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에 좋은 약초
마치현(쇠비름)ㅡ크론병ㆍ궤양성 대장염을 치료하는 약초
산약(마ㆍ산마)ㅡ장이 약한 사람에게 좋은약초
후박(일본목련)ㅡ변비를 치료하는 약초
(쇠비름 )
출처 야생화 백과사전 : 가을편 |가람누리
●쇠비름
*분류ㅡ중심자목 > 쇠비름과 > 쇠비름속
*칼로리ㅡ20.1kcal (100g)
*제철 ㅡ5월~7월
*영양성분
비타민 A, C, 칼슘, 칼륨, 탄수화물, 마그네슘
*자생지역ㅡ길가·밭·빈터
*번식 ㅡ분주, 씨
*약효 부위ㅡ온포기
*생약명 ㅡ마치현(馬齒莧)
*키ㅡ30cm한해살이풀
*채취기간ㅡ5~8월
*취급요령ㅡ약간 쪄서 햇볕에 말려 쓴다.
*특징ㅡ차며, 시다.
*독성ㅡ없다.
*1회 사용량 ㅡ온포기 8~10g
*당뇨병에는 6개월 이상 복용한다.
*특징
오행초·돼지풀·도둑풀·말비름·마치채·산산채·장명채·마치현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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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 이야기
옛날 어느 마을에 민며느리로 들어간 어린 신부는 큰동서와 시어머니에게서 몹시 심한 구박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 유행병 이질에 걸려 밭둑움막으로 쫓겨났다가 쇠비름을 먹고 나았습니다. 그러는 사이 구박하던 큰동서와 시어머니는 이질로 죽었고, 잘 대해주던 둘째동서는 쇠비름으로 살렸다지요.
그 뒤 그 어린 민며느리는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가 쇠비름에는 숨어 있습니다. 강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전설과 약초로서 한 몫을 거뜬히 해낸 이야기가 재미있습니다.
고약의 재료로 쓰이는
쇠비름은
우리나라 어디에서든
흔하게 볼 수 있는 풀이다.
흔히 잡초처럼 여겨지는데,
나물로도 먹고 약재로도 훌륭한 식물이다.
오래 먹으면 장수하고,
늙어도 머리카락이 희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장명채(長命菜)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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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는 흰색, 줄기는 붉은색, 잎은 푸른색,
꽃은 노란색, 씨앗은 검은색으로
5가지 색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오행초(五行草)라고 부르기도 한다.
비름과 비슷하나 과는 다르다.
*용도
사료용·식용·약용으로 이용
식용의 어린순ㅡ나물이나 국거리로 이용
약용ㅡ 증기에 약간 쪄서 햇볕에 말려 두었다가 탕 또는 환제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효능
1)궤양성 대장염과 크롬병 치료
자가면역질환으로 잦은 복통과 설사,혈변을동반한다.혈변이 동반되는 이질에 자주 사용하던 약초는 대장의 궤양치료에 매우 탁월
염증치료는ㅡ 마치현과 괴화를 함께 사용하는것이 좋다
*활용법
마치현20g.괴화8g에 물1.5L를 부어 중불로 1~2시간 달여서 두번 나누어 복용한다.
2)피부염 및 궤양성 피부질환을 치료
예로부터 상처와 종기를 치료하는데 널리이용
'이명래 고약'원료로 사용하였다
*활용법
마치현을 짓이겨서 환부에 붙이거나
즙을 내서 먹는방법
건조하여 달여서 먹는다
3)치질로 인한 출혈 및 자궁출혈을 치료
《동의보감》에 "마치현은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쌀가루를 섞어 갖은양념을 해서 국을 끓여 먹는다."라고 쓰여있다.
*활용법
장기간 복용하면 대변이 잘나오게 하여
치질을 치료하는데 도움이된다
*이렇게 이용 !!!
ㆍ마치현의 1회 사용량은 건조된것으로 4~8g 으로 달이거나 가루 .환으로 복용해도 된다
ㆍ마치현을 채취 김치.나물. 묵나물 ㆍ육개장에 넣어도 아주 좋다.
ㆍ건조한 마치현을 일주일간 청주에 담갔다가 걸러내고 소량의 레몬즙을 섞어 화장수로 이용
ㆍ여드름에 어성초를 가루내어 마스크팩으로 이용하면 효과적임
*관련질병
각기, 관절염, 구충(촌충), 냉병, 농혈리, 다뇨증, 단독, 당뇨병, 대장염, 대하증, 방광염, 변비, 변혈증, 부종, 사마귀, 산후변혈, 선창, 설사, 소변불리, 소변불통, 소화불량, 수족궐랭, 수혈대용, 습진, 식도염, 악창, 열독증, 옹종, 요도염, 요혈, 월경불순(월경과다), 위염, 음극사양, 음창, 이뇨, 이완출혈, 이질, 임파선염, 저혈압, 적백리, 적취, 종창, 중독, 창종, 치질, 칠창, 투진, 편도선염, 폐열, 풍열, 피부미용(거칠어진 피부-고운 살결을 원할 때), 피부병, 피부염, 해열, 행혈, 혈림
소아질환: 감적, 경풍
출처 익생양술대전 |학술편수관
출처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출처 하루하루가 잔치로세 인물과사상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동의보감약초요법(푸른행복)
얼마전 내원을 하셨던 환자분의 경우에는 항상 변비로 시달리다 보니 장에좋은약초를 선물을 받았고 이를 탕전을 하여 먹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속이 좋지 않고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으면서 참다 저희에게 오셨습니다. 현대의학이 발전을 거듭하고 한의학 또한 현대에 맞춰 좋은 방식들이 존재를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분들은 검증이 되지 않은 방식을 이용하게 되면서 또 다른 문제들을 겪게 된다는 점입니다. 특히 장 건강을 회복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더더욱 주의를 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 장내 노폐물을 제대로 배출을 하고 환경에 대한 변화를 진행하도록 해야 한다는 점에서 더더욱 주의하고 자신의 체질에 맞춰 제대로 된 도움을 받는 것이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 설명을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에좋은약초보다 문제를 더 집중해야 하는 이유
장에좋은약초를 먹으면 좋아지겠지라는 생각은 정말 막연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더더욱 주의를 하도록 해야 하는데요. 특히 장내 건강이 나쁘다는 것은 전신 건강 또한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정신적으로도 어려움을 주게 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우리가 생각을 하는 이상으로 많은 불편함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집중을 하여 대처를 하도록 해야 하는데요. 증상만 회복을 하기 위한 관리가 아니라 원인부터 제대로 대처를 해야만 고질적인 문제들을 함께 케어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원인에 맞는 치료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오히려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유형별 파악 또한 중요합니다.
장에좋은약초를 막연하게 섭취해서 안된다 하는 이유, 바로 개개인별로 발생하는 유형들 또한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을 잘 알고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했을 때 비로소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지만 민간요법은 검증이 되지 않았고 개개인마다 편차가 심하며 자칫 더 큰 어려움을 갖게 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현재 자신은 어떠한 유형에 해당을 하는지 파악을 하고 생활습관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잘 파악을 하여 이에 대한 관리도 함께 하도록 했을 때 좋은 결과를 가져오므로 이 점을 잘 참고하셔서 치료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부터 관리까지 개개인별 꼼꼼한 과정으로
본 원이 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는 과정들은 전체적인 검사와 더불어 체질에 대한 분석을 통해 개개인별 맞춤형 치료를 도와 드립니다. 나아가서는 관리에 대한 어려움들도 함께 대처를 하도록 도움을 드리게 되는데요. 장내 건강은 치료 뿐만 아니라 관리에 대한 부분이 원활하게 이루어졌을 때 건강한 회복을 하기 때문에 관리 또한 지속해 나가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부분들에 대한 어려움이 없도록 대표원장님의 세밀한 케어들이 함께 하는만큼 건강한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일 수 있게 됩니다.
장에 좋은 민들레즙
그렇다보니 장때문에 문의가 많아서 요즘은 쉴 새 없이 농장일을 하고 있답니다. 장이 안 좋은 분들은 잦은 복통부터 설사, 심하면 변비까지 다양한 증상들로 힘들어하고 아파하기도 하며 스트레스까지 많이 받고 계시거든요.
민들레는 예로부터 장에 좋은 약초로 사용됐던 약재이기도 한데요. 위장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하여 포공영이라고도 불렸다고 합니다. 조금만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고 메스꺼운 거 같고.. 스트레스 좀만 받아서 배 속에서 꾸룩꾸룩거리는 소리에 많이 힘드실텐데요.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예민한 부위가 바로 장이라고 해요. 장은 소화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면역기능, 호르몬, 감정,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로 관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만 받아도 장이 안 좋은 분들은 배가 아프고 설사까지 한다고 하는데요.
장이 안 좋은 분들은 단순히 장이 안좋아서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우리 몸속 면역 세포의 7~80%가 장에서 생성된다고 하기때문에 건강과도 상당히 가깝다고 말할 수 있겠는데요.
특히 요즘 코로나에 환절기때문에 면역력 꼭 챙겨줘야할 시기이거든요. 그렇기때문에 장에좋은즙이 필요한 이웃님들에게는 관리가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가 먹는 음식에 의해서 가장 많이 반응을 하는 곳이 장이다보니 먹는 것도 조심해서 먹어야한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병원을 다니면서 약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됐다지만 갈수록 그것도 어렵다죠. 그래서 저는 평소에도 잘 챙겨드실 수 있게 민들레를 즙으로 달여드리고 있어요.
흰민들레즙은 위장기능개선, 속쓰림, 소화불량 등 소화기관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약재로 장이 안 좋은 분들이 한번 드셔보고 효과가 좋다며 재구매율이 높은 즙이기도 하답니다. 실제로 민들레가 위장을 보호하고 위장염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논문결과도 밝혀졌는데요.
그래서 더욱 흰민들레즙을 권유드리고 싶네요. 물론 장에 좋은 약초들론 유근피나 삼백초, 질경이 등등 다양하지만 확실히 민들레즙이 가장 도움을 받았다는 이웃님들이 더 많이 있답니다.
맛은 한약맛도 나고 약간의 쓴 맛도 있지만 몸에 좋은 약은 쓰다잖아요. 맛은 없을지언정 그 효능은 정말 뛰어난데요. 민들레의 어떤 효능이 장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효능을 먼저 소개해드려볼게요.
민들레는 아주 오래전부터 장에 좋은 약초 중 하나고 장를 튼튼하게 해주며 소화를 돕는다고 본초강목과 동의보감에도 기록되어있는 약초입니다.
실제로 민들레 추출물을 연구했더니 민들레잎은 소화액 분비를 촉진한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장에 좋다는 건 확실한데요.
앞서 말했듯이 위장염개선과 위점막 보호작용을 하며 위장손상 80~90%까지 억제해준다는 학자들의 연구결과에 민들레는 장기능을 높이는는게 알려지기도 했지요.
그 외에도 민들레 효능에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약초다보니 장기능을 높여주고 위장을 보호해 소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데요. 항산화 작용은 장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작용이거든요.
장이 약하고 기능이 떨어지게되면 장에 독소, 유해물질 등이 쌓이면서 장운동, 장기능을 방해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면역력도 함께 떨어지게 되기때문에 시중에서 판매하는 약을 먹어도 소화가 잘 안되는 건 똑같게 느껴지는데요.
하지만 항산화작용을 하는 성분이 장 속 독소, 유해물질 등 소화방해 요소들을 제거해주기때문에 장에 도움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민들레가 천연소화제라고도 불리며 간기능을 좋아지게 만들에 소화를 돕는 담즙 분비를 촉진하기때문에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에게도 아주 좋습니다.
장에좋은즙 민들레에는 실리마린 성분이 함유되어있는데 실리마린 성분은 간을 보호하고 간에 특화된 성분으로 감을 위해서는 실리마린을 섭취해주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기때문에 간이 안 좋아서 소화불량이 잦은 분들이라면 민들레를 달여드시면 큰 도움이 된답니다.
장이 안좋아 소화제를 달고 다시는 분들 중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분들이 바로 변비를 앓고 있는 분들이기도 합니다. 변비를 앓는다는건 그만큼 소화가 안되고 장기능이 낮아진 상태라고도 하는데요.
민들레는 변비에 꼭 필요한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때문에 섭취하시게 되면 장운동이 활발해지면서 소화가 잘되고 변통이 좋아지면서 변비까지 해결해보실 수 있답니다.
이런 효능들때문에 장이 안 좋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장에좋은즙 민들레를 소개해드리고 있는데요. 아쉽게도 민들레라고하면 그냥 길에 있는 잡초, 풀, 꽃 정도로만 생각을해서 많은 분들이 민들레의 효능을 잘 모르신다는 게 아쉬울때가 많이 있더라고요.
저도 장이 약한편이라서 한때는 소화를 잘 못하고는 했었는데 그럴때마다 민들레만 넣고 달인 민들레즙을 한포씩 먹어주면 확실히 소화가 안되고 더부룩함이 괜찮아지곤 했었답니다.
어떤 분들은 민들레가 장에 좋다는 이야기를 먼저 듣고 혹은 한의원인이나 한방에 가셔서 민들레환으로 드셔보셨다고도 하는데요. 환으로 먹게 되면 오히려 소화가 잘 안될 수 있어요.
아무래도 환을 만들려면 그 안에 민들레뿐만 아니라 가루를 뭉치기 위해서 다른 첨가물이 더 들어가기때문에 소화가 안되때문에 저희 농장에서는 민들레즙을 추천드리고 있어요. 물 마시고 소화가 안되는 건 거의 드물다고 볼 수 있죠.
그렇기때문에 민들레를 즙으로 드시게 되면 소화에도 부담이 없으면서 환이나 다른 방법과는 다르게 민들레와 물로만으로도 충분히 달여낼 수 있어서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지않아 소화가 잘된답니다.
올 봄에 모종을 구해서 텃밭에 심어 놓은 백출(큰꽃삽주)이 예쁘게 꽃을 피우고 있네요.
오늘은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고 만성 위염, 설사 등에 아주 좋은 약초 백출(큰꽃삽주)의 효능과 특징에 대하여 다시 한번 포스팅 하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아래는 텃밭에서 예쁘게 꽃을 피우고 있는 백출의 사진입니다.
백출의 주요 특징, 효능, 이용방법, 복용시 주의사항
백출의 주요특징
백출(큰꽃삽주)은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이고 원산지는 중국입니다. 자생하는 것은 그리 많지 않고, 대부분 약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재배를 한 것이라고 합니다.
백출은 따뜻하고 시원한 기후를 좋아하며 토층이 두껍고 배수가 잘되는 부식질이 풍부한 땅에서 잘 자랍니다. 백출(큰꽃삽주)은 뿌리줄기를 약용으로 사용합니다.
동의보감에 백출은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달면서 쓰고 독은 없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요 성분으로 이눌린, 탄닌, 카로틴, 아트락틸론, 비타민A, 비타민D, 방향성 정유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위와 장은 나무로 비유하면 뿌리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뿌리가 약한 나무는 태풍이 불면 쓰러지고 가뭄에 말라 죽 듯이, 위와 장은 몸 전체의 건강과 직결되므로 평소 튼튼하고건강하게 잘 관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백출은 약해진 위와 장을 근본적으로 튼튼하게 하는 약초입니다.
위와 장이 약해 밥맛이 없거나 나이가 들어 기력이 없어 밥맛이 없을 때 인삼과 함께 백출을 사용하면 효능이 아주 좋다고 하므로 한 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질병을 앓고 난 후 위장 기능이 약하여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에게 백출을 사용하면 좋고, 밥을 안먹는 아이들의 체질을 바꾸어 줄 때도 백출을 사용하면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백출(큰꽃삽주 뿌리) 효능
●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합니다.
백출은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평소 위와 장이 약한 사람에게 적합한 약초입니다. 몸이 약하고 소화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인삼, 복령, 감초와 함께 사용하면 좋습니다.
장이 약할때는 백출과 산약(마)을 함께 사용하면 좋습니다. 산약은 분말로 먹여야 효과가 제일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몸이 약한 사람의 식욕부진, 만성위염, 만성설사를 치료합니다.
만성설사로 고생하고 있다면 산약, 복령과 함께 사용하면 좋습니다.
● 어린아이의 체질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백출은 식욕이 없고 위장이 약한 아이에게 좋은 약초입니다. 건강한 아이라도 체질을 강화하고 싶다면 백출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약, 녹용, 당귀 등과 함께 사용하면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원인 불명의 부종을 치료합니다
대체로 몸이 약한 사람, 특히 위장이 약한 경우에 백출을 복용하면 부종이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 불명의 부종이 있을 때에는 황기와 함께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증상을 치료합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고 땀이 난 후에 기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있을 때는 황기, 방풍과 함께 사용하면 됩니다.
이 밖에도 백출은 항암작용, 간기능 보호, 이뇨작용, 혈당강하 효능 등이 보고 된 바 있는 훌륭한 약초입니다.
백출(큰꽃삽주 뿌리) 이용방법입니다.
뿌리줄기를 약으로 사용하는 약초는 잎이 시들고 난 이후에 채취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잎이 시들지 않으면 약의 기운이 잎과 줄기에 남아 있어 뿌리에서 좋은 약효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차)백출 달인 물을 음료수 대용으로 꾸준히 마시면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약간 쓰지만 전체적으로 단맛이 나므로 음용하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건조한 백출 15g 정도에 물 1리터를 넣고 끓여 물이 끓으면 약불로 줄여 절반으로 줄 때까지 더 끓여 냉장 보관후 하루 2-3회 음용하면 됩니다.(대추, 감초 첨가 가능) 달여서 복용해도 되고 가루를 내어 분말이나 환을 만들어 복용해도 됩니다.
(잎차)백출의 잎을 따서 차로 마시면 땀이 나는 증상과 부종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건조된 백출 달인 물로 국을 끓여 먹거나 무찜, 무깍뚜기를 만들어 먹으면 소화가 너무 잘 된다고 하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백출 복용시 주의사항입니다.
백출은 별다른 독성이 없고 간에 무리를 주지 않는 약재이면서 간을 보호하는 약재입니다.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나 열이 많이 나거나 땀이 많이 날 때 사용을 피하고, 소음인에게 아주 좋은 약초라고 하니 자신의 체질에 맞게 적정량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위염에 좋은 또 다른 약초로는 황련, 오적골(갑오징어뼈), 작약 등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큰꽃삽주 뿌리(백출)와 삽주뿌리(백출) 구별하기>
백출은 큰꽃삽주뿌리와 삽주의 알뿌리를 말합니다. 큰꽃삽주는 단맛이 강하고 약간 쓴맛이 나지만, 삽주의 알뿌리는 반대로 쓴맛이 강하고 약간 단맛이 납니다.
그리고 삽주의 줄기뿌리를 창출이라 부르는데 소화불량을 개선하는 효능이 아주 뛰어납니다. 일반적으로 큰꽃삽주뿌리인 백출과 삽주의 알뿌리인 백출은 효능면에서 유사하므로 구분 없이 사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고 만성 위염, 설사 등에 아주 좋은 약초 백출(큰꽃삽주)의 효능과 특징에 대하여 다시 한 번 포스팅 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올 봄에 모종을 구해서 텃밭에 심어 놓은 백출(큰꽃삽주)이 예쁘게 꽃을 피우고 있네요.
오늘은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고 만성 위염, 설사 등에 아주 좋은 약초 백출(큰꽃삽주)의 효능과 특징에 대하여 다시 한번 포스팅 하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아래는 텃밭에서 예쁘게 꽃을 피우고 있는 백출의 사진입니다.
텃밭에서 기르고 있는 백출의 꽃이 핀 모습을 담은 동영상입니다. 감상 한 번 해보시죠
백출의 주요 특징, 효능, 이용방법, 복용시 주의사항 등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백출의 주요특징입니다.
백출(큰꽃삽주)은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이고 원산지는 중국입니다. 자생하는 것은 그리 많지 않고, 대부분 약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재배를 한 것이라고 합니다.
백출은 따뜻하고 시원한 기후를 좋아하며 토층이 두껍고 배수가 잘되는 부식질이 풍부한 땅에서 잘 자랍니다. 백출(큰꽃삽주)은 뿌리줄기를 약용으로 사용합니다.
동의보감에 백출은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달면서 쓰고 독은 없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요 성분으로 이눌린, 탄닌, 카로틴, 아트락틸론, 비타민A, 비타민D, 방향성 정유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위와 장은 나무로 비유하면 뿌리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뿌리가 약한 나무는 태풍이 불면 쓰러지고 가뭄에 말라 죽 듯이, 위와 장은 몸 전체의 건강과 직결되므로 평소 튼튼하고건강하게 잘 관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백출은 약해진 위와 장을 근본적으로 튼튼하게 하는 약초입니다.
위와 장이 약해 밥맛이 없거나 나이가 들어 기력이 없어 밥맛이 없을 때 인삼과 함께 백출을 사용하면 효능이 아주 좋다고 하므로 한 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질병을 앓고 난 후 위장 기능이 약하여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에게 백출을 사용하면 좋고, 밥을 안먹는 아이들의 체질을 바꾸어 줄 때도 백출을 사용하면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백출(큰꽃삽주 뿌리) 효능 알아 봅니다.
●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합니다.
백출은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평소 위와 장이 약한 사람에게 적합한 약초입니다. 몸이 약하고 소화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인삼, 복령, 감초와 함께 사용하면 좋습니다.
장이 약할때는 백출과 산약(마)을 함께 사용하면 좋습니다. 산약은 분말로 먹여야 효과가 제일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몸이 약한 사람의 식욕부진, 만성위염, 만성설사를 치료합니다.
만성설사로 고생하고 있다면 산약, 복령과 함께 사용하면 좋습니다.
● 어린아이의 체질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백출은 식욕이 없고 위장이 약한 아이에게 좋은 약초입니다. 건강한 아이라도 체질을 강화하고 싶다면 백출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약, 녹용, 당귀 등과 함께 사용하면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원인 불명의 부종을 치료합니다
대체로 몸이 약한 사람, 특히 위장이 약한 경우에 백출을 복용하면 부종이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 불명의 부종이 있을 때에는 황기와 함께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증상을 치료합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고 땀이 난 후에 기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있을 때는 황기, 방풍과 함께 사용하면 됩니다.
이 밖에도 백출은 항암작용, 간기능 보호, 이뇨작용, 혈당강하 효능 등이 보고 된 바 있는 훌륭한 약초입니다.
백출(큰꽃삽주 뿌리) 이용방법입니다.
뿌리줄기를 약으로 사용하는 약초는 잎이 시들고 난 이후에 채취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잎이 시들지 않으면 약의 기운이 잎과 줄기에 남아 있어 뿌리에서 좋은 약효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차)백출 달인 물을 음료수 대용으로 꾸준히 마시면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약간 쓰지만 전체적으로 단맛이 나므로 음용하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건조한 백출 15g 정도에 물 1리터를 넣고 끓여 물이 끓으면 약불로 줄여 절반으로 줄 때까지 더 끓여 냉장 보관후 하루 2-3회 음용하면 됩니다.(대추, 감초 첨가 가능) 달여서 복용해도 되고 가루를 내어 분말이나 환을 만들어 복용해도 됩니다.
(잎차)백출의 잎을 따서 차로 마시면 땀이 나는 증상과 부종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건조된 백출 달인 물로 국을 끓여 먹거나 무찜, 무깍뚜기를 만들어 먹으면 소화가 너무 잘 된다고 하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백출 복용시 주의사항입니다.
백출은 별다른 독성이 없고 간에 무리를 주지 않는 약재이면서 간을 보호하는 약재입니다.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나 열이 많이 나거나 땀이 많이 날 때 사용을 피하고, 소음인에게 아주 좋은 약초라고 하니 자신의 체질에 맞게 적정량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위염에 좋은 또 다른 약초로는 황련, 오적골(갑오징어뼈), 작약 등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큰꽃삽주 뿌리(백출)와 삽주뿌리(백출) 구별하기>
백출은 큰꽃삽주뿌리와 삽주의 알뿌리를 말합니다. 큰꽃삽주는 단맛이 강하고 약간 쓴맛이 나지만, 삽주의 알뿌리는 반대로 쓴맛이 강하고 약간 단맛이 납니다.
그리고 삽주의 줄기뿌리를 창출이라 부르는데 소화불량을 개선하는 효능이 아주 뛰어납니다. 일반적으로 큰꽃삽주뿌리인 백출과 삽주의 알뿌리인 백출은 효능면에서 유사하므로 구분 없이 사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고 만성 위염, 설사 등에 아주 좋은 약초 백출(큰꽃삽주)의 효능과 특징에 대하여 다시 한 번 포스팅 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출처] 백출(큰꽃삽주) 꽃이 피었습니다.(위와 장에 좋은 약초)|작성자 약초관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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