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멜라토닌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수면 개선, 항산화 작용 등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는 반면, 부작용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 식물성 멜라토닌의 모든 것을 확인해 보세요.
식물성 멜라토닌 효능
1. 수면 개선
식물성 멜라토닌은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멜라토닌은 우리 몸의 생체 리듬을 조절하여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으로, 천연 식물에서 추출한 멜라토닌은 안전하게 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면의 시작과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2. 항산화 작용
식물성 멜라토닌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작용하여 체내 자유 라디칼을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예방합니다. 이는 노화 방지와 암 예방, 심혈관 질환의 위험 감소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여러 연구에서 멜라토닌의 항산화 능력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전반적인 건강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3. 면역력 강화
멜라토닌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식물성 멜라토닌을 섭취하면 백혈구의 기능이 향상되어 병원체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집니다. 이는 감기와 같은 일반적인 질병뿐만 아니라 더 심각한 질환에 대한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4. 정신 건강 개선
식물성 멜라토닌은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멜라토닌은 신경계에 진정 효과를 주어 긴장을 완화하고 안정된 정신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불면증과 관련된 스트레스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5. 생리 주기 조절
여성의 경우, 식물성 멜라토닌은 생리 주기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멜라토닌이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규칙적인 생리 주기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물성 멜라토닌 부작용
1. 과다 섭취로 인한 부작용
식물성 멜라토닌을 과다 섭취하면 두통,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용량을 장기간 섭취할 경우 이러한 부작용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정 용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수면 패턴의 교란
멜라토닌을 잘못된 시간에 섭취하면 오히려 수면 패턴이 교란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낮 시간에 멜라토닌을 섭취하면 졸음이 유발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섭취 시간에 주의해야 합니다.
3. 약물 상호작용
식물성 멜라토닌은 특정 약물과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항응고제나 항우울제와 함께 복용할 경우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은 멜라토닌 섭취 전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4. 호르몬 불균형
멜라토닌은 호르몬 조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과다 섭취할 경우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의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5. 알레르기 반응
일부 사람들은 식물성 멜라토닌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피부 발진, 가려움증,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의료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결론
식물성 멜라토닌은 수면 개선, 항산화 작용, 면역력 강화, 정신 건강 개선, 생리 주기 조절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다 섭취로 인한 부작용, 수면 패턴 교란, 약물 상호작용, 호르몬 불균형, 알레르기 반응 등의 부작용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용량과 섭취 시간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약물을 복용 중이거나 특정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Q&A
Q1: 식물성 멜라토닌을 어디에서 구할 수 있나요?
식물성 멜라토닌은 건강 보조식품 매장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2: 식물성 멜라토닌의 권장 섭취량은 얼마인가요?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하루 1~3mg의 멜라토닌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그러나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Q3: 식물성 멜라토닌을 복용하면 즉시 효과가 나타나나요?
멜라토닌은 복용 후 30분에서 1시간 내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Q4: 멜라토닌 섭취 시 피해야 할 음식이나 음료가 있나요?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나 알코올은 멜라토닌의 효과를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Q5: 식물성 멜라토닌을 장기간 섭취해도 되나요?
멜라토닌의 장기 섭취에 대한 안전성은 충분히 연구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장기간 복용을 원할 경우 전문가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논문 :
- Melatonin in Cancer Treatment: Current Knowledge and Future Opportunities, 2021
- Melatonin and Depression: a translational perspective from animal models to clinical studies., 2021
- Effect of oral melatonin and wearing earplugs and eye masks on nocturnal sleep in healthy subjects in a simulated intensive care unit environment: which might be a more promising strategy for ICU sleep deprivation?, Crit Care, 2015
- Use of melatonin for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chronic insomnia attributable to disorders beyond indication: a systematic review, meta-analysis and clinical recommendation, 2023
- A randomised study with subcutaneous low-dose interleukin 2 alone vs interleukin 2 plus the pineal neurohormone melatonin in advanced solid neoplasms other than renal cancer and melanoma, 1994
- Dietary Melatonin Therapy Alleviates the Lamina Cribrosa Damages in Patients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s: A Double-Blinded, Randomized Controlled Study, 2020
- Melatonin in Cancer Treatment: Current Knowledge and Future Opportunities, 2021
- Immunomodulatory agents for COVID‑19 treatment: possible mechanism of action and immunopathology features, 2022
- Is Melatonin the “Next Vitamin D”?: A Review of Emerging Science, Clinical Uses, Safety, and Dietary Supplements, 2022
- Use of melatonin for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chronic insomnia attributable to disorders beyond indication: a systematic review, meta-analysis and clinical recommendation, 2023
- Theoretical insight into the antioxidant properties of melatonin and derivatives, 2014
식물성 멜라토닌의 효능 그리고 작용 기전
국내에서는 그동안 멜라토닌이 전문의약품으로 등록되어 있어 처방전이 있어야 구매할 수 있었는데 최근 식물에서 추출한 ‘식물성 멜라토닌’이 개발되면서 일반식품으로 판매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순수 식물추출물로 만들어진 식물성멜라토닌이 외국에서 건강식품으로 파는 멜라토닌보다 효과도 월등하고 합성과정의 문제에서도 자유롭다는 논문들도 있어 오히려 좋은 선택지가 생긴 셈입니다. 그리고 외국의 합성멜라토닌은 직구를 하게 되더라도 국내에서는 불법이며 독성관련 논문도 있으니 잘 보셔야 합니다.
다만 주의해야할 부분은 멜라토닌은 반드시 함량이 몇 mg이 함유되어있는지 꼭 성적서를 확인하고 고르셔야 합니다. 멜라토닌이 함유되어 있지 않으면서 식물성 멜라토닌으로 광고하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이부분은 뒤에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멜라토닌의 효능과 고르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멜라토닌이란?
- 사람, 동물, 식물 모든 생명에서 생성되는 호르몬
멜라토닌은 뇌의 송과체(pineal gland))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시신경에서 들어오는 빛의 양에 따라 분비량을 조절하고 어두워지면 분비되기 시작하여 새벽 2~4시경 최고조였다가 아침에 빛이 들어오면 분비가 억제됩니다.
(이걸 일주기 리듬(circadian rhythms: 서캐디언 리듬)이라고 합니다.)
송과체에서 생성된 멜라토닌은 뇌척수액으로 들어가 수면 중 뇌의 노폐물들을 제거하고, 혈액으로 들어가 전신으로 퍼지며 대부분의 신체기관에서 치유기능을 하게 됩니다.
<나이대별 체내 멜라토닌 수치>
나이가 들어가면서 멜라토닌 체내 분비가 급격히 줄어드는데, 1~3세 사이의 멜라토닌 농도가 가장 높고 그 후 10년마다 10~15%씩 감소합니다.
멜라토닌의 분비가 많은 젊은 시기에는 수면 중 멜라토닌의 기능(항암, 항산화, 면역 등)이 활발해 대사질환, 암, 치매 등의 발병률이 낮지만 나이가 들면서 멜라토닌 분비가 줄고 수면 중 치유 기능이 저하되어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됩니다.
우리 몸은 수면기간 동안 ‘회복’에 집중합니다.
숙면을 취했을 때 몸이 개운한 건 이 때문입니다.
멜라토닌 역할은 크게
1) 다양한 기전으로 종양을 억제하며(항암) 체내 활성산소 및 쌓여있는 노폐물을 제거한다.
2) 뇌와 말초신경에서는 신경세포를 재생시킨다.
3) 피부의 상처를 회복시키고 상피세포를 재생시킨다.
4) 뼈에서는 조골인자를 활성화 해 뼈를 생성하고 근육의 축소를 막는다.
5) 그 외 기관에서도 세포사멸(apoptosis)를 막고 정상세포를 유지시킨다.
6) 전염증성인자인 NF-kB를 조절함으로써 항염증,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내며 최근에는 코로나19 후유증에도 사용되었다.
7) 최종적으로 간에서 대사되어 신장을 거쳐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일반적인 항산제와는 다르게 대사된 멜라토닌 또한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간과 신장의 해독작용을 도울 뿐 아니라 과부화된 간과 신장을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회복시킨다.
이 밖에도 멜라토닌의 효능은 너무 많아 오늘은 1. 수면 2. 항산화 3. 치매(뇌건강) 4. 면역&항암능력 4가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수면
세계적인 수면과학자 매슈 워크 박사는 만성적인 수면 부족을 ‘자기 안락사’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수면 부족은 다양한 질환부터 사망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잠을 자더라도 핸드폰, 모니터, TV, 형광등 같은 인공 조명에 노출되면 수면 중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해 신체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2021년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취침 전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멜라토닌 분비를 확인한 결과, 저녁시간에 스마트폰을 사용했을 경우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은 날보다 멜라토닌 분비 시작이 30분 지연되었고, 총 멜라토닌 분비량이 38.7%감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보스턴 의과대학에서 116명의 18~30세의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희미한 조명과 비교해, 취침 전 실내 조명에 노출되면 멜라토닌이 억제되어 모든 지원자에게서 멜라토닌 발현이 늦어지고 멜라토닌 지속시간이 약 90분 단축되었으며 수면 전 멜라토닌 수치는 71.4% 감소가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멜라토닌은 우리 몸에서 일주기 리듬을 수면으로 변경시켜주는 스위치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며, 불면증 중 일주기 리듬이 깨진 사람의 비율이 많기 때문에 멜라토닌이 수면에 효과가 크다고 인지되어 있지만, 불면증의 원인이 다른 곳에 있는 일부 사람들에겐 수면에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원인이 어떻든 수면이 부족하면 인체 전반을 치유하는 멜라토닌이 부족해 각종 질병을 일으키므로 멜라토닌 보충은 누구에게나 꼭 필요합니다.
멜라토닌은 잠에 들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여주며, 수면 효율을 개선하고, 총 수면시간을 증가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하버드 의과대학과 브리검 여성병원의 공동연구 결과, 건강한 노인에게 멜라토닌을 섭취시킨 결과, 비REM수면(깊은잠) 및 총 수면시간이 증가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비REM 수면: 대조군(190.51분) vs 멜라토닌 섭취군(220.86분) [약 30분 증가]
-총 수면시간: 대조군(241.54분) vs 멜라토닌 섭취군(278.37분) [약 36.5분 증가]
또한
불면증이 있는 청소년 대상 임상시험(13개, 총403명) 결과, 멜라토닌 섭취는 수면 대기 시간을 14.88분 감소시키고, 수면 중 각성시간을 13.12분 감소시켰으며, 총 수면시간을 18.97분 증가시켰습니다.
2. 최강의 항산화제
미국 MIT대학교 레너드 가렌티 교수는 효모에서 장수유전자라고 알려진 ‘시르투인’을 발견하고, 이 시르투인이 효모의 증식, 노화를 늦추고 수명을 약 30%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이후 효모에만 존재하는 줄 알았던 시르투인이 선충, 초파리, 포유류, 그리고 사람에게서도 존재하며 텔로미어를 연장시키고, DNA복구 및 세포생존율을 올려 노화를 억제하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멜라토닌은 다양한 기전으로 이 시르투인을 활성화시킵니다.
2008년 한 동물실험에서 멜라토닌이 노화 가속 마우스(SAMP8)의 생존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노화 가속 마우스(SAMP8)에서 노화를 억제하는 SIRT1 발현이 현저히 낮았지만 멜라토닌이 SIRT1 발현을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하여, 멜라토닌이 노화 관련된 신호를 개선하고 사망 촉진 신호를 감소시킨다고 보고하였습니다.<GUTIERREZ‐CUESTA>
활성산소
존스홉킨스 대학 연구에 따르면 모든 질병원인의 90%는 활성산소이며 활성산소는 세포막을 붕괴시키고 세포내 DNA를 파괴시켜 세포로 이루어진 피부,장기등 인체 전반을 노화시켜 항노화 및 수명연장에 관한 연구들은 이 활성산소를 어떻게 줄일 것이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체내 모든 세포에는 에너지(ATP)를 생산하는 발전소 역할의 ‘미토콘드리아’라는 소기관이 있고, 여기서 연료인 포도당과 산소를 이용해 에너지(ATP)를 만드는 과정에서 대사산물이 발생되는데 이를 활성산소종(ROS)라고 합니다. 이는 공장을 가동하면 폐기물이 나오는 것과 같은데, 체내에서 활성산소를 가장 많이 생성하는 미토콘드리아는 활성산소의 신속한 제거를 위해 멜라토닌을 직접 생산하고 그래서 다른 소기관보다 미토콘드리아에 10배 이상 높은 농도로 멜라토닌이 존재합니다.
활성산소는 다른 물질을 공격하여 전자를 뺏거나 붙어서 짝을 이루는 과정에 세포를 공격하여 그림과 같이 세포막 구조를 파괴하고 세포핵 내 DNA를 산화시켜 염증을 일으키고 돌연변이 세포를 만들어 노화, 암, 심혈관 질환, 뇌 질환, 자가면역질환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인체는 멜라토닌, 비타민C, E, 글루타치온 등의 항산화제들로 활성산소의 홀전자에 전자를 제공하여 짝을 만듦으로써 안정한 물질로 변환시킵니다.
코엔자임q10, 비타민c, 비타민e, 글루타치온 등 일반적인 항산화제는 짝을 이루지 못한 전자 하나로 구성된 활성산소(ROS)에 전자 하나를 주면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자신은 전자를 잃고 산화되어 항산화력을 잃습니다. 그래서 항산화제 1분자는 1분자의 활성산소만 없앨 수 있습니다.
그러나, 멜라토닌은 다른 항산화제들과 달리 활성산소를 제거한 후에도 항산화력을 잃지 않고 그대사산물 또한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멜라토닌이 다른 항산화제들과 같이 산화환원 반응을 하는 것이 아니라 분자 재배열을 거쳐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때문으로 이로 인해 산화된 멜라토닌 대사산물(3OHM, AFMK, AMK 등)들 또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물질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멜라토닌 1분자는 대사과정을 거치면서 최대 10개의 산화물을 제거할 수 있다. 이 작용을 ‘멜라토닌 캐스케이드’ 반응이라고 합니다.
멜라토닌은 다른 항산화제와 비교했을 때 우수한 전자공여체(항산화제, Electron donor)로 멜라토닌의 항산화 능력은 비타민C, 비타민E, 글루타치온, 레스베라트롤 등보다 강력합니다.
멜라토닌은 그 자체가 강력한 항산화 물질임과 동시에 강력한 항산화효소 3인방인 슈퍼옥사이드 디스뮤테이즈(SOD), 카탈라아제, 글루타치온 퍼옥시다아제(GPx) 를 증가시켜 체내 항산화시스템을 극대화시킵니다.
3. 뇌건강의 핵심(치매)
멜라토닌의 결핍은 수면장애의 원인이며,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의 장애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기억력저하, 치매, 알츠하이머 등의 뇌 질환과도 직결됩니다.
우리는 잠을 자면 머리가 맑아지는 것을 경험상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인체는 림프관이 혈관처럼 뻗어있고, 림프관을 따라 림프액이 전신을 순환하며 노폐물과 세균,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혈액으로 배출시킵니다.
위 그림을 자세히 보면 뇌에는 림프계가 없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렇다면 뇌의 노폐물 배출은 어떻게 이뤄질까요?
뇌는 체중의 2%밖에 되지 않지만 전체산소의 20%를 쓰는 대사활동이 굉장히 활발한 기관이고 그에 따라 활성산소 등의 노폐물도 많이 생성되어 노폐물 배출은 뇌가 유지될 수 있는 가장 큰 과제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의 해결은 바로 뇌척수액(CSF)과 멜라토닌에 있습니다.
위 그림과 같이 뇌척수액은 뇌를 둘러싸고 있어 뇌는 뇌척수액으로 채워진 공간에 뜬 상태로 존재하고 충격 등으로부터 보호를 받습니다. 뇌의 바깥에만 존재하는 뇌척수액이 뇌 속의 노폐물을 어떻게 배출할 수 있을까요?
놀랍게도 뇌척수액은 혈관을 길잡이 삼아 뇌 속으로 침투하며 뇌척수액에 포함된 멜라토닌으로 뇌 속 곳곳을 청소합니다.
글림프시스템
뇌에는 수면 중 낮동안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글림프시스템이 있는데 멜라토닌을 함유한 뇌척수액에 의해 작동됩니다. 뇌가 수면상태에 들어가면 뇌를 둘러싼 뇌척수액이 빠져나와 뇌 신경세포 사이를 지나며 낮동안 쌓인 활성산소와 치매의 원인인 베타 아밀로이드 등의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뇌척수액의 멜라토닌은 뇌의 청소시간(수면시간)을 증가시키며, 스트레스로 인해 손상된 글림프시스템의 성상교세포 및 뇌척수액 수송채널인 아쿠아포린의 기능을 회복시켜 뇌 기능을 보호합니다.
“여기서 더 놀라운 것은 이 모든 현상이 ‘잠을 잘 때만’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위 사진에서 왼쪽은 쥐의 평상시 뇌이고 오른쪽은 잠이 들었을 때의 뇌입니다. 평상시는 뇌척수액(형광물질)이 거의 없지만 수면 중에는 뇌척수액이 쏟아져 나와 노폐물을 처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잠이 드는 순간 뇌세포는 수축을 하고 세포사이의 공간을 넓힙니다. 그 공간으로 뇌척수액이 들어와 노폐물을 청소하는 것입니다.
뇌는 활동하는 동안 활성산소와 노폐물들을 뇌에 쌓아두고, 잠이 들면 송과선에서 분비된 멜라토닌이 뇌척수액으로 유입되어 뇌혈관을 따라 돌아다니며 노폐물을 청소합니다.
이것이 잠을 자고 나면 머리가 맑아지는 이유입니다.
‘암보다 무서운병 치매’
치매는 알츠하이머치매가 75%, 혈관성치매가 9%, 파킨슨등 나머지가 16%로 알츠하이머가 절대적인 비율을 차지합니다.
우리나라 치매환자수는 100만명에 육박하며 2040년엔 200만명, 2050년엔 300만명으로 노인 4명중 1명은 치매환자일 것으로 예상되고, 치매는 아니지만 경도인지장애 및 관련 뇌질환 환자까지 더하면 그 수는 훨씬 늘어날 것입니다.
<멜라토닌의 베타아밀로이드 억제 및 배출효과>
뇌척수액(CSF)의 멜라토닌은 알츠하이머와 같은 뇌질환의 원인인 베타 아밀로이드의 생성을 억제및 분해하고 글림프 시스템을 통해 베타 아밀로이드의 림프관 배출을 증가시킵니다.
알츠하이머 환자에서 주로 나타나는 베타 아밀로이드 Aβ40, Aβ42에 멜라토닌을 투여하면 위 사진과 같이 멜라토닌이 베타 아밀로이드의 결합을 방해하여 그물과 같은 응집구조의 형성을 해체시킵니다.
마우스모델에서 왼쪽은 림프관으로 배출된 베타아밀로이드의 양을 나타낸 그래프로, 고농도멜라토닌 섭취군(Mel)에서 림프관 내 베타아밀로이드의 배출양이 300%이상 증가되었으며, 오른쪽은 뇌에 남아있는 베타 아밀로이드로 멜라토닌 섭취 시 200%이상 감소되었습니다. 이는 멜라토닌 섭취가 뇌의 아밀로이드를 림프관으로 배출시켰음을 나타냅니다.
<멜라토닌의 치매 개선 효과>
멜라토닌은 신경세포의 생존을 돕고, 신경전구세포의 이동 및 성숙을 촉진하여 해마 신경세포 발생을 촉진시킵니다. 2018년 스페인 연구진이 발표한 연구에서 성체 쥐에 멜라토닌을 투여했을 때, 해마내 신경세포수가 243% 증가되어 멜라토닌이 신경 분화를 자극하고 성체 쥐의 해마 신경 발생을 촉진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중국 국립중산대학 연구진의 메타분석에 따르면, 총 19,704명의 알츠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한 50개의 임상연구를 비교한 결과, FDA 승인 치매 치료약(도네페질(D), 메만틴(M), 리바스티그민(R), 갈란타민(G))에 비해 멜라토닌(T)의 섭취가 알츠하이머 환자의 인지기능(MMSE) 개선에 더 효과적임이 보고되었습니다.
알츠하이머 치매로 진단 받는 시점은 병이 한참 진행되어 임상적 증상이 나타났을 때이며, 증상이 나타나기 20년 전부터 베타 아밀로이드가 뇌에 쌓이기 시작합니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경증부터 단계별로 진행되며,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치매 발병률은 연간 15%로 4년 반 이내에 치매로 진행되고, 환자의 80%가 5년내 치매로 전환되기 때문에 베타아밀로이드가 뇌에 쌓이지 않게 수면과 멜라토닌을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금도 베타아밀로이드는 우리 뇌에 쌓이고 있습니다.”
4. 면역과 항암능력
면역계는 흉선, 비장, 골수, 림프절등의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골수에서 만들어진 면역세포는 흉선과 비장에서 성숙됩니다.
멜라토닌은 병원체의 침입시
1 면역세포 생성기관의 수용체에 작용하여 면역세포의 생성을 증가시킨다.
2 면역세포의 수용체에 작용해 면역세포의 능력을 증가시킨다.
3 면역세포 활성화물질인 사이토카인(인터루킨2,인터페론)의 분비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높인다.
등의 역할을 합니다.
IL-2는 면역활성화 기능으로 면역항암제로도 연구되는 사이토카인 중 하나로, 멜라토닌은 IL-2의 효과를 증가시킵니다. 실제로 진행성 고형암 환자에 IL-2와 멜라토닌 40 mg을 병행투여한 결과, 환자반응률이 IL-2 단독군은 3%인 반면에 멜라토닌 병행 시 26%로 증가하였으며, 1년 생존율도 46%로 IL-2 단독군(15%)보다 3배가 높았습니다.
대장암,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 등 대부분의 암에서 멜라토닌의 항암효과에 대한 임상연구 논문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멜라토닌의 항암효과는 종양의 증식과 전이를 직접적으로 억제하는 다양한 기전과 함께 강력한 항산화, 면역증진, 해독능력이 시너지를 일으킵니다.
구글학술검색엔 멜라토닌과 암에 대한 논문이 209,000건에 달할 정도로 멜라토닌은 항암에 있어 광범위한 효과와 다양한 기전으로 작용합니다.
멜라토닌의 항암 메커니즘
지금까지 발표된 수많은 논문들에 따르면 멜라토닌은 수십가지의 기전으로 암세포의 비정상적인 기능을 억제하여 암의 발생과 진행 및 전이를 직, 간접적으로 억제합니다.
와버그효과 역전
정상세포 : 포도당1 -> 피브루산 -> 미토콘드리아(산소이용) -> ATP 36개생성, H202(퍼옥시다아제에 의해 물과 CO2로 변환)
암세포 : 포도당1 -> 피브루산 -> 젖산(산소X) -> ATP 2개생성
암세포는 빠른성장을 위해 비효율적이지만 에너지를 빨리 얻을 수 있는 젖산 경로를 이용해 ATP생성하고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다른 세포로부터 포도당을 끌어당깁니다. 그래서 암환자들이 영양실조가 되는 것입니다.
암세포의 이 대사방식이 노벨상을 받은 ‘오토 와버그’ 에 의해 발견된 그 유명한 ‘와버그효과’ 입니다.
멜라토닌은 와버그효과를 역전시켜 암세포가 젖산이 아닌 산소를 이용하도록 전환시킴으로써 활성산소 중화 효소가 부족한 암세포내에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암세포를 사멸시킵니다.
그 밖에도 혈관, 당뇨, 피부, 위장, 비만, 우울증 등 멜라토닌의 효과와 관련된 논문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수면이 부족해 멜라토닌분비가 줄어들면 이 모든 기능이 떨어지게 되며 양질의 잠은 건강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죠.
활성산소 소거능(DPPH)에서 식물성멜라토닌이 합성보다 최대 470%, 항산화 산소라디칼흡수능력(ORAC)은 최대 958% 높다고 나타났고,
염증을 유도하는 COX-2효소활성 억제는 식물성이 합성보다 646%, ROS감소효과는 최대 100%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합성멜라토닌의 경우 석유화학제품이므로 제조과정에 최대 10가지의 다른 오염물질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논문출처: The Potential of Phytomelatonin as a Nutraceutical)
위 표는 멜라토닌의 합성과정에 포함될 수 있는 성분들이고 프탈아미드 등의 단어를 보면 어느정도의 독성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식물성멜라토닌만 판매가 가능하니 오히려 더 나은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제품을 고를 때에는 반드시 멜라토닌이 1정에 몇 mg이 들어있는지, 성적서는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멜라토닌이 포함된 것처럼 광고하는 곳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시중 가장 함량이 높은 제품의 경우 1정에 2mg짜리도 있네요.
멜라토닌은 수면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사람이 있지만 뇌를 셧다운 시키는 수면제가 아니라 저녁이라는 것을 인지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바로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어 최소 1~4주간, 잠자기 2시간전, 매일 똑 같은 시간에 섭취해야 합니다. 수면효과가 즉시 나타나지 않더라도 수면시간이 8시간 이하거나 수면주기가 일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멜라토닌이 부족하기 때문에 평소에 멜라토닌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이 견과류’ 난리… 반 줌만 먹어도 달걀 한 개 단백질!
피스타치오는 견과류 중에서도 단백질의 질이 꽤 높은 견과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단백질 질 높은 견과류
피스타치오는 견과류 중에서도 단백질의 질이 꽤 높은 견과류다. 흔히 콩·견과류 같은 식물성 식품은 질적인 면에서 고기 같은 동물성 식품보다 단백질의 질이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견과류 중에서도 피스타치오는 필수아미노산 아홉 가지가 골고루 든 ‘완전 단백질’ 식품으로 꼽힌다. 피스타치오 4분의 1컵의 단백질 함량은 6g(계란 한 개의 단백질 함량)에 달한다. 또한 피스타치오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관리에도 좋은 간식이다. 피스타치오 4분의 1컵에는 식이섬유가 3g 들어 있다.
◇면역력 강화하는 비타민B6도 풍부
피스타치오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6이 풍부하다. 비타민 B6이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은 빈혈을 예방하고 심장 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우리 몸이 아미노산을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근육을 만드는 데도 필수적이다. 한 줌의 피스타치오는 비타민 B6의 하루 권장량의 30%를 제공한다. 피스타치오에는 비타민 B1, 비타민 B9 등 다른 비타민 B군도 함유돼 있다.
◇불면증 개선 효과도
피스타치오에는 숙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풍부하다. 멜라토닌은 체내 시계를 재설정하고 불면증 등 수면장애 개선을 돕는다. 멜라토닌이 더 오래 자고 더 빨리 잠이 들도록 한다는 연구 결과는 이미 여럿 나와 있다. 견과류를 포함한 모든 식물성 식품 중 멜라토닌 함량이 가장 높은 것이 피스타치오다. 피스타치오엔 마그네슘과 칼슘도 많다. 이 두 미네랄은 근육의 이완과 수면을 돕는다. 단백질이 풍부한(30g당 5.9g) 피스타치오는 포만감을 더 오래 느끼게 해 밤에 허기 때문에 잠에서 깨는 것도 막아준다.
다만, 피스타치오가 함유된 과자에는 당, 포화지방 등이 함유돼 있어 주의해야 한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원물 그대로의 피스타치오를 섭취하는 것이 낫다.
[올바른약복용법] 수면 멜라토닌
허명숙 대전시약사회 부회장
아침 일찍 단골 아버님이 "이거 있어?" 하고 종이쪽지를 내미신다. 종이에는 '멜라토닌'이라고 적혀있다. 요즘 들어서 이렇게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다. 예로부터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하는 게 건강의 3대 원칙이건만 나이가 들면서 우리 몸은 이 일을 하는 것을 힘들어한다.
특히 잠은 우리 생활 중 3분의 1을 차지한다. 이 시간을 통해 우리 몸은 낮에 사용하여 힘들고 지친 신체의 피로를 해소하고 뇌 속의 노폐물을 제거하며, 경험 및 감정 등의 외부 정보 정리하여 뇌, 심혈관, 위장관, 면역, 내분비, 대사 등의 생체 기능을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동의보감을 보면 "아침에 해가 뜨면 깨고 저녁에 해가 지면 잔다."라고 잠에 대해서 나와 있다. 이 말처럼 우리의 생체는 빛에 의해 잠을 자고 깨는데, 이때 관여하는 호르몬이 멜라토닌이다.
멜라토닌은 뇌의 송과선에서 분비되는 생체 호르몬으로 생후 100일부터 분비되며 깊게 잠들지 못하던 영아들이 100일 전후로 통잠을 자게 되는 이유도 이 멜라토닌 분비와 관련 있다.
100일 이후 분비되기 시작한 멜라토닌은 10세 전후로 최고치에 올라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며, 50대 이후에는 젊었을 때의 1/10 이하로 줄게 된다. 나이가 들면 새벽잠이 없어진다는 이유도 줄어든 멜라토닌 때문이다. 멜라토닌은 낮에 햇빛을 보면 생성되어 저녁 7시에 분비되기 시작해 새벽 2-3시에 최고로 분비되고 아침 7시 경 빛이 들어오면 분비가 억제된다.
최근 이 멜라토닌 호르몬이 의학적인 불면증 치료와 항산화 및 면역을 자극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관심이 높아졌다. 기존의 불면증 치료에 쓰이는 벤조디아제핀계 신경안정제나 수면제들은 중추신경계를 억제해 수면 시간을 늘리므로 인지기능 장애, 기억력 감퇴, 의존성, 내성 등의 부작용이 있었으나 멜라토닌은 중추신경계의 부작용이 적다.
멜라토닌은 해외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이나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는 경우가 많으나 국내에서는 전문의약품으로 구분되어 의사의 처방에 의해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멜라토닌을 구매하는 것은 불법이다. 전문의약품으로 나온 멜라토닌은 멜라토닌 작용시간이 1-2시간으로 짧은 것을 보완하기 위해 서방형제제로 나와 지속시간을 늘렸다. 보통 전문의약품으로는 멜라토닌 2mg이 사용되며 취침 전 1-2시간에 씹거나 부수지 말고 복용한다.
멜라토닌 복용 시 운전이나, 기계 조작 등을 주의해서 해야 하며 항응고제, 항혈소판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출혈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부작용의 증상으로는 현기증, 위경련, 소화불량, 불안, 우울증 등이 있다.
요즘은 식물성 멜라토닌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는 멜라토닌을 많이 함유한 견과류, 대표적으로 피스타치온과 토마토류에서 추출한 일반 식품이다.
또한 멜라토닌을 체내 생합성을 위해 비타민 B6, 비타민 B12, 트립토판, 마그네슘의 4가지가 필요한데 이 원료들로 구성된 수면 영양제들도 판매되고 있다.
숙면을 위해서 약물요법을 시작하기 전에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좋다. 커피는 오전 중에 마시고 저녁에 따뜻한 샤워나 반신욕을 통해 몸의 피로를 풀고 트립토판이 많이 들어 있는 따뜻한 우유를 마신다. 낮에는 일정 시간 햇볕을 쬐고 저녁에 잠자기 전에는 스마트폰이나 TV 등 모든 빛을 차단하고 어두운 환경을 만들어 준다. 수면장애가 올 때 되도록 그 상황을 간과하지 말고 빠르게 대처하여 몸의 균형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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