위솔속 바위솔에 속한 여러해살이풀이다. 우리말로 ‘바위솔’ ‘지부지기’라고 부른다. 와송은 기와지붕이나 돌무더기, 바위틈새, 땅에서도 자란다. 모양이 특이해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본초강목>에는 ‘와송은 솔방울처럼 층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 지어졌다. 멀리서 보면 소나무를 심어 놓은 듯하다’라고 했다. 기와 위에 꽃이 핀 것처럼 보여서 ‘와화(瓦花)’라고도 한다.
와송에는 작엽하초(昨葉何草)라는 독특한 이름도 있다. <본초강목>에서 이시진은 그 이름을 풀이할 수 없다고 했으나 풀어보면 ‘전의[昨] 그 풀은[葉] 어떤[何] 약초인가[草]?’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아마도 초기에는 명확한 이름이 없어서 붙여진 것으로 생각된다. 마치 무명초(無名草)와 같다. 참고로 <본초강목>과 <동의보감>의 목차로는 ‘작엽하초’로 찾아야 한다. 와송으로 찾으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당황할 수 있다.
와송의 맛은 시고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동의보감>에는 ‘성질이 평(平)하고 맛은 시며 독이 없다’라고 했다. <본초정화> 등에는 ‘대독(大毒)’이라고도 했지만 독은 없는 것으로 정리된다. 여름철에 채취해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10월경에는 꽃이 피는데 꽃이 피기 전에 채취해야 약효가 유지된다.
와송은 입마름과 구강통을 치료한다. <본초강목>에는 ‘입속이 마르고 아픈 증상을 치료한다’고 했다. 와송에는 페놀산, 벤조산, 갈릭산 등의 방향족산 화합물이 풍부해 신맛을 낸다. 보통 신맛 성분은 침분비를 촉진시켜 입마름에 도움이 되는 만큼 와송의 신맛 역시 구강건조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구강통은 보통 구강작열감증후군에서도 흔히 나타난다. 입안에 별다른 염증 소견을 보이지 않으면서도 구강점막이나 특히 혀 통증과 함께 미각변화, 건조감 등이 발생한다. 이때 와송을 달여서 가글액으로 삼거나 차처럼 마셔도 좋다.
와송은 상처회복에도 좋다. <본초강목>에는 ‘여러가지 창(瘡)이 아물지 않는데 발라준다’라고 했다. 또 ‘입술이 갈라지고 창이 생기는 증상에 와송을 생강에 소금을 약간 넣고 찧어서 발라 주면 효과적이다’라고 했다. <수세비결>에는 뜸자리에 창(瘡)이 생겨서 헐었을 때 와송가루를 뿌려주면 효과가 있다고 했다.
과거부터 민간요법으로 상처가 아물지 않는 경우 와송 태운 재를 가루내 뿌려주고는 했다. 와송은 항산화, 소염, 상처회복 등의 효과가 있다. 또 피부 염증반응을 진정시키고 새살을 돋게 한다. 게다가 피부 항노화작용이 있어 화장품 원료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와송은 두피건강에도 좋다. 먼저 탈모에 좋고 비듬도 없앤다. <본초강목>에는 ‘눈썹과 머리털이 나게 하는 고약으로 중요하게 여긴다’라고 했다. 또 ‘두풍으로 흰 비듬이 있는 증상에 와송을 햇볕에 말린 다음 태워 재를 내고 물을 뿌려 낸 즙을 뜨겁게 하여 씻는다. 불과 6~7차례면 된다’고 했다.
와송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두피염증에도 좋다. 따라서 제반 두피염에 적용해볼 수 있다. 두피염에는 ▲지루피부염 ▲모낭염 ▲두피백선 등이 포함된다. 샴푸로 만들어 사용해도 좋다.
와송은 모발염색에도 활용됐다. <본초강목>에는 ‘수염과 머리털을 검게 염색하는 방법으로 말린 와송 1근 반과 생들기름 2근을 함께 검게 될 때까지 달인 다음 가루 낸다. 이것을 따로 준비한 생들기름에 개어 발라 주면 매우 신묘한 효과가 있다’고 했다. 최근 천연염색제에 대한 말들이 많은데 와송도 활용해볼 만하겠다. 참고로 과거에 호두의 가장 겉껍질도 대표적인 모발염색제였다.
와송은 설사를 멎게 하고 장출혈에도 좋다. <본초강목>에는 ‘수곡(水穀)을 소화시키지 못하고 그래도 설사하거나 혈변으로 설사하는 증상을 치료하고 출혈을 멎게 한다’고 했다. 이것을 보면 와송은 위염이나 대장점막의 염증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와송은 요로결석에도 좋다. <본초강목>에는 ‘소변에서 결석 나오거나 방울져 나오는 증상을 치료할 때 와송을 달여 낸 물을 뜨거울 때 훈증을 하고 아랫배를 씻어 준다. 대략 4시간이면 잘 나오게 된다’라고 했다. <외방합편>에는 ‘임증(淋症)에도 좋다’고 했다. 임증은 바로 전립선질환으로 소변이 방울방울 나오는 것을 의미한다. 와송은 이뇨작용이 있으면서 기운이 매끄럽기 때문에 결석이 잘 빠져나오게 한다. 특히 남성의 전립선염이나 전립선비대증에 좋다.
와송은 풍치에도 좋다. <본초강목>에는 ‘잇몸이 붓고 아픈 증상에 와송과 백반 같은 양을 물에 달여서 입을 헹구면 효과가 난다’고 했다. <증보단방신편>에는 ‘와송을 물에 달여 자주 입에 머금는다’고 했다. 따라서 잇몸질환이나 풍치가 있을 때는 와송만을 달여서 가글액으로 사용해도 좋겠다. 와송추출물을 이용해 치약을 만들어도 도움이 될 것이다.
와송의 유효성분으로는 페놀화합물과 식물성 스테롤성분, 플라보노이드 등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와송은 최근 혈관수축작용과 호흡증강작용, 항산화·항균·항염증효과와 함께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와송은 한약재로서 청열해독제(淸熱解毒劑)에 속한다. 따라서 열독(熱毒)에도 도움이 되지만 평소에 속이 냉(冷)하고 허한(虛寒)한 자는 섭취에 주의한다. 복통을 유발하거나 설사가 발생할 수 있다.
와송은 흔히 사용되는 약초는 아니지만 건강을 위한 활용도가 무척 높다. 옛 기와지붕의 자연산 와송이 아닐지라도 재배된 양식 와송이라도 구할 수 있으니 다행이다. 달여서 차로 먹어도 좋고 가루내 환으로 만들어 먹어 좋다. 술을 담가도 좋고 가글액을 만들어도 좋고 화장품처럼 발라도 좋다. 와송은 고옥(古屋) 위에서 고고(孤高)한 척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사양치 말고 욕심낼 만하다.
'건강.산야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쟁이 넝쿨의 성분과 효능 (0) | 2023.09.22 |
---|---|
구절초의 효능 (0) | 2023.09.18 |
가려움증에 좋은음식.약초 (1) | 2023.09.14 |
박하.薄荷파하(菠荷)의놀라운 효능 (0) | 2023.09.12 |
토사자(새삼)의 효능 (0) | 2023.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