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산야초

쇠비름효소 효능 항암에 좋은 쇠비름 먹는 법

Jinsunmi5066 2022. 7. 9. 07:18

말의 이빨을 닮았다고 해서 마치현이라고도 불리며 건강에 좋은 약초로 많이 알려진 #쇠비름효능

쇠비름을 오행초라고도 부른는데 이는 다섯가지 색깔, 즉 음양오행설에서 말하는 다섯가지 기운을 다 갖추었기 때문이지요. 잎은 푸르고 줄기는 붉으며 꽃은 노랗고, 뿌리는 희고, 씨앗은 까맣게 생겼습니다. 옛 선조들께서 쇠비름을 많이 먹으면 장수한다고 하여 '장명채'라고도 불렀습니다. 오늘은 장에 좋은 약초로 많이 알려진 장명채의 효능과 효소담그는법, 먹는법

[동의보감]에서는 #쇠비름 에 대해 성질이 차고 맛이 시며 독이 없다. 주로 여러가지 종기, 악창을 낫게 하고 대소변을 원활하게 해준다. 쇠붙이에 다쳐서 생긴 누공을 치료, 갈증을 멎게한다. 특히나 종기가 잘 생기는 사람이 쇠비름 먹는 방법을 응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라고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쇠비름은 염증과 종기를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어 민간에서는 쇠비름을 솥에 넣고 오래 달여 고약처럼 만들어 옴, 습진, 종기 등에 바르는 치료제로 사용했는데요, 오래된 흉터에 바르면 흉터가 차츰 옅어지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최근에는 각종 화장품의 성분으로 즐겨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쇠비름에는 다양한 비타민과 카로틴, 타닌, 사포닌, 베타카로틴, 오메가3 지방산 등이 풍부합니다. 건강정보로 이 성분들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심혈관 쪽에 질병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A는 점막과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체내의 나쁜 물질 및 독소를 배출하는 것을 도와주며 대변과 소변을 잘 나오게 합니다. 설사나 만성 대장염 등에는 쇠비름으로 죽을 끓여 먹으면 많은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변비나 설사, 여성의 대하증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약초입니다

특히 만성대장염과 관절염이 있으신 분들에게 좋은 약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쇠비름은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연한 순이 나오므로 아무 때나 뜯어서 데쳐서 찬물로 우려 낸 다음 양념을 해서 먹으면 건강에 좋은 나물반찬이 되지요. 생즙으로 마실 때는 50~60g 정도로 즙을 내어 하루 세 번 정도 마십니다. 뿌리를 제거하고 줄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효소로 담그어 드셔도 좋습니다.

#쇠비름효소담그는법

쇠비름은 약용으로 쓸 때는 생즙으로 복용하거나 말린 쇠비름을 물에 달여서 마십니다. 또는 쇠비름 효소를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쇠비름 효소는 뿌리를 잘라낸 쇠비름을 설탕과 1:1 비율로 담아서 그늘진 곳에 100일 동안 발효시켜주시면 완성됩니다.

그리고 쇠비름을 식용으로 먹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비름의 연한 부분을 살짝 데친 다음 양념을 해서 무침으로 드시거나 쇠비름을 잘 말려 두었다가 건재로 겨울철 묵나물로 드셔도 좋습니다. 이처럼 쇠비름을 먹는 방법은 다른 나물들과 같이 조리하기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드실 수 있습니다.

#쇠비름부작용 및 주의사항

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변이나 공장 인근에서 자라는 쇠비름은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쇠비름은 반드시 청정지역에서 채취하여 드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차가운 사람이 먹을 경우 더 차가운 체질로 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관 수축하는 작용이 있어 많이 먹을 경우 심박수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좋은 약초도 내 몸의 체질에 맞게 드셔야 합니다. 위 내용들을 잘 참고하셔서 건강하게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쇠비름효소는 비뇨기 질환이나 소화기 질환을 치료하는데 효능이있어 우리 몸에 물질들이 원활히

분해되고 배출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쇠비름효소효능은 요로결석, 장내기생충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고 쇠비름효소의 점액 성분은 우리 몸의 신체적 기능을 안정화하여 여러 대사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쇠비름효소에 성분은 모발, 피부, 발톱, 손톱, 관절, 근육 등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좋으며 항균 성분이 있어 체외로부터 병균의 침입을 막아주는데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쇠비름효소에 다량 포함되어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체내에 악영향을 주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하여 주고 혈관 속 독소 물질을 땀이나 소변으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며 혈관 건강을 유지하는데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쇠비름효소효능이 피부 트러블이나 아토피피부염, 여드름, 주근깨 등의 피부질환을 치료하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피부를 개선하고 피부 속 노폐물 등을 밖으로 배출하여 매끈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쇠비름효소효능은 뇌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주어 뇌의 전체적인 기능 개선을 통해 기억력 장애와 인지능력 저하 등을 예방하여 치매와 알츠하이머 같은 뇌 관련 질환에 많은 이로운 효능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쇠비름효소 부작용

쇠비름효소는 몸이 손과 발이 시리고 아랫배에 냉증이 있으신 분들은 쇠비름효소를 먹게 되면 묽은 변이 나오고 복통과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쇠비름효소를 작게 드시거나 먹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쇠비름효소 만드는법

●쇠비름 2kg과 설탕 2kg을 1 대 1로 준비합니다.

●쇠비름과 설탕을 넣을 통을 준비하고 쇠비름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줍니다.

●설탕을 맨 아래에 깔고 그 위에 쇠비름을 올리는 식으로 해서 차곡차곡 쌓아 통에 넣습니다.

●쇠비름과 설탕을 다 넣고 꼼꼼히 밀봉을 합니다.

●500일 정도를 발효하면 쇠비름효소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쇠비름효소와 물을 3 대 7 정도로 희석하여 드시면 됩니다.

쇠비름과 비단풀을 혼동하는 사람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이론적인 것보다 실제로 보고 채취도 해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고 또 기억하기도 쉽다



폐와 간을 다스리는 쇠비름.

백번 읽는 것보다 한번 직접 보는 것이 낫다는 말은 그래서 생긴 것이다. 직접 보게 되면 누구나 쇠비름과 비단풀을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크기 자체가 다르니까.

쇠비름을 올리기 전에 한 가지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 요즘은 바보상자(TV)의 영향으로 채널을 돌리듯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사람들이 많아진 듯하다. 사물을 보는 것도 사람을 보는 것도 글을 읽는 것도 그냥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자신도 모르게 말이다.

예를 들어 어느 누군가 올린 글을 읽으면서 자신이 관심을 같던 부분은 눈에 쏙 들어오지만 그 외에 참고사항이나 꼭 지켜야할 부분 또는 중요한 요점은 대충 훑어서 읽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정작 필요한 지식은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있는지 되돌아볼 필요는 분명 있어보인다.

이제 쇠비름에 대해서 알아보자. 아마 흔하다, 흔하다 해도 쇠비름만큼 흔한 녀석도 드물 것이다. 어떻게 보면 짜증 제대로 나는 잡초 중에 잡초일 수도 있다. 그런데 예전부터 우리 조상님들은 이 쇠비름을 제대로 활용하셨다. 집안의 상비약으로 또는 봄의 건강식으로 아님 한 여름 보양식으로 입맛을 돋굴 때 썼다.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고 하여 장명채(長命菜)라고도 불렸다. 즉 장수나물이라 불렀던 것이다. 그밖에 꽃, 잎, 줄기, 뿌리, 씨의 색이 모두 달라서 오행초(五行草) 또는 오방초(五方草)라하였다. 그리고 잎의 모양이 말의 이빨과 비슷하다해서 마치현(馬齒莧)이라고도 했다.

쇠비름을 잘 활용하면 굳이 돈을 주고 영양제를 사서 먹을 필요가 없다. 인삼에 많은 사포닌도 넉넉히 함유하고 있고 각종 비타민, 오메가3도 골고루 함유하고 있다. 텃밭의 애물단지로 취급되기도 하지만 그 어떤 잡초보다 생명력이 강하다. 아무리 가뭄이 지독해도 쇠비름만은 탱탱하게 살아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약초의 기본구성은 바로 뛰어난 생명력이다. 끈질긴 생명력을 지닌 풀이 바로 약초라 할 수 있다.

쇠비름을 즐겨 먹으면 우선 고혈압과 당뇨, 중풍을 예방한다. 간의 활성을 도와 체내의 피를 맑게 해주어 성인병예방에 도움을 준다. 육식을 즐기는 요즘 쇠비름을 즐겨 먹으면 혈관 속에 콜레스테롤이 끼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호흡기와 기관지에 작용하여 폐의 활성화를 돕는다. 때문에 호흡기질환, 기관지, 염증, 폐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활용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또 한 가지 상식이 있다.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생각을 깊게 해볼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피부질환은 간의 활성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간단하게 말하면 간이 좋지 않으면 피부질환이 올 수도 있다는 얘기다.

특히 아토피나 무좀, 땀띠, 알레르기 등 만성피부질환이라면 간질환일 확률이 높다. 이럴 때 쇠비름을 효소로 만들어 복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용기에 쇠비름을 꽉꽉 눌러서 채우고 꿀을 부어 채운다. 100일 이상 숙성시켜서 거른 후 적정한 용기에 담아 하루 두번 한 스푼씩 꿀꺽 삼킨다. 이렇게 한달 정도 먹으면 아토피나 무좀, 알레르기 증상이 호전되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쇠비름은 겨울을 제외한 봄, 여름, 가을에는 언제나 채취할 수 있으며 어린 순, 늙은 줄기 가리지 않아도 된다. 쇠비름을 끓는 물에 살짝 데치면 반질반질한 모습을 띤다. 바로 특유의 성분으로 오메가3다. 즉 기름기를 약간 보이는데 생채를 한꺼번에 많이 찌면 이 특유의 기름성분을 추출할 수 있다. 이 기름이 악창이나 종기에 쓰는 약이 된다. 때문에 쇠비름효소는 피부질환에 좋은 효능을 보이는 것이다.

쇠비름은 건강식으로도 좋다. 봄에 입맛이 없을 때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버무려 먹으면 좋다. 여름에는 배추와 함께 소금에 절궈서 김치를 해도 괜찮고 물김치를 담글 수도 있다. 쇠비름의 생채를 같이 넣으면 아삭거리는 맛이 난다.

쇠비름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햇볕에 바싹 말린 후 고사리처럼 묵나물로 먹을 수도 있고 차로 끓여 마실 수도 있다. 그리고 분말을 내어 각종 찌개나 탕에 조미료처럼 쓸 수도 있다.

쇠비름. 지혜롭게 활용하면 좋은 약재로 가정의 보약으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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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음료는 인체가 필요로하는 다향한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식물이 지닌 식물 생리활성 영양소와 미생물이 효소와 항산화물질 미생물에 함유된 성분이 어우러저사람에게 필요한 물질들을 제공한다. 제철에 나는 산나물을 비롯하여 미나리, 쑥, 머루 등의 재료를 이용하여 손쉽게 효소음료를 만들어 볼 수 있다. 강원대 생명공학부 연구에 의하면 국내에서 나는 취나물, 냉이, 곰취, 씀바귀, 잔대 순, 쇠비름, 개미취, 민들레, 질경이 등 산나물은 항암효과가 아주 뛰어나다고 연구결과를 밝히고 있다.

 

이들은 몸에 아주 좋은 보건식품으로 한약제와 다름없는 약성이 있는 자연의 식물들로 농약과 비료 사용으로 오염된 한약재보다 오히려 월등하게 효과를 지닌 천연 약용식물이라 할 수 있다. 머루나 매실같은 과실들도 자양강장에 효과가 있는 효소음료의 재료가 된다. 지상에 있는 모든 자양강장에 효능이 있는데, 머루는 특히 보혈작용이 강하면서 보기 작용도 있다. 체내에 들어가면 반드시 혈액의 원료가 되어 에너지를 만드는데 여름에는 더위를 식혀 주고 배탈을 없애주며 천연 항생제 작용을 하는 매실도 좋은 효소음료 재료다.

 

매실과 같은 과육에 비해 씨앗이 큰 열매나 머루와 같이 당도가 높은 열매들은 재료 10키로에 원당은 5~6 키로만 넣는 것이 적당하다. 원당량이 많으면 발효가 더디고 원당이 적으면 발효가 빠르다. 농도가 짙으면 미생물들의 먹이 활동이 더디게 이루어저 발효가 늦어지는 것이다. 마치 김장할 때 나중에 먹을 것은 소금을 더 많이 넣는 것과 같은 원리이며, 같은 재료라도 원당을 5키로 넣은 것과 7키로 넣은 것은 서로 발효시기에 차이가 있으므로 앞에 먹을 것과 나중에 먹을 것을 구별하여 원당량을 조절하여야 한다.


산야초 효소음료 만들기는 먼저, 오염되지 않은 곳에서 산야초를 채취하고, 잎. 줄기. 꽃. 뿌리 가지 부드러운 순을 채취하여,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씻기 전과 후의 무게가 다르므로 반드시 씻은 후에 재어하고 동량의 원당을 준비한다.

 

이어, 항아리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말린 다음 소독을 하면 더욱 좋다. [뜨거운 물이나 짚을 항아리 속에 넣고 불을 피운다] 넓은 그릇에 재료를 담고 큰 것은 잘게 3센치~5센치 정도 썰어 원당을 조금씩 뿌려가며 잘 버무린 다음 준비한 항아리의 7할 쯤 넣는다. [가득하면 발효될 때 넘침] 원당 1/3 정도는 남겨서 맨 나중에 위에 덮어 준다. 보관법은 저온에서는 발효를 멈춘다.

 

이어, 3일에 한번씩 뒤집어 준다. 밑에 가라앉은 원당도 함께 녹여주듯 저어준다. [3일에 한번 5회 정도] 위에 덮은 원당이 가라앉지 않도록 잘 저어둔다. 이어, 1개월 후 내용물을 거꾸로 한번 뒤집어 준다. 1차 발효 100일 정도 지나면 발효가 되고, 찌꺼기를 걸러서 낸 후 그 원액을 2차 발효 200일 정도 숙성시키면 산야초효소가 된다. [2차 발효 중에도 밀폐 시키면 안 된다] 만약 숙성이 덜된 효소를 병에 담고 뚜껑을 열면 삼페인처럼 펑 하고 효소액이 솟아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완전히 숙성되 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더 숙성시키면 된다.

 

이어, 숙성을 시킬 때 숯[참숯을 물에 팔팔 끓여 햇볕에 잘 말린 것]을 넣고 발효 시키면 좋다. 효소에 들어가는 원당이 완전히 발효되면 우리 몸에 좋은 천연당인 과당으로 변한다. 원당이 전부 효소가 살아있는 과당과 포도당으로 변한다. 2차 효소를 병에 담아서 시원한 곳에 보관 한다. 효소음료 음용법은 생수 100ml에 효소 30cc비율로 혼합하여 식성에 따라 희석하여 점심, 저녁 1일 2회 먹을 것을 권한다.

 

완성 된 효소음료
▲ 완성 된 효소음료

 

이보옥 건강한 힐링 대표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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