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산야초

돌나물 효능 및 부작용

Jinsunmi5066 2023. 2. 17. 07:46

돌나물의 제철은 4월이며 중부지역에서는 5월까지도 사용하기도 하고 우리나라 전역과 중국 및 일본 등에 널리 퍼져 있는 나물로써 잎줄기는 식용하고 전초는 약용하는 등 봄의 나른함을 없애는 산뜻한 채소입니다. 그래서 다육질의 여러해살이풀인 돌나물은 봄철 대표하는 나물로서 칼슘, 인, 비타민C가 많으며 풍부한 무기질과 함께 특유의 상큼한 맛과 아삭한 식감으로 인하여 생채와 겉절이, 물김치, 샐러드 등의 여러 음식의 식재료로 식용 용도로 활용됩니다.

 

돌나물 효능 및 부작용 

1. 소염 작용

예부터 상처에 바르던 빨간약 대용으로 쓰였을 만큼이나 살균, 소독, 해독 효과가 뛰어나 화상 치료에 사용하거나 벌레에 물렸을 경우에나 등 상처가 났을 때 상처 난 부위에 돌나물을 찧어 발라주면 부기와 통증을 가라앉혀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알칼로이드 성분이 함유된 돌나물은 항염 및 소염작용에도 효과적으로 염증 수치를 감소시켜서 인후염과 급성 기관지염 등의 감염성 염증을 줄여줍니다.

 

 

 

 2. 피부 건강

피부에 탄력을 증진시키며 피부를 검게 만드는 멜라닌 색소를 침착을 방지하여 피부의 미백효과를 주고 피부 속 노폐물의 제거에도 도움을 주어서 주근깨 및 기미 등 잡티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돌나물에 함유된 비타민C 성분은 피부 조직을 형성하는 경단 백질인 콜라겐의 합성을 도와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켜줍니다.

 

 3. 갱년기 증상 완화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하고 혈관벽을 강화시켜서 불면증, 우울증, 이명, 위장장애, 골다공증 등 다양한 갱년기 증상들의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그래서 돌나물 속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일종인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이 성분은 체내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4. 면역력 강화

외부에서 유입되는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력 높여주고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노화를 방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돌나물의 베타카로틴 성분과 비타민 A, C 등 각종 항산화 물질들이 항산화 작용을 하여 세포의 산화를 촉진하여 명역 체계를 감소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합니다.

 

 5. 콜레스테롤 수치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 육류를 찾는 사람이면 돌나물 드시는 것을 통해 고혈압 및 심근경색 등과 같은 혈관 질환에 좋습니다. 그래서 돌나물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은 양을 포함하고 있다고 하며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순탄하게 하여 피로 해소에 좋고 혈관건강에 효과적입니다.

 

 

 

 

 6. 혈관 건강

혈액순환에 좋으며 또한 고혈압 및 동맥경화와 같은 각종 혈관계 질환들을 막아주는데 탁월한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돌나물에 다량의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등이 포함되 항산화 성분들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주고 혈행의 흐름을 순탄하게 전파되게 되어 혈액순환 및 혈관건강 좋아지는 효과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7. 간 건강

돌나물을 매일 섭취하게 되면 숙취해소는 물론 간의 피로를 회복해주는 효과가 좋아 간 기능 개선 및 노폐물 방출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돌나물에는 사멘토신이라는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을 많이 포함되어 있어 간염 및 간경화 등 간질환 예방에 탁월합니다.

 

 

 8. 종합 비타민

돌나물은 종합비타민이라 칭할 정도로 여러 가지 비타민 및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어 우리 몸의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빠르게 도와줍니다. 그래서 봄철 나른한 몸으로 고생하면 돌나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9. 성인병 예방

중성지방 수치를 조절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서 고혈압, 심근경색,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돌나물의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성분은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활성산소를 불러오는 산화스트레스로부터 혈관 기능 장애를 회복시키는 작용과 함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를 보입니다.

 

 

 10. 피로 해소

과로로 인해서 피로감, 불면증, 초조, 불안이 있는 경우에 돌나물을 생으로 무쳐 먹거나 샐러드로 섭취하면 천연 비타민 C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으므로 피로감을 줄일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돌나물에 풍부한 비타민 C와 미네랄 성분은 피로감, 졸음, 무기력증 등을 유발하는 춘곤증 증상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돌나물 효능에 대해서

돌나물은 벤나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다육질이며 어린 줄기와 잎을 식용합니다 우리나라 각 지역 어디에서도 자생하며 주로 양지바른 돌에서 자라는 식물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봄철에는 반드시 밥상에 올라오는 나물인데 자생력과 번식력이 아주 강하며, 산기슭이나 습기가 많은 돌에서 자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봄철 빠짐없이 밥상에 오르는 봄을 대표하는 봄나물인 돌나물은 봄에서 여름에 걸쳐 어린잎과 줄기를 채취해 주로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하며 상큼한 향이 좋아 샐러드 겉절이 물김치 등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돌나물 효능

 심혈관 질환 예방

피를 맑게 해주는 나물로도 잘 알려진 돌나물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심혈관계 질환 및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돌나물에는 베타카로틴 칼륨 비타민 등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고혈압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골다공증 예방
돌나물에는 칼슘 인 철분 등 미네랄 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뼈 성장과 건강에 도움이 되며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돌나물에는 우유보다 2배 이상 많은 칼슘이 들어있을 뿐 아니라 다른 채소에 비해 철분이 풍부한 편이라 골다공증 예방과 여성호르몬을 대체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간 기능 개선
돌나물에는 플라보노이드 화합물 인 시멘 토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간의 피로 및 독소 제거 를 통한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간염 간경화 황달 등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돌나물에는 타라 제론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숙취의 원인 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의 농도 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며 최근에는 돌나물을 이용한 숙취 해소 관련 식품이 개발되기도 했습니다.

 

 


. 피부 미용
돌나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피로 해소 및 피부미용에 좋으며 베타카로틴과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돌나물에는 수분의 함유량 이 많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하거나 평소 수분 섭취가 부족한 사람에게 피부 보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체내 유해한 염증을 없애고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피부 건강에도 효과적입니다.

 

 

. 항암 효과
돌나물에는 리보플래빈 나이아신 플라보노이드 등이 함유돼 있어 종양 억제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췌장암 구강암 식도암 폐암 간암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돌나물에는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장운동을 촉진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며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당뇨 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 갱년기 예방
돌나물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아이소플라본 성분이 함유돼 있어 중년 여성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아이소플라본 성분은 폐경 후 호르몬 감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우울증 불면증 골다공증 등의 여성 갱년기에 효과적입니다.

 

 

. 면역력 강화
돌나물에는 칼슘 비타민c 등이 풍부 하게 함유돼 있어 폐의 미세먼지를 씻어주는 효가 가 있으며 세균과 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염증에도 효능이 있기 때문에 각종 염증 치료에 쓰이기도 합니다.
특히 돌나물에는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기 때문에 감기 및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며 베타카로틴 과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기 때문에 면역력 향상 및 춘곤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 염증 치료
한방에서 불리고 있는 돌나물 은 한국 중국과 같은 동양의 민속의학에서 만성 염증성 질환과 바이러스성 간염을 치료하는 데 이용되어 왔으며 해열과 해독 성분이 있어 옛날 약이 흔치 않았을 때 타박상 독충 등으로 인해 생긴 외상을 치료하는 용도로도 사용되어 왔습니다.

 

 


. 화상 치료

돌나물 줄기에서 나오는 즙은 화농 작용을 하기 때문에 화상치료에 도움이 되며 벌레에 물렸을 때나 손을 베었을 때 돌나물을 찧어 상처 부위에 발라주면 부기와 통증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밖에도 돌나물에는 철분과 엽산 이 풍부하기 때문에 어지럼증 이나빈 혈 예방에 좋으며 비타민과 미네랄 도 풍부하기 때문에 피로 해소 및 봄철 춘곤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돌나물은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 가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도움이 됩니다.

 

 

 

돌나물 부작용

돌나물은 유산을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임산부에게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돌나물은 부작용이 많은 식물과는 다르다고 하며 따라서 성질이 차가워서 평소에 몸이 차가운 분 및 소화가 못하시는 분들은 다량으로 드시게 되면 복통 및 설사을 발생할 수 있으며 조심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등등 돌나물 부작용이 있습니다.

 

돌나물과 쇠비름의 특징과 효능, 활용법

돌나물은 쌍떡잎식물 범의귀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이고, 쇠비름은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쇠비름과의 한해살이풀이다. 이렇게 다르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보면 쇠비름과 돌나물이 같은 나물로 표기된 경우도 있어 이번에는 ‘돌나물과 쇠비름의 특징과 효능,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특징적인 차이점은 돌나물의 식감은 상큼하며 아삭하고 연하여 생채 그대로의 맛이 좋다. 쇠비름의 식감은 미끈거리며 식성에 따라 생채는 신맛과 비린 맛이 나서 호불호가 갈리나 데치면 신맛과 비린 맛은 엷어지고 부드러운 맛이 나는데 데친 목이버섯과 돌미역의 연한 줄기를 씹는 맛과 비슷하다. 

돌나물은 다육질에 연한 황록색의 잎과 줄기를 가지고 있고 노란색의 꽃을 피운다. 잎의 형태는 도피침형(倒披針形)으로 창끝을 거꾸로 세운 듯 보이는 모양이다.

쇠비름의 잎은 다육질에 광택이 난다. 줄기는 붉은색(불(火))에 뿌리는 흰색(물(水))이고 잎은 녹색(나무(木))이다. 씨는 검은색(쇠(金))이고 꽃은 노란색(흙(土))이다.

이렇게 5가지 색과 기운을 가지고 있어 오행초(五行草)라고 한다. 잎 모양은 말의 이빨을 닮았다고 해서 ‘마치현(馬歯莧)’이라고도 불린다. 잎의 형태를 쉽게 설명하자면 밥주걱과 닮아있다.

쇠비름을 먹으면 오래 산다고 하여 장명채(長命菜)라고 불리는 등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우수 식재료 디렉토리’의 내용을 참조해 돌나물의 효능을 살펴보면 해열작용, 소염작용이 있어 인후염 완화, 간 보호, 황달 및 급성·만성 간염의 증상을 개선해준다.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한 고지혈증, 피부 탄력 감소, 골다공증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C와 인산이 풍부하여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며 새콤한 신맛을 가지고 있어 식욕을 촉진한다고 한다. 

쇠비름의 효능을 살펴보면 현대 임상에서는 세균성 이질, 습진, 대상포진, 기능성 자궁출혈증 등의 병증에 사용한다. 약리 연구를 통하여 항균, 소염, 항바이러스, 면역증강, 콜레스테롤 저하, 항죽상동맥경화, 항노화, 항골격근이완, 항종양, 혈당강하 등의 작용을 한다고 한다.

기미·잡티 제거, 피부 염증·아토피 개선, 뇌 기능 향상, 우울증·치매 예방, 당뇨병 개선, 피로회복, 고지혈증·동맥경화 예방, 장내 유해균 감소·독소배출, 만성 변비·대장암 예방에 사용하면 좋다.

돌나물과 쇠비름은 다양한 조리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조리 전 생채의 세척은 50℃ 정도의 온도에 씻는 것이 이물질 제거에 효과적이다. 

돌나물과 쇠비름은 비빔밥, 비빔국수의 재료로 활용되며 겉절이, 냉채, 물김치, 묵무침 등 생채를 활용한 각종 샐러드의 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쇠비름이 돌나물과 다른 활용법이 있다면 무엇일까?”

쇠비름은 돌나물의 생채 활용 조리법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으나 호불호가 있어서 데쳐서 무침으로 먹거나 데친 후에 말려서 묵나물을 만들어 두고 먹는다.

생채는 주로 효소로 만들어 두고 마신다. 묵나물은 볶음요리와 국거리용으로도 활용하고 팬에 덖음을 하여 차로 끓여서도 마신다. 죽이나 식혜로 해 먹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