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 땅속줄기에서 줄기가 나와 60㎝ 가량 자란다. 잎은 줄기 한쪽에 치우쳐서 어긋난다. 잎자루는 거의 없으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6~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2송이씩 피는데, 긴 대롱처럼 생겼으며 꽃부리 쪽은 담녹색이나 꽃자루 쪽은 흰색이다. 꽃부리는 6갈래로 조금 갈라져 있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가을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 WIKIMEDIA COMMONS (Hans Hillewaert) | cc-by-sa
특징
둥굴레와 비슷한 식물로 죽대·각시둥굴레·진황정·퉁둥굴레·용둥굴레 등이 있다. 죽대는 남쪽지방에서 흔히 자라며, 암술대에 털이 있고 수술이 9개이다. 퉁둥굴레 및 용둥굴레는 꽃자루에 잎 모양의 포(苞)가 2개 달려 있는데, 퉁둥굴레는 그 포가 작아 꽃 아래쪽만 조금 감싸고 용둥굴레는 꽃의 대부분을 감싼다.
대표 효능
탄수화물, 단백질, 칼슘, 비타민
고르는 법
둥굴레 뿌리는 옅은 갈색을 띠면서 건조가 잘 되어 있는 것, 개체의 크기가 고른 것을 고른다. 너무 가늘거나 작은 것, 부서진 것, 오염된 것은 피한다. 둥굴레 잎은 시들지 않았으며 탄력이 있고 녹색이 선명한 것을 고른다.
조리법
이른봄 어린잎과 뿌리줄기를 캐서 어린잎은 물에 오래 담가 우려낸 다음 나물로 먹으며, 뿌리줄기는 삶거나 구워먹거나 녹말을 만들기도 한다. 쓴맛이 없고 단맛이 조금 도는 뿌리줄기를 가을에 캐서 그늘에 말린 것을 위수 또는 위유라고 하는데 한방에서는 자양·강장·해열 등에 쓴다. 뿌리줄기를 가루로 만들어 타박상에 바르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둥굴레속에 속하는 식물들의 뿌리줄기를 옥죽(玉竹)이라고 하여 둥굴레의 뿌리줄기와 같은 용도로 쓰고 있다.
음식 궁합
둥글레차는 소화계 장애가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게 좋다.
구수한 맛이 일품인 둥굴레차는
맛도 좋지만 다양한 효능을 지닌 건강식품입니다.
천연정력제라 할 만큼 자양강장 효과가 뛰어난 약재이면서
혈당을 낮추는 효능이 있어서 당뇨에 좋은 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의 명의인 화타선생의 일화에도 둥굴레가 등장하는데
화타가 둥굴레를 써보니 몸이 튼튼해지고 정력과 기운이 보해지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색이 노랗고 정력을 강화한다 해서 황정이라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
황정 옥죽황정 선인 구궁초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으며 이는 우리나라말로 둥굴에 입니다.
둥굴레차
실제 유통되는 둥굴레차 입니다.
둥굴레는 중년 이후에 불로장생의 묘약이라 불리울 만큼 중년 이후 남녀 모두에게 좋은 약재입니다
혈리 부족한 심로 신기가 부족한 간로 음식을 적게 먹는 비로 기가 부족한 폐로 정이 부족한 신로등
오로 증상을 치료하고 음부가 찬 것 음경이 일어서지 않고 단단하지 않은것
배속이 당기는 것 정액이 저절로 나오거나 정액 양이 적은것 소변이 잦은 증상등 다양한 증세에
사용되어 왔으며 남녀 모두에게 좋은 묘약으로 쓰여 왔습니다.
당뇨에 좋은차
둥굴레효능
2003년 한국영양학회지에 발표된 바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둥굴레를 꾸준하게 섭취한 결과
공복 혈당이 강하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실제 둥굴레는 아드레날린으로 인해 과혈당이 일어나는 것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간에서 혈당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심장 및 혈관질환을 정상화 시키는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누구나
평한 성질과 단맛
둥굴레 효능
둥굴레는 성질이 평하고 단맛이 있으며 누구나 안전하게 복용해도 좋을 만큰
부작용 걱정 없는 건강식품입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전역에서 골고루 분포하고 있는 약재이며 즐겨마시고 차 재료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한방에서는 예로부터 회춘의 영양으로 불리고 정력 보강과 기력 증진 성기능 강화 불감증
노화방지등 다양한 증상에 활용되어 온 약재입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둥굴레는 상약 중의 상약으로 극찬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정력증진과 기력 보강등에 좋은 약재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본초강목에서는 둥굴레를 꾸준히 복용하면 오장이 편해지고 천수를 다 누릴 수 있으며
기감을 느끼지 않으며 뇌쇠를 방지하고 체력을 향상 시킨다고 합니다.
비만치료
특허취득
둥굴레
둥굴레추출물을 활용해서 비만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제조 방법과 용도에 대해서
일동제약이 일본에서 특허를 받았습니다
비만 억제 소재인 ID1216을 개발한 것인데요
이는 고지방 식이 비만 동물 모델에서 황노화 단백질의 발현 증가와 열 발산
지방세포 분화 억제를 통해 체중 증가를 방지하는 효과를 확인한 것으로
둥굴레차의 다이어트 효과를 현대의학으로 밝혀낸 쾌거라 할 수 있습니다
동물모델에서 확인한 체지방 조절 효과를 인체 적용 실험을 수행한 결과
부작용 없이 높은 순응도를 확인했으며 체중 총 지방 내장 지방 BMI등 비만과 관련된 지표들을 위약군 보다
유의하게 개선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이어트 음료로도 손색없는 둥굴레차 입니다.
주의사항
특별한 주의사항이 없는 둥굴레차
둥굴레차는 부작용 염려도 없고 오랜시간 검증 받아온 안전한 식품입니다.
잘 말린 둥굴레를 살짝 볶아 차로 즐기는 것은 오래도록 사용되어온 음용 방법이고
최근에는 음식 육수를 낼때에도 둥굴레를 첨가해
특유의 구수한 맛과 향을 살려내면서 영양까지 챙기는 방법들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온가족이 식수대용으로 꾸준히 즐기시기에 좋은 건강차로 둥굴레차 추천드립니다.
중국의 명의인 화타선생의 일화에도 둥굴레가 등장하는데
화타가 둥굴레를 써보니 몸이 튼튼해지고 정력과 기운이 보해지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색이 노랗고 정력을 강화한다 해서 황정이라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
황정 옥죽황정 선인 구궁초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으며 이는 우리나라말로 둥굴에 입니다.
목이 간지럽고, 기침이 나올 땐 도라지와 둥굴레
봄철에는 미세먼지와 건조한 대기로 인해 호흡기가 좋지 않은 사람들에겐 고통의 계절이다.
또한 코로나19가 주춤해지긴 했지만 아직 코로나19로 인한 호흡기질환의 불안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다.
특히 호흡기질환은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질병 중 하나이기도 하다.
호흡기질환은 대기오염 등과 같은 환경적인 영향이 큰데, 환경이 나빠지면 알레르기성 호흡기질환이 있는 사람에겐 평소보다 심한 증상이 유발되기도 한다.
호흡기는 폐와 연관성이 높아 폐의 기능이 저하되면 가래가 생기거나 입안이 마르게 되고, 숨이 차고 기침이 나게 되다.
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약재로는 인삼, 만삼, 황기, 오미자, 볶은 감초, 맥문동, 살구씨, 차조기씨, 치자, 상백피 뽕잎, 갈근, 국화, 당귀 등이 있다.
음식재료로는 도라지, 더덕, 오미자, 생강, 겨자, 총백(파뿌리), 탱자, 잣, 호두, 둥굴레 등이 있다.
호흡기질환에서 나타나는 주요 증상 중의 하나가 가래이다. 가래는 지속적으로 목에 불쾌감을 주어 일상생활에 괴로움을 주는 질환이다.
가래는 실내가 건조하면 쉽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목이 탁하고 가벼운 통증을 동반한다. 심해지면 말을 못할 정도로 목이 부어오르고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한다.
요즘과 같은 초봄에 건조해진 대기환경과 난방기 가동으로 인해 목구멍이 따끔거리고 가래가 생기는 증상이 쉽게 발생한다.
가래에 좋은 음식 중 하나인 도라지는 차나 술로 만들어 마시면 효과적인데 성인의 경우 도라지 가루와 술을 이용해 도라지 약술을 담가 마시면 좋다.
도라지약술은 도라지가루 80g에 담근주 500g을 넣어 7~9일 정도 우려낸 후 하루 3번 10~15㎖ 정도 마시면 효과가 있다.
도라지는 맛이 쓰고 매우며 성질은 평이하다. 특히 사포닌인 플라티코딘이 많이 들어 있어 폐에 작용해 기침을 멈추고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있다.
도라지약술이나 도라지를 물에 끓인 차는 목이 붓고 아플 때, 몸이 쉰 경우, 코막힘, 오한과 두통이 있을 때 마시면 이를 완화시킬 수 있다.
기침은 유해물질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폐를 방어하는 중요한 방어기능 중 하나이지만, 기도에 염증 등이 생기면 그 자체가 자극으로 작용해 질병이 치료되기 전까지 기침이 계속된다.
기침은 기침을하는 사람에게 간지러움과 고통을 주지만, 요즘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침을 하게 되면 주변의 눈총을 받는 상황이 만들어져 목이 간지러워도 마음 놓고 기침을 하지 못하는 이중의 불편함을 주는 질병이 되었다.
기침은 건성과 습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건성 기침은 가래를 동반하지 않는 것으로 흔히 마른기침이라고 부른다.
습성 기침은 가래를 동반하는 기침을 말한다.
기침의 치료는 원인 제거가 근본적인 치료인데 안정되고 따뜻한 환경 조성과 진해 거담에 효과가 있는 음식의 섭취도 큰 도움이 된다.
둥굴레는 흔히 차로 우려내어 마시는데 이를 돼지고기와 함께 음식을 만들어도 기침에 효과적이다.
생소하지만 기침에 효과가 좋은 둥굴레 돼지고기약찜은 돼지고기 사태부위 150g을 깍뚝썰기로 썰어 놓은 후 둥굴레 30g을 잘게 썰어 넣고, 여기에 소금 약간과 맛술 한 큰술, 마늘과 생강을 약간씩 넣고 물 2ℓ를 넣고 물이 ⅓ 정도 남을 때 까지 졸여서 만들면 된다.
둥굴레는 둥굴레의 뿌리를 말하는데 생약명은 황정이다. 맛은 달고 다당류, 비타민A가 풍부해 자양·강장 작용과 침이 생겨나게 하는 효과가 있어 마른 기침 완화, 구강건조증, 당뇨병, 빈뇨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무, 생강 등을 활용해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봄철 목이 간지럽거나 기침이 나올때, 가래로 불편할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건강.산야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욱의 효능 (0) | 2023.05.12 |
---|---|
벌꿀건강에 좋은 벌꿀 : 매일 꿀을 먹으면 나타나는 효과(벌꿀효능) (0) | 2023.05.10 |
김치의 놀라운 효능! (0) | 2023.05.04 |
동의보감 기록 따르면… '면역력' 높이는 약초 3가지 (0) | 2023.05.02 |
어수리 나물 효능 (0) | 2023.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