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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lemon 의 놀라운효능

Jinsunmi5066 2024. 11. 25. 07:57

 

레몬. lemon

분류서식지크기학명꽃말

요약 쥐손이풀목 운향과에 속하는 상록관목·소교목. 주로 열대와 아열대 지방에서 심고 있으며, 이탈리아와 캘리포니아 연안에서 많이 재배한다. 가지치기를 하지 않을 경우 가지가 넓게 퍼지는 관목이 되거나, 키가 3~6m인 소교목이 된다. 레몬 과즙은 강한 신맛이 나고 떫고 독특한 맛 때문에 여러 가지 가금·생선·야채 요리의 맛을 높이는 데에 쓰인다. 레몬과 설탕, 물로 만든 레모네이드는 날씨가 더울 때 인기가 있고 레몬즙 자체를 직접 홍차에 타 마시기도 한다.

 
  1.  

 

개요

쥐손이풀목 운향과에 속하는 상록관목·소교목. 학명은 Citrus limon이다. 고대 그리스인이나 로마인은 레몬을 몰랐던 것으로 보이나 스페인과 북아프리카에는 1000~1200년에 전해졌으며 그 뒤 십자군 전사들이 팔레스타인에서 자라던 열매를 발견하고 유럽 전역에 퍼뜨렸다. 1494년에는 대서양 중부의 아조레스 제도에서 재배되기 시작했는데 그 대부분은 영국으로 가져갔다. 18세기 스웨덴의 식물학자인 린네는 레몬이 시트론의 한 변종일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오늘날에는 이 둘을 별개의 종으로 구분하고 있다.

형태

어린 잎은 선명한 붉은색을 띠나 점차 초록색으로 변한다. 몇몇 품종의 어린 가지는 각이 진 것도 있으며 잎겨드랑이에 날카로운 가시가 나기도 한다. 달콤한 냄새를 풍기는 꽃은 다소 크며 잎겨드랑이에 하나씩 또는 몇 개씩 무리 지어 핀다. 꽃봉오리는 붉은색을 띠며 꽃은 안쪽이 흰색, 바깥쪽이 적자색을 띤다.

열매는 계란 모양으로 끝에 넓적하고 조그만 돌기가 있으며 열매 속은 8~10조각으로 되어 있다. 겉껍질은 익으면 노랗게 변하고 어떤 품종은 두껍기도 하며 표면에 선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겉껍질 안쪽에 있는 흰색의 솜 같은 부분을 중과피(中果皮:알베도라고도 함)라고 하는데 이 부분은 거의 맛이 없으며, 펙틴을 만드는 주재료로 쓰인다. 씨는 작고 계란형이며 뾰족하지만 씨가 없는 것도 있다.

생태

주로 열대와 아열대 지방에서 심고 있다. 상업작물로 재배할 때는 스위트오렌지·그레이프프루트·만다린오렌지·사워오렌지·탄젤로 같은 감귤류의 어린 식물에 원하는 레몬 품종을 눈접(芽接)하여 번식시키는데 이 종들의 어린 식물은 레몬보다 생김새가 더 일정하며 뿌리에 생기는 여러 가지 질병에도 강하기 때문에 대목(臺木)으로 많이 쓰인다.

이탈리아와 캘리포니아 연안같이 비교적 시원하고 기후의 변화가 없는 지역이 레몬 재배에 적당하다. 가지치기를 하지 않을 경우 가지가 넓게 퍼지는 관목이 되거나, 키가 3~6m인 소교목이 된다. 레몬 재배는 비교적 시원하고 기후의 변화가 없는 지역이 적당하다. 레몬나무는 과수원에서 흔히 5~8m 간격을 두고 심는다. 꽃은 1년 내내 피며 열매는 1년에 6~10번 정도 거두어들인다. 시장에 내놓는 레몬의 크기는 지름 5cm 정도이다. 열매는 녹색일 때 따서 적절히 가공한 뒤 3개월 또는 그 이상 보관한다.

어린 나무는 심은 지 3년이 되면 결실기에 이르지만 5년이 지나야 시장에 내놓을 만한 열매가 열리며, 나무 한 그루에서 1년 동안 레몬 1,500개 정도를 딸 수 있다. 레몬은 쉽게 멍이 들기 때문에 장갑을 끼고 따는 등, 딸 때나 운반할 때 항상 주의를 해야 한다. 저장과 운송과정에서는 곰팡이에 의한 질병이 생기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활용

과육은 레몬즙 무게의 5% 이상을 차지하는 구연산 때문에 신맛이 강하게 난다. 레몬즙에는 비타민 B군도 소량 들어 있으며, 타트(과일 파이의 일종)와 전통적인 미국식 레몬메랭게 파이 같은 후식용 음식의 재료이다.

또한 레몬은 그 독특한 맛 때문에 여러 가지 가금(家禽)·생선·야채 요리의 맛을 높이는 데에도 쓰인다. 레몬과 설탕, 물로 만든 레모네이드는 날씨가 더울 때 인기가 있고 레몬즙 자체를 직접 홍차에 타 마시기도 한다.

레몬의 중요한 부산물로는 구연산, 구연산 칼슘염, 레몬 기름, 펙틴 등이 있다. 레몬 기름은 향수·비누·조미료 등에 사용되는데 주로 시칠리아 섬에서 생산한다. 구연산으로는 음료수를 만들고, 펙틴은 과일 젤리를 만드는 중요한 재료이며 의학에서는 항출혈제(抗出血劑)·혈장증량제(血漿增量劑) 같은 장(腸) 질환의 치료에 사용한다.

현황

주요 레몬 생산국은 미국과 이탈리아이다. 그밖에 스페인, 그리스, 터키, 아르헨티나, 레바논, 칠레, 브라질, 이스라엘, 오스트레일리아, 튀니지, 남아프리카 공화국, 알제리, 키프로스, 포르투갈 등도 레몬을 생산하고 있다.

 

레몬의 효능 및 부작용



면역 체계 강화
레몬은 비타민 C가 매우 풍부하여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C는 백혈구 생산을 촉진하여 감염과 싸우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이는 감기와 같은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데 중요합니다.

소화 개선
레몬은 소화를 돕고 소화관 문제를 완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레몬의 구연산이 위에서 음식 분해를 돕고, 소화액의 생산을 촉진하여 소화 과정을 개선합니다. 또한, 레몬은 변비 예방과 해소에도 도움을 주며, 이는 소화 시스템의 건강한 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체중 감량
레몬에 함유된 펙틴 섬유는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펙틴은 소화 과정을 늦추어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주며, 이는 과식을 방지하고 식사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레몬물은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어 체중 관리에 유용합니다.

피부 건강
레몬은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피부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산을 촉진하여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고, 항산화 성분은 자유 라디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노화 방지에 기여합니다. 또한, 레몬은 피부를 밝게 하고 기미나 주근깨를 완화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심장 건강
레몬은 심장 건강에 좋은 비타민 C와 식이섬유,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여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영양소들은 혈압을 낮추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며, 동맥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기여합니다.

신장결석 예방
레몬은 구연산이 풍부하여 신장 결석 형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구연산은 소변의 산도를 조절하여 결석 형성을 억제하고, 이미 형성된 작은 결석의 용해를 돕습니다. 정기적으로 레몬물 마시는 것은 신장 결석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구취 제거
레몬은 신선한 향기가 있어 구취 제거에 탁월합니다. 레몬의 산성 성분이 입안의 박테리아를 중화시켜 구취의 원인을 제거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레몬물을 마시거나 식사 후 레몬을 조금 씹는 것만으로도 입안을 상쾌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간 건강 촉진
레몬은 간을 정화하는 데 도움을 주며, 간 기능을 촉진합니다. 레몬의 항산화 성분이 간을 해독하고, 간세포의 재생을 돕습니다.
또한, 레몬은 간이 생성하는 담즙의 양을 증가시켜 소화를 개선하고 체내 독소를 효율적으로 배출하는 데 기여합니다.

혈압 조절
레몬에 함유된 칼륨은 혈압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칼륨은 체내 나트륨 수준을 조절하여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며, 이는 고혈압 환자에게 특히 유익합니다. 레몬물을 꾸준히 마시면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항암 효과
레몬에는 항암 효과를 가진 여러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레몬의 플라보노이드와 리모노이드는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사멸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정기적인 레몬 섭취는 암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눈 건강
레몬은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C는 눈의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나이 관련 황반변성과 같은 눈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또한, 레몬의 항산화 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데 기여합니다.

빈혈 예방
레몬은 철분 흡수를 돕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빈혈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철분은 몸에 필수적인 미네랄이지만 체내 흡수율이 낮은 편인데, 비타민 C는 철분의 흡수율을 높여줍니다. 따라서, 레몬이나 레몬즙을 철분이 풍부한 식사와 함께 섭취하면 더 많은 철분이 흡수되어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레몬 부작용

레몬은 수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지만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특정 상황에서 섭취하면 잠재적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과 건강: 레몬의 높은 산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아 법랑질을 침식하여 치아 민감성과 충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산성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한 후에는 깨끗한 물로 입을 헹구는 것이 좋으며, 추가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직후에는 양치질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위장 문제: 일부 개인은 특히 다량의 레몬주스를 섭취하거나 기존의 소화 문제가 있는 경우 속 쓰림, 위산 역류 또는 위장 장애와 같은 위장 불편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 드물지만 일부 사람들은 레몬과 같은 감귤류에 알레르기가 있어 가려움증, 두드러기, 부기 또는 호흡 곤란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레몬을 섭취한 후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으세요.

레몬 먹는 법

레몬은 맛과 효능을 즐기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레몬 워터: 신선한 레몬즙을 물 한 컵에 짜서 아침에 가장 먼저 또는 하루 종일 마시면 수분을 유지하고 비타민 C의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샐러드 드레싱: 홈메이드 샐러드 드레싱이나 고기, 해산물 또는 야채를 위한 매리네이드에 레몬주스를 톡 쏘는 첨가물로 사용하세요.

차: 상큼한 맛을 더하기 위해 뜨겁거나 차가운 차에 레몬 조각이나 레몬즙을 추가합니다.

요리: 레몬 제스트, 주스 또는 슬라이스를 소스, 수프, 스튜, 디저트 및 제과류를 포함한 맛있고 달콤한 다양한 요리에 추가하세요.

보존 레몬: 레몬을 소금과 향신료로 발효시켜 지중해 및 중동 요리에 사용되는 인기 있는 조미료인 보존 레몬을 만듭니다.

레몬 주의사항

레몬을 섭취할 때는 다음 사항을 주의하세요.

치과 건강: 법랑질 침식 위험을 최소화하려면 레몬즙을 섭취한 후 물로 입을 헹구고, 사용 후 바로 양치를 피하세요.

절제: 레몬은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치아 부식이나 위장 불편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단의 일부로 레몬을 적당히 즐겨보세요.

알레르기: 감귤류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거나 레몬을 섭취한 후 알레르기 반응을 경험하는 경우, 해당 과일을 피하고 필요한 경우 의학적 조언을 구하세요.

약물 상호작용: 레몬이 특정 약물의 흡수나 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감귤류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약을 복용하는 경우 의료 서비스 제공자에게 문의하세요.

피부 민감성: 레몬주스와 직접 접촉하면 피부 자극이 발생하거나 햇빛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피부가 민감한 사람이나 광피부염에 걸리기 쉬운 사람의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피부에 레몬즙이 장기간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필요한 경우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십시오.

레몬을 식단에 포함시키는 것은 전반적인 건강과 웰빙을 향상시키는 맛있고 영양가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적당히 섭취하고 잠재적인 부작용이나 상호 작용을 염두에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근본적인 건강 상태나 민감성이 있는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레몬을 섭취한 후 우려 사항이 있거나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맞춤 조언을 받으십시오.

 

레몬의 효능

 

 

레몬은 상큼하고 신선한 맛으로 유명한 과일로, 다양한 건강 이점을 제공합니다. 

비타민 C 함유

레몬은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로 유명합니다. 비타민 C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서, 자유 라디칼을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예방하여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 건강을 유지하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합니다.

 

소화 촉진

레몬에는 소화를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이 섬유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이 섬유는 소화 과정을 원활하게 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레몬주스에 함유된 구연산은 소화를 촉진하고 위산을 중화시켜 소화 불량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면역 시스템 강화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레몬은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감염병에 대한 ver 복을 향상시키고 신체의 방어 기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무기질 함유

레몬에는 칼륨, 마그네슘, 철분 등의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무기질은 신체의 기능을 유지하고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특히 칼륨은 신경 기능과 근육 기능을 조절하고 혈압을 조절하는데 필수적이며, 마그네슘은 에너지 생산과 신체의 대사에 필요합니다.

 

해독 작용

레몬은 해독 작용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레몬 주스에 함유된 구연산은 간을 활성화시키고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레몬 물을 마시면 체내의 폐색 물질을 배출하여 건강한 피부와 내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체중 감량 지원

레몬은 다이어트 및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레몬 주스에 함유된 구연산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소화를 촉진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레몬은 식욕 억제 효과가 있어 과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감소

레몬의 상쾌한 향기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신경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레몬 향기를 맡거나 레몬차를 마시면 심신이 평안해지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구강 건강

레몬 주스에 함유된 구연산은 구강 내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구강 건강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레몬주스를 이용한 가글링은 치아의 표면을 깨끗이 하고 구강 냄새를 줄여주는데 효과적입니다.

 


레몬은 요리에 사용되는 재료로서 뿐만 아니라 음료나 디저트 등 다양한 형태로 손쉽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레몬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여 건강에 좋은 영향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레몬의 요리방법

 

레몬은 다양한 요리에 상큼한 맛을 더해주는데 활용됩니다. 아래에는 레몬을 활용한 6가지 요리 방법을 안내하겠습니다:

레몬 치킨 (Lemon Chicken)
1. 닭 가슴살이나 다리살을 손질하여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합니다.
2. 닭을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노릇하게 익힙니다.
3. 익힌 닭에 레몬주스를 짜서 뿌려주고, 레몬 조각을 올려서 마무리합니다.

 


레몬 파스타 (Lemon Pasta)
1. 스파게티 또는 리가토니 파스타를 삶아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2. 팬에 올리브 오일과 다진 마늘을 볶은 후 레몬주스와 레몬 껍질을 넣어줍니다.
3. 삶은 파스타를 팬에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어 섞어줍니다. 마지막에 파슬리를 곁들여 마무리합니다.

 

 

 

레몬 샐러드 드레싱 (Lemon Salad Dressing)
1. 레몬 주스, 올리브 오일, 다진 마늘, 소금, 후추, 설탕을 합쳐 드레싱을 만듭니다.
2. 신선한 채소나 샐러드에 이 드레싱을 곁들여 즐겨보세요.

 

레몬 새우 스카시 (Lemon Shrimp Scampi)
1. 새우를 손질하여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합니다.
2. 팬에 올리브 오일과 다진 마늘을 볶은 후 새우를 넣고 익혀줍니다.
3. 익은 새우에 레몬주스와 레몬 껍질을 넣어주고 마무리합니다. 파슬리를 곁들여 제공하세요.

 

레몬 베이컨 감자 조림 (Lemon Bacon Potato Hash)
1. 감자를 껍질을 벗기고 곱게 다져줍니다.
2. 팬에 베이컨을 볶은 후 감자를 넣고 익혀줍니다.
3. 감자가 익으면 레몬 주스와 레몬 껍질을 넣어주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어 마무리합니다.

 

 

레몬 케이크 (Lemon Cake)
1. 박력분, 베이킹파우더, 소금을 섞은 후 레몬 껍질과 레몬주스를 넣어 반죽을 만듭니다.
2. 반죽을 케이크 틀에 부어준 후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굽습니다.
3. 케이크가 완전히 익으면 레몬 글레이즈나 레몬 버터크림을 발라서 즐겨보세요.

 

 

레몬 소스를 곁들인 생선 요리 (Fish with Lemon Sauce)
1. 생선을 소금과 후추로 간한 후, 팬이나 오븐에서 익힙니다.
2. 레몬 주스, 버터, 다진 마늘, 식용 식초를 넣어 소스를 만들고, 생선 위에 적당량을 부어줍니다.
3. 상큼한 레몬 소스가 생선과 어우러져 맛을 더해줍니다.

 


이처럼 레몬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상큼한 맛을 더해주어 요리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줍니다. 여러 가지 요리에 레몬을 활용하여 다양한 요리를 즐겨보세요.

 

물에 레몬 넣었더니...'이런' 효능이?

 


물에 레몬을 넣어 만드는 레몬수. 물에 레몬만 넣으면 되는 간단한 제조법, 그리고 상큼한 맛으로 늘 인기다. 건강을 위해 레몬수를 먹는다는 이들도 많다. 실제로 미디어에서 건강의 비법으로 레몬수를 지목하는 이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상큼한 레몬수, 건강에 다양한 이점

우선, 레몬수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C는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위에서의 철분 흡수율을 증가시키는 기능을 하는 등 정상적인 생리적 기능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다. 비타민 C가 부족할 시에는 괴혈병을 비롯하여 빈혈, 상처 치유 지연, 신경 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몬수를 통해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하면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다. 비타민 C는 면역기능에 관여하기 때문에, 이를 충분히 섭취하면 감기와 같은 질병에 대항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 레몬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산화유발물질은 DNA 및 세포를 손상시키고, 그 결과 노화와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해로운 존재로 알려졌다.

평소 맛 때문에 생수를 먹지 못하는 이들이 있는데, 이때 물에 레몬 조각을 띄우면 상큼한 맛이 나서 보다 쉽게 마실 수 있다. 물은 잘 알려졌다시피 건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다. 물을 충분히 마셔야 체내 대사 활동이 원활해지는데, 이는 에너지 생산을 돕고, 노폐물을 체외로 원활히 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생수를 먹기 힘든 이들에게는 '레몬수'가 대책이 될 수 있다.

이밖에도 레몬수는 신장결석 예방, 다이어트, 체내 독소 제거 등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을 돕는다. 단, 산도가 높아 역류성 식도염에게는 좋지 않다. 속쓰림이 나타날 수 있어서다. 아울러, 빈속에 마실 경우에도 속쓰림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되도록 빈속에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Health Recipe] 다이어트 돕는 레몬수 제대로 마시자

 

다시 주목받는 레몬수

기온이 오르고 더위를 느끼면서 수분 섭취량이 늘고 있다. 때때로 레몬수도 마시자. 우리 몸 구석구석 살뜰히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이고, 다이어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레몬수가 칼로리 소비 높인다
레몬은 피로 회복과 피부 개선 효과가 좋기로 유명한데, 실제로는 체내 독소 제거, 혈관 기능 개선, 신장 결석 예방, 소화 촉진, 면역력 강화, 구취 예방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방법으로 레몬수가 유행한 지는 꽤 됐다. 그간 레몬 수가 체중 감량에 직접 미치는 영향이 적다는 주장도 있었으나, 미국 애리조나주립 대학 연구팀은 ‘레몬 섭취와 신체 변화’를 주제로 한 실험에서 레몬수의 다이어트 효과를 증명해 보였다. 연구팀은 레몬수를 꾸준히 마시면 평소보다 칼로리를 30% 정도 더 소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레몬 속 아스코르브산이 신진대사를 촉진해 칼로리를 더 태우도록 자극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는 레몬수와 다이어트와의 상관관계를 입증한 첫 번째 연구로, 덕분에 최근 다시 레몬수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레몬수 만드는 방법은 이름만큼이나 간단하다. 레몬을 베이킹소다로 깨끗이 씻어 껍질째 얇게 썰어 음수에 담그거나, 즙을 짜서 물에 섞으면 된다. 후자가 레몬 맛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섞는 비율은 물 1ℓ에 레몬 1개 정도가 적당하고, 위장 기능에 맞춰 희석량을 조절한다.
속 쓰림에는 주의할 것
레몬은 산도가 2~3pH로 꽤 강한 산성을 띤다. 본디 레몬수는 공복에 마실 때 해독 효과가 가장 좋지만, 산도가 높기 때문에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 평소 위염이나 식도염을 앓고 있거나,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있다면 공복에 레몬수는 피해야 한다. 레몬수 마시기가 처음이라면 하루 한 컵부터 시작해 조금씩 양을 늘려가는 것을 추천한다.
Tip 레몬수, 치아 부식 피하려면?
레몬에 함유된 구연산은 이를 덮고 있는 에나멜을 녹일 수 있다. 에나멜이 손상돼 치아가 약해진 상태에서 음식을 씹거나 칫솔질을 하면 치아가 쉽게 부식되고 충치 발생 위험이 커진다. 이를 예방하려면 레몬수를 마실 때 빨대를 사용하거나 레몬수를 마신 뒤 물로 입안을 헹궈 내도록 하자.
 
 

물에 레몬즙만 섞어 마셨더니..놀라운 건강 효능

△신장결석 △심혈관 질환 △수분 보충에 도움
다만 위염·역류성식도염 환자에는 비추천
치아 부식 위험도..입 헹구거나 빨대로 마셔야
레몬수. ⓒ게티이미지뱅크
물에 레몬을 짜 넣어 만드는 레몬수. 비타민과 수분이 부족해지기 쉬운 무더운 여름철에 들어서면서 심심한 물보다 상큼한 레몬수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웹툰작가 기안84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혈관 건강을 위해 레몬수를 제조해 마신다고 말하면서 관심을 끌기도 했다. 미국의 건강매체 잇디스낫댓은 이같은 레몬수의 건강 효능과 주의할 점에 대해 소개했다.

레몬수는 수분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비타민C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영양학회가 정한 성인의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은 100㎎. 레몬 한 개에는 약 18㎎의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 레몬수를 통해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채울 수는 없어도 영양 공급에 충분한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레몬수는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레몬에 혈관을 강화하는 펙틴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신맛을 내는 유기산의 일종인 구연산은 몸속에 쌓이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식욕을 돋워주기도 한다. 국제예방의학저널에 발표된 연구 자료에 따르면 고지혈증이 있는 대상자들에 8주간 마늘이 들어간 레몬물을 마시게 한 결과, 수치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레몬수는 신장결석 위험을 줄이는 데도 좋다. 레몬 등 감귤류는 체질을 알칼리화하는 구연산이 많이 포함됐다. 구연산의 성분인 구연산염은 소변을 덜 산성화해 작은 크기의 결석을 파괴하기도 한다. 한 연구팀은 신장결석 위험이 높은 이들을 상대로 레몬수를 마시거나 마시지 않게 했다. 그 결과, 레몬수를 마신 그룹은 신장결석 발생 비율이 낮아졌다.

다만 레몬은 PH가 2~3으로 산성이 강하다. 이에 빈속에 마실 경우 위벽을 헐게 해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역류성식도염 환자들에게도 좋지 않다. 레몬에 함유된 구연산이 치아 에나멜을 부식시킬 위험도 크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료를 마시고 입안을 헹구는 것이 좋다. 레몬수를 빨대로 마시는 방법도 있다.

 

 

 

 

 

레몬즙은 단순히 요리에서 사용하는 재료 이상의 가치를 지닌 건강식품입니다. 단맛과 쓴맛이 조화를 이루며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레몬은 그 자체로도 많은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레몬즙을 찾는 이유 중 하나는 그 풍부한  비타민 C 함량과 다양한 유기산이 인체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 때문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레몬즙의 다양한 효능을 깊이 있게 살펴보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이를 활용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레몬즙의 영양 성분

 

 

레몬즙의 효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그 안에 담긴 영양 성분을 살펴봐야 합니다. 레몬은  비타민 C의 대표적인 공급원으로 유명합니다. 비타민 C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세포의 손상을 방지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레몬에는 여러 가지 유기산이 포함되어 있어 소화 개선 및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주요 영양 성분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비타민 C: 면역력 증진과 피부 건강에 중요함
  • 구연산: 소화 개선 및 신맛을 내는 주요 성분
  • 플라보노이드: 항산화 성분으로 염증 완화에 도움
  • 섬유소: 소화기 건강 및 체중 조절에 기여

이러한 성분들이 함유된 레몬즙은 우리 몸에 여러 가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다양한 질병 예방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C는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듯이 감기와 같은 감염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피부의 노화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구연산은 소화를 도와주며, 여성들 사이에서는 화장품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레몬즙 소비는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레몬즙의 건강 효능

 

비타민 및 보충제 구매

 

 

 

레몬즙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수 있는 다목적 재료입니다. 그 신맛과 상큼한 향기가 요리의 풍미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며, 생선 요리, 샐러드 드레싱, 음료 등 여러 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레몬즙을 음료로 만드는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레몬수, 레모네이드, 그리고 다양한 칵테일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얼음을 한 잔 추가해 신선한 맛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레몬즙을 미리 만들어 둔다면, 언제든지 상큼한 음료를 즐길 수 있어 요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레몬즙만큼 다양한 조리법에서 활용될 수 있는 재료는 드물습니다. 예를 들어, 레몬즙은 해산물 요리에서 강한 향과 맛을 가져다주며, 스테이크와 같은 고기 요리에서도 상큼한 맛을 부여합니다. 뿐만 아니라,  샐러드 드레싱에 사용하면 더욱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도가 높습니다. 다양한 조리법에서 레몬즙을 활용해보면 요리의 풍미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습니다.

끝으로, 레몬즙은 그 과학적 가치와 요리적 활용성을 모두 지닌 멋진 재료입니다. 우리의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길 수 있게 도와주는 레몬즙을 일상에서 적극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레몬의 효능 부작용, 레몬차

ss__hannah 2024. 11. 3. 20:18
 
 
레몬의 효능 부작용

 

레몬 효능과 부작용

 

레몬에는 비타민, 항산화제 및 기타 유익한 화합물이 들어 있어 건강한 식단에 강력한 추가 성분이 됩니다. 겨울철이 되면 따뜻한 차를 많이 찾다 보니 슬슬 레몬차도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레몬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레몬 효능

레몬에는 비타민, 항산화제 및 기타 유익한 화합물이 들어 있어 건강한 식단에 강력한 추가 성분이 됩니다.

레몬 효능

겨울철이 되면 따뜻한 차를 많이 찾다 보니 슬슬 레몬차도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레몬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1. 비타민C가 풍부함
레몬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감기와 감염을 퇴치하며 전반적인 피부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비타민 C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2. 소화를 돕습니다
아침에 따뜻한 레몬물을 마시면 소화를 촉진하고 배변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레몬의 산도는 담즙 생성을 촉진하여 지방 소화를 돕습니다.

 

레몬차 효능


3. 심장 건강 지원
레몬에 들어 있는 비타민 C, 섬유질, 플라보노이드 등의 식물성 화합물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을 줄여 심장병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레몬의 효능


4. 피부 건강 개선
레몬의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노화 징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제는 또한 태양과 오염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레몬효능


5. 체중 감량에 도움
레몬수는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고 포만감을 주어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레몬에는 포만감을 촉진할 수 있는 섬유질의 일종인 펙틴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물, 차, 샐러드 또는 기타 요리에 레몬을 첨가하면 정기적으로 레몬의 효능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레몬 다이어트


6. 신장 결석 예방
레몬의 구연산은 소변량과 pH를 증가시켜 결석 형성에 덜 유리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신장 결석 형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7. 호흡을 상쾌하게
레몬에는 천연 탈취 효과가 있어 입 냄새를 상쾌하게 해줍니다. 

레몬의 효능

 

레몬물을 마시거나 레몬즙을 물에 희석하여 헹구면 악취를 중화시킬 수 있습니다.


8. 철분 흡수 촉진
비타민 C는 식물성 식품의 철분 흡수를 향상시켜 채식주의자 및 완전 채식주의자와 같이 철분 결핍 위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레몬 비타민C


9. 항염증 특성
레몬의 항산화제는 염증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되며, 이는 관절염 및 일반적인 관절통과 같은 질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0. 암 위험을 줄일 수 있음
일부 연구에서는 레몬의 플라보노이드와 항산화제가 활성산소와 싸우고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특정 암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레몬 과다섭취 부작용

레몬을 섭취한 후에는 입을 헹구는 것을 잊지 마세요. 레몬의 산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에나멜을 마모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치아 법랑질 침식
레몬은 산성도가 높아 과도하게 섭취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아 법랑질이 마모되어 치아가 뜨겁거나 차가운 온도에 더욱 민감해집니다. 

 

 

 

치아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레몬수를 빨대를 통해 마신 후 깨끗한 물로 헹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위산 역류 및 속 쓰림
레몬의 높은 산도는 특히 위장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위산 역류나 속쓰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레몬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가슴과 목에 작열감이나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배탈

레몬부작용


다량의 레몬즙은 위벽을 자극하여 메스꺼움, 경련, 심지어 민감한 사람에게는 위염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잦은 배뇨 및 탈수
레몬은 천연 이뇨제로 배뇨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레몬물을 과도하게 마시면 신체에서 필수 전해질과 체액이 손실되어 잠재적으로 탈수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레몬 부작용


5. 궤양궤양의 악화
레몬의 산도는 입안의 기존 구내염을 악화시키거나 민감한 사람의 경우 구내염 형성에 기여할 수도 있습니다. 활동성 염증이 있는 경우 레몬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6. 특정 약물과의 잠재적인 상호 작용
레몬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특정 약물, 특히 칼륨 절약 이뇨제의 효과가 방해될 수 있습니다. 레몬을 자주 섭취하는 경우 상호 작용에 대해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몬 부작용


7. 일광에 피부가 민감해질 수 있음
솔라렌과 같은 레몬의 화합물은 햇빛에 대한 피부 민감도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레몬 주스를 피부에 바르고 자외선에 노출되면 일광화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야외로 나가기 전에 항상 피부에 묻은 레몬즙을 씻어내세요.


8. 민감한 개인의 편두통 악화
편두통이 있는 일부 사람들은 레몬과 같은 감귤류에 민감합니다. 다량을 섭취하면 특정 개인에게 편두통 증상이 유발되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

 

 

 


9. 신장 결석 발생 가능성
레몬즙은 일반적으로 특정 유형의 신장 결석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충분한 수분 공급 없이 과도하게 섭취하면 탈수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역설적으로 취약한 개인의 신장 결석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이러한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레몬을 적당히 즐기고 다른 음식과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레몬차

레몬차는 면역력을 높이고, 소화를 돕고, 비타민 C를 공급하는 데 좋은 상쾌하고 만들기 쉬운 음료입니다. 레몬차를 만드는 간단한 레시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레몬차효능



재료:
물 1컵
홍차 잎 1티스푼 또는 홍차 티백 1개(더 강한 차 맛을 원할 경우 선택 사항)
신선한 레몬즙 1-2 티스푼 (취향에 따라 조절하세요)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선택사항)
신선한 레몬 슬라이스 (장식용, 선택사항)


레몬차 레시피

레몬의 효능과 부작용

 

물 1컵을 넣고 끓입니다.
홍차 베이스를 선호하시면 끓는 물에 홍차잎 1티스푼 또는 티백 1개를 넣어주세요. 부드러운 맛을 원할 경우 약 2~3분, 더 강한 차를 원할 경우 최대 5분 동안 우려냅니다.
레몬즙 추가 합니다.
불을 끄고 티백을 꺼냅니다(사용하는 경우). 차에 신선한 레몬 주스 1-2 티스푼을 추가합니다. 신맛에 대한 선호도에 따라 조정하세요.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추가하고 잘 녹을 때까지 저어줍니다. 꿀은 맛의 깊이를 더해주고 목이 아플 때 진정 효과도 줍니다.
레몬차를 컵에 붓고, 기호에 따라 장식용 레몬 한 조각을 추가하여 즐겨보세요!


레몬차 활용
생강 레몬 차: 물이 끓는 동안 신선한 생강 몇 조각을 물에 추가하면 따뜻함과 소화 효과가 향상됩니다.

레몬효능과부작용


허브 레몬 티: 홍차를 건너뛰고 카모마일이나 민트와 같은 카페인이 없는 허브 차를 사용하여 진정 효과를 얻으세요.
아이스 레몬 티: 평소대로 차를 만들어 식힌 후 얼음 위에 올려 상쾌하고 차가운 버전으로 제공합니다.
레몬티는 뜨겁게 마셔도 맛있고, 취향에 따라 농도와 단맛을 조절하면 된다. 즐기다!

 

강민경, 매일 아침 '레몬물' 한잔씩 마셨더니…놀라운 효과 [건강!톡]

 

레몬물·견과류 한 줌…신체 영향은
혈당 안정에 도움, 콜레스테롤 수치 낮춰
과다 섭취는 소화 불량 일으켜

강민경 /사진=한경DB


'혈당'을 키워드로 한 각종 다이어트 방법이 인기몰이하는 등 비당뇨인 사이에서도 혈당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가수 강민경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해 화제다. 2일 기준 관련 영상의 조회수는 49만회를 넘어섰다.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안 하면 불안해서 못 견디는 관리 총망라'라는 제목의 영상을 지난달 29일 게재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걍밍경' 캡처


영상 초반, 그는 "요즘 혈당 관리 다들 신경 쓰시지 않냐. 저도 열심히 혈당을 관리하고 있다"고 운을 떼며 "아침에 일어나 레몬즙 짠 물(레몬물)부터 한 컵 마신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눈 뜨면 커피부터 찾았는데,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아 지인이 추천해준 대로 커피머신을 예열하는 동안 레몬물 한 잔을 먼저 마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브라질너트, 피스타치오, 사차인치,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가 든 유리병을 보여주면서 "이 시간에 좋아하는 견과류도 한 움큼씩 먹는다"고 설명했다.

 레몬물, 혈당에 도움 될까

/사진=유튜브 채널 '걍밍경' 캡처

혈당이란 식품을 섭취했을 때 혈액 속에 함유돼있는 포도당의 농도를 의미한다. 혈당이 높아 소변에서 포도당이 배출되는 대사질환이 당뇨병이다. '혈당 스파이크' 등의 키워드로 알려진 혈당지수(GI)란, 음식을 섭취했을 때 혈당이 상승하는 속도를 0~100으로 나타낸 수치를 의미한다. 

강민경이 소개한 혈당 관리 비법은 효과가 있을까. 의료계에 따르면 실제 레몬은 혈당 지수가 낮고 혈당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2021년 유럽 영양 저널에 실린 프랑스 파리-사클레대 연구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같은 양의 빵을 먹었을 때 레몬즙을 마신 사람의 혈당이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30% 더 낮았다. 혈당 상승 속도도 35분가량 늦추는 효과가 있었다.

대한당뇨병학회도 당지수를 낮추는 식사 요령 중 하나로 조리할 때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레몬즙이나 식초를 자주 이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아울러 레몬에는 '에리오시트린'(eriocitrin)이라는 비만을 방지하는 강한 항상화 성분이 들어있다. 레몬을 노랗게 만드는 식물성 폴리페놀이다.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쳐 중성 지방의 축적을 억제하고, 저밀도(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껍질에 더 많긴 하지만 과육에도 함유돼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걍밍경' 캡처


대표적인 고지방·고단백 식품으로 알려진 견과류도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지난해 미국 영양학회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공이 덜 된 견과류를 간식으로 먹는 사람은 다른 가공 간식을 먹는 사람들에 비해 건강한 혈당 수치를 보였다. 견과류 속 불포화 지방산, 비타민E, 엽산과 칼슘·칼륨·마그네슘 등이 혈당 조절 및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견과류의 단백질 함량은 20%대로 육류와 비슷하고, 섬유질도 풍부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주의할 점이 있다. 레몬물은 공복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레몬의 산 성분이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어서다.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궤양 환자의 경우 질병을 키울 수 있다.

견과류도 많이 먹으면 독이 될 수 있다. 예컨대 브라질너트에는 2알이면 하루 권장 섭취량을 충족할 정도의 풍부한 셀레늄이 들어있다. 노화 방지를 억제하는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졌으나 이를 과잉 섭취할 경우 △복통 △피로감 △손톱 부러짐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셀레늄 중독이 발생할 수 있어 소량씩 섭취해야 한다.

한꺼번에 다량의 견과류를 섭취하면 복부 팽만감이나 소화불량 등의 소화기 증상도 겪을 수 있다. 견과류에 들어있는 탄닌 성분은 메스꺼움을 일으키기도 한다.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견과류 하루 섭취량은 '한 줌'이다. 무게로 따지면 25~30g이다. △호두 6알, △아몬드 25알, △피스타치오 20알, △땅콩 30알 정도다. 종류별로 영양성분 분포가 달라 다양한 견과류를 혼합해 먹는 것이 좋다.

김경곤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혈당을 낮추려면 기본적으로 세 끼 식사 사이 군것질을 최대한 지양해 충분한 공복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당부했다.

음식의 효능도 신체에 영향을 주지만 사실 혈당 관리에는 최대한 덜 먹는 것이 좋다는 설명이다. 김 교수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장기인 췌장도 '휴식'이 필요하다"면서 "같은 음식이더라도 사람마다 영양소를 흡수하는 정도나 혈당 반응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당뇨 전 단계인 분들에게는 2주 정도 혈당측정기를 부착해 개인별 혈당 추이를 확인해보는 것도 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