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병. 위장장애. 소화불량. 위장에 좋은 약초
건강은 최고의 선물입니다.
혹시나 속이 불편해서 굶지나 않으셨는지.....'속이 편하면 만사가 편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위장을 편안하게 하고 소화를 잘 되게 하는 방법
맛나게 먹고, 건강하게 먹고,잘 먹고 잘 사는 방법입니다.
먹고 나면 |
몸이 무겁고 불편하다.조금만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다.소화가 잘 안 된다.가스가 많이 찬다.
조금만 먹어도 속이 꽉 찬 느낌이다.트림이 자주 난다,복부 통증이 있다.
메스꺼운 증상이 있다.배고픔을 잘 느끼지 못한다.
조금만 신경 쓰면 속이 쓰리고 아프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소화기능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런 증상이 생기면 나이 탓이나 약으로 해결하려고만 하시지 말고,
가장 먼저 식습관을 개선하도록 노력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젊은 층에서도지나친 다이어트와 음주,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위장장애를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치료야 병원에서 하는 것이지만일상생활의 식습관 개선만으로도 좋아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위장 장애가 있을 때에는? |
-조금씩 소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 자극을 주지 않고 소화가 잘되는부드러운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기고 단단한 육고기의 섭취를 줄입니다.
-튀김류나 기름기가 많은 식품은 소화가 잘 안 되며 건강에도 좋지가 않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만을 섭취하는 것도 좋지가 않습니다.
-각종 화학첨가물이나 조미료가 들어간 식품도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거친 음씩, 딱딱한 음식의 섭취도 줄입니다.
-맵고, 짜고 향신료가 듬북 들어간 식품도 섭취를 줄입니다.
-술, 담배, 탄산음료, 카페인 음료 등의 섭취도 줄입니다.
-밀가루 음식과 인스턴트식품의 섭취도 줄입니다.
-음식은 꼭꼭 씹고, 천천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식전에 마시고 식사 중에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중이나 소화가 이루어지기 전에 물을 마시면위산이 중화되어 소화를 더디게 합니다.
-잘 밤에는 가볍게 먹고 야식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위장도 밤에는 휴식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도 소화불량의 원인. |
젊은 층의 소화불량이나 위장 장애의 경우정신적인 원인인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마음은 항상 즐겁게 합니다.
-스트레스는 빠르게 해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활기차고 즐겁게 생활합니다.
-크게 웃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바쁘고, 활기차게 생활하세요.
-충분한 수면이 도움이 됩니다.
기능성 위장 장애 증상? |
우리나라 인구의 약 10% 정도가 장애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증상이지만정확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없다고 하네요.장내 세균의 불균형이나 위의 감각 장애, 위의 운동 장애, 위의 흡수 기능 장애 등과
정신적인 요인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원인이 정확하지 않으니 약에만 의존하는 것은옳은 방법이 아닐 것입니다.
가장 먼저 조심하고 실천해야 하는 것이 식습관입니다.
잘 못된 식습관은 위장장애뿐 아니라 큰 근심의 원인이 됩니다.잊지 마세요.
속을 편안하게 하는 약초 |
삽주 뿌리(삽주 뿌리 차)
삽주 뿌리는소화를 좋게 하고 속을 편안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삽주 뿌리는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한 것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삽주 뿌리는몸의 붓기를 빼주고 몸속에 수분이 정체되어 있는 것을배출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삽주 뿌리는위산의 분비를 돕고 소화 장애를 개선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연잎 (하엽 효능)
연잎은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들어 있어노화를 막고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연잎은세포의 재생을 돕고 혈류의 흐름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으며,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연잎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을 정화하는 효능과어혈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어 각종 성인질환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연잎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우울증을 개선해 주고불면증에도 좋은 한방차입니다.
연잎은 속을 편안하게 하고 지방의 흡수를 막아주는 효능이 있어체지방 분해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소화를 좋게 하고 뱃살을 줄이는 간단한 방법. |
좋은 식습관은 건강이 됩니다.
바른 먹거리와 좋은 식습관으로 여름 건강을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백출 넣은 양배추김치
맵고 짜게 먹는 사람들 중에 위장병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강렬한 맛을 즐기다가 위장 건강을 해치는 것이다. 입안이 즐거울 때 위장은 비명을 지르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제 위장건강을 해치는 자극적인 음식을 내려놓고 양배추를 통해 불편한 속을 위로해 보자.
양배추는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즐겨 먹은 역사가 오래된 식품이다. 흔하지만 다양한 효능 덕분에 ‘가난한 사람들의 의사’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다. 요구르트, 올리브와 함께 미국의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3대 장수 식품’ 중 하나다. 그리스의 철학자 피타고라스는 ‘양배추는 인간을 밝고 원기 있게 하며 마음을 가라앉히는 채소’라고 했다.
양배추로 김치를 담가보는데 백출가루를 넣어 더 특별하고 위에 좋은 음식이 될 것이다. 백출은 특이한 향이 있으나 양배추김치와 잘 어우러져 오히려 맛있고 게다가 조혈기능이 뛰어난 비트를 넣어 색까지 예쁜 봄에 어울리는 특별한 메뉴가 될 것이다.
양배추는 항산화, 항노화 효과가 있는 폴리페놀의 성분이 풍부해 양배추를 매일 섭취할 경우 암을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배추에는 항궤양성 비타민 U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비타민 K와 단백질이 비타민 U와 결합해 위 점막의 재생력을 증가시킨다.
때문에 속쓰림과 위장병이 많은 한국사람에게 양배추만한 재료가 없다.
조금 낯선 백출이라는 재료는 일종의 약초다. 옛날 아름다운 흰두루미 한 마리가 어잠이라는 곳의 학산에다 약초를 심고 이를 돌보다가 그곳에서 백출이라는 약초가 돼 버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백출의 약성은 온화하고 맛은 약간 쓰며 달다.
효능은 건위·소화 작용이 있어서 만성소화불량·장염·설사. 식욕증진에 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병후에 식욕이 없고 전신이 쇠약하며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유효하다. 또 이뇨작용도 있어서 신장염으로 부종이 있거나 임신부의 부종을 가라앉히는데도 많이 쓰인다. 오늘은 양배추와 백출로 위장도 돌보고 건강도 챙기는 물김치를 만들어보자.
재료: 양배추 ½통, 소금 ⅓컵, 현미밥 2큰술, 마늘 1통, 생강 1쪽, 백출가루 4큰술, 배 1개, 채수 10컵, 양파 ½개, 파 2뿌리, 파프리카 1개, 비트 ¼개.
과정:
1. 양배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소금에 살짝 절인다.
2. 현미밥, 마늘, 생강, 백출가루 그리고 배는 껍질째 썰어 채수 1컵과 블랜더에 간다.
3. 절인 양배추에 2를 체에 밭쳐 넣고 채수를 넣어 원하는 농도로 조절한다.
4. 양파, 파, 파프리카, 비트를 적당한 두께로 썰어 넣고 상온에서 1, 2일 지켜보다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오면 냉장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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