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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나무 영실의 효능.사람을살리는동의보감약초중에서.

Jinsunmi5066 2024. 5. 3. 07:56

찔레나무 영실의 효능

찔레나무 영실의 효능

 


찔레나무 영실의 효능몸을 살리고 세포를 재생시키는 약초찔레나무 열매「영실」영실은 청열해독(淸熱解毒), 거풍활혈(祛風活血)의 효능이 있으며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고 마비되며 아픈 증상, 관절 부위가 부드럽지 않는 증상을 낫게 한다찔레나무열매는 즉 들장미의 열매(野薔薇子) 이다.줄기 사이에 가시가 많고 덩굴이 뻗으며 열매는 찔광이(산사)와 같고 꽃은 5잎이며 68개가 한데 나온다.붉기도 하고 희기도 하며 어느 곳에나 다있으며 흰 꽃이 피는 것이 좋다[본초].음력 8월, 9월에 열매를 따서 신좁쌀죽웃물(漿水)에 버무려 쪄서 햇볕에 말려 쓴다 [의학입문].

 

옹저, 악창, 패창(敗瘡), 음식창이 낫지 않는것 과 두창(頭瘡), 백독창(白禿瘡) 등에 쓴다.장미자, 우극, 산극이라고도 하는 장미과에 속하는 잎지는 떨기나무인 찔레나무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이다.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린다.찔레나무는 뿌리, 잎, 꽃, 열매, 버섯 버릴것이 없다성질은 약간 차고 [微寒]맛이 시며 [酸] (쓰다고도[苦] 한다) 독이 없으며 위경, 대장경 에 작용한다.오줌을 잘 누게 하고 열을 내리며 혈을 잘 돌게 하고 독을 푼다.부종, 각기, 오줌누기장애, 월경통, 부스럼, 헌 데 등에 쓴다.하루 3  6그램을 달여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생것을 짓찧어 붙인다.찔레나뭇잎(장미엽)은 부스럼이나 헌 데 쓰고 찔레나무꽃(장미화)은 소갈병, 이질, 설사,여러 가지 피나기에 쓴다.찔레나무뿌리(장미뿌리)는 폐옹, 소갈병, 피나 기, 부스럼, 옴에 쓰며 벌레떼기약으로도 쓴다.영실은 청열해독(淸熱解毒), 거풍 활혈(祛風活血)의 한방효능이 있으며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고 마비되며 아픈 증상, 관절 부위가 부드럽지 않는 증상을 낫게 한다. 동의보감에는 약재로 쓰는 초본식물(초部)이 267종 기재되어 있습니다.영실은 탕액편에 언급되어 있음에도 한의원 에서는 찔레열매를 거의 사용하지않는다한마디로 한의사들도 찔레나무열매의 약효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는분들이 많다.<동의보감 탕액편>에는 찔레나무열매 性溫 一云微寒 味酸一云苦 無毒 主癰疽 惡瘡 敗瘡陰蝕不瘳 頭瘡 白禿 營實 卽野薔薇子也 莖間多刺 蔓生 子若杜堂子 其花有五葉八出 六出 或赤或白 處處有之 以白花者爲良『本草』八九月採實 漿水拌蒸 晒乾用『入門』라고 기재되어있다【

 

찔레나무 열매, 즉 영실의 효능】

 

01.청서의 효능.더위 및 열을 없애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02.해독의 효능.몸속의 독을 없애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03.화위의 효능.위장의 기를 조화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04.활혈의 효능.혈액순환을 활발히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05.이관절의 효능.관절의 움직임을 편안하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06.항노쇠의 효능.늙고 쇠약해지는 것에 저항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07.안신강지효능.심신을 안정시키고 지력을 좋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08.이수제열의 효능.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열을 없애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찔레나무영실

 

몸을 살리고 세포를 재생시키는 약초
찔레나무 열매「영실」

영실은 청열해독(淸熱解毒),거풍활혈(祛風活血)의 효능이 있으며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고 마비되며 아픈 증상, 관절 부위가 부드럽지 않는 증상을 낫게 한다

찔레나무열매는 즉 들장미의 열매(野薔薇子) 이다.줄기 사이에 가시가 많고 덩굴이 뻗으며
열매는 찔광이(산사)와 같고꽃은 5잎이며 6-8개가 한데 나온다.

붉기도 하고 희기도 하며 어느 곳에나 다있으며 흰 꽃이 피는 것이 좋다[본초].

음력 8월, 9월에 열매를 따서 신좁쌀죽웃물(漿水)에 버무려 쪄서 햇볕에 말려 쓴다 [의학입문].

옹저, 악창, 패창(敗瘡), 음식창이 낫지 않는것 과 두창(頭瘡), 백독창(白禿瘡) 등에 쓴다.

장미자, 우극, 산극이라고도 하는 장미과에 속하는 잎지는 떨기나무인 찔레나무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이다.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린다.찔레나무는 뿌리, 잎, 꽃, 열매, 버섯 버릴것이 없다

성질은 약간 차고 [微寒]맛이 시며 [酸] (쓰다고도[苦] 한다) 독이 없으며 위경, 대장경 에 작용한다.
오줌을 잘 누게 하고 열을 내리며 혈을 잘 돌게 하고 독을 푼다.
부종, 각기, 오줌누기장애, 월경통, 부스럼, 헌 데 등에 쓴다.

하루 3 ~ 6그램을 달여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생것을 짓찧어 붙인다.

찔레나뭇잎(장미엽)은 부스럼이나 헌 데 쓰고 찔레나무꽃(장미화)은 소갈병, 이질, 설사,여러 가지 피나기에 쓴다.

찔레나무뿌리(장미뿌리)는 폐옹, 소갈병, 피나 기, 부스럼, 옴에 쓰며 벌레떼기약으로도 쓴다.

영실은 청열해독(淸熱解毒), 거풍 활혈(祛風活血)의 한방효능이 있으며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고 마비되며 아픈 증상, 관절 부위가 부드럽지 않는 증상을 낫게 한다.

동의보감에는 약재로 쓰는 초본식물(초部)이 267종 기재되어 있습니다.

영실은 탕액편에 언급되어 있음에도 한의원 에서는 찔레열매를 거의 사용하지않는다

한마디로 한의사들도 찔레나무열매의 약효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는분들이 많다.

<동의보감 탕액편>에는
찔레나무열매 性溫 一云微寒 味酸
一云苦 無毒 主癰疽 惡瘡 敗瘡

陰蝕不瘳 頭瘡 白禿 營實 卽野
薔薇子也 莖間多刺 蔓生 子若杜堂子

其花有五葉八出 六出 或赤或白
處處有之 以白花者爲良『本草』

八九月採實 漿水拌蒸 晒乾用
『入門』라고 기재되어있다

【찔레나무 열매, 즉 영실의 효능】

01.청서의 효능.
더위 및 열을 없애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02.해독의 효능.
몸속의 독을 없애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03.화위의 효능.
위장의 기를 조화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04.활혈의 효능.
혈액순환을 활발히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05.이관절의 효능.
관절의 움직임을 편안하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06.항노쇠의 효능.
늙고 쇠약해지는 것에 저항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07.안신강지효능.
심신을 안정시키고 지력을 좋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08.이수제열의 효능.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열을 없애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찔레나무 약효

 

한의학에서는 찔레를 석산호(石珊湖)라 부르고, 그 열매를 영실(營實),

또는 색미자(嗇薇子)라 하여 약으로 쓴다.

한의학보다 민간에서 약재로 더욱 귀하게 여기는데 꽃·열매·뿌리·새순·뿌리에 기생하는 찔레상황버섯 등을 약으로 쓴다.

 

 

○ 찔레나무 뿌리의 효능

찔레 뿌리는 당뇨병․관절염․산후풍·산후골절통·부종·어혈·관절염 등에 효과가 신비롭다.

특히 여성들의 산후풍·산후골절통에는 찔레 뿌리로 술을 담가 먹으면 놀랄 만큼 효험을 본다.

가을철이나 이른봄철에 찔레 뿌리를 캐내어 율무쌀로 막걸리를 빚어 자기 전에 약간 취할 만큼씩 마신다.

 

 

중국의 <본초강목> 명조 이시진

“맛은 쓰고 떫으며 성질은 서늘하다. 비경, 위경으로 들어간다. 청열해독, 활혈통락, 수삽한다. 폐옹, 이질, 풍습관절통, 안면신경탄탄, 반신불수, 토혈, 코피, 변혈, 월경부조, 대하, 유뇨, 소변자주보는데, 질타손상, 창절, 구창개선을 치료할 때는 4.5~12그램을 물로달여 복용한다. 외상출혈, 화상을 치료할 때는 가루내어 기름에 개어 환부에 바른다.”

 

① 당뇨병 (혈중 당 조절이 가능)

② 관절염에 특효.

③ 여성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여름에 먹으면 더위까지 예방해 주고, 각종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천연 진통제 역할

* 찔레나무 뿌리를 씻어 그늘진 곳에 한 보름 정도 건조하여 식수대용으로 사용

*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이 냉한사람은 복용에 주의

 

 

○ 찔레꽃

우리 선조들은 찔레꽃을 증류하여 이를 꽃이슬이라 하여 화장수 및 향수로 사용

 

찔레꽃에 들어있는 0.02∼0.03퍼센트의 정유는 더위를 식히고, 위장을 조화하며, 출혈을 멎게 하는 등의 효능이 있다.

 

 

○ 찔레열매

찔레 열매에는 여자들의 생리통·생리불순·변비·신장염·방광염·각기·수종 등에 치료 효과가 뛰어난 약재이다.

약간의 독이 있으므로 독을 법제(쪄서 사용)하여 쓰면 부종·수종·

소변이 잘 안 나오는데 야뇨증·오줌싸개 등에 큰 효과가 있다.

찔레열매를 말려서 술에 풀어 시루에 쪄서 말리기를 아홉 번 반복하였다가 가루 내어 복용한다.

 

① 8∼9월에 반쯤 익은 열매를 따서 그늘에서 말려서 쓴다.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하거나, 가루로 만들어서 먹는다.

하루에 10∼15그램을 세 번으로 나누어 복용한다.

 

② 반쯤 익은 열매를 따서 깨끗하게 씻어 독한 술에 담가 6개월쯤 두었다가 그 술을 조금씩 복용하는 방법도 있고, 찔레 열매를 엿처럼 진하게 달여서 영실고나 영실 엑기스를 만들어 복용하는 방법도 있다.

 

* 많이 먹으면 설사가 심하게 나므로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 찔레순

찔레 순을 흑설탕이나 꿀과 함께 발효시켜 복용

생장조절 호르몬이 많이 들어 있어, 아이들의 성장발육과 성인의 혈액순환․변비·수종·어혈 등에 효과가 크다.

 

 

○ 찔레버섯(상황버섯)

기침․감기․간질․각종암의 치료묘약

찔레나무 뿌리에 붙어 땅속에서 자라는 버섯으로, 달여서 복용하면 흙 냄새가 난다.

찔레버섯 10∼15그램에 물 1000cc ~ 1500cc를 넣고, 한 시간쯤 달여서 그 물을 하루 세 번 나누어 복용하는데 위암·폐암·간암․ 간질 등의 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달이는 법

 버섯 15g을 1000cc ~ 1500cc의 물에 달여서 하루에 세 번 복용한다.

 약효 -간질, 위, 폐, 간암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찔레 나무, 꽃 (석산호, 색미자, 영실) 부작용과 효능 <이뇨작용과 여성질병, 열제거, 혈액순환, 출혈, 관절염, 어혈, 암>

찔레나무는 장미과의 여러해살이 나무관목으로 산과 밭, 계곡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줄기와 가지에 가시가 많아 잘 찔리기 때문에 찔레나무라 부른다.

보통 5~6월 사이에 흰색 또는 분홍색 꽃을 피는 찔레나무는 성질은 서늘하고 맛은 신편이고 꽃, 열매, 새순, 뿌리 부분을 모두 다 약재로 사용하며 한방에서는 찔레를 석산호라 부르고 그 열매를 영실, 또는 색미자라 하여 약으로 귀하게 쓰며 한방에서 보다 민간약재로 더욱 귀하게 여겨져 왔는데, 꽃, 열매, 뿌리, 새순, 뿌리에 기생하는 버섯 등을 약으로 쓴다.

이뇨작용과 여성질병

찔레 열매는 여성들의 생리통, 생리불순 등에 주로 쓰이며 신장염, 방광염 등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특히 이뇨작용에 효능을 보이는데, 찔레나무를 물에 달여서 꾸준히 드시면 소변을 잘 나오게 해 주고 열을 제거해주며, 혈액순환을 잘되게 해 줍니다.

열제거, 혈액순환, 출혈

찔레꽃의 향기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향기가 짙어 옛날부터 찔레꽃을 증류하여 향수로 애용했으며 이 증류수로 몸을 씻으면 미인이 된다고 생각할 정도로 옛날에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꽃이다.

그리고 찔레꽃에는 약간의 정유 성분이 있어서 여름에 섭취를 하면 더위를 식혀주며 또한 찔레꽃에는 위장을 튼튼하게 해 주고 출혈을 멈추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들을 함유있다.

관절염, 어혈, 암

찔레나무 뿌리 효능으로 찔레나무 뿌리에는 관절염과 어혈 그리고 산후풍에 좋은 효과를 보이며, 이뇨작용, 해독작용, 소염작용, 불면증, 건망증, 당뇨, 중풍에도 도움을 준다.

그리고 찔레나무 뿌리에 기생하는 버섯인 찔레 상황버섯은 어린이의 기침과 경기, 간질에 도움을 주며 그리고 찔레 상황버섯은 최고의 항암 효과를 보이는 묘약으로 버섯 중 암 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능이 있다.

찔레나무 부작용으로는 성질이 서늘한 편이어서 몸이 따뜻한 사람들에게는 잘 맞지만 몸이 차가운 분들은 과다 섭취 시 설사나 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되도록 소량으로 드시면 좋으며 또한 찔레순에 들어있는 탄닌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성장기의 어린이나 임산부는 섭취 시 주의하여야 한다.

 

 

 
[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이 동아제약의 사전피임약 공급을 시작으로 베트남 의약품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한다.
최근 동아제약과 베트남 보건부 산하 인구가족계획국은 사전피임약 공급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과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 베트남 인구가족계획국 Mr. 보 탄 동(Mr. Vo Thanh Dong) 부국장과 2015년부터 베트남 인구가족계획국의 정책자문을 해오고 있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조영태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동아제약은 베트남 정부에 사전피임약을 공급하고, 현지 제품 판매원들을 대상으로 제품 및 마케팅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인구가족계획국은 제품의 현지 등록과 전국 62개 주 17만 명의 해당기관 소속 직원들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급격히 증가하는 인구를 제한하기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정책 중 하나로, 가임기 여성들에게 경구용 피임약 복용을 통한 피임을 유도하고 있다. 현재 1570만 명에 이르는 20세부터 39세까지의 베트남 가임기 여성 중 약 12%가 경구용 피임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동아쏘시오홀딩스 주도아래, 동아제약의 건강증진제품 및 일반의약품과 만성질환치료제를 포함한 동아에스티 전문의약품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장조사기관 BMI에 따르면, 베트남의 제약시장은 약 9,300만 명의 인구시장을 바탕으로 지난해 약 47억 달러까지 성장했다. 또한 2020년까지 연평균 11%씩 성장해 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매력적인 시장이다. 
특히 베트남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건강증진제품과 일반의약품이 꾸준히 두 자릿수 판매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향후 중년층 인구가 확대될 경우 노화 및 질병 증가에 따른 의약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은 “이번 베트남 정부와의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동아쏘시오그룹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아쏘시오그룹이 글로벌화를 통한 토탈 헬스케어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그룹 내 사업회사들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휴온스, 찔레나무열매의 유효성분 고함유 추출물 특허 취득= 휴온스는 한국식품연구원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 중인 찔레나무열매(한약명: 영실)와 관련해 ‘영실로부터 폴리페놀 성분을 포함하는 영실 추출물을 고수율로 수득하는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찔레나무열매의 항알레르기에 대한 탁월한 효능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뿐만 아니라, 관련 질환에 대한 의약품 개발을 위한 초석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휴온스는 찔레나무열매는 알레르기 관련 Th2세포 억제를 통한 아토피피부염 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알레르기성 질환(비염, 천식, 식품알레르기등)에 탁월한 효과가 증명되어 현재 건기식 개별인정원료 인증 신청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국내 알레르기 개선 치료제 시장은 4400억원(2016, 한국제약협회, 제약산업통계집)이며, 전 세계 알레르기 치료제 시장은약 26조원(2016, Nutrition Business Journal)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온스중앙연구소 연성흠 이사는 “양 기관이 찔레나무열매, 유산균등을 이용한 알레르기 개선 제품 개발을 통해 관련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