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셔보셨나요?
도라지순나물 오늘은 도라지순나물 무쳐보았어요지난해 로컬 매장에서 보고는 이것도 먹는구나~
뿌리먹는 것은 다먹는다는 말이 맞구나 했어요지난해 이어 올해도요즘 시골 너른 들녘에는 나물천국
너무 좋아요
이맘때가 아님 맛보기 어렵지요도라지순나물 고추장 된장으로 무쳐보았어요어린순은 쌉싸름 하지도 않아요
맛있어요
끓는물에 소금 한꼬집 넣고 데쳐냈어요헹구어 내는데 색이 너무 고와서 찍어 봤어요
데쳐낸 도라지순에 파,마늘 넣고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넣고통깨참기름 마무리
고추장 된장넣고 무쳐내도특유의 향이 있어요맛있어요
크게 한젓가락 밥에올려 먹어도 밥도둑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도라지 효능 9가지와 부작용
오늘은 도라지 효능 9가지와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도라지는 인삼처럼 생긴 외형을 가지고 있는데, 쌉싸름한 맛이 나는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자라고 있지만, 일본이나 중국 등에서도 자생하고 있으며, 도라지꽃은 연보랏빛을 가지고 있는 파란색 또는 흰색으로 굉장히 색이 예쁜 편이다.
잎은 계란 모양으로 생겼으며, 끝이 뾰족한 편이며, 뿌리는 봄과 가을에 재배해서 그냥 그대로 먹기도 하고, 보통은 나물로 만들어 많이 먹는 편이다. 뿌리의 주요 성분은 섬유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철분과 칼슘, 당질이 다량으로 들어있고, 그 좋은 성분인 사포닌도 들어있다고 해서 약재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도라지 효능
도라지 효능 1. 장의 기능 향상
도라지 효능 부작용
도라지에는 이눌린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도와주고, 장운동을 촉진시켜줘서 장의 기능을 향상하고, 변비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도라지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몸에 좋지 않은 성분이 위장관과 만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과산화지질을 분해하여 암세포의 증식과 발생하는 것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도라지 효능 2. 알레르기의 억제 효과
도라지 대표 성분인 사포닌은 또 다른 효능도 있는데,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히스타민 성분을 줄여주고,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환절기의 대표적인 질환인 알레르기성 비염의 증상을 완화해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천식과 함께 환절기에 노출될 수 있는 각종 알레르기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준다.
도라지 효능 3. 호흡기 질환 완화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과 비타민C는 우리의 기본적인 면역력을 높여줘서 감기 등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도라지의 쓴맛을 내는 사포닌은 기도의 점막을 자극해서 점액이 분비되는 양을 늘려줘서 염증을 완화해주고, 가래가 잘 나오도록 도와서 기관지염이나 편도선염, 진해, 인후염, 거담, 배농 등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한다.
도라지 효능 4. 다이어트 효과
도라지는 사포닌뿐만 아니라 각종 비타민이나 식이섬유, 단백질, 무기질과 같은 다양한 영향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영양학적인 도움을 주며, 이눌린 성분은 체지방을 줄여주고, 체내 중성지방의 높은 농도를 낮추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도라지 효능 5.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
도라지 효능 9가지와 부작용
도라지에는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 예방에 매우 좋다. 이 성분은 혈관에서 노폐물을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인체에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도라지 효능 6. 통증 완화 효과
도라지에는 통증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다. 도라지의 통증을 줄여주는 성분은 신체의 여러 부위에 빠르게 작용하여 내부에서의 통증은 물론 외부에서 들어오는 통증 또한 완화하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수술 후에 발생할 수 있는 일반적인 통증이나 통풍, 염증, 관절염으로 인해서 생겨날 수 있는 통증을 완화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한다.
도라지 효능 7. 빈혈 예방 효과
도라지 효능 일곱 번째는 빈혈 예방 효과이다. 도라지는 여러 가지 효능도 존재하지만, 빈혈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도라지가 빈혈에 좋은 이유는 철분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빈혈은 전신의 혈액으로 신진대사에 필요한 산소가 적정량으로 공급되지 못할 때, 각 조직이 저산소증을 타내면서 저절로 발생하는 것인데, 이럴 때에 철분은 빈혈 현상을 예방해주는 것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빈혈은 보통 생리를 하는 중이나 출산을 마친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주기적으로 도라지를 섭취해주면 빈혈 개선 및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도라지 효능 8. 위 강화
도라지의 플라보노이드와 사포닌 성분은 기관지 문제도 해결을 해주지만, 위염도 개선하는 것에 큰 효과가 있다. 위를 지켜주고, 위 점막이 망가지는 것을 예방하는데, 현대인의 경우 다양한 스트레스로 인해 위염의 발생 가능성이 상당히 높지만 도라지를 먹는 행동으로 위 건강이 나빠지지 않게 유지할 수 있다.
도라지 효능 9. 면역력 증진 효과
도라지는 면역력을 증진하는 것에 꽤 효과적이다. 도라지에 풍부하다고 널리 알려진 트립토만과 아르기닌, 아미노산과 사포닌 및 이눌린 성분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환절기에 몸의 면역력이 낮아져서 기관지 질환에 노출이 잦은 편이라면, 도라지를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도라지 부작용
도라지 부작용은 아직 특별한 것이 없다. 그렇지만, 아무리 성분이 좋은 도라지라고 해서 적정량 이상으로 섭취할 경우에는 오히려 소화 능력을 떨어트릴 수 있으며 속 쓰림, 구토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얘기한다. 심장 건강과 혈관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을 주는 도라지는 현재 심장과 관련되어 있는 질환을 앓고 있거나 혈관 관련 질환을 갖고 있다면, 도라지의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도라지의 사포닌이 적혈구를 파괴하는 용혈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심장병이나 뇌혈관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도라지의 섭취를 금하시는 게 좋습니다.
산도라지뿌리 효능
●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 학 명:Platycodon grandiflorum
● 개화시기:7월~8월
● 다른이름:길경
● 생 약 명 :길경(桔梗), 경초(梗草), 백약(白藥), 고경(苦梗), 이여(利如)
● 한 약 명 :길경(桔梗)
도라지 산도라지 폐암ㆍ폐결핵ㆍ천식ㆍ아토피 등 온갖 질병을 다스린다.
흔히 알고있는 도라지는 주로 중국, 일본, 한국 등의 동북아시아에 분포한다.
야생도라지는 전국의 산과 들판 양지쪽에 자라며 농가에서 흔히 재배하고 있다.
도라지는 주로 뿌리를 약이나 음식으로 먹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줄기는 곧게 50~80㎝ 정도로 지라며 오래 묵을수록 굵은 뿌리와 여러개 또는 긴 싹 자리를 가지고 있다.
도라지 산도라지 폐암ㆍ폐결핵ㆍ천식ㆍ아토피 등 온갖 질병을 다스린다.
흔히 알고있는 도라지는 주로 중국, 일본, 한국 등의 동북아시아에 분포한다.
야생도라지는 전국의 산과 들판 양지쪽에 자라며 농가에서 흔히 재배하고 있다.
도라지는 주로 뿌리를 약이나 음식으로 먹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줄기는 곧게 50~80㎝ 정도로 지라며 오래 묵을수록 굵은 뿌리와 여러개 또는 긴 싹 자리를 가지고 있다.
잎은 마디마다 서로 어긋나거나 또는 두세 잎이 한자리에 나기도 하며 잎의 양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줄기 끝에 희거나 보라색의 종처럼 생긴 꽃이 여러개 피고 꽃의 지름은 3- 4㎝ 내외로 꽃은 주로 7~9월에 핀다.
도라지효능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평해서 폐경(肺經)에 작용한다.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멈추게 하며 폐기(肺氣)를 잘 통하게 하고 고름을 없애준다
도라지는 감기를 비롯한 가래가 끓고 기침이 나오면서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한 증상에 좋은약이다.
또한 목안이 아프고 목이 쉬는 등의 호흡기 질환에 주로 사용한다.
술을 담궈 먹기도 한다.
도라지술은 감기, 기관지염, 천식, 편도선염 등에 효과가 있다. 식사 때마다 반주로 마시거나 뿌리를 달여서 마시면 기관지를 튼튼하게 해준다.
산도라지와 잔대
도라지술은 감기, 기관지염, 천식, 편도선염 등에 효과가 있다. 식사 때마다 반주로 마시거나 뿌리를 달여서 마시면 기관지를 튼튼하게 해준다.
산도라지효능
약으로 사용하는 것은 산에서 오래도록 묵은것 일수록 약효가 뛰어나다.
밭에서 2~3년 재배한 것은 약보다는 식품으로 사용하고 약효는 볼품이 없다.
이유는 산도라지와 재배도라지를 동량에서 성분 추출을 해보면 사포닌과 같은 성분들이 산도라지에서 보통10-20배이상 더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약으로 사용하는 산도라지는 재배도라지 보다 10배이상 비싸도 그가치를 따라오지 못한다. 산도라지의 하루 복용량은 10~20g이다.
노지재배로 키운 도라지는 3년이상 자라면 대부분 썩기 때문에 특별한 기술이 없으면 오래묵은 도라지를 만들수 없다
황토 또는 거름기가 적은 마사토 밭에 밭둑을 높게 만들어서 4-5월에 옮겨 심어서 3년을 재배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3년 마다 한번씩 옮겨줌으로 도라지는 새생명을 얻어서 오랜도록 자랄수 있다.
20년이상 오래묵은 도라지는 한뿌리 커다란 무 만큼 자라면 약성도 높아진다.
오랜도록 자연에서 자란 수십년묵은 도라지는 한뿌리에 수십에서 수백만원에 거래가 될 정도로 희소성과 약성이 신효하다.
● 인삼대신 산양산삼을 넣고 산마ㆍ천마ㆍ산수유ㆍ토종꿀ㆍ복령ㆍ생지황ㆍ백하수오등 자연약재 총 10가지가 더 첨가되어 산중에서 자연 숙성시켜 122년 전통방식 그대로 만드는 증손경옥고 입니다.
수십년이상 오래 묵은 산도라지
백년이상 묵은 도라지는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암을 비롯한 온갖 난치병에 놀랍도록 신비스러운 약이다.
예전에 암반등반을 즐기던 지인이 반위한편 움푹한곳에 수십개의 싹대를 달고 있는 커다란 산도라지를 발견했다.
도무지 혼자 힘으로는 캘수가 없어서 다음날 친구와 함께 정과 망치를 배낭에 메고 밧줄을 타고 벼랑에 있는 도라지를 캤다.
도라지는 수백년을 살은듯 뿌리가 한배낭으로 가득했다.
당시 산도라지 캐는일을 도와준 친구의 아버지는 말기폐암으로 6개월 시한부 생을 살고 있었다. 도라지를 발견한 친구는 선듯 아버님께 드리라며 주었다고 한다.
당시 친구의 아버지는 72살이었다.
산도라지를 깨끗하게 씻어서 커다란 가마솥에 넣고 오랜시간 달여서 약물이 5리터쯤 되게 만들어서 하루에 1리터씩을 마셨다.
그러자 " 폐암에 걸린 아버지에 거친 숨소리가 작아지면서" "오랜시간 잠을 자곤 했다".
그렇게 5일을 먹고 도라지를 다시 재탕해서 3일을 먹었더니 기침.가래가 모두 사라지고 병원에서 받았던 모든약을 끊고 이후 20년을 건강하게 살았던 일화가 있다.
오래묵은 산도라지는 음식이 아닌 약으로 사용해야 한다
말린 약재를 1회에 5g 정도를 500cc의 물을 붓고 천천히 달여 반가량 줄면 이를 복용한다. 또는 가루내어 복용한다.
도라지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으로 아래와 같은 설화가 전해진다.
옛날 도라지라는 소녀가 오빠와 함께 섬에서 단둘이 살고 있었다. 그러다가 오빠가 중국으로 공부를 하러 가게 되었다.
“도라지야, 열심히 공부해서 꼭 돌아오마”
이렇게 오빠는 떠났다. 그렇게 5년의 세월이 흘러서 도라지는 어엿한 처녀가 되었다.
그러나 돌아오리라고 믿었던 오빠는 돌아오지 않았다.
도라지는 날마다 동산에 올라가 바다를 바라보며 오빠가 돌아오기만을 간곡히 빌었다.
그러나 6년이 지나고 7년이 되어도 오빠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오빠와 함께 중국에서 공부를 했다는 사람이 찾아와 오빠가 돌아오는 길에 폭풍을 만나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해 주었다.
"도라지는 이 말을 듣자" 그 자리에서" 쓰러져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이듬해 여름, 도라지가 쓰러진 자리에서 "보라색 꽃 한 송이가 피어났고" 사람들은 이 꽃을 "도라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도라지는 이른봄 새순이 올라올 무렵 또는 가을에 뿌리를 캐서 사용해야 약성이 크다
말린 약재를 1회에 5g 정도를 500cc의 물을 붓고 천천히 달여 반가량 줄면 이를 복용한다. 또는 가루내어 복용한다.
도라지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으로 아래와 같은 설화가 전해진다.
옛날 도라지라는 소녀가 오빠와 함께 섬에서 단둘이 살고 있었다. 그러다가 오빠가 중국으로 공부를 하러 가게 되었다.
“도라지야, 열심히 공부해서 꼭 돌아오마”
이렇게 오빠는 떠났다. 그렇게 5년의 세월이 흘러서 도라지는 어엿한 처녀가 되었다.
그러나 돌아오리라고 믿었던 오빠는 돌아오지 않았다.
도라지는 날마다 동산에 올라가 바다를 바라보며 오빠가 돌아오기만을 간곡히 빌었다.
그러나 6년이 지나고 7년이 되어도 오빠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오빠와 함께 중국에서 공부를 했다는 사람이 찾아와 오빠가 돌아오는 길에 폭풍을 만나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해 주었다.
"도라지는 이 말을 듣자" 그 자리에서" 쓰러져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이듬해 여름, 도라지가 쓰러진 자리에서 "보라색 꽃 한 송이가 피어났고" 사람들은 이 꽃을 "도라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도라지는 이른봄 새순이 올라올 무렵 또는 가을에 뿌리를 캐서 사용해야 약성이 크다
폐결핵ㆍ폐암에 효과가 좋다.
폐결핵ㆍ기침에는 산도라지와 감초 뽕나무뿌리를 함께 달여서 먹으면 좋다.
또한 폐암에는 산도라지,꾸지뽕나무뿌리,갈잎키나무 뿌리를 달여서 우담남성과 함께 복용하면 좋다.
병원에서 포기한 환자가 더러 좋아진 사례가 있다.
도라지는 이른봄 돋아난 연한 싹줄기를 나물로 먹는다.
도라지의 어린 잎을 나물로 무쳐 먹거나 부침가루를 묻혀서 기름에 튀겨 먹는다.
연한 잎줄기를 끓는물에 데쳐서 묵나물로 말려 두었다가 먹기도 한다.
또한 연한잎줄기와 뿌리를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숙성시켜서 장아찌로 먹는다.
뿌리는 전,무침,튀김등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먹으면 감칠맛이 난다.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에 도라지는 “맛이 맵고 온화하며 독이 약간의 독이있고 2∼8월에 뿌리를 캐서 햇볕에 말려서 약으로 먹는데 "인후통을 잘 다스린다". 고 되어있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성질이 약간 차고, 맛은 맵고 쓰며 약간 독이 있고" 허파· 목· 코· 가슴의 병을 다스리고 벌레의 독을 내린다. 고 되어있다.
일화본초(日華本草)에는 폐의 화농증을 다스리고 농을 배설시킨다고 되어있다.
- 약초연구가 권혁조 글 -
폐결핵ㆍ폐암에 효과가 좋다.
폐결핵ㆍ기침에는 산도라지와 감초 뽕나무뿌리를 함께 달여서 먹으면 좋다.
또한 폐암에는 산도라지,꾸지뽕나무뿌리,갈잎키나무 뿌리를 달여서 우담남성과 함께 복용하면 좋다.
병원에서 포기한 환자가 더러 좋아진 사례가 있다.
도라지는 이른봄 돋아난 연한 싹줄기를 나물로 먹는다.
도라지의 어린 잎을 나물로 무쳐 먹거나 부침가루를 묻혀서 기름에 튀겨 먹는다.
연한 잎줄기를 끓는물에 데쳐서 묵나물로 말려 두었다가 먹기도 한다.
또한 연한잎줄기와 뿌리를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숙성시켜서 장아찌로 먹는다.
뿌리는 전,무침,튀김등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먹으면 감칠맛이 난다.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에 도라지는 “맛이 맵고 온화하며 독이 약간의 독이있고 2∼8월에 뿌리를 캐서 햇볕에 말려서 약으로 먹는데 "인후통을 잘 다스린다". 고 되어있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성질이 약간 차고, 맛은 맵고 쓰며 약간 독이 있고" 허파· 목· 코· 가슴의 병을 다스리고 벌레의 독을 내린다. 고 되어있다.
일화본초(日華本草)에는 폐의 화농증을 다스리고 농을 배설시킨다고 되어있다.
- 약초연구가 권혁조 글 -
길경탕
도라지가 들어가는 길경탕은 폐에 농양이 생겨서 입과 목이 마르며 가슴이 막힌 것 같으면서 은근히 아프고 식은땀이
면서 오줌색이 붉으면서 대변이 마르고 기침을 하고 비린내 나는 피가래, 고름가래가 나오는 증상에 사용한다.
주로 폐농양 ·만성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폐결핵에는 길경(桔梗), 패모(貝母) 각 10 g, 과루인(瓜蔞仁), 의이인(薏苡仁), 당귀(當歸) 각 8 g, 상백피(桑白皮), 지각(枳殼), 황기(黃芪), 방풍(防風), 행인(杏仁), 백합(百合), 감초 각 4g, 생강 10편을 1일분량으로 달여서 식후에 따뜻하게 복용한다.
도라지의 약효를 보려면 자연에서 10년이상 오랜도록 묵은 것이라야 한다.
기침으로 온갖 약을 먹어도 치료되지 않던 사람이 산도라지를 수일간 달여먹고 나은이가 있고 가벼운 기침은 한두뿌리만 복용하면 기침이 곧 멎는다.
기침은 가래가 섞여 나오는 습한 기침과 가래없이 나는 마른 기침이 있다.
마른기침 증상은 주로 늑막의 염증으로 생기는데 기침 할 때마다 병이 생긴부분의 가슴이 더 아픈 특징이 있다.
습한 기침은 감기, 폐염. 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폐결핵의 증상에서 주로 나타난다.
산도라지 20g 감초 10g에 물1L를 붓고 절반으로 달여서 1일분량으로 4-5회 나누어 복용한다.
기침이 나면서 소변색이 붉어지면서 아랫배가 당기면서 아픈 증상에는 산도라지.질경이 각 20g에 물2L를 붓고 절반으로 달여서 1일분량 음용수로 복용한다.
산도라지는 기침과 함께 가래가 섞여 나오는 증상과 숨이 가쁜 증상에도 좋은데 이때에는 산도라지에 오미자. 상백피. 살구씨.영지버섯 등을 함께 달여서 복용하면 잘 낫는다.
자연에는 이루 헤아릴수 없는 물질들이 다양한 형태로 인간들의 질병에 대처하기 위해서 준비되어 있다.
그중 산도라지는 아토피,천식,비염,페암등에 놀랍도록 신비스러운 효과가 있다.
그러나 약으로 사용하는 도라지는 반드시 자연에서 오랜도록 자란것 이라야 한다.
밭에서 거름으로 자란 도라지는 음식으로는 맞지만 약으로는 부족하다. 온갖 영양소가 들어 있어서 음식으로는 좋다.
그러나 약으로 사용하기에는 자연에서 얻어진 다양한 미네랄과 유효성분이 부족하다.
밭에서 자라는 도라지는 대부분 3년 이내에 썩어 없어진다. 그러나 자연에서 자라는 도라지는 최소 10년이상 자라고 드물게 백년이상을 자라는 것도 있다.
연구에 의하면 밭에서 자란 도라지와 산도라지의 약성을 동량에서 추출하면 산도라지의 사포닌 함량이 20배이상 많이 들어있고 오래묵은 것 일수록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었다.
미네랄은 무기질이다.
무기질은 탄소, 수소, 산소,질소와 같은 유기질을 제외한 나머지 원소이다.
미네랄은 칼슘, 인,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염소 ,미량의 원소인 철, 구리, 황, 요오드, 망간, 코발트, 아연 등으로 나누어진다.
미네랄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혈액을 생성하며 생체기능을 활성화 시켜주고 체내의 활성산소를 줄이는 등의 다양한 작용을 한다.
도라지,칡,콩,파 등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수백종의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데 특히 도라지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몸속의 독소를 신속히 배출시켜주고 수렴작용을 해서 장과 폐를 윤택하게 만든다.
또한 피를 맑게 해주어서 심장병,고혈압등을 예방하고 불필요한 지방을 분리해서 체외로 배출시켜준다.
이밖에도 산도라지에는 과학적으로 찾아내지 못하는 무수한 성분들이 들어있다.
병ㆍ의원의 치료에도 멈추지 않던 완고한 기침도 산도라지 두세뿌리를 달여서 먹으면 감쪽같이 사라진다.
산도라지에는 질병을 치료하고 증상을 개선하는 대단한 약성이 들어있다. 현대과학이 찾아내지 못한 무수한 성분이 들어있고 과학이 발전할수록 더욱 다양한 성분들이 발견 될 것이다.
사포닌을 과량 섭취하면 위장에 자극을 주기도 하지만 그것을 오랜시간 달이면 부드러워져서 무리가 없다. 다만 산도라지를 생으로 먹을경우 과량섭취하면 식도,위장의 점막을 자극한다.
산도라지로 질병을 다루는 방법은 다양한데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가대의 비방인 토화삼을 소개한다.
본문은 권혁조원장님의 1999년 홈페이지 songyee.co.kr 에 내용을 정리했고 2001년 잡지bi에 연재하며 알려지게 되었다. 일명 흑도라지 라고 부른다
길경탕
도라지가 들어가는 길경탕은 폐에 농양이 생겨서 입과 목이 마르며 가슴이 막힌 것 같으면서 은근히 아프고 식은땀이 나면서 오줌색이 붉으면서 대변이 마르고 기침을 하고 비린내 나는 피가래, 고름가래가 나오는 증상에 사용한다.
주로 폐농양 ·만성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폐결핵에는 길경(桔梗), 패모(貝母) 각 10 g, 과루인(瓜蔞仁), 의이인(薏苡仁), 당귀(當歸) 각 8 g, 상백피(桑白皮), 지각(枳殼), 황기(黃芪), 방풍(防風), 행인(杏仁), 백합(百合), 감초 각 4g, 생강 10편을 1일분량으로 달여서 식후에 따뜻하게 복용한다.
토화삼 흑도라지 만드는법
1.최소 십년내지 수십년 묵은 산도라지의 껍질을 벗겨서 햇볕에 하얗게 말려둔 것 600g
2.구증구포한 숙지황 1k ,지치 50g을 황주5L에 담가서 1년이상 숙성시킨 술 5L
3.천마,지치를 곱게 간 가루 100g
4. 토화삼은 검붉은 색으로 가볍고 단단하다. 토화삼은 산도라지의 쓴맛이 거의 없고 단맛과 약간의 쌉쌀한 맛이 특징이다.
산도라지를 숙지황술에 하루를 담그고 도라지를 꺼내어 약초가루에 버무려서 30분간 소주와 물을 부은 수증기로 쪄서 도라지의 속심까지 마르도록 단단하게 말린다.
- 약초연구가 권혁조 글 -
다음 다시 숙지황술에 도라지를 넣어서 하루를 담가 술이 속까지 흡수하게 한다음 소주와 물을 부은 수증기로 쪄서 위와같이 말리기를 반복한다.
이렇게 찌고 말리기를 숙지황술이 없어질때까지 반복해서 말리면 토화삼이 완성된다.
토화삼 흑도라지 만드는법
1.최소 십년내지 수십년 묵은 산도라지의 껍질을 벗겨서 햇볕에 하얗게 말려둔 것 600g
2.구증구포한 숙지황 1k ,지치 50g을 황주5L에 담가서 1년이상 숙성시킨 술 5L
3.천마,지치를 곱게 간 가루 100g
4. 토화삼은 검붉은 색으로 가볍고 단단하다. 토화삼은 산도라지의 쓴맛이 거의 없고 단맛과 약간의 쌉쌀한 맛이 특징이다.
산도라지를 숙지황술에 하루를 담그고 도라지를 꺼내어 약초가루에 버무려서 30분간 소주와 물을 부은 수증기로 쪄서 도라지의 속심까지 마르도록 단단하게 말린다.
- 약초연구가 권혁조 글 -
다음 다시 숙지황술에 도라지를 넣어서 하루를 담가 술이 속까지 흡수하게 한다음 소주와 물을 부은 수증기로 쪄서 위와같이 말리기를 반복한다.
이렇게 찌고 말리기를 숙지황술이 없어질때까지 반복해서 말리면 토화삼이 완성된다.
[출처] 도라지 산도라지효능|작성자 자작나무
토화삼은 산도라지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성분을 숙성시켜서 아무리 많이 먹어도 인체에 해가없고 이롭게 작용한다.
산도라지가 흙속에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지고 있던 기운을 숙지황술에 담그면 그것을 뿜어 냈다가 구침구건 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지 못하는 또다른 에너지로 흡수된다.
숙지황을 술에 1년이상 담그면 숙성과정에서 자신의 몸속에 있던 모든 약성을 액체화 시킨다.
숙지황은 생지황의 차가운 기운을 없애고 체내로 흡수를 돕기위한 구증구포과정을 거쳐서 다시 태어난 약이다.
그것을 끓이는 것 만으로 약성이 완벽해 질수 없다. 또한 숙지황은 소화장애가 있는 사람은 복용량에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술에 담가서 오랜도록 숙성되면 모든 불필요한 성분들이 오직 유익한 약성으로 변화된다.
술로 마셔도 되지만 약이나 사람이나 상대의 부족함을 채워주어야 하나로 발전하고 거듭나는 것이다.
산도라지에게 부족한 보혈,정혈 작용을 숙지황술이 품고 있다. 그것이 서로 주고 받기를 거듭하는 구침구건 과정에서 약성이 배가 되면서 새로운 합성물이 만들어 진다.
산도라지가 토화삼으로 완성된 이후 그성질이 산도라지와 결코 같다고 볼수 없다.
- 약초연구가 권혁조 글 -
크기는 건조한 산도라지의 3분의 1 크기로 작고 볼품 없지만 약효는 10배 이상으로 바뀐다. 산도라지와 숙지황의 부족함이 서로 보완되어서 완벽한 약성으로 거듭난 것이 토화삼이다.
토화삼은 천식, 아토피, 당뇨, 기침, 가래,각종위장병,암,성인병등과 같은 다양한 증상에 효험이 있고 가벼운 증상은 서너번 복용하면 깨끗하게 낫는다.
어떤이는 기침으로 수개월간 병.의원을 해도 치료하지 못했는데 토화삼 한주먹을 물로 달여서 먹고 곧바로 나은이가 있다. 또한 아토피피부염으로 수년간 고생하던 어린이가 3개월간 토화삼을 먹고 좋아진 사례도 있다.
토화삼은 폐암,대장암,신장암에도 약으로 사용하는데 3개월이상 복용하면 증상이 호전 또는 개선되는데 증상에 따라서 꾸지뽕ㆍ화살나무뿌리등을 함께 사용한다.
토화삼은 폐암ㆍ폐결핵과 같은 모든 호흡기질환에 성약이다.
체내로 들어가면 죽거나 썩은살을 아물게 해주고 새살올 돋게나게 해준다. 또한 연약해진 장부의 기운을 올려 주어서 모든 질병을 물리치는 활인물이 된다.
토화삼은 살아숨쉬는 호흡하는 동물들에게 산삼이상의 보폐효과가 있고 질병을 다스리는 약성은 산삼을 능가한다.
[출처] 도라지 산도라지효능|작성자 자작나무
토화삼으로 치료하는 다양한 증상
● 오래된 기침,비염,폐농양에
토화삼30g ,감초10g에 물1L를 붓고 절반으로 달여서 1일간 4-5회 나누어 복용한다. 1개월간 꾸준히 복용하면 대부분 좋아지거나 낫는다. 병원약을 오래먹은 사람은 치료 효과가 적고 오랜시간 복용해야 한다
●급 · 만성 기관지염
토화삼30g · 반하(법제한 것) · 진피 각 40g, 지실 12g 생강 10g 물1L를 붓고 절반으로 달여서 1일간 매식후 1일3회 미지근하게 복용한다. 빠르게는 일주일내지 수개월내에 좋아진다.
● 암,아토피,천식,기침,자주앓는 방광염에
토화삼20~30 g에 물3L를 붓고 절반으로 달여서 1일간 음용수로 마신다.
● 당뇨,고혈압
토화삼600g 하늘타리뿌리,여주 각300g 곱게 가루내어 오동씨 크기의 알약을 빚어서 매식후 50-80알을 따뜻한 물로 먹는다. 3개월이상 지나면서 서서히 개선되고 1년간 복용하면 대부분 좋아진다.
가래가 심해서 껄죽한 가래가 목에 붙어서 잘 나오지 않을 때에는 오미자 150g 20도 술 500ml를 붓고 하룻밤을 우려내서 토화삼 80g과 함께 물 1L를 붓고 절반으로 달여서 체어 걸러낸다.
체에 거른 물에 물 500ml를 붓고 꿀 500g을 넣고 약물이 1L가 되게 달인다.
약물을 하루 3번 식후에 20ml 씩 복용한다 오랜도록 가래가 나오는 증상에 특별한데 거담제를 장기간 복용한 사람은 여러달 복용하면 낫는다.
도라지 뿌리에는 폴리코제닉산 A 등의 테르펜계 물질, 이외에도 이눌린, 파이토스테롤 등이 들어있고 꽃에는 플라티코닌이 들어있다.
또한 산도라지에는 사포닌이 많이 들어 있다.
사포닌은 위액분비를 억제해주므로 궤양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강력하다.
또한 향균효과가 뛰어나고 호흡기를 진정시켜주면서 가래를 삭히는 작용을 한다.
[출처] 도라지 산도라지효능|작성자 자작나무
약으로 사용하는 도라지는 반드시 산도라지 라야 약성이 크다.
일반적으로 도라지는 특별한 부작용이 없어서 나물,무침.장아찌를 만들어서 음식으로 먹는다.
이밖에도 도라지는 다양한 증상에 사용하는데 감기· 기침· 냉병· 복통· 부스럼·설사·산후병·부인병·불면증·인후카타르·편도선염·기관지염·월경통·이질·진해거담·위산과다·이뇨·보혈등에 사용한다.
산도라지는 약성이 강하므로 1일 10g 정도를 사용하먼 좋고 각혈하는 사람은 5g 미만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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