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일 토종산다래 수확시기가 다가오네요
새콤달콤 맛있는 토종산다래가 탐스럽게 커가고 있어요 !
야생에서 자생하는 토종산다래를 아시나요~?처음 알게된 분들도 있겠지요 !
토종산다래 효능과 효소 담는방법
산다래 담금주 담그기
산다래는 생과를 후숙해서 말랑해지면 껍질째 한 입에 드시면 새콤달콤하니 맛있습니다 !
잘 말린 산다래를 물에 끓여 드셔도 되구,산다래즙을 제조해서 두고두고 드셔도 됩니당 !
쪼맨한 산다래 하나에 비타민C 함량이레몬이나 감귤보다 높다고 하죠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풍부한 토종산다래
< 토종산다래 효소 담는법 >
설탕과 1:1 비율로 담기 !
설탕을 녹인 후 장시간 숙성하기 좋아요 😊
설탕이 너무 적게 들어가면 초가 되어버리고적당히 적어도 술이 될 수 있으므로
저는 1:1 비율로 담궈서 숙성합니다 !
다래는 깊은 산기슭에 자생하는,자당, 과당, 탄닌, 비타민드잉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 강정, 불면증, 건위에 좋을 뿐 아니라 병후의 기력회복
식욕증진, 진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또 담석증에 좋고 방광에 결석이 박혀 열이 나는 것을 내려주고
특히 불면증에는 특효가 있는 산열매 토종산다래
< 토종 산다래 술 담그는방법(담금주) >
다래 600g + 소주 1400ml + 설탕300g
( 조금 술을 잘 드시는 분들은 설탕을 빼셔도 되고술을 못 드시는 분들은 설탕을 더 넣으셔도 되용 ! )
잘 익은 다래를 골라 깨끗이 씻고 그늘에서 말린 다음소주와 설탕을 넣고 햇빛이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
< 토종 산다래 효능 >
1. 비타민 C, 타닌 성분 이 풍부해서피로회복과 감기예방에 도움또한 기관지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2. 무기질,유기산이 풍부해서음식을 먹고 난 후체해서 토하거나 속이 좋지 않을 때진정효과가 있으며
3. 항염증,항알레르기,탈모예방에 도움이 됩니다산다래에는 항산화성분 이 풍부해서
염증개선에 좋고알레르기,탈모에도도움이 된다고해요
4. 열을 내려주고 갈증을 멈추는 데 도움이 되며피로회복 단백질,칼슘,인,철,비타민b1 등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효과적입니다 !
무기질이 풍부하여 골다공증 당뇨 위장병 등에효과가 있으며 식이 섬유가 풍부합니다
노화방지 항염증와 다이어트 변비에도 효과 만점
토종과일 야생산다래
우리 몸에 좋은 토종산다래 후숙해서 드셔도 되구효소/쨈/우유나 야쿠르트를 넣어 갈아 드셔도 맛있습니다 : )
산다래 하나하나 자르고수제청 만들기
산다래 수제청
보관방법 : 냉장보관먹는 방법: 개인취향에 따라물이나 탄산수 1:3 비율로 드세용 !
수제청 그냥 드셔도 됩니다
산다래 액기스(원액)
더운 날씨에도 몸도 마음도지치기 쉬운 여름이에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양식 드시고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9월에 접어들면 산중에는 야생 산다래가 몸집을 키워 익기 시작한다 합니다.
산다래는 깊은 산 계곡, 골짜기 주변에 군락으로 자라며 흔히 알고있는 키위와 많이 비슷합니다.
덩굴성으로 나무를 감고 올라 7~10m의 넝쿨로 자란답니다.
▶ 산다래 함유 성분
산다래 에는 사포닌, 플라보노이드, 베타카로틴, 유기산, 아미노산, 펙틴
▶ 산다래 효능
당뇨, 피로회복, 고혈압, 고지혈증, 중풍 예방, 관절염/골다공증, 통증완화, 항암의 효능이 있다하며,
해열, 감기, 천식, 이뇨, 소화불량에도 효과가 좋다 합니다.
특히, 펙틴 성분은 혈당을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개선시켜 당뇨혈당수치를 조절하는데 효과가 탁월하다 합니다.
그리고, 염증과 통증을 완화시켜 신경통, 근육통, 관절염, 허리통증 등에 도움 준다 합니다.
산다래덩굴 뿌리에는 항암성분이 있다하여 위암, 폐암, 식도암, 유방암, 대장암 등에 항암효과도 있다하여
뿌리를 물에 진하게 달여 마시기도 한답니다.
사포닌, 아미노산,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남성, 여성의 기력회복에 도움준다 합니다.
2~3월에 채취된 다래수액은 당뇨와 성인질환에 도움준답니다.
산다래(참다래)효소,효능
특별한건 없고 산다래를 깨끗이 씻고~설탕과 1:1 비율로 담으시면 됩니당~
이렇게 통에다 담아 주시고~
산다래 속은 이렇네요.
15일정도 지난 상태 입니다.많이 쭈글쭈글해 졌네요.
이렇게 발효를 6개월정도 하시면 반찬만드실 때설탕, 조미료 대용으로 이용하시면 천연조미료가 됩니다.
참고로 100일정도 지난 후에는 산다래를 걸래내야 합니다.그런후 원액만 숙성을 시키는 것이지요.
3년 숙성이 좋다네요.
대표적인 효능으로
항암효과! 각종 암예방에 좋고,특히!! 위암 예방과 개선에 좋다네요.
식욕부진,소화불량에 좋으며, 뼈에도 좋답니다.
삶의 끝에서 찾은 진정한 행복
한때는 ‘가장’이라는 굴레 때문에 힘겨워했지만,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를 꿈꾸는 한 남자. “자연은 가족에게 돌아가게 해주는 원동력이자 밑거름”이 된다고 말하며, 자연을 통해 치유 받고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자연인, 주명현 씨를 만나보자.
▶나를 웃고 울리는 음악, 그 속에 담긴 애틋한 사연 해발 300m에 자리한 자연인의 집. 그의 집에는 작은 조립식 건물이 하나 있다. 음표와 함께 ‘나만의 공간’이라 적혀 있는 문을 열면 한 평도 안 돼 보이는 작은 방에 낡은 키보드 한 대가 놓여있다. 어릴 적 가수가 꿈이었던 자연인은 가장 사랑하는 이 작은 음악실에서 가슴 속 묻어두었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중이다. “눈앞에 펼쳐진 그림과 같은 자연을 마주하며 노래 부르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자연인의 18번은 가수 남인수의 ‘추억의 소야곡’이다.
그리고 키보드 옆에 놓여있는 색소폰으로는 단 한 곡을 연습한다. 가수 이미자의 ‘그리움은 가슴마다’이다. 이 곡에는 자연인의 특별한 사연이 담겨 있다. 어릴 적 돈 벌러 나간 뒤 소식이 끊겼던 누나가 가장 좋아하던 노래였던 것. 그는 오늘도 잃어버린 누나와의 다시 만나는 그날을 꿈꾸며 매일을 연습하고 있다. 자연인은 “전국을 돌아다니며 누나를 찾아 헤맸지만, 끝내 만나지 못해 늘 누나가 그립다”면서 “방송을 통해 잃어버린 누나를 찾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덧붙였다.
▶13살부터 짊어져야 했던 가장의 굴레
가난한 집 5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난 자연인. 그가 13살이 되던 해, 대목장으로 일하던 아버지가 지붕에서 떨어져 돌아가시면서 어린 나이에 가장 아닌 가장이 되어야 했다. 이발 기술을 배우며 생계전선에 뛰어들어야 했고, 줄줄이 딸린 동생들을 먹이고 가르치기 위해 오로지 일에만 파묻혀 살아왔다. 하지만 장발이 유행하게 되면서 20년 넘게 운영했던 이발소도 문을 닫았고, 그 후로 채소장사와 생선 장사, 식당, 뱃일 등 돈 되는 일이라면 닥치는 대로 했다. 한 때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결혼도 했지만, 마음이 맞지 않아 결국 아내와 헤어지게 되면서 두 아들을 홀로 키워왔다. 늘 가장으로서 생계의 중압감에 시달리며 한시도 마음 편히 쉴 수 없었던 자연인. 그는 “술이 들어가야 또 오늘 하루를 버틸 수 있었다. 소주 3병은 기본으로 술 없이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매일을 술에 의지해 살아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암을 이긴 자연의 힘
자연인은 그의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50대 초반 위암 판정을 받았다. 2009년 위암 초기 판정을 받았던 당시, 위의 한 가운데 암 세포가 발견됐고 간은 간경화로 넘어가는 단계였다. 설상가상 당뇨까지 찾아왔으며, 대장에서는 용종을 한 번에 12개를 떼어내야 했다. 자연인은 당시 치료를 받던 병원의 기록을 세웠을 정도로 모든 장기가 죽기 직전 상태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자신의 몸을 함부로 대했던 지난 세월에 후회가 밀려오는 순간 그는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 처음에는 두 아들들에게 짐이 될까 싶어 위암 사실조차 알리지 않았지만 자신처럼 부모를 돌보지 못한 한을 물려주고 싶지 않았다. 이후 자연인은 자식들에게 더욱 단단하고 튼튼한 울타리가 되기 위해 위의 2/3를 절제하는 대수술을 받은 뒤 지친 심신을 단련하기 위해 산 속으로 향했다.
Tip | 자연인이 병을 이긴 자연 속 삶 엿보기 ① 대대적인 식습관 개선을 했다. 그가 지키는 철칙은 소식과 음식에 간을 하지 않는 것.
② 수술 후 체력을 기르기 위해 매일 1시간씩 등산은 물론 뽕나무와 누리장나무, 버섯 등을 채취한다.
③ 매일 아침 공복에 자연인이 직접 키우는 오골계 알을 한 알씩 먹는다.
⑤ 위뿐만 아니라 장기 전체를 보호하기 위해 누리장나무, 엄나무, 옻나무, 구지뽕나무를 넣은 물을 수시로 끓여먹었다. 흑마늘을 꿀에 잰 흑마늘 발효꿀잼과 산다래 효소, 산돌배 효소 역시 아침 저녁으로 복용하고 있다.
⑥ 표고버섯 중에서도 일등품으로 꼽히며 항암 효과에 좋다는 백화버섯을 직접 재배하는 자연인. 각종 채소와 춘장을 함께 볶아 만든 자연인표 버섯 자장밥도 그 맛이 일품이다.
⑦ 김치는 무나 파와 같은 부수적인 양념은 일체 넣지 않는다. 소금은 최소화해서 사과, 배 등 과일을 갈아 넣고 안 매운 고춧가루와 버무려 저온에 숙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⑧ 자연인이 텃밭에서 키우고 있는 상추와 시금치, 홍시와 고구마, 직접 담근 각종 약술까지…. 건강을 위해 각종 버섯과 약재의 효능을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 덕분일까. 자연인의 당 수치, 간, 대장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고, 지난해 위암 완치 판정을 받을 수 있었다.
News 착한 교양의 선두주자 <나는 자연인이다> ‘종편 교양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 MBN의 인기 교양 프로그램인 <나는 자연인이다>가 2주 연속 종편 교양 프로그램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2월24일 방송된 <나는 자연인이다>는 시청률 6.393%(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입 가구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은 8.008%까지 치솟으며 선전했다. 이는 ‘자연인’의 종전 최고 기록인 시청률 6.122%(2016년2월17일 방송분)를 가뿐히 넘긴 수치. ‘자연인’은 시청률 1~2% 전후에 불과한 타종편 프로그램들과도 확연한 시청률 격차를 보이며 종편 및 케이블 전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지난 17일과 24일에는 2주 연속 시청률 6%의 벽을 깨며 교양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렇듯 <나는 자연인이다>는 방영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지상파 교양 프로그램과 드라마 시청률을 넘어서는 등 대중들의 인기를 체감케 했다. ▶산골 미소 천사 자연인의 무한 긍정 산골 라이프
해발 500m 깊은 산속 체감온도 영하 20℃의 혹한에서도 맨발로 산을 오르고 차가운 얼음 계곡물에 손을 담그는 자연인 이태복(58) 씨. 그의 행복 넘치는 일상을 개그맨 이승윤이 찾았다. 자연인은 평범한 산골살이도 새롭고 활기차게 만들어 나간다. 그는 계곡의 꽝꽝 언 얼음을 천연 빨래판으로 사용하고, 직접 만든 건강차와 더덕으로 만든 핫도그, 돌을 넣어 끓인 찌개 등 이색 음식을 맛보며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다. 그에게 자연 속 삶을 권한 건 바로 그의 아내였다. 9년 전 뇌종양 진단을 받고 산속 생활을 시작한 자연인은 아내의 고향 땅에 터를 잡고 움막을 지은 후 산에 사는 방법을 하나 둘 터득해 나갔다. 자연인은 “이제는 새소리에 잠을 깨고, 아궁이에 불을 때는 등의 소소한 일들이 즐거움이자 산골의 낭만으로 다가온다”면서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이 참 편안해졌다. 나를 살려준 아내를 생각하면 늘 고맙고 미안한 마음 뿐”이라며 아내와 자연에 무한 애정을 보여 가슴 뭉클한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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