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딸기 覆盆子딸기복분(覆盆), 대맥매(大麥莓)
잎
어긋나며 3~7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달걀꼴이나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으로서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고 뾰족한 톱니가 있다. 표면은 솜털로 덮였으나 뒷면 맥 위에만 약간 남는다. 잎자루에는 줄기와 더불어 굽은 가시가 있다.
꽃
5~6월에 연한 형색의 꽃이 가지 끝에서 산방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양성화이다. 꽃받침잎은 길이 6mm쯤 되는 달걀 모양의 댓잎피침형이며 꽃이 지면 뒤로 말린다. 씨방에는 털이 있다.
열매
7~8월에 둥근 장과가 무리 지어 달려 붉게 익었다가 점차 검게 된다.
특징 및 사용 방법
이름을 줄여서 복분자라고도 한다. 줄기의 끝이 휘어져서 땅에 닿으면 뿌리를 내리는데 새로 움이 트는 가지에 흰 가루가 있고 줄기는 자줏빛이 도는 붉은색이며 가시가 있다. 유사종으로 잎의 뒷면에 털이 전연 없는 것을 청복분자딸기라고 한다. 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열매를 복분자라고 하며 생식하거나 술을 담그거나 약재로 이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사용한다.
효능
주로 원기회복과 자양강장에 효험이 있다.
관련질병: 강장보호, 강정제, 당뇨병, 명목, 몽설, 발모제, 보간·청간, 보양, 보폐·청폐, 불임증, 붕루, 빈뇨증, 산후회복, 설사, 성욕감퇴, 소갈증, 신기허약, 심장기능강화, 양기부족, 원기부족, 유정증, 음위, 자양강장, 정수고갈, 조루, 행기, 허약체질
복분자(覆盆子)의 모든 정보
복분자(覆盆子)의효능
산록 양지에서 자란다. 높이 3m 정도이고 끝이 휘어져서 땅에 닿으면 뿌리가 내리며,
줄기는 자줏빛이 도는 붉은색이며 새로 나는가지에는 흰가루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5∼7개의 작은잎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으로 불규칙하고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솜털로 덮였으나 뒷면 맥 위에만 약간 남는다. 잎자루는 줄기와 더불어 굽은 가시가 있다.
5∼6월에 연한 홍색 꽃이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잎은 털이 있는 달걀 모양의 바소꼴인데 길이 6mm로 꽃이 지면 뒤로 말린다.
자방은 털이 있으며 열매는 장과로 7∼8월에 붉게 익으나 점차 검게 된다.
한방에서는 열매를 복분자라고 하며 청량(淸凉) ·지갈(止渴) ·강장약(强壯藥)으로 사용한다.
중국에서는 딸기속(屬)의 열매를 모두 같이 사용한다. 열매는 딸기와 같이 생으로 먹는다.
한국 ·중국에 분포하고 일본에서는 재배한다.
잎 뒷면에 털이 전혀 없는 것을 청복분자딸기(for. concolor)라고 한다.
여류시인 노천명은 산딸기를 유난히 좋아한 것 같다.
수필집 '산딸기'가 있고 그녀의 대표 시 '남사당(男寺黨)'에서도 산딸기가 나온다.
"나는 얼굴에 분(粉)칠을 하고/삼단 같은 머리를 땋아 내린 사나이.../
산 넘어 지나온 저 동리엔/은반지를 사주고 싶은/고운 처녀도 있었건만/
다음 날이면 떠남을 짓는/처녀야!/나는 집시의 피였다.../
노새의 뒤를 따 라/산딸기의 이슬을 털며/길에 오르는 새벽은/
구경꾼을 모으는 날라리 소 리처럼/슬픔과 기쁨이 섞여 핀다."
이처럼 산딸기는 이웃 마을로 넘어가는 야트막한 야산의 오솔길 옆 어디에나 흔한 나무이다.
말이 나무이지 허리춤 남짓한 키로 자라며 가지가 늘어지기도 하여 풀인지 나무인지 헷갈리기도 한다.
그래도 배고픔을 달래주는 딸기를 조랑조랑 매달아 사람이나 산짐승 모두가 고마워하는 나무이다.
산딸기란 특정 나무이외에도 딸기나무 무리에는 복분자딸기, 곰딸기, 멍 석딸기, 줄딸기 등 20여종이 있다.
복분자는 산딸기와 다른 종입니다.
복분자의 효능
체력보강과 피로회복에 좋은< 복·분·자 > 복분자는 맛이 약간 달면서 시고 향이 없으며 주로 한약재로 이용된다.
복분자에는 인과 철분, 칼륨과 비타민 A, C가 함유되어 있다.
복분자의 비타민 C는 귤의 35㎎에 비해 월등히 많은 100g당 80~100㎎이 들어 있다.
비타민 C는 여러 가지 호르몬을 조절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 피로회복, 체력보강,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복분자는 남성의 경우 허약 체질로 인한 발기부전과 조루증에 효과가 있으며 허리와 무릎 관절이 아프거나 시릴 때,
기운이 없어 무기력하고 눈이 침침할 때 먹으면 좋다고 한다.
또 여자의 경우 자궁 등의 생식기를 따뜻하게 해주고 임신을 도와주며 피부를 곱게 만든다.
<복분자가 몸에 좋은 이유>
●노폐물을 배출한다 복분자에 든 타닌은 유해 성분인 알칼로이드가 흡수되는 것을 막고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인삼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 암을 예방하고 거담, 진해, 콜레스테롤 분해를 촉진시킨다.
●노화를 방지한다 폴리페놀 성분의 항산화작용으로 머리카락이 희어지는 것을 막아주며 비타민 C가 피부결을 윤기 있게 만든다.
●눈을 밝아지게 한다 복분자의 빨간 색소는 안토시아닌으로 유해산소로 인한 세포노화를 예방하고 시력을 개선한다.
●성기능을 높여준다 남성이 먹으면 기운과 성기능을 높여주며 여성의 경우 몸속을 따뜻하게 해 임신이 잘 되도록 도와준다.
●기침을 멎게 한다. 복분자 열매를 생으로 먹으면 호흡기 질환과 천식에 효과가 있다. 감기와 열성 질병, 폐렴과 기침에도 좋다.
●이뇨작용을 돕는다 베타-시스토테롤이라는 성분이 이뇨작용을 돕고 담즙 분비를 촉진해 소변양이 적은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좋은 재료 고르는 법>
복분자는 완전히 여문 것을 쓰면 약효가 떨어지므로 약간 빨간 빛깔이 도는 것을 고른다.
신맛이 강할수록 효과가 높으며 설탕을 넣어 먹으면 효과가 낮아지므로 주의한다
◇ 과로나 몸이 허약해 지면서 생기는 빈뇨증에 효과가 있다.
◇ 피를 맑게 하여 기운을 돕고 몸을 가볍게 만들며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 피부를 곱게 하고 흰머리가 생기지 않게 하며 눈을 밝게 한다.
◇ 신장에 좋으며 간을 보호하고 폐.기관지질환에도 좋다.
◇ 양기를 일으키며 정혈작용이 뛰어나다.
복분자 효능
1.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남성의 발기부전및 여성의 불잉치료에 효과있다.
2. 탈모를 방지하며 머리카락을 검게하고 노화방지및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3. 학생들의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여성의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4. 야뇨증, 당뇨, 체했을때 효능이 있다.
5. 복분자물이나, 복분자조청을 만들어 먹으면 야뇨증에 좋고, 술담궜던 복분자를 약한불에 말려 분말로 만들어 먹으면
남성정력증강에 도움이 있다
6. 남자의 정액부족에 좋고, 자궁병으로 인한 불임증 등에 좋으며, 콩팥으로 오는 음위증,
유정몽설,강장제, 혈액을 맑게해주며 간을 보하고 눈을 맑게 하는 효능이 있다.
동의보감
성질은 평(平)하며 맛은 달고 시며 독이 없다. 남자의 신기(腎氣)가 허하고 정(精)이 고갈된 것과 여자가 임신되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또한 간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기운을 도와 몸을 가쁜 하게 하며 머리털이 희어지지 않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 과로나 몸이 허약해 지면서 생기는 빈뇨증에 효과가 있다.
◇ 피를 맑게 하여 기운을 돕고 몸을 가볍게 만들며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 피부를 곱게 하고 흰머리가 생기지 않게 하며 눈을 밝게 한다.
◇ 신장에 좋으며 간을 보호하고 폐질환에도 좋다.
◇ 양기를 일으키며 정혈작용이 뛰어나다.
복분자 차는 신장의 기능을 보해 정을 치밀게 하는 작용을 하며 빈뇨증과 야뇨증에 효과가 있다.
또한 양위, 소변빈삭, 성선쇠약으로 인한 불임증에 효과가 있다.
복분자에 대한 궁금증
▷ 복분자가 어떻게 불임을 제로로 만들어 주는 걸까?
한방에서는 복분자의 씨앗을 장복하면 신의 기능이 허하고 정액이 고갈되었을 때에 소변을 많아지게 하여 힘차게 소변을 눌 수
있게 하여요강을 엎어지게 한다는 뜻에서 ‘엎어질 복(覆)’와 ‘요강 분(盆)’, ‘아들 자(子)’를 합해 복분자라고 하였습니다.
고창 복분자시험장 연구에 따르면 실험용 쥐에게 복분자를 5주간 투여했더니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의 양이 16배 증가했다는
결과도 있고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암컷 흰쥐에게 복분자를 투여한 후에 시상하부-뇌하수체-성선축의 내분비기능을 관찰한 결과
뇌하수체, 자궁 및 난소의 무게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난소를 제거한 암컷 흰쥐의 뇌하수체가 합성
황체형성호르몬(LH)에 반응성이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며 여성의 생식내분비기능의 부조화에 일정한 효과가 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산딸기와 복분자를 비교해 보세요. 현명하신 여러분께서는 분석이 잘되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본 견해는 산달기는 처음열매시작은 푸른연두색빛을 갖고 있다가 점점 익어가면서 빨간색을 지니고 있습니다.
복분자는 빨간빛을 가지고 있다가 익어가면서 검은 색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산달기는 먹어도 별로 입에 표시가 안나지만 복분자는 먹으면 입이 보라색으로 진하게 물들게 됩니다.
맛은 산딸기는 단맛보다는 특유의 맛으로 약간 새큼하면서 씨가 씹히는 맛이 있구요.
복분자는 달면서 씨도 단단해서 치아 사이에 잘끼이죠.
복분자는 이러한 시상하부-뇌하수치-성선축의 여성의 생식내분비기능의 부조화로 야기되는
불임증에 시상하부-뇌하수치-성선축의 내분비 기능을 정상적으로 조절하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복분자 딸기를 암컷 흰쥐에게 투여한 결과 난포의
크기 증가가 대조군에 비해 2-3배 증가하였고, 자연 난포 배란수도 증가하여 여성의 불임증에 더 효과적임이 증명되었습니다.
▷ 복분자는 주로 술로 많이 마시는데, 술로 먹으면 오히려 불임에 안 좋지 않을까?
복분자를 술에 담가 한달 뒤 복용하면 발기부전, 불임, 유정, 신경증, 어지러움증에 좋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비타민 C 부족이나 빈혈, 야맹증, 갈증 날 때 복분자 끓인 물을 차처럼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예부터 여성들이 복분자로 술을 먹으면 불임에 좋고 피부가 고와진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생식기 증상 개선을 원한다면 술로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한방에선 어떤 약재든 술에 담그거나 찌면 효과가 배꼽 아래로 간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예부터 술은 적당히 잘 마시면 약 중에서 가장 좋은 약이 되지만 지나치게 마시면 독약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독약이라고 하였습니다. 술을 적당히 마시면 식욕과 소화력을 증진시키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서양 사람들의
식사 때에는 포도주가 항상 나옵니다.
< 자료출처 : KBS비타민 >
■ 복분자 먹는 방법
1. 집에서는 믹서기로 갈아서, 한번끊인후, 찌꺼기를 채로 걸르고, 설탕을 넣어서 드시면 복분자쥬스가 됩니다.
2. 항아리에 복분자:설탕 = 5:1 비율로 넣고, 3일 숙성시킨후, 1.8리터용량 23%소주를 복분자 2kg당 3병을 넣어서,
6개월 이상 숙성시켜 복분자술로 만드세요.
3. 복분자원액은 항아리에 설탕을 6:4비율로 넣고, 2일동안 숙성시킨후, 열매를 그대로 짜내서, 채로 걸르면 원액만 남으며,
거기에 꿀을 첨가해서 맛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 부작용도 있답니다. 잘 알아보고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복분자의효능 노화방지 복분자원액 효능
복분자는 새콤한 맛으로 어린이들마저도 거리낌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눈을 밝게 하고 피를 깨끗이하여 몸의 기운을 돋우며 콩팥, 폐와 관련된 질환을 치유합니다.
복분자의효능은 노인, 여성, 수험생, 직장인, 어린이들에게 정말 좋으므로
복분자원액 효능을 꼭 누리시길 바랍니다. 어떤 효과가 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정력 증진
복분자는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활성화시키는 복분자의효능이 있습니다.
실험 결과에서도 복분자를 섭취한 뒤 16배로 정충이 발견될 정도로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또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켜 유정과 몽정 치료에 탁월합니다.
또한 소변 절제를 원활하게 해줍니다.
탈모 예방
복분자에는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피부를 하얗게 만들어주며 복분자의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노화를 막아줍니다.
그리고 복분자의효능은 머리카락을 만드는 케라틴의 형성을 도와서 탈모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갱년기 치료
여성에게 좋은 에스트로겐이 석류보다 무려 8배나 복분자는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성의 갱년기를 늦추고 여성호르몬이 부족하여 생기는 불임증과 자궁 이상도 회복시킵니다.
복분자의효능은 월경이 규칙적으로 나오도록 하고 피를 맑게 하는 등 여성의 몸을 젊고 생생하게 만들어주니 자주 드시길 바랍니다.
피로회복
수험생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건강식품으로 복분자를 손꼽습니다.
그 이유는 복분자는으로 눈을 맑게 하여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복분자는 스트레스를 생성하는 호르몬을 만들어내지 못하게 하는 복분자의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안토시아닌 성분은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시력을 보호한답니다.
뼈의 강화
복분자에는 치즈나 우유와 같은 유제품에 많은 칼슘이 들어있습니다.
복분자의효능인 칼슘은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성장기의 어린이들에게 필수적인 영양소인데요.
새콤한 복분자를 어린이들은 거부감없이 먹기 때문에 열량은 적고 영양은 많은 최고의 간식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복분자를 피해야 할 사람
溫性(온성 - 약재의 따뜻한 성질)으로 요(오줌)를 농축하므로, 尿量減少(요양감소 - 오줌의 양이 적어짐)나 陰虛陽亢(음허양항 - 음기가
약하고 양기가 높다) ,
腎虛有火(신허유화 - 신장이 약하고, 화가 있음)에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
성욕이 심하게 일어나는 경우에도 사용을 금해야 합니다
복분자의 효능
1. 산딸기와 복분자
우리나라 산야에 흔히 자라는 나무딸기를 가리킨다. 5월에 흰 꽃이
피어 7∼8월에 검붉은 빛깔로 익는데 익은 것은 새콤달콤하여 맛이 좋다.
산딸기란 특정나무이외에도 딸기나무 무리에는
복분자딸기, 곰딸기, 멍석딸기, 줄딸기 등 20여 종이 있다.
이들은 종류가 다른 별개의 나무다.
복분자딸기와 산딸기는 흔히 같은 나무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약으로 쓰려면 구분해서 쓰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조선왕조실록이나 동의보감에는 산딸기의 한자이름인
산매가 아니라 복분자로 분명히 적혀 있기 때문이다.
복분(覆盆)란 이름은 복분자를 먹은 후 소변을 보면 세찬 그 힘이
요강(盆)을 뒤 엎는다(覆)고 해서 이 약재의 이름을 복분자라고
지었다고 한다.
그러나 약으로 쓸 때는 덜 익은 것을 따서 말려서 쓴다.
산딸기는 맛이 달고 시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1) 산딸기
산딸기는 줄기가 붉은 갈색이며 거의 곧추서고
잎은 보통 셋으로 갈라져서한 잎자루에 한 개의 잎이 달린다.
2) 복분자딸기
복분자딸기는 줄기가 마치 밀가루를 발라 놓은 것처럼 하얗고
덩굴이며 잎은 한 잎자루에 3-5개가 달린다. 열매가 익으면
까맣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2. 산딸기(복분자)의 성분
무기질의 인과 철 칼륨이 많이 함유하여 있고 특히 비타민 C가 많다.
에너지 39Kcal 수분 87.0% 단백질 1.6g 지방 1.7g 당분 5.3g
섬유소 3.9g 회분 0.5g 칼슘 4mg 인 32mg 철 0.9mg 나트륨 2mg
칼륨 170mg 비타민A 392 I.U 비타민 B₁0.05mg 비타민 B₂0.04mg
니아신 0.4mg 비타민 C 29mg 주성분 : Carvon 산, 당류 및 Vitamin C.
3. 산딸기(복분자)와 탈모
동의보감에 따르면 모발은 신장의 기능에 영향을 받으며 혈액의
영양 상태를 나타낸다. 혈액이 충실하면 모발이 윤택하고 혈액
상태가 좋지 않으면 탈모가 잘된다.
탈모에 대한 가장 확실한 치료는 정신적인 긴장이나 스트레스를 풀고
신장 기능을 돋우며 잠을 푹 자고 꾸준히 섭생(攝生)을 잘하는 것이다.
한약 중 신장의 기를 돋우고 머리카락을 잘 나게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산딸기(복분자)이다. 기운을 돋우고 몸을 가볍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머리털을 희어지지 않게 한다.
신장과 간장에 들어가는데 남자의 신장을 튼튼하게 하여 음위를
치료하고 여자가 먹으면 아들을 낳게 한다. 산딸기는 신장의 기능을
강하게 하여 유정과 몽정을 치료하고 소변의 양과 배설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남녀의 양기와 음기를 보호하며 이것을 먹으면
"오줌줄기가 세어져 요강이 엎어진다" 하여 엎어질 복(覆), 요강분(盆)이
라는 약초 명으로 복분자라 하였다고 한다.
눈이 밝아지며 몸이 따뜻해지고 신장(콩팥)이 튼튼해진다고 하였다.
산딸기의 덜 익은 열매를 복분자라고 하며, 보간신, 축뇨, 명목의
효능이 있고, 정력감퇴, 유정, 빈뇨를 치료한다.
4. 산딸기(복분자)의 효능
1) 남성 신기(腎氣)부족에 산딸기가 약
복분자는 장미과에 속하는 복분자딸기와 산딸기나무의 열매를
말린 것이다. 복분자딸기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에서 자라고
산딸기나무는 전국의 산에서 자란다.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기운을 돕고 몸을 가볍게 하며 머리털이 희어 지지 않게 하고 눈을
밝게 한다. 또 남자의 신기부족. 정액고갈. 음위증. 여자의 불임에
효과가 있다.
2) 신장과 간장을 튼튼하게 하는 복분자
지나치게 정력을 소비하여 허리가 아프고 다리에 힘이 없으며
성 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게도 좋은 치료제가 될 수 있다.
신장의 기능을 세게 하여 정력을 강하게 하는 데에는 산딸기가
덜 익은 것을 따서 그늘에서 말린 다음 시루에 넣고 쪄서 말려
가루를 내어 한 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에 3번 먹거나 찹쌀 풀로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
또는 소주 세 되에 산딸기 한 되의 비율로 술을 담가서 3개월쯤 숙성
시킨 뒤에 산딸기를 건져내고 하루 세 번 밥 먹을 때 한잔씩 마신다.
3) 눈을 밝게 하는 데 효력이 있다.
눈이 어두운 증세와 결막염, 유행성 눈병 등에는 산딸기를 볕에
말려서 미세하게 가루 내어 토종꿀과 섞어 눈에 떨어뜨린다.
3∼4일이면 웬만한 눈병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본초강목>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조태위의 어머니가 눈병으로 앞을 잘 보지 못한 지 20년이 되었다.
한 노인이 산에 가서 산딸기 잎을 갖고 와서 씹어서 그 즙을 대나무
통으로 한두 방울씩 눈에 넣었더니 눈이 밝아져 다시 사물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산딸기 잎은 눈을 밝게 하고
눈병을 치료하는 데 좋으므로 한번 활용해 봄직하다.
4) 산딸기 뿌리는 몸 안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없애는 데 특효가 있다.
한 노인은 어렸을 때에 한번 크게 체하여 몇 달을 고생하던 중에
산딸기 뿌리를 캐서 달여 먹고 그 즉시 나았다고 한다.
고기나 생선을 먹고 체했거나 뱃속에 덩어리가 있을 때에는
산딸기 뿌리를 캐서 3∼4시간 푹 달여서 그 물을 마신다.
민간에서는 산딸기 뿌리를 오래된 기관지 천식, 습진 등
알레르기성 질병에 쓴다.
5) 꽃은 자궁염증, 신경쇠약 등에 달여서 먹는다.
꽃에는 꿀이 많아서 밀원식물로도 가치가 있다.
산딸기는 성질이 온화한 까닭에 단시일에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적어도 1년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닥나무 열매, 새삼 씨, 구기자 등 다른 약재와 함께 장기간
복용하는 것이 좋다. 10∼20그램씩 하루 3∼4번 먹는다.
익은 산딸기는 술을 담그거나
잼을 만들어 먹으면 좋고 약으로는 쓰지 않는다.
◈ 복분자의 유효 성분
- 탄수화물로 포도당(43%), 과당(8%), 서당(6.5%), 펙틴 등 함유
- 유기산으로 레몬산, 사과산, 살리실산, 카프론산, 개미산 함유
- 비타민으로 비타민 B, C 함유
- 색소성분으로 카로틴, 폴리페놀, 안토시안, 염화시아닌배당체 함유
- 씨에는 기름(11.6%), 피토스테린(0.7%) 함유
◈ 각 부위별 복분자 효능 [고전 문헌 자료에 의한 열매의 효능]
- 성미는 달며 평하고 독이 없다. 간, 신경에 들어간다.
- 익기경신 : 기운을 돕고 몸을 가볍게 하며 머리털을 희여지지
않게 한다.(명의별록)
- 자양강장 : 허한을 보하며 성기능을 높이고 속을 덥게 하며
기운을 세게 한다.(당본본초)
- 보간명목 : 허로손상을 보하며 간을 보하고 눈을 밝게 한다.(당본본초)
- 남자의 신기부족, 정액고갈, 음위증을 낫게 한다.
_ 또한 여자가 이것을 먹으면 아이를 가질 수 있게 된다.(약성론)
- 간과 신을 보하며 오줌량을 줄이며 폐의 허한증을 낫게 한다.
(본초종신록) 그 밖에...
- 발함 해열약으로 감기, 열성질병, 폐렴, 기침에 쓴다.
- 탄닌성분은 항암효과가 있어 암을 예방한다.
-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방지한다.
- 사포닌은 거담, 진해, 콜레스테롤 대사를 촉진한다.
- β-시스토스테롤은 강심, 이뇨, 담즙분비를 촉진한다.
◈ 열매의 효능
- 남자의 신기부족, 정액부족, 음위증을 낫게 한다.
- 익기경신:기운을 돕고 몸을 가볍게 하며 머리털을 희여지지 않게 한다.
- 자양강장 : 허한 것을 보하며 성기능을 높이고 속을 덮게 하며
기운을 세게 한다.
- 보간명목 : 허로 소상을 보하며 간을 보하여 눈을 밝게 한다.
- 발한 해열약으로 감기, 열성질병, 폐렴, 기침에 쓴다.
- 탄닌 성분은 항암효과가 있어 암을 예방한다.
◈ 잎, 뿌리, 꽃의 효능
- 잎과 꽃의 우린 액은 치질, 눈의 염증을 치료하고 신경쇠약,
고혈압, 동맥경화에 쓴다.
- 뿌리는 알레르기 또는 감염성인 오래된 기관지 천식, 습진 등
알레르기성 질병에 달여 먹는다.
- 잎 우린액은 설사 멎이약, 피멎이 약으로 쓴다.
- 꽃 달인액은 자궁염증, 신경쇠약, 급성 및 만성 감염성 질병에
쓰며, 뱀이나 벌레에 물렸을 때 약으로 쓴다.
- 잎, 줄기, 뿌리는 내분비선에 영향을 주며
항고나도트로핀 활성이 있고, 자궁수축 진폭을 늘린다.
*복분자 기록 및 효능
[허준의 동의보감에]
성질은 평(平)하며 맛은 달고 시며 독이 없다.
남자의 신기(腎氣)가 허하고 정(精)이 고갈된 것과
여자가 임신되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또한 간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기운을 도와 몸을
가쁜 하게하며 머리털이 희어지지 않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 과로나 몸이 허약해지면서 생기는 빈뇨증에 효과가 있다.
◇ 피를 맑게 하여 기운을 돕고 몸을 가볍게 만들며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 피부를 곱게 하고 흰머리가 생기지 않게 하며 눈을 밝게 한다.
◇ 신장에 좋으며 간을 보호하고 폐질환에도 좋다.
◇ 양기를 일으키며 정혈작용이 뛰어나다.
◇ 복분자 차는 신장의 기능을 보해 정을 치밀게 하는 작용을 하며
빈뇨증과 야뇨증에 효과가 있다. 또한 양위, 소변빈삭, 성선쇠약으로
인한 불임증에 효과가 있다.
* 노화를 방지해 주는 복분자
인과 철분, 칼륨과 비타민 A, C가 함유돼있다..
복분자의 비타민C는 비타민C는 여러 가지 호르몬을 조절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 피로회복, 체력보강,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는군요..
한의학에서는 복분자라 하며 청주를 뿌려 시루에 쪄서 사용하고 있다.
복분자는 한약 상가에서 구하면 더욱 좋다.
초여름 산딸기를 채집하여 물에 깨끗이 씻은 후 물기가 제거되면
독이나 항아리에 담아 재료량의 2-3배 정도 독한 술을 붓고 밀봉하여
지하실이나 냉암소에 2-3개월간 보관했다가 먹는다.
기호에 따라 먹을 때마다 당분을 가미해서 먹어도 좋다.
약주는 당분이 들어가면 좋지 못하다고 한다.
건조시킨 복분자를 술에 담가 먹게 되면 신경쇠약,
정력감퇴, 부인들의 불임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생것이나 말린 것이나 복분자술을 먹게 되면 남성의 경우 사지에
냉감이 생기고 사타구니에 땀이 많고 (낭습) 또한 냄새가 나며
정력감퇴인 (음위) 몽정 등에 아주 탁월한 효과를 낸다고 한다.
여성의 경우에는 피부를 아름답게 해주며
신경쇠약으로 오는 시력장애와 이명증에 효과가 있다.
복분자를 구기자 및 토사자와 같은 양으로 뭉긋한 불에 올려 2-3일간
달이면 엿처럼 되는데 이것을 그릇에 담아 두고 술이나 물에 타서
마시기도 한다.
또 복분자에 청주를 뿌린 후 시루에 푹 쪄서 말린 후에 가루를
만들어 두고 따뜻한 술에다 한 번에 한 수저씩 매일 3회씩 먹게
되면 훌륭한 정력제가 된다.
★ 이런 점에 유의 하세요.
산딸기는 단시일에 효과를 보기는 힘들고 적어도
1년 정도 장기간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주의할 것은 신장이 약하면서 열이 있거나
배뇨시 통증이 있는 사람은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복분자는 우리 몸에 정말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는데요, 이 작고 검붉은 열매가 어떻게 우리의 건강을 도울 수 있는지
복분자의 주요 효능
복분자의 주요 효능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면, 이 작은 열매가 우리 몸에 어떤 놀라운 이점을 주는지 깊이 이해할 수 있어요. 복분자는 단순히 맛있는 과일을 넘어서,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는 슈퍼푸드랍니다.
장 건강 개선
복분자에는 풍부한 섬유질이 들어 있어요. 이 섬유질은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변비를 예방하며, 장 운동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섬유질은 포만감을 유지시켜주기도 해서 체중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죠.
뼈 건강 증진
복분자는 칼슘, 철분, 인과 같은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요. 이러한 미네랄들은 뼈를 강화하고, 골밀도를 향상시키며, 골다공증과 같은 뼈 질환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죠.
눈 건강 지킴이
복분자에는 시력 개선과 눈 건강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요. 이러한 영양소들은 눈의 망막을 보호하고, 야간 시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복분자에 함유된 루테인과 제아잔틴은 황반변성과 같은 눈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도 기여해요.
혈압 조절
고혈압은 여러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복분자에 풍부한 칼륨은 혈압을 낮추고 혈관의 긴장을 완화시켜 줍니다. 이로써 심장 건강을 지키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죠.
피부 건강 개선
복분자는 비타민 C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요.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항산화 물질은 피부 노화를 지연시키고,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줍니다.
면역력 강화
복분자는 비타민 C와 다양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서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감기나 다른 감염성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줘요.
복분자의 이러한 효능들은 일상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자연의 선물 같은 거예요. 건강을 위해 복분자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 분명히 좋은 습관이 될 거예요. 하지만,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섭취 전에는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겠죠?
더 많은 이점과 조리법
복분자는 면역력 증진, 소화 개선, 심혈관 건강, 요폐증상 완화, 체지방 감소, 신진대사 촉진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복분자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 예를 들어 복분자 스무디, 요거트 파르페, 샐러드, 주스, 타르트 등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복분자를 섭취하면 건강은 물론 입맛도 즐겁게 할 수 있어요.
주의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분자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 당뇨병이나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하며, 과도한 섭취는 소화 불량이나 영양소 흡수 방해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 좋은 복분자, 어떻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복분자를 활용한 요리법은 정말 다양한데요, 여러분의 일상에 쉽게 도입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첫째, 복분자 차는 아침에 마시기 좋아요. 복분자를 물에 넣고 끓인 후, 건더기를 걸러내고 따뜻하게 마시면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하면 복분자의 향과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고,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둘째, 복분자 주스나 스무디도 좋아요. 신선한 복분자를 블렌더에 넣고, 좋아하는 과일이나 요거트와 함께 갈아 마시면 영양 만점의 건강 음료가 완성돼요. 여름에는 얼음을 추가하여 시원하게 즐길 수도 있고,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죠.
셋째, 복분자를 활용한 디저트도 맛있어요. 복분자를 이용한 타르트나 케이크는 특별한 날의 디저트로 제격이에요. 복분자의 새콤달콤한 맛이 디저트의 풍미를 한층 더해줍니다.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주말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죠?
이외에도 복분자를 샐러드에 넣거나, 고기 요리의 소스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복분자의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어요. 복분자 한 봉지가 있으면, 요리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게 펼쳐진답니다.
하지만, 복분자를 즐기면서도 과다 섭취는 피해야 해요. 모든 좋은 것도 적당히 먹을 때 가장 좋은 법이니까요. 특히,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복분자가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 몸의 변화를 잘 관찰하면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복분자로 건강도 지키고, 맛있는 요리도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려보세요. 건강한 식재료 하나가 우리 삶에 가져다주는 변화가 정말 놀랍지 않나요? 오늘도 복분자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복분자에 대한 자주 묻는 질문들
복분자는 어떤 효능이 있나요?
복분자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장 건강을 개선하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눈 건강을 지원합니다. 또한, 혈압 조절, 간 건강 증진, 피부 건강 개선, 소염 효과 등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합니다.
복분자를 먹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요?
복분자를 먹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복분자 차로 마시거나, 주스나 스무디로 만들어 마실 수 있고, 디저트나 샐러드, 고기 요리의 소스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복분자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복분자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점으로는 알레르기 반응, 당뇨병이나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과도한 섭취는 소화 불량이나 영양소 흡수 방해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분자와 산딸기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복분자와 산딸기는 모두 장미과에 속하지만, 복분자는 '복분자 딸기'의 열매이고, 산딸기는 '산딸기나무'의 열매입니다. 산딸기는 줄기가 붉은색이며 잎이 한 개 달리는 반면, 복분자는 줄기가 흰색 가루를 묻힌 듯하고 잎이 세 개 정도 달립니다. 또한, 복분자는 빨간색에서 검붉은색으로 익습니다.
복분자를 보관하는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복분자를 보관할 때는 비타민 C가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에 오래 담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하고 지퍼백에 소분하여 냉동 보관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무르거나 터진 알은 빠르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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