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산야초

산부추의 효능

Jinsunmi5066 2023. 2. 14. 08:01

산부추의 효능



학명 : Allium thunbergii / 속명 : 산구. 산부추.
분류 : 백합과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타이완
자생지 : 산지나 들 / ▶용도 : 식용. 약용.
▶크기 높이 : 30∼60cm
꽃색 : 붉은 자주색


▶꽃은 8∼11월에 붉은 자줏빛으로 피고 꽃자루는 속이 비어있으며 끝에 여러
  송이가 산형(傘形)으로 달린다.                                         
▶작은 꽃자루는 길이 1∼2.2cm이고 포는 넓은 달걀모양이다. 화피갈래 조각
  은 6개로서 넓은 타원형이고 끝이 둥글며 뒷면에 녹색의 중륵이있다.     
  수술은 6개이고 화피보다 길다. 
  씨방밑동에 꿀주머니가 있으며 꽃밥은 자줏빛이다. 
  열매는삭과이다.
▶비늘줄기와 어린순은 식용한다.

 
특징 : 땅속에 비늘 줄기가 있고 2~3개의 잎이 나온다. 부추와 비슷하고 향
             도 비슷하다.  

효 능 : 비늘 줄기를 강장. 이뇨. 구충. 해독. 소화. 건위. 풍습. 충독. 진통.강
              심. 진정. 건뇌등의 약으로 쓴다.

◈민간요법◈

<본초비요> 산부추는 간과 심장에 좋은 식물이라하였다. 위를 보호하고 위의 열을 없애주며, 신에 양기를 보하고 아울러 어혈을 없애고 담을 제거한다.

▶쓰임은 식용과 약용으로 쓰인다. 봄에 어린잎을 생으로 초장에 찍어먹거나
  김치등에 넣기도하며 삶아서 나물로 이용한다.


▶잎과 비늘줄기에는 연한마늘냄새가 나는데 이것은 알리신(Allicin)이라는 향
   기성분 때문으로 마늘과 부추에서 나는 향과 같은 성분이다. 
   한방에서는 참산부추와 두메부추 등과 함께 산구(山?)라고하여 위를 튼튼하
   게하고 소변을 자주보는 증상에 사용하고 있으며 비늘줄기에는 항균작용과
   염증제거 작용이 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두메부추♣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Allium senescens
이명 : 두메달래, 설령파, 산구, 메부추, 정구지
분포 : 아시아, 유럽 /서식 : 야산
크기 : 약 20cm~30cm
꽃말 : 좋은추억
성분: 잎100g속에는 단백질2g, 당류2.8g, 칼슘50mg, 칼륨450mg이 들어있
        고, 비타민A와 C가 매우많으며, 비타민 B₁과 B₂등도 많이들어있다.
▶부추의종자는 한방에서 (구자라)하여 비뇨기계통의 질환에 이용한다.


협심증에는 두메부추가 명약◈
▶이식물은 대개 늦은여름이나 초가을에 꽃이피지만 더러 나뭇잎이 다져버린 초       겨울이 되어서야 꽃이 피는 것도있다.
▶두메부추는 우산처럼 줄기끝에모여서 핀 보랏빛꽃이 몹시 청초하다.
▶잎을 뜯어 먹으면 부추맛이 나지만 뿌리를 캐어보면 마치 작은 파뿌리처럼 생
   겼다.




▶높은 산마루나 개울가 바위틈에서 잘자란다.
▶두메부추는 부추나 파, 마늘대신 양념재료로 쓸수있다.
▶국이나 라면같은것을 끓일때 두메부추를 넣으면 맛이 한결 좋아진다.
▶두메부추는 동맥경화 심장질환 매우 좋은약이다. 협심증으로 가슴이 쥐
   어뜯는 것처럼 아플 때 잎과 뿌리를 생즙을 내어 한잔 마시면 곧 통증이 가라
   앉는다.
▶사포닌 성분이 혈압을 낮추고 심장혈관을 확장시킨다. 오래 먹으면 혈액이
    깨끗해지고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당뇨병을 예방한다.
▶재배하는 부추나 염교도 거의같은 효능이있지만 약성이 훨씬 떨어진다.


▶예전에 강원도 태백산 어딘가에 300살된 도인이 움막에 혼자살고 있었다고
    한다.
▶그 도인은 60대쯤의 건강한 노인으로 보였으며 몸이 날아갈듯이 가벼웠고,
    무엇을먹고 사느냐고 물었더니 도토리와 야생꿀, 파, 부추를 먹는다고 대답
    했다고 한다.
▶움막앞에 열평남짓한 밭이있었는데 오직 파와 두메부추만 자라고 있을 뿐이
    었다.
▶파와 부추를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힘이나며 위와 장의 기능이 튼튼해지
    고, 겨울에도 추위를 타지 않게되며 정력이 왕성해진다.


▶그래서 두메부추는 옛날부터 신선이먹는 음식으로 전해 왔다.
▶두메부추는 이밖에 위염, 만성 장염, 설사, 폐결핵, 기침, 생리불순, 냉증, 기
    관지염, 신경쇠약, 양기부족, 간염, 갖가지 암, 출혈, 등에도 쓸수있다.
▶두메부추는 입맛을 좋게하고, 소화를 잘되게하며, 위와 장의 염증을 없애고,
   장의 이상발효를 억제하며, 간에 쌓인 독을 풀고, 피나는 것을 멎게하며 갖가
   지 균을 죽이는 등의 작용이있다.



▶늦가을에 익는 두메부추의씨는 강장제로 이름이높다.
▶기력을 크게늘리고 성기능을 세게하며 양기부족,유정, 유뇨, 여성의냉증, 자
   궁염,등에 효과가 매우좋다.
▶하루에 20~30g을 가루내어 먹거나 물로 달여서 먹는다.

두메부추의 효능◈ (동의보감 본초강목)
▶두메부추는 몸을 덥게하는 보온 효과가 있어 몸이 찬사람에게 좋으며 생식하
    면 감기도 예방한다.
▶두메부추의 아릴성분은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하며 강정효과가 있다



▶두메부추즙은 피를맑게하여 허약체질개선, 미용,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다.
▶두메부추의 열매는 ‘구자’라고하여 비뇨기계 질환의 약재이며, 혈액정화, 강
   장, 강심제로 쓰인다. 음식물에체해서 설사를할때는 부추된장국을 끓여먹으
   면 효력이 있다.
▶이밖에도 산후통, 치질, 혈변, 치통, 변비및 구토증의 치료와 개선효과가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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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추는 야생에서 자라는 부추로 일반부추에 비해 향과 색이 진하면서 맛과 건강면에서 더 좋다고 한다.
부추는 외떡잎식물 백합과의 여러해살이 풀로서 생약명으로는 야산, 소산, 해백이라고 하고, 속명은 산구, 산부추라 한다.

산부추는 잎과 비늘줄기에 연한 마늘냄새가 나는데 이것은 알리신(Allicin) 이라는 향기성분으로 마늘과 부추에서 나는 향과 같다.
비늘줄기와 어린 순은 식용을 하고 전, 부친개의 원료로도 사용을 하며, 산부추는 신문지에 사서 냉장 보관한다.

부추는 지방마다 부르는 이름이 솔, 정구지라 불리웁니다.
정월부터 구월까지 먹으면 약이 된다는 의미와 꾸준히 먹으면 구순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해서 正九芝, 부부간 정이 오래 간다고 해서 情久芝라고 한다.  

산부추의 효능 : 혈관계 질환 예방(사포닌 성분 함유), 염증(위염, 장염, 간
                             염,기관지염). 냉증, 감기. 갑상선 질환, 소변빈삭, 항균, 해
                               열, 진통, 거담, 천식, 소화불량, 가슴앓이, 협심증

산부추는 부추와 마찬가지로 몸을 덥게하므로 몸이 찬 사람에게 좋으며, 소화
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또한 피를 맑게해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열매는 구자라고하여 비뇨기계 질환의 약재로 쓴다.

특히 최근에는 동맥경화나 심장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협심증등 심
장 건강에 좋으며 오래 먹으면 혈액이 깨끗해지고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당뇨병 예방효과도 있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위를 튼튼하게하고 소변을 자주보는 증상에 사용하고 있으며 비늘줄기에는 항균작용과 염증제거작용이 있다. 약용방법은 말린 약재를 1회에 2-4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서 복용한다. 신경통에 대해서는 생 알뿌리를 짓찧어 즙을 내어 환부에 바른다.

"희귀식물 '강부추', 콜레스테롤 낮추는데 8배 효능"

'명이나물'도 일반 부추의 4배…국립수목원, 산업화 연구

강부추

[국립수목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천=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국내에만 자생하는 희귀식물 '강부추'의 '퀘르세틴'(quercetin) 함량이 일반 부추보다 최고 8배 높은 것을 밝혀냈다고 15일 밝혔다.

강부추는 강가에서 자라 이름 붙었다. 퀘르세틴은 혈관 벽의 손상을 막고 나쁜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등 항산화, 항염, 항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수목원이 자생 부추 10종을 대상으로 성분을 분석한 결과 일반 부추의 퀘르세틴 함량은 0.07㎎/g인데, 강부추는 8배 많은 0.56㎎/g으로 나타났다.

 

'명이나물'로 불리는 '울릉산마늘'도 퀘르세틴 함량이 0.28㎎/g로 일반 부추의 4배였다.

자생 부추 속 퀘르세틴 함량

[국립수목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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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는 전 세계적으로 750종, 한반도에 23종(남한 16종)이 분포, 양파, 마늘과 함께 관상용, 식용, 약용 식물로 이용되고 있다.

이 중 울릉산마늘, 선부추, 한라부추, 돌부추, 둥근산부추, 세모산부추 등은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이다.

또 강부추를 비롯해 산마늘, 산파, 실부추, 두메부추 등은 개체 수와 자생지가 감소해 산림청이 희귀식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좋은 성분을 많이 함유한 자생 부추를 산업화하고자 섭취하는 잎의 식감과 맛 개선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부추 종류

왼쪽부터 강부추, 선부추, 한라부추, 돌부추, 산부추.

 

산부추의 효능

▶ 건위작용, 콩팥 기능 항진작용, 열을 내리는 작용, 소변을 참지 못하거나 자주 보는 사람에게 유효, 건위개위, 보신축뇨, 비위기허, 음식감소, 신허불고, 소변빈삭, 항균소염, 창, 옹, 절종, 화농성질환. 갑상선질환, 노인의 허약체질을 다스리는 산부추

산부추는 산지의 풀밭에서 자라며 8~9월에 꽃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우리나라 각처와 중국, 일본, 대만 등지에도 자란다.

산부추의 학명은 <Allium thunbergii G. Don>이다. 백합과 파속은 전세계에 약 30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백두부추, 양파(둥글파, 옥파), 노랑부추, 파, 산달래(달래), 달래(애기달래), 참산부추, 산파, 조선마늘(쪽마늘, 종마늘, 되얏마늘, 쉰쪽마늘), 마늘(호마늘, 육지마늘, 대마늘, 왕마늘, 호대선), 두메부추, 고산달래, 한라부추, 흰한라부추, 산부추, 부추, 산마늘(명이) 등이 자라고 있다.  

땅 속에 기둥처럼 새인 비늘 줄기가 달린다. 꼭 작은 파뿌리를 닮았다. 잎은 가늘고 길며 줄기의 밑부분에 2~3개가 어긋난다.

부추와는 달리 둔하게 세모지면서 끝이 꼬이는 것이 특징이다. 식물체에서 파와 비슷한 매운맛과 마늘 냄새가 난다. 8~9월에 30~60cm의 꽃줄기 끝에 붉은 보라색 꽃이 여러 개가 둥근 공 모양의 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결실기는 10월이다.

산부추의 여러 가지 이름은 산구[
韭=shān jiǔ=산지우V: 북경식물지(北京植物誌)], 야마랏쿄우[ヤマラッキョウ=山辣韮=산랄구: 일본명(日本名)], 참산부추, 맹산부추, 큰산부추, 정구지, 산염부추, 자연초 등으로 부른다.

참산부추, 두메부추 및 산부추에 관해서 안덕균의
《CD-ROM 한국의 약초》에서는 아래와 같이 기록하고 있다.

[산구(山)

[기원] 
백합과의 여러해살이 초본식물인 참산부추(Allium sacculiferum Max.), 두메부추(Allium senescens L.), 산부추(Allium thunbergii G. Don)의 지상부와 비늘줄기이다. 꽃은 8∼10월에 엷은 자색으로 핀다. 채취는 여름과 가을에 한다.

[성미]
 맛은 짜고 약성은 평범하다.

[효능주치] 
건위개위(健胃開胃), 보신축뇨(補腎縮尿)하므로 비위기허(脾胃氣虛), 음식감소, 신허불고(腎虛不固), 소변빈삭(小便頻數) 등을 치료한다.

[임상응용]


1. 건위작용이 있으므로 위장기능이 허약하여 음식을 잘 먹지 못하고, 소화력도 떨어지는 증상에 잉어에 넣어 끓여 복용한다. 노인이나 허약체질인에게 더욱 좋은 반응을 보인다.

2. 콩팥 기능을 항진시키므로 소변을 참지 못하거나 자주 보는 사람에게 유효하다. 미약하지만 열을 내리는 작용도 한다.
] 

산부추와 비슷한 식물로 두메부추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산구(山)   

기원: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식물인 산구(山韭=두메부추: Allium senescens L.)의 인경(鱗莖)이다.   

형태: 다년생 초본이다. 근경(根莖)은 굵고 단단하며 옆으로 자라고, 인경(鱗莖)은 원추상(圓錐狀)에 가깝거나 혹은 난상(卵狀) 원주형(圓柱形)이다. 잎은 선형(線形)이고 엽저는 반원주상(半圓柱狀)에 가까우며 상부는 편평하다. 꽃대는 원주형(圓柱形)이고 하부는 엽초(葉鞘)로 덮여 있으며, 총포(總苞)는 둘로 갈라지고 숙존(宿存)하며, 화서(花序)는 산형화서(傘形花序)로 반구형(半球形) 내지 구상(球狀)이고 꽃은 여러 개가 밀집하며, 꽃은 홍자색(紅紫色) 혹은 옅은 자색(紫色)이고, 꽃잎은 6장이며 난형(卵形)내지 장원상(長圓狀) 난형(卵形)에 이른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구형(球形)에 가깝다. 꽃은 7-8에 핀다

. 산비탈, 초원, 숲가에 자란다. 중국의 동북(東北), 화북(華北), 신강(新疆), 하남(河南)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울릉도와 강원도의 바닷가 및 북부지방에서 자란다.

채취 및 제법: 가을에 인경(鱗莖)을 채취하여 진흙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리거나 혹은 생용(生用)한다.

기미: 맛은 맵다.

효능: 항균소염(抗菌消炎).

주치: 창(瘡), 옹(癰), 절종(癤腫) 등의 화농성질환(化膿性疾患).

용량 및 용법: 선품(鮮品: 신선한 제품)을 적량(適量) 찧어 바르거나 혹은 건품(乾品: 건조한 제품)의 가루를 참기름과 배합하여 환부에 고루 바른다.

참고문헌: 북경식물지(北京植物誌) 하권, 1383면.]

납배출에 대해서 일본의 슈토 히로시가 쓴 <병에 걸리지 않는 식사법> 107면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적혈구를 파괴하는 납은 마늘과 파로 막는다.

납은 빈혈과도 관계가 있다. 납이 몸속에서 과잉 상태에 이르면 적혈구를 파괴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어느 대학에서 매우 반가운 결과를 내어 놓았다. 납이 몸속에서 과잉 상태일 때, 마늘을 섭취하면 적혈구를 파괴할 확률이 낮아진다는 것이다.

유황화합물이 강한 항산화-항균작용, 혈전을 막는 작용, 혈액순환 촉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앞에서 이미 말했다. 이와 함께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유황화합물인 황화알리신은 중금속을 싸서 독성을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여기에 마늘의 다양한 효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적혈구의 파괴율을 낮춰주는 것이라 생각된다.

황화알리신은 마늘 외에 양파나 파에도 함유되어 있다. 마늘, 파 등은 셀레늄과 황화알리신, 두 성분의 복합작용을 통해서 유독물질인 납, 수은, 주석, 카드뮴, 비소 등을 제거해 준다고 할 수 있다.]

산부추는 잎이 길고 줄기가 길 게 한두 개 또는 여러포기가 동시에 올라오기 때문에 쉽게 눈에 띄게 된다. 그리고 잎을 뜯어서 코에 대보면 기분좋은 마늘향이 나기 때문에 분별할 수 있다. 시골 농촌 사람들은 산에 산나물이나 약초를 채취하러 갈 때 고추장이나 된장을 준비해가지고 다니다가 봄에 갓 올라온 산부추를 발견하면 맛있는 먹거리로 즉시 뽑아 뿌리쪽은 겉껍질을 벗겨 가지고 된장으로 즉석에서 찍어 먹으면 그 맛과 향이 은은하면서 또다른 먹거리의 맛과 향에 취해 행복을 느낄 수 있다. 필자도 곧잘 산에 자라는 부드러운 밀대 등을 꺽어 먹으면서 산부추를 날로 씹어 먹으면서 산을 오르기도 한다.

또한 민간에서는 자연초라 하여 산부추를 갑상선 질환의 특효약으로 물을 부어 달여 먹기도 한다. 아울러 산에서 자라는 백합과 파속에 속하는 식물들은 모두 비슷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