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가 다가오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면역력을 올리기위한 방법이 궁금하실 텐데요
먼저, 면역이 뭔지부터 알려드릴게요.
간단히, 인체가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이물질에 대해 방어하는 것이라고 보면돼요.
면역에 대한 2가지 이론이 있는데요.
첫번째는. 파스퇴르 이론.
균이 없다면 병에 걸리지않는다는 이론인데
과연 정답일까요?
두번째는. 베르나르이론.
베르나르는 병원체보다 더 중요한 건 인체의 면역기능이라고 주장했어요.
그리고 파스퇴르가 마지막 임종시에
"베르나르가 옳았다. 병원체라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면역기능이 강한 사람에겐 병원체라는 것은 결코 무서운 것이 아니다.
면역기능 강화요법으로 모든 전염성질환을 다스릴 수 있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베르나르의 이론을 확실하게 입증해준 사람이 있는 데 바로 메치니코프.
메치니코프는 실험으로 수백만 마리의 콜레라균 배양액을 면역력이 강한 사람들에게
마시게했는 데 1명도 콜레라에 걸리지않는 것을 보여주어
베르나르의 이론을 입증하였어요.
이 실험은, 세균성 질환에 있어 항생제보다 면역이 더 중요하다는 걸
입증해준 실험이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현대의학의 선택
이렇게 면역력강화가 더 중요하다고 입증이 되었음에도
현대의학은 파스퇴르이론을 근본으로 삼고있는 데
항생제로 박테리아를 박멸시키는 걸 그 예로 들 수 있겠네요.
그 결과 오히려 면역력을 더 약화시키고 내성균을 탄생시키고있어
도 다른 세균질환을 생기게하는 악순환을 낳고있어요.
당장 너무 급한 세균성질환은 항생제를 써야겠지만
항생제에 의존만 하면 안되겠지요
▶우리는 아프면 먼저 병원을 가기보다 평상시에 미리 우리 몸의 면역력을
올려놓는 게 중요하겠는 데요.
항생제를 대신할 수 있는 천연 면역기능 강장제(약초)가 있는 데
가장 많이 쓰이는 건, 콘 후라이어, 골든실, 서양가시풀, 블랙월넛, 인디언 야생당근,
그리고 영지버섯 등이 있어요. 여기서 제가 추천하는 건 바로 영지버섯.
제 주위 영지버섯영양제로 면역력이 올라가는 걸 본 적이 있어서
다른 약초보다 더 자신있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 외 면역력을 올려주는 영양제에는
종합비타민, 항산화음료, 위영양제, 영지버섯영양제, 오메가3, 유산균 등을 추천합니다.
또한, 식이습관과 생활습관, 운동은 기본 중 기본이겠지요~.
꿀향의 생각
자가면역질환인
아토피, 헤르페스, 대상포진, 건선, 그리고 감기 등등
저도 감기를 3개월동안 한 적도 있었기에, 그리고 대상포진도;
면역력이 얼마나 중요한 지 깨닫고 있어요.
그때마다 항생제를 먹기도 했었지만 결국엔 또 재발..
그러다 어머니가 사오게된 영양제. 그걸 먹고나서부터는
감기걸린 지 오래. 다른 건강컨디션도 좋아졌기에 먹는 게 면역에 큰 역할을 하는지도
알게되었구요. 이 글을 읽고계신 분들도 면역력올리셔서 세균성질환으로부터 해방되셨음 하네요
벌써 10월의 마지막 주, 가을이 깊어지면서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나날이 심해지고 있는데요.
아침에 가벼운 차림으로 집을 나섰다가 부랴부랴 외투를 챙겨서 나오기도 하고,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감기때문에 코를 훌쩍이거나, 기침을 하는 사람도 많아진 것 같아요. 몸이 채 적응하기도 전에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거나, 기온이 떨어지면 그만큼 면역력이 저하되기도 쉬운데요.
우리의 몸은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이 약 30%가량 약해진다고 합니다.
반대로 체온이 1도 오르면 면역력은 5배 이상 강해진다고 하는데요. 기초체온이 높을수록 면역력이 강해져 외부 바이러스가 침투하기가 어렵고, 몸이 냉해지면 손발이 차가워지거나 저릴수 있으며 내장도 차가워져 소화가 잘 안될 수도 있습니다. 환절기의 건강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그만큼 체온을 관리하다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오늘은 감기 걸리기 쉬운 요즘같은 간절기 날씨에 속을 따뜻하게 하고 체온을 올려줄 건강차와 면역력에 좋은 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쑥차
쑥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식물로 대표적인 면역력에 좋은 차 인데요.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어 체내 노폐몰을 없애고 혈압을 낮춰주며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쑥차를 섭취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서 손과 발, 아랫배가 따뜻해지는데요. 이에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통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2. 생강차
자연이 준 진통제라는 별명이 있는 생강은 혈액 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하여 면역력에 좋은 차 인데요. 생강에 함유된 진저롤, 쇼가올 등의 성분 때문에 손발이 차가워지는 수족냉증 완화에도 좋으며, 맵고 알싸한 맛을 내는 이들 성분은 항암, 항염증, 살균, 백혈구 증식 등 활동을 촉진하는데도 도움을 주고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세포 노화방지 효과도 탁월합니다. 또한 소화를 돕고 관절염 및 심잘 질환도 예방합니다.
다만 몸에 열이 많거나 위염, 위궤양 증상이 있거나 위장이 약하다면 생강차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생강의 성분이 혈액응고를 방해할 수 있어 수술을 앞둔 환자도 생강차는 피해야 합니다.
3. 국화차
국화차는 스트레스 완화는 물론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고지혈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불면증을 해소하고 숙면을 취하는데도 도움을 주는데요. 비타민A,B,C,콜린, 아데린, 크롬 등이 풍부한 국화차는 체내 면역체계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크롬과 같은 항산화 성분은 혈류 건강을 지키며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 등은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 감기 예방 및 피로회복에 제격인데요. 여러번 우려내도 풍부한 잔향을 머금고 있는 국화차는 따뜻한 물에 그대로 마셔도 좋고, 꿀을 섞어 마시거나, 녹차와 블렌딩해서 또다른 맛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4. 대추차
대추차는 예로부터 신경쇠약, 빈혈증, 식욕부진, 무기력증, 피부미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몸의 독소를 제거하고 다른 약초의 독을 중화하는 효능이 있어 천연 자양강장제로 불리는 면역력에 좋은 차입니다. 대추차에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노화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당질과 비타민A, B1,B2 등이 다량 함유되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우울, 불안증상을 완화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대추는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혈액순환을 돕고 수족냉증을 완화하는데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도라지차
기관지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인 도라지는 꽃이나 뿌리로 차를 만들어 마시는데요. 도라지에 다량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기침을 완화하고 가래를 배출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면역력에 좋은 차인데요. 목감기, 인후염, 후두염 등은 물론 기관지염, 편도선염 등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좋으며, 도라지에는 또 칼슘 성분이 많아서 체내 나트륨을 배출하고 피를 맑게 해주며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이롭습니다. 고지혈증, 동맥경화, 고혈압 등 혈관 질환 예방 효과도 있어요.
6. 감잎차
감잎에는 레몬의 20배에 달하는 비타민C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열에 잘 파괴되지 않아 환절기에 섭취하면 좋은 면역력에 좋은 차이며, 피부 미용에 좋고 이뇨 작용을 촉진하여 몸의 부기를 빼는데도 도움을 주는데요. 감잎에 함유된 비타민C 성분은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A,P등 수용성 비타민과 타닌, 카테킨 등 성분이 풍부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해독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차가운 성질을 지닌 감잎은 고혈앞, 동맥경화, 당뇨완화에 도움을 주며 혈액을 맑게 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이롭습니다.
7. 계피차
계피는 열이 나는 성질이 있으며, 간과 폐의 기를 고르게 하여 허약체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몸의 냉기를 없애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수족냉증 소화를 돕는 효능이 있는데요. 아랫배가 차가운 사람이라면 계피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8. 인삼차
인삼은 우리 몸에 기를 보충해주는 약초로 면역력과 기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한약재 중에서도 약용이 가장 뛰어나며,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몸의 온도가 떨어지는 환절기에 체력이 약하고 체온이 쉽게 떨어지는 사람들이 마시면 좋습니다.
9. 유자차
유자껍질의 리모넨성분과 헤스페리딘성분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아울러 유자에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성분이 있어 뇌출혈 등의 질환에도 도움을 줍니다. 유자차의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여주며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는데요. 유자차의 새콤달콤한 맛과 향 때문에 입맛이 없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마시면 좋아요.
10.황기차
황기는 약 2천년 전부터 약용으로 사용됐다고 알려져 있다. 황기의 효능은 면역조절, 피로회복, 항염증, 항바이러스 활성 등이 대표적이다. 환절기 면역력 저하로 감기에 잘 걸리거나, 피로를 심하게 느끼는 경우 황기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여름철 복날 삼계탕에 황기를 사용하는 이유도 피로회복, 체력증진 등을 위해서다.
특히 황기는 호흡기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칼리코신, 포르모노레틴 등 성분이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해 감기 예방에 좋은 식품이자 약초로 꼽힌다.
황기는 특별한 부작용이나 독성이 없기 때문에 집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황기차
<재료> 황기 40g, 대추10g, 물 1리터
1. 물 1리터에 황기와 대추를 넣고 끓여준다,
2. 강불에서 15분, 약불에서 20분 정도 조절해 끓여준다.
3. 조금 더 진하게 섭취하려면 대추 양을 줄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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