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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의 놀라운효능 부작용

Jinsunmi5066 2022. 7. 19. 07:33

냉이는 일반적으로 3월 상순부터 4월 하순까지 채취하는데 봄철 피로 예방, 해독, 소화, 눈의 피로 해소에 효과가 있다. 냉이는 봄 인삼으로 불릴만큼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이 풍부한 대표적인 봄나물입니다. 여기서는 냉이의 장점과 선택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냉이 효능

우리나라를 비롯한 온대지방에 널리 분포하며 논둑이나 논밭에서 잘 자란다. 종류에는 싸리냉이, 황새냉이, 좁쌀냉이, 논냉이, 나도냉이, 갯냉이 등이 있습니다. 냉이는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어 봄철 대표 재료입니다. 주로 산이나 밭에서 수확하지만 밭이나 집에서도 재배한다. 늦겨울이나 초봄에 주로 먹는 물냉이는 겨울이 추울수록 특유의 향이 강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재배되는 식물의 수가 증가하면서 계절에 관계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냉이 고르는법

냉이를 선택할 때 짙은 녹색 잎을 선택하고 작은 잎과 줄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꽃자루가 없이 향긋하고 부드러워야 하며 뿌리가 굵지 않아야 한다. 그럼 냉이는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물냉이는 지용성 비타민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기 때문에 생으로 먹기보다 데쳐서 먹으면 맛과 색을 더욱 진하게 즐길 수 있다.

냉이 효능

2월, 냉이는 혹독한 겨울을 견디고 단단한 땅에서 활기찬 생명력을 터뜨립니다. 냉이는 봄의 도래를 알리는 대표적인 채소로 쓴맛과 부드러운 흙 맛이 나는 산나물입니다. 냉이는 찬 상태에서 따면 냄새가 강하기 때문에 2월에 냉이 냄새가 더 강하다.

냉이는 잘 보관해야 하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 습한 환경에 보관해야 합니다. 따라서 습기를 유지한 후 2~3일 이내에 비닐이나 비닐에 싸서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겨자는 노란 잎을 제거하고 씻어서 살짝 데치거나 국에 끓인다. 순한 물냉이는 생으로 먹기도 하고 양념을 해서 먹기도 하고 약간 질긴 것 같으면 잎과 뿌리를 따로따로 데쳐서 먹기도 한다.

냉이 효능

냉이 효능

1. 피로 해소

냉이 효능으로 비타민 A, B1, C 및 미네랄이 풍부하여 신체의 신진대사를 돕고 신체의 피로 회복을 도와주며 에너지 보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봄철 만성피로 해소 및 봄철 피로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2. 변비 예방

냉이 효능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 운동을 촉진하고 장 건강을 개선합니다. 장내 유익균의 번식과 해독을 촉진하기 때문에 장내 유해균과 독소를 제거하여 장운동과 변비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냉이 효능

3. 항산화 효과

냉이 효능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항산화 특성이 우수하고 세포 산화를 억제합니다. 또한 발암물질 억제에 도움을 주어 암 예방과 피부노화 예방에 좋은 식품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양 고추 냉이 잎의 베타 카로틴과 뿌리의 콜린은 간경변 및 간염과 같은 간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4. 뼈 건강

냉이 효능으로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여 어린아이의 뼈 형성에 도움을 주며, 성인의 골다공증 개선 및 예방에 좋은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미네랄 함량이 높아 뼈 건강에 좋고 헤모글로빈 수치에도 관여하여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냉이 효능

5. 혈관 건강

냉이 효능은 베타카로틴과 철분이 풍부해 체내의 혈관에 축적된 유해 노폐물과 나트륨을 배출할 수 있어 혈관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면 동맥경화, 고혈압 등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각종 질병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6. 눈 건강

냉이의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 성분은 시력을 개선하고 눈의 피로를 완화하며 눈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합니다. 눈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미세먼지에 의해 건조되는 전구종양 등의 눈 건강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냉이 효능

7. 지혈

냉이 효능으로 칼슘, 칼륨, 인, 철 등의 미네랄이 풍부해 생리불순, 산후출혈, 토혈 등 지혈에 좋은 성분으로 꼽힌다. 또한 예로부터 출혈을 멈추게 하는 약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혈액 응고를 유도하고 손실된 철분을 보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냉이 부작용

냉이는 눈처럼 차기 때문에 소량씩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평소 감기에 걸리거나 감기에 민감한 사람은 과식할 수 있어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칼슘이 많이 함유된 음식으로 몸에 결석이 있는 사람은 과식하지 않는 것이 좋다.

냉이 효능

또한 냉이는 피를 맑게 할 수 있으므로 혈액응고를 하는 사람은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냉이 효능과 냉이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쌉싸름한 냉이, 입맛 돋우고 춘곤증 예방

단백질 함량 비교적 높아… 체내 노폐물 배출에 도움

살짝 데쳐 먹는 게 좋아… 비닐에 싸서 습한 상태 보관

[백세시대=배지영기자] 봄철 대표적인 나물인 냉이는 ‘봄에 먹는 인삼’이라고 불릴 만큼 비타민과 미네랄, 단백질 등이 풍부하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온대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데 논밭의 둑이나 들판에서 잘 자란다. 종류로는 싸리냉이, 황새냉이, 좁쌀냉이, 논냉이, 나도냉이, 갯갓냉이 등이 있다.

보통 3월 초~4월 말에 채취하며 춘곤증 예방, 해독 작용, 소화 작용, 눈의 피로 해소 등에 효능이 있다. 이에 냉이의 효능과 잘 고르는 법에 대해 소개한다.

◇냉이의 효능

냉이는 특유의 쌉쌀한 맛과 향이 좋아 미각을 돋우어 주는 식재료로, 예로부터 뿌리를 포함해 전체를 식용 및 약용으로 사용했다.

냉이에는 단백질 8%, 탄수화물 7.4%, 무기질 3%, 지방 0.7% 등이 함유돼 있으며 다른 산채류에 비해 단백질의 함량이 높고 칼슘과 철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봄나물 중 소비량이 가장 많다.

특히 비타민C가 하루 권장량의 37%나 들어있어 식욕이 떨어지는 봄철에 입맛을 돋우고 피로해소를 도와 춘곤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A도 풍부해 건조한 날씨로 인한 눈의 피로 회복에 좋다.

아르기닌, 프롤린, 메티오닌 등의 아미노산도 풍부한데, 프롤린은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성분이다. 체내에서 주요 대사과정과 면역체계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아연도 들어있어 상처 치유, 남성의 성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이뿐만이 아니다. 냉이에는 골격형성, 아미노산, 콜레스테롤 및 탄수화물 대사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망간 또한 풍부한데 이는 해독작용, 콜레스테롤 대사, 혈액 응고, 갑상선호르몬 생산에 필요한 성분이다.

냉이에 풍부한 칼륨 또한 이뇨를 촉진시켜서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압조절을 도우며 콜린은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소화액의 분비 촉진과 혈압 저하작용을 한다.

◇냉이 고르는 법

냉이를 고를 때에는 짙은 녹색의 잎을 골라야 하며, 잎과 줄기가 작은 것이 좋다. 향은 진하고 꽃대가 올라오지 않은 연한 것이 좋으며, 뿌리는 굵지 않고 질기지 않아야 한다.

그럼 냉이는 어떻게 먹는 게 좋을까. 냉이는 지용성 비타민인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생으로 먹기보다는 살짝 데쳐서 먹어야 향과 색 또한 더 진하게 즐길 수 있다.

냉이는 보관을 잘해야 하는 식재료 중 하나다. 습한 상태로 보관해야 해서다. 이에 비닐이나 랩 등에 싸서 촉촉하게 유지한 후에 2~3일 안에 섭취하는 게 좋다.

냉이는 누런 잎을 떼고 깨끗이 다듬어서 살짝 데쳐 무치거나 국을 끓여 먹는다. 연한 냉이는 날로 양념하여 무쳐도 좋고, 약간 억센 것은 잎과 뿌리를 나누어 따로 데친 후 무쳐 함께 담으면, 한 가지 나물이지만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배지영 기자
 
봄나물 냉이 효능과 발효효소
냉이는 2년생 초본에 해당되고 눈 덮인 산야의 얼어붙은 겨울 땅속에서 가장 먼저 봄 햇살이 퍼지면서 자란 냉이를 캐어 활용해보자. 월동한 냉이 뿌리는 인삼보다 좋다고 한다.냉이는 다양한 약효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경험에 의하면 뿌리와 잎, 줄기 전체를 활용하는데 동맥경화 예방, 위궤양, 빈혈증, 변비, 당뇨병, 고혈압 등 씨앗은 허기질 때 씹으면 허기를 잊게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냉이는 들이나 밭에서 자란다. 가능하면 들에서 제철에 자연에서 자란 것이 약성이 좋다. 잔뿌리가 많아 가능한 씻을 때 잔뿌리가 떨어져나가지 않도록 해야 최고의 약성을 취할 수 있다.대표적인 봄나물인 냉이는 100세까지 살게 하는 나물로 백세경이라고 한다. 눈에도 좋고 춘곤증에 좋다. 간에도 좋다. 노화방지 활성산소 제거 지혈작용과 혈압강화, 변비에 좋고 이뇨작용과 항암효과가 있다.주요성분은 아민코린, 아세틸코린, 알카로이드, 탄닌, 폴라보노이드, 노모아민, 유기산사포닌 등 다양하며 이러한 성분이 지라(비장), 간을 튼튼하게 하고 지혈, 수렴, 자궁수축, 이뇨, 해독 등의 작용을 한다.한의학에서는 냉이의 뿌리를 포함한 부분을 제체(薺菜)라 하여 약제로도 쓰이는데 꽃이 필 때 채취하여 말린 것을 쓰기 위해서는 잘게 썰어서 활용한다. 일반적으로 냉이를 먹을 때는 생으로 나물로 무쳐먹거나 살짝 데치거나 냉잇국을 끓여 먹는 것이 보통이다. 그렇게 먹어도 봄나물로서는 최고로 좋은 냉이나물이 될 수 있지만 더 좋은 약성은 발효효소로 활용하면 좋은 것이다.효소란 생명체가 생성하여 화학반응을 촉매하는 단백질 영양물질을 소화, 흡수하고 흡수한 영양소를 저장하고 필요에 따라 조직이나 세포에 보내는 일을 한다. 독소와 노폐물을 분해하기도 하는 효소의 당분은 미생물 타액속의 아밀라아제 효소의 작용으로 분해 몸에 좋은 성분으로 작용한다.냉이는 물론 무공해로 봄에 나오는 산약초들을 제대로 당도와 온도 등 환경이 좋은 곳에서 발효 숙성한 발효효소액은 우리 몸에 너무 좋은 기능성 약성 건강식품이 되는 것이다. 고열을 가하지 않고 발효를 시키므로 열로 인하여 파괴되는 영양소를 줄일 수 있고 탄수화물 가수분해로 체내세포까지 취 할 수 있을 것이다.동의보감에 냉이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달고 독(毒)이 없으며 간 기능을 도와서 간의 해독작용을 한다고 나와 있다. 장터에서 구입하는 것도 좋지만 직접 주말에 들로 나가서 캐어 담가 보시길 권한다. 조금만 시골로 나가면 가능할 것이다.냉이 발효효소 담그기준비물: 냉이 5kg, 설탕 3kg 또는 발효액(일반적으로 1:1), 소금 *필요에 따라 달래도 적당이 함께하면 더욱더 기능성 약용 봄나물이 될 것이다1. 채취한 냉이를 깨끗하게 씻는다. 이때 가능한 잔뿌리가 떨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2. 소쿠리에 건져서 물기를 제거한다3. 준비된 냉이를 큰 것은 반을 잘라서 활용한다4. 냉이 5kg, 설탕 3kg 소금 30g을 함지에 넣고 골고루 혼합한다 (냉이가 으깨지지 않게 해야 하며 설탕의 양을 줄이고 담가 놓은 발효액을 넣으면 더욱 좋다)5. 상온에서 하루저녁 지난 후 용기에 넣는다 (용기에 천을 깔고 뚜껑을 덮는다)6. 1주일정도 지난 후 건지를 건지고 숙성발효를 시킨다. *건지는 살짝 맑은 물로 당도를 줄인 다음 바로 나물로 무쳐서 먹으면 맛있는 냉이 발효효소가 듬뿍 들어있는 먹거리가 될 것이다 *발효액은 재숙성 발효 후 희석해 음료로 마시면 된다# 우리지역 홍천의 산과 들판에 있는 다양한 봄나물을 각자의 입맛에 맞게 발효효소화하여 식탁에 올리면 최고의 기능성 봄철나물 먹거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