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산야초

산사나무.Hawthorn , 山査木아가위나무, 찔구배나무, 애광나무, 찔광이, 뚱광나무, 산조홍, 홍과자, 산표자, 山票子, 적조자, 赤棗字.의효능.사람을살리는동의보감약초중에서.

Jinsunmi5066 2024. 4. 30. 08:07

산사나무.Hawthorn , 山査木아가위나무, 찔구배나무, 애광나무, 찔광이, 뚱광나무, 산조홍, 홍과자, 산표자, 山票子, 적조자, 赤棗字

 
  1.  

어긋나며 길이 6~8cm, 나비 5~6cm의 넓은 달걀꼴 또는 삼각 모양의 달걀꼴로서 가장자리가 깃 모양으로 깊게 갈라지는데 밑 부분은 더욱 깊게 갈라진다. 가장자리에 뾰족하고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표면은 짙은 녹색에 윤기가 있으며 양면의 맥 위에 털이 있다. 잎자루의 길이는 2~6cm이다.

5월에 가지 끝에서 산방 꽃차례로 흰색의 오판화가 달려 핀다. 꽃잎은 둥글며 꽃받침 조각과 더불어 각각 5개씩이다. 수술은 20개이며 꽃밥은 붉은색이다.

열매

9~10월에 지름 1.5cm 정도의 둥근 이과가 달려 붉게 익는데 끝에 꽃받침이 남아 있고 흰색의 반점이 있다.

특징 및 사용 방법

산사·질배나무·동배나무·애광나무·아가위나무라고도 한다. 나무의 모양이 거의 원형에 가까울 정도로 자란다. 나무껍질은 잿빛이고 가지에 털은 없으며 가시가 나 있다. 방향성이 있다. 유사종으로 잎이 크고 얕게 갈라지며 열매의 지름이 2.5cm인 것을 넓은잎산사, 갈라진 잎의 조각이 좁은 것을 좁은잎산사, 잎이 거의 깃꼴겹잎처럼 갈라진 것을 가새잎산사, 잎의 뒷면과 작은 꽃자루에 털이 촘촘히 난 것을 털산사, 잎이 갈라지지 않는 것을 자작잎산사라 한다. 열매를 산사자라 하는데 특히 우리나라 것은 토산사(土山査), 중국 것은 산사육(山査肉)이라 한다. 관상용·약용·식용으로 이용된다. 꽃과 열매가 아름답고 잎의 모양도 기이하여 정원수·조경수로 훌륭하다. 열매는 그대로 먹거나 화채 또는 과실주를 담가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효능

주로 소화기·순환계 질환을 다스리며, 통증에 효험이 있다.

관련질병: 간경변증, 강심제, 강장보호, 건위, 고지방혈증, 고혈압, 곽란, 동맥경화, 동상, 복부팽만, 복통, 산증, 상기, 설사, 소화불량, 식욕부진, 어혈, 요통, 월경불순, 위염(급성), 유즙분비부전, 장염, 장출혈, 주독, 진통, 청혈, 콜레스테롤억제, 행혈

 

 

산사나무

산사나무는 장미목 장미과에 속하는 관속식물로, 햇볕이 잘 드는 숲 가장자리나 경사 지대에서 자라는 낙엽 나무입니다. 이 나무는 주로 작은 큰키를 갖추고 있으며, 높이는 대략 4~8m 정도입니다. 줄기는 가시가 있고, 회색으로 된 껍질을 갖고 있습니다.

산사나무의 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도란형을 이룹니다. 이 잎의 길이는 약 6~8cm이며, 폭은 5~6cm 정도입니다. 잎은 깃꼴 모양으로 갈라지며, 잎 뒷면은 주로 맥을 따라 털이 나타납니다. 잎자루의 길이는 2~6cm 정도입니다.

이 나무는 4~5월에 꽃을 피우는데, 한 번에 15~20개 정도의 꽃이 산방꽃차례로 달립니다. 꽃은 흰색이며, 지름은 약 1.0~2.0cm 정도입니다. 꽃받침은 종 모양을 이루며 겉에는 털이 나타납니다.

산사나무의 열매는 이과에 속하며, 둥글고 붉게 익으며 흰 반점이 있습니다. 이 열매는 9~10월에 붉게 익습니다.

산사나무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러시아의 아무르, 우수리, 중국 등에도 자생합니다. 이 나무는 관상용으로 많이 심어지며 목재는 공예품 제작에 사용됩니다. 열매는 약용 및 식용으로도 활용됩니다. 아광나무나 미국산사와 구별하는 특징은 잎의 모양과 뒷면의 털 등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산사나무의 효능

피로해소: 산사나무는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소화불량 개선: 소화를 돕는 효능이 있어 소화불량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장염 치료: 장염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치질 완화: 치질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요통 완화: 요통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감기 예방: 감기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피부미용: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며, 피부 트러블 완화 작용이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 면역력을 강화하며 전반적인 건강을 돕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입니다.

노화 방지 및 항산화 작용: 산사나무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은 노화를 방지하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데 효과가 탁월합니다.

그러나 위궤양 환자나 위산과다 환자, 저혈압 환자는 복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임신 등 특별한 상황이 있거나, 약을 먹고 있다면, 산사나무를 장기간 복용하기 전에 의료 전문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을 맑게 해 주는 건강차 '산사자차' / 산사자의 효능

산사자는 열매의 모양과 효능이 꽃사과와 닮아 있어 같은 종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둘은 엄연히 서로 다른 종으로 잎의 모양에서 구분이 되어집니다.

산사자나무의 잎은 단풍나무 잎처럼 여러 갈래로 펼쳐진 모양을 하고 있으나,

꽃사과나무의 잎은 일반 사과나무 잎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두 종 모두 흰 색과 붉은 색의 꽃이 있으며 열매의 모양이 닮아 있어 종종 헷갈리곤 합니다.

- 산사자차의 효능 -

산사자는 비장과 위장을 도와 소화를 촉진시키며, 특히 기름진 음식이나 육식의 소화에 탁월합니다.

또 이질균을 억제하고 소화 장애로 인한 트림, 설사, 식체로 인한 요통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콜레스테롤과 혈중지질을 제거해 혈액을 맑게 해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산사자차 만드는 법 -

잘 말린 산사자 10g을 500ml 의 물에 넣고 끓여줍니다.

약차를 달일 때에는 처음 센 불로 끓여주다가 물일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1시간 정도 은근히 달여주면 됩니다.

다 끓여진 차는 체로 건더기를 걸러내고 1일 4~5회 정도에 나누어 마시면 됩니다.

차를 마실 때는 꿀을 타서 맛을 내면 되는데, 따뜻하게 마셔도 좋고 시원하게 마셔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이 번거로우신 분들은 산사나무 열매를 부수어 뜨거운 물을 붓고 3~5분 가량 우려내어 드셔도 좋습니다.

 

♡ 산사자 ♡

산사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키 높이가 8m에 달할 정도로 큰 나무다. 산사(山査)는 산사나무의 열매로 한방 소화제로 자주 사용되는 한약재이며, 필자도 거의 매일 처방하는 약재 가운데 하나다. 산사는 5월에 하얀색의 꽃을 피우고, 9월에는 붉은 색의 반짝거리는 둥근 열매가 열리며, 학명은 Crataegus pinnatifida이다.
산사나무의 특성
산사나무는 거의 원형에 가까운 모양으로 자란다. 산사나무는 우리나라 모든 지역의 양지바른 산기슭이나 밭둑에 자생하는데 뿌리 근처에서 싹이 올라와 퍼지기 때문에 산사나무 군집을 만들기도 한다. 꽃과 열매가 아름답고 잎사귀 모양도 특이하게 생겨서 정원수나 조경수로도 각광받고 있다.
산사의 성분과 약리
산사나무 잎에는 퀘르세틴, 루틴, 플라보노이드 등이 들어 있고, 산사의 씨앗 속에는 아미그달린이 소량 들어 있다. 산사 추출물은 마취한 토끼의 혈압을 천천히 떨어뜨려서 3시간 동안 유지시켰고, 두꺼비에 주사해서 전신에 흐르게 했더니 혈관이 확장되었다. 또한 산사 엑스제를 실험적으로 콜레스테롤성 동맥경화를 일으킨 토끼에게 투여했더니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효과와 함께 기관의 콜레스테롤 침착을 억제해서 혈압을 낮추는 효과까지 있었다. 아울러 관상동맥을 확장시켰는데 이런 기전은 뇌하수체 후엽호르몬에 의해 일어나는 협심증의 회복을 가속화시킨 것 때문이었다.
산사의 효능
산사는 식체를 치료하는데 특히 육류를 먹고난 다음의 식체에 효과적이고, 직장 궤양, 명치 밑이 그득한 증상이나 복통, 속쓰림, 신물이 올라오는 역류성 식도염 등에 효과적이다. 또한 산사는 기운순환을 통해서 아랫배의 뭉침 증상에도 효과적이고, 촌충을 구제한다. 임상연구 가운데는 급성 세균성 이질이나 콜레스테롤이 높은 고지혈증에도 효과적이라는 보고도 있다. 또한 산사나무의 잎과 꽃을 달여서 먹으면 고혈압에 효과적이고, 동상에 걸렸을 때는 외용제로 바르거나 따뜻하게 달여서 손발을 넣기도 한다.
산사의 부작용
산사 씨앗속에는 아미글달린이 들어 있어서 과실주를 담군지 3개월이 지나면 열매를 건져내고 술을 따로 보관해야 한다. 왜냐하면 씨앗 속의 아미그달린은 오랫동안 알콜로 추출하면 몸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산사는 소음인의 약재로 분류되었고, 실제로 소음인 처방에 자주 들어가는 약재라는 사실에서 보이는 것처럼 소음인 체질의 소화불량이나 위질환에는 효과적이지만 소양인은 먹으면 더 나빠질 수 있다.
산사 복용시 주의사항
산사는 서리가 내린 다음에 따서 속의 씨앗을 버린 다음 햇볕에 바짝 말렸다가 사용한다. 산사는 한번에 2그램에서 5그램을 달여서 먹는다. 또한 민간에서는 그대로 먹거나 화채 또는 과실주를 담가 먹는다. 산사춘이란 술도 원래 소화제로 개발되었던 전통약주를 현대화한 것이므로, 소음인 체질의 소화불량에 약주로 사용하면 좋다. 다만 소양인이나 태양인 체질의 사람들은 너무 많이 마시지 말아야 한다.


제대로알고먹는약재상식-아가위열매 산사자(山査子)
소화불량과 식욕부진·위산결핍증·위산과다증에 사용

산사자는 위장약으로서의 약효가 뛰어나서 위의 활동을 왕성하게 해주며 특히 신물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민간에서는 고기를 많이 먹은 다음 소화제로 쓴다.
유럽에서는 유럽산사나무의 열매를 크라테거스(Crataegus)라고 하는데, 강심제로 쓰고 5월에 꽃이 피므로 메이플라워(May flower)라고도 한다. 민간에서는 육류를 요리할 때 고기를 부드럽고 연하게 하기 위해 사용하며 과즙은 숙취를 풀어 준다.
이번에는 위에 좋은 산사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아가위열매 산사자(山査子) 정의
산사자(山査子)는 장미과 산사나무의 열매이다.
산사나무는 흔히 아가위나무라고 하며 한국 중 ·북부지방의 산골짜기 냇가에 저절로 나서 자라는데 9∼10월경에 열매가 붉게 익는다. 생약 산사자는 이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린 것이다.
한국·중국·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아가위나무열매 라고도 한다.

아가위열매 산사자(山査子)의 효능
한방에서는 건위와 소화에 관련된 증상의 처방에 필수적인 생약으로 소화불량과 식욕부진·위산결핍증 또는 위산과다증에 사용한다. 설사와 적리·생리통·동상·건위·요통·장출혈 등에도 쓴다.
어혈(瘀血), 소화촉진, 고혈압, 건비(建脾), 강심(强心), 요통
1)문헌에 따른 효능
음식을 소화시키고 기혈을 잘 통하게 한다. 그리고 비(脾)를 건강하게 하고 입맛을 돋우며 이질을 낫게 한다. 또 심장계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과 부정맥을 다스린다. 아울러 모세혈관도 확장시키고 콜레스테롤 함량도 낮추며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동의약학』.
건위, 소화, 고혈압, 강장, 월경통 등에 효과가 있다. 『한국약용식물도감』 아가위는 음식을 소화시키고 고기를 먹고 체한 것을 낫게 하며 늑막염 및 위산과다, 어혈 등을 낫게 한다 『본초강목』.
산사자는 식적(食積)을 치료하고 능히 소화를 시킨다 『동의보감』.
육식을 잘 소화시키고 산증(疝症)도 치료하며 건위작용이 있고 복부의 팽만을 낫게 한다 『방약합편』.
2)그밖에 민간에 알려진 효능
아기가 젖에 체했을 때 즙을 내거나 달여서 먹이고 과식으로 신물이 올라올 때 달여서 마시면 효과가 크다. 심장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강심작용을 하며 가슴의 두근거림과 부정맥을 없애 준다. 이밖에도 음식을 소화시키고 기혈을 잘 통하게 하며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아가위열매 산사자(山査子)를 먹는법
산사자는 건위 ·정장의 종합약으로서 달여 탕약으로 마시거나 산제(散劑)로 만들어서도 복용하는데 술에 넣어 성분을 침출시킨 약용주가 마시기도 쉽고 효과도 빨리 나타나 가장 유리한 복용법이다.
1) 다림차차의 분량은 600mℓ에 산사 6∼10g을 약한 불로 서서히 달여 2∼3잔으로 나누어 마신다. 맛 조정으로 벌꿀 1숟갈 정도 넣어 마셔도 등을 치료한다 『향약대사전』.
2) 우림차산사자 600ml 에 산사 10g의 비율로 섞어 끓인다. 다관에 산사자를 넣고 물을 부은 후 끓인 다음 체로 건더기를 걸러낸다. 이때 너무 오래 끓이면 떫은 맛이 나므로 주의한다. 열매를 적당히 깨트려 찻잔에 담은 뒤 끓는 물을 부어 3∼4분 정도 우려내 마신다. 하루에 4∼5회 마시면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3) 식수1일량 5∼8g로 물 0.3ℓ를 가하여 약 반 정도 가까이 달이고 1일 3회로 나누어 식후에 음용한다. 건위, 소화, 정장에 좋다.
한방에서 약이 되는 차로, 이뇨작용과 산후 복통·숙취·건위·소화불량·만성·해독·진정·진통·정장설사에 효과적이다.
4) 담금주아가위술이라고도 한다. 생약 산사자(아가위) 250g과 소주 1000ml의 비율로 담아 밀봉하여 2개월 정도 두면 익는데, 처음에는 산사자가 위에 뜨므로 흔들어서 전부 가라앉도록 한다.


▲ 초원한방플러스 윤여진 대표
장기 숙성을 할경우 상기 2개월의 침출기간이 끝나면 원액을 거름망으로 거르고 원료의 70%를 제거해 다시 밀봉하면 된다. 숙성기간은 6개월 이상이 좋다.
용량은 하루에 소주 잔으로 1∼2잔을 식후에 마시도록 한다. 그대로 마셔도 좋고, 물이나 감미료 또는 탄산음료와 섞어서 마셔도 약효에는 변함이 없다. 건위 ·정장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쓴맛이 짙은 용담주나 향기와 맛이 뛰어난 계피주를 약간 섞어서 마시는 것도 좋다.
초원한방플러스 윤여진 대표는 “산사자의 효능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것은 소화 식욕증진 심신안정"이라며 "특히 위산역류를 호소하는 분들은 한번쯤 생각해 볼만한 약재다”라고 전했다.

 

 

 

아가위라고도 부르는 열매는 공처럼 생긴 핵과(核果)로 10월에 붉게 익는다.

가을에 열매로 화채를 만들어 먹거나 날것으로 먹으며, 술을 빚어 마시기도 한다.

햇볕에 말린 열매를 산사자(山査子)라고 하여 한방에서 치습제·평사제로 사용하며, 고기를 먹은 후에 소화제로 먹기도 한다.

가지가 많이 달리고 흰색 꽃과 붉은색 열매가 달려 정원이나 공원에 많이 심는다.

 

 

열매:약용 또는 식용 한다

열매는 핵과로서10월에 붉게 익는다

가을에 열매로 화채를 만들어 먹거나 날것으로 먹으며,술을 빚어 마시기도 한다

효능:볕에 말린 열매를 산사자라고 하며,한방에서는 치습제 평사제로 사용하며,

고기를 먹은후에 소화제로 먹기도 한다

산사나무의 열매는 건위작용및 소화 촉진 작용을 하고 ,산후복통 부인의 생리통에 쓰인다

관상동맥 장애와 협심즐 고혈압 고지혈증 등에 쓴다.

 

 

꽃:흰색의꽃은 5월 무렵에 핀다

미국 산사나무는 분홍꽃이다

 

아가위는 심장부정맥이나 심근염 등 심장병에도 효과가 있다. 고혈압에는 아가위 열매보다 잎을 말려서 달여 먹는 것이 더 좋은 효과를 본다.
아가위 꽃도 혈압을 낮추는 작용이 탁월하다. 아가위는 핏속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는 작용이 뚜렷한데 아가위 꽃이 그 작용이 가장 세다.

 

 

음식 재료로도 널리 쓴다. 쪄서 씨앗과 껍질을 버리고 짓찧은 다음 엿과 버무려 아가위 떡을 만들기도 하고, 잼을 만들기도 하며 청량음료의 원료로도 쓴다.
아가위는 익혀서 먹을 수도 있다. 소화불량을 고치는 약으로도 이름이 높고, 생선이나 고기를 삶을 때 아가위를 넣으면 고기살이 부드러워질 뿐 아니라 해독작용이 있어 중독을 미리 막을 수 있다.
특히 육류를 많이 먹어서 체했거나 소화가 안 될 때, 속이 더부룩할 때 효과가 좋다. 산사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 있는데, 이 효소가 소화액을 잘 나오게 한다.

 

 

 

 

 

 

 

 

 

 

 

*산사나무(Large Chinese Hauthorn)

1.뜻:유일한 사랑

2.분류:장미과(낙엽교목)

3.분포:아시아(한국, 중국,시베리아)

4.서식지:산지

5.크기:약 3m~6m

6.꽃:흰색의꽃은 5월 무렵에 핀다

       미국 산사나무는 분홍꽃이다

6.열매:약용 또는 식용 한다

          열매는 핵과로서10월에 붉게 익는다

          가을에 열매로 화채를 만들어 먹거나 날것으로 먹으며,술을 빚어 마시기도 한다

7.효능:볕에 말린 열매를 산사자라고 하며,한방에서는 치습제 평사제로 사용하며,

          고기를 먹은후에 소화제로 먹기도 한다

          산사나무의 열매는 건위작용및 소화 촉진 작용을 하고 ,산후복통 부인의 생리통에 쓰인다

          관상동맥 장애와 협심즐 고혈압 고지혈증 등에 쓴다.

8.설명:아가위나무라고도 함.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

키는 6m 정도 자라고 가지에 뾰족한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잎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져 깃털 같고 턱잎이 있다.

흰색의 꽃은 5월 무렵 가지 끝의 산방(繖房)꽃차례로 무리져 핀다.

꽃은 5장의 꽃받침잎과 꽃잎으로 되어 있으며, 수술과 암술의 수가 많다.

아가위라고도 부르는 열매는 공처럼 생긴 핵과(核果)로 10월에 붉게 익는다.

가을에 열매로 화채를 만들어 먹거나 날것으로 먹으며, 술을 빚어 마시기도 한다.

햇볕에 말린 열매를 산사자(山査子)라고 하여 한방에서 치습제·평사제로 사용하며, 고기를 먹은 후에 소화제로 먹기도 한다.

가지가 많이 달리고 흰색 꽃과 붉은색 열매가 달려 정원이나 공원에 많이 심는다.

양지바른 기름진 토양에서 잘 자라며 내한성(耐寒性)은 있으나 옮겨 심으면 잘 자라지 않으므로 옮겨 심을 때 유의해야 한다.

흔히 정원에 심고 있는 미국산사나무(C. scabrida)는 분홍색 꽃이 핀다.

 

 

*산사나무의 효능

약명 ; 산사자[아가위]
고기 먹고 체한데에 효험이 있으며 고혈압, 심장병, 소화불량과고지혈증 치료에 특히 좋은 효능이 있다
▶약재에 대하여

아가위나무는 배나무과에 딸인 낙엽활엽중간키나무로 키가 4~5m쯤 자라고 잎 모양은 단풍나무 잎을 닮았다.
4~5월에 하연 꽃이 피고 9~10월에 타원 꼴의 지름 0.5~1cm쯤되는 열매가 빨갛게 익는다.

 

▶약성 및 활용법 

아가위는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은 시고 달다. 음식을 잘 소화되게 하고 혈압을 낮춘다. 삶아서 즙을 마시면 설사를 멎게 한다. 또 옻이 오른 데에도 효과가 있다.


 

<본초강목>에 있는 아가위의 약리작용은 다음과 같다.
"아가위는 음식을 소화시키고 육적(고기에 체한 것)과 담음(늑막염), 함산(위산과다), 체혈통(어혈)을 없앤다. 두통을 없애고, 뿌리는 적취를 다스리고 반위(구토)를 치료한다. 오래된 것일수록 좋은데 쪄서 씨를 버리고 말려서 쓴다."

아가위는 심장부정맥이나 심근염 등 심장병에도 효과가 있다. 고혈압에는 아가위 열매보다 잎을 말려서 달여 먹는 것이 더 좋은 효과를 본다.

아가위 꽃도 혈압을 낮추는 작용이 탁월하다. 아가위는 핏속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는 작용이 뚜렷한데 아가위 꽃이 그 작용이 가장 세다.

음식 재료로도 널리 쓴다. 쪄서 씨앗과 껍질을 버리고 짓찧은 다음 엿과 버무려 아가위 떡을 만들기도 하고, 잼을 만들기도 하며 청량음료의 원료로도 쓴다.

아가위는 익혀서 먹을 수도 있다. 소화불량을 고치는 약으로도 이름이 높고, 생선이나 고기를 삶을 때 아가위를 넣으면 고기살이 부드러워질 뿐 아니라 해독작용이 있어 중독을 미리 막을 수 있다.

특히 육류를 많이 먹어서 체했거나 소화가 안 될 때, 속이 더부룩할 때 효과가 좋다. 산사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 있는데, 이 효소가 소화액을 잘 나오게 한다.

 

 

  *산사자주(山査子酒

1.산사자로 담근 약용주. 아가위술이라고도 한다.
2.생약 산사자(아가위) 250 g과 소주 1ℓ의 비율로 담아 밀봉하여 2개월 정도 두면 익는데, 처음에는 산사자가 위에 뜨므로 흔들어서 전부 가라앉도록 한다.
3.산사나무는 흔히 아가위나무라고 하며, 한국 중·북부지방의 산골짜기 냇가에 저절로 나서 자라는데 9∼10월경에 열매가 붉게 익는다.
4.생약 산사자는 이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린 것이다. 맛은 자극이 없으면서도 신맛이 강해서 술을 담그는 데는 이상적이다.
5.생약 산사자는 위장약으로서의 약효가 뛰어나서 위의 활동을 왕성하게 해주며 소화기능을 강화할 뿐 아니라 위카타르·장카타르 등에도 효험이 있다.
6.산사자는 건위·정장의 종합약으로서 달여 탕약으로 마시거나 산제(散劑)로 만들어서도 복용하는데, 술에 넣어 성분을 침출시킨 약용주가 마시기도 쉽고, 효과도 빨리 나타나 가장 유리한 복용법이다. 용량은 하루에 소주 잔으로 1∼2잔을 식후에 마시도록 한다. 그대로 마셔도 좋고, 물이나 감미료 또는 탄산음료와 섞어서 마셔도 약효에는 변함이 없다.
7.건위·정장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쓴맛이 짙은 용담주나 향기와 맛이 뛰어난 계피주를 약간 섞어서 마시는 것도 좋다

8.산사, 적과자, 산과자, 찔광이, 질구배, 아가배, 찔배나무 등으로 불리고 있다.
9.그 열매가 아가위인데, 맛이 시고 달며 아이들이 더러 따서 먹는다. 중국에서는 아가위에 엿을 발라 고치에 꿰어 얼려서 시장에서 파는데, 겨울철 과일로 인기가 있다. 중국 아가위는 우리나라에서 나는 것보다 열매가 2~3배쯤 크다.

 

 

"국산 신품종 '대홍산사' 장질환 개선 효과 20% 높아"

한국한의학연구원

왼쪽부터 국산 신품종 대홍산사, 일반 산사와 대홍산사의 크기를 비교한 사진. 한국한의학연구원 제공

국내 연구진이 한국이 개발한 신품종 산사나무 열매인 대홍산사 추출물에서 장세포 사멸 보호, 항염 및 장 마이크로바이옴 개선 효능을 확인했다. 일반적인 산사 대비 장세포 보호와 항염효능 등이 20%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은 박기선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 결과를 지난달 12일 국제학술지 ‘안티옥시던츠’에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산사는 고기 섭취가 많은 현대인의 장질환 개선을위한 약용 작물로 관심이 높았다. 산사 중에서도 한국이 개발한 신품종인 대홍산사는 일반 산사보다 크기가 5~10배 크며 또 국내에서 쉽게 수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연구팀은 일반산사와의 비교연구를 통해 대홍산사 추출물에서 장세포 사멸 보호 및 항염 효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분석 결과 대홍산사는 강력한 항산화 효능을 가진 에피카테킨 성분을 일반산사 대비 약 8배 높게 함유했다. 대장 상피세포 사멸을 유발하는 체내 신호를 조절해 장을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염증성 장질환 동물모델에서 유익균의 증식을 도와주고 유해균 생성을 억제했다. 이를 통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체내미생물)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한국이 직접 개발한 신품종 산사인 대홍산사는 약효 강화는 물론이며 중국과 일본 산사에 의존하던 생물소재에서 자유롭고 생물주권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충청지역의 새로운 산림브랜드를 위한 신품종으로 육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이 연구를 바탕으로 ‘대홍산사 추출물을 이용한 장 건강 개선 또는 치료용 조성물’로 국내 특허 및 국제특허까지 출원 진행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