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태나무의 효능
감태나무는 간자목, 백동백이라고도 합니다.
▶산기슭의 양지에서 자라며 높이 약 5m, 지름 13cm정도 입니다.
▶겨울에도 마른 잎이 떨어지지 않으며 가지에 잔털이 빽빽이 납니다.
▶잎은 어긋나고 두꺼우며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 긴 타원형이고 길이 5∼10cm입니다.▶겉면은 털이없고 윤이나며 뒷면은 잿빛을띤 녹색이고 처음에는 털이나나 점차 없어지며 잎자루는 길이 3∼4mm입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4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잎이필때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산형꽃 차례에 달립니다.
▶화피는 6개로 갈라지고 9개의 수술은 바깥쪽 줄에 6개, 안쪽 줄에 3개가 있으며 안쪽것은 선체(腺體)가 2개씩 있습니다.
▶꽃자루는 길이 5mm이고 털이나며 열매는 장과로서 공모양이고 9월에 검은색으로 익습니다.
▶잎이 바소꼴이고 어린가지가 붉은색인 것을 뇌성목(var. salicifolium)이라고 하며,바
닷가 근처에서 자라며 한국·중국·일본·타이완에 분포합니다.
▶<한국본초도감>에서는 감태나무를 “산호초(山胡椒)는 녹나무 과 의 갈잎떨기나무 감태나무 indera glauca Blum의
열매이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은 중풍으로 말을 못하는데, 심복냉통에 사용한다.
▶중풍으로 갑자기 말을 못하는 증상에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하고 복부가 차서 일어나는 통증을
해소시킨다.”라고 기록하있습니다.
▶<중약대사전>에서는 감태나무에대해 "맛은 매우며 성질은 매우 뜨겁고독이 없다.
▶중풍으로 인한 언어 장해, 심복냉통을 치료한다.
▶심복통, 중초의 냉을 치료하며 체기를 삭인다.
▶가을에 열매가 익을 때에 채집한다.라고 기록이 되어있습니 다.
▶9~10월에 뿌리를캐서 깨끗이씻어 햇볕에 말려서 사용합니다.
▶뿌리의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합니다.
▶뿌리는풍습을 제거하고 어혈을 삭이며 경락을 소통시키는 효 능이 있습니다.
▶풍습으로 인한 저림증, 관절통과 근육통, 배가차며 아픈증세, 타박상을 치료합니다.
▶20~40그램을 달이거나 술에 담가 복용하시면됩니다.
▶감태나무는 잎, 줄기, 열매를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습니다.
▶감태나무 먹는방법은 열매를 말린후 감태나무 차로 만들거나, 잎을 데쳐서 나물로 먹을수도 있고, 줄기를 가열해 진액을 내서마실수도 있습니다.이렇게 감태나무를 먹으면 관절염, 근육통, 마혈액순환장애 등에 효능을 볼수 있습니다.
▶감기 : 감태나무의 잎을 그늘에 말렸다가 이 잎을 달인 물을 마셔주면 감기를 치료해줄 뿐만아니라,
감기 예방에도 감태나무효능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감기로 인해 열이 난다거나 여름철 더위를 먹은 경우 그열을 내려준다고 합니다.
▶혈액순환 :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수족냉증이나손발저림 뿐만아니라,각종질병을 유발할수 있는데,
감태나무에 함유되어 있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을 좋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혈액순환 장애로인한 각종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항암효과 : 부작용이 없고 뛰어난 항암효과가 있는 감태나무는 강력한 항암작용을하여 암치료에 도움, 특히, 암 중 에서도 자궁암이나 위암, 폐암, 식도암 등에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뼈에 좋은효능 : 감태나무가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관절염이나 골다공증에 탁월한 효
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염증치료에 효능 : 감태나무의 잎에는 정유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염증과 진통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이로인하여 편도선염이나 기관지염, 인후염,관절염 등의 증상이 있을때 감태나무
가지를 달여서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복용방법♡▶중풍으로 쓰러져 말을 제대로 못할때에는, 감태나무의 말린열매와 순비기나무 열매를
각각 5g을 함께짓 찧어서 끓는 물에 담가 우려내어 마시면 효험이 있다고 합니다.
▶가슴과 배가 차가워서 냉증으로 호흡이 곤란할 때에는 감태나무열매40g에 돼지의 허파 한개에 술을 적당히 넣고,
거기에 설탕을 약간넣어서 달여서 마시면 매우 좋은 효과를 볼수있답니다.
▶위암 ,폐암, 식도암, 자궁암,에는 감태나무 40~60g에 물 한되를 붓고 물이 절반으로 되게 약한 불로 달여서
물이나 차 대 신 마시면 좋습니다.
▶차로 끓여 마시기 :감태나무 잔가지[건조]를 썰어 잎과 열매 도 같이 넣고 감초 두편과 대추 서너개를 넣어
물 2리터를 붓고 약한 불로 은은하게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시면 좋다. (감태나무만 끓여 드셔도 좋습니다.)
▶물2~3L에 감태나무 20~30g을 넣고 오래동안 우려내어 드시면 좋습니다.
▶일반 가정에서 불조절방법으로는 강한불에서 끓이다가 물이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15~20분 정도,
{물의 양이 2/3로 줄어들때까지 충분히 우려냅니다.
▶하루에 3~4잔 혹은 식수 대용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면역력 증진에 도움
자연산 감태나무는 체내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이로운 작용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어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감태나무의 잎을 차의 형태로 섭취할 시 감기예방 및 관리에 좋은 효과를 볼 수도 있으며
감기가 잘 걸리는 환절기나 겨울이 다가올 때 쯤 감태나무 잎차를 섭취하시면 더욱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감태나무 잎차는 둥굴레차 맛으로 누구나 가볍게 즐기실 수 있겠습니다.
♥감태나무술 : 재료 : 감태나무가지200g, 소주1.8L 30도,
▶담금법 : 감태나무가지를 적당크기로 잘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여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 후 6개월
이상 숙성,
▶복용법 : 소주잔 하루1~2회,
▶효능 : 항암작용, 혈액순환, 염증질환, 뼈질환, 중풍, 감기, 어혈,
감태나무 효능, 항암효과 매우 뛰어나...'또 다른 효능은?'
감태나무 효능 감태나무 효능
[헤럴드POP = 송아란 기자]감태나무 효능
감태나무 효능, 항암효과 매우 뛰어나...'또 다른 효능은?'
감태나무 효능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6일 방송된 MBN '리얼다큐 숨'에서 감태나무의 효능을 소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감태나무는 풍울 제거하고 해독해주며 어혈을 풀어 주고 지혈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감태나무는 뼈를 튼튼하게 해줘 관절염,근육통, 타박상, 산후통, 골다공증을 완화하는 것은 물론 항암작용이 뛰어나 위암, 폐암, 식도암, 자궁암 등에 좋다.
감태나무는 잎과 뿌리,줄기, 열매등 나무에서 나는 모든 것을 약재로 사용 할 수 있다.
"인삼·감태나무 추출물, 우울증·기억장애 개선 효능"
기사내용 요약
경희대한방 조성훈·김윤나 교수
인삼·감태나무 추출물 연구 결과
[서울=뉴시스]경희대한방병원 한방신경정신과 조성훈·김윤나 교수. (사진=경희의료원 제공) 2021.12.28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인삼에 함유된 진세노사이드(사포닌의 일종)성분이 우울증을 개선시키고, 감태나무 추출물은 기억장애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희대한방병원 한방신경정신과 조성훈·김윤나 교수는 인삼과 감태나무 추출물에 대한 연구를 각각 진행한 결과 질환별 효능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조 교수는 인삼의 항우울증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지금까지 진행된 진세노사이드의 효과를 평가한 동물실험 23개에 대한 문헌 고찰과 메타 분석을 세계 최초로 시행했다. 인삼의 활성 성분인 진세노사이드는 신경 염증, 시냅스 기능 장애 등을 조절해 무력감, 불안, 불면증 등을 개선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조 교수는 "진세노사이드에 포함된 Rg1 성분의 농도별 증상에 대해 하위분석을 시행한 결과, Rg1이 우울증 증상을 호전시킬 뿐 아니라 우울증을 유발하는 다양한 메커니즘 조절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해 향후 우울증 치료 약물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고려인삼학회지 '저널 오브 진생 리서치(Journal of Ginseng Research)'에 실렸다.
김 교수는 감태나무 추출물이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병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동물 실험을 진행했다.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아밀로이드 베타를 쥐의 해마에 주입해 인지 저하를 유도한 후 감태나무 추출물을 21일 간 투여한 결과 학습과 장기 기억, 단기 작업 기억에 유익한 변화를 확인했다.
김 교수는 “연구 결과 알츠하이머 유발 물질로 알려진 타우 단백질의 인산화 감소, 신경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뉴런의 생존율 향상,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에서 흔히 발견되는 반응성 성상세포 감소 등이 확인돼 감태나무 추출물이 알츠하이머병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추후 다양한 임상시험을 통해 새로운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해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알츠하이머병은 신경세포가 밀집해 있는 대뇌피질에 독성물질인 아밀로이드 베타가 쌓여 신경세포가 서서히 죽어가는 병이다. 뇌세포의 안전성을 유지하는 타우 단백질의 변형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 결과는 감태나무 국제신경화학 저널 '뉴로케미스트리 인터내셔널(Neurochemistry International)'에 실렸다.
프롬바이오, 매스틱 검 원료의 탈모 증상 완화 효능 확인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프롬바이오(대표 심태진)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 개발을 위해 수용화 매스틱 검, 감태나무잎 추출물 등을 포함한 후보물질의 인체적용시험을 마치고 그 효능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프롬바이오
앞서 프롬바이오는 지난 4월 서울화장품에 위탁하여 수용화 매스틱 검, 감태나무잎 추출물 등을 포함한 후보물질의 탈모 증상 완화 기능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다. 안드로겐성 탈모증이 있는 18~54세의 성인 남녀 연구 대상자들에게 총 24주간 1일 1회 '프롬바이오 매스틱 탈모 완화 샴푸' 시료를 모발 및 두피에 사용하도록 하고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1차 유효성 평가에선 모발정밀검사(Phototrichogram)를 이용해 연구 대상자의 모발 수에 대해 시험 전후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시험 16주 및 24주 후 시험군과 대조군 모발 수의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 대조군의 경우 시험 전과 비교해 시험 16주 후부터 모발 수가 감소하였으나, 시험군의 경우 시험 전에 비해 모발 수가 유의한 수준으로 감소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2차 유효성 평가인 피부과 전문의에 의한 육안 평가에서도 탈모 증상이 완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연구 대상자 자가 평가에서도 '모발 탈락 정도' 항목에서 시험군과 대조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응답자의 80% 이상이 모발이 풍성해지는 효과를 얻었으며, 70% 이상이 모발 탈락 정도가 완화되었다고 답했다.
프롬바이오는 이번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수용화 매스틱 검과 감태나무잎 추출물이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을 확인했음은 물론, 시험 기간 동안 모든 연구 대상자들에서 특별한 이상 반응이 나타나지 않아 원료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탈모 증상 완화 헤어케어 제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심태진 프롬바이오 대표는 "우수한 원료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탈모 증상 완화라는 유의미한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탈모증을 앓고 있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양질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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