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산야초

환절기 건강에 좋은차

Jinsunmi5066 2023. 8. 26. 07:32

아침과 저녁 일교차가 커져서
호흡기 질환등으로 고생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거 같아요
이러한 큰 일교차는 면역력감소를 야기하게 되는데요!!!
이럴땐 가을건강차를 꾸준하게 먹어주면 좋은데요.
오늘은 가을 건강차 몇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1. 사과차

아침에 먹으면 좋은 사과는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해서
피로회복과 감기예방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특히나 껍질에 펙틱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껍질체 먹으면 더욱 좋다고 하네요
이 페틱 성분은 장내에서 유산균같은 유익한 성분의 번식을 도와 장을 튼튼하게 한다고 합니다.

사과의 또다른 효과는 식중독등으로 인해 복통과 설사를 할때 효과적이라고 해요
뇌를 보호해주고 각종 유해물을 제거하는데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2. 국화차

국화차는 가을철 대표적인 건강차인데요
국화는 머리를 맑게 하고 해열과 이뇨작용을 해주고,
혈액순환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해독작용 효과가 있어 중금속같은 해로운 물질들도 배출해 준다고 합니다.
니코틴 해독효과도 있어 애연가들에게 좋으며,
비타민 또한 많이 들어있어 노화방지 및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 밖에 어지럼 해소 및 두통도 방지해주고, 위와 장을 편하게해줘 소화를 돕는데에도 좋다고 합니다. 

3. 마늘생강차

 

한국의 대표적 향식료인 마늘과 생강!!!
더욱이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어 더욱 좋은데요
특히 식전에 마시면 식욕을 촉진시켜주고, 

감기예방과 성인병, 당뇨병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4. 호박차


호박또한 우리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데요
여자에게 특히 좋은 호박은 비타민B1, B2, C, 섬유소, 칼륨, 칼슘, 철분등
좋은 영양소가 한꺼번에 들어가 있고, 이뇨/해독작용과 간기능을 보호하는 효능도 있답니다.

특히나 몸의 부기를 빼주는데에 아주 효과적이랍니다.

모과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기침과 가래에 좋고,
예로부터 감기가 기관지염의 약재로 쓰여온 약과실 이랍니다.
특히, 비타민C와 유기산이 들어있어 좋다고 하네요

 

비타민이 풍부한 감잎차

 

● 효능
감잎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 암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소화액의 분비를 돕는다.

● 재료 및 분량
감잎 1~2장(10~20g) 또는 분쇄된 말린 감잎 1큰술(5~10g), 끓인 물 150~200cc

● 만드는 법 (시간 : 5분)
① 물을 팔팔 끓인다. 끓인 물을 다관(끓인 물과 잎차를 넣어 차를 우려내는 그릇)에 부어 예열하고
숙우(물 식히는 그릇)에도 물을 붓는다.
② 다관에 감잎을 넣는다. 생잎일 경우 손이나 가위로 잘게 잘라서 넣는다.
③ 생잎을 사용할 경우 한번 씻어내기 위해 식힌 물을 조금 붓고 바로 따라 버린다.
④ 다관에 숙우의 물을 붓고 5분 정도 기다린 후 다관을 살짝 흔들어 준다.
⑤ 다시 1분 정도 더 우려서 차를 따라 마신다.

 

피로 해소에 으뜸인 배숙

 

● 효능
예부터 배는 감기나 기관지염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여기에 항염 효과가 있는 활성 페놀 성분이 함유된 후추와 칼로리 보충 효과가 있는 꿀을 첨가하면 피로해소 효과가 있다.

● 재료 및 분량
배 1개, 생강(엄지손가락 크기) 1톨, 대추 1개, 인삼 조금, 통후추 약간, 꿀 1큰술

● 만드는 법 (시간 : 1시간 30분)
① 생강은 껍질을 벗겨 얇게 편으로 썰어준다.
② 배는 속을 파고 안에 꿀을 넣고 생강, 대추, 인삼을 넣는다.
③ 배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고 통후추를 깊이 박아준다.
④ 냄비에 물을 붓고 배가 투명해질 때까지 약한 불에 찐다.

 

환절기 건강차인 도라지 차의 효능과 부작용 

 

도라지

오래된 도라지는 산삼보다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예로부터 도라지는 영양이 풍부하고 기침, 감기에 효과가 있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죠

도라지에는 섬유질이 많고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칼슘, 철분, 칼륨, 미네랄,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도라지차 효능

 

기관지, 호흡기 건강

가장 대표적인 효능으로 도라지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기관지 점액 분비를 촉진해 점막을 건강하게 해 주고 기침, 가래, 염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 예방

도라지의 이눌린 성분은 천연 인슐린의 역할을 하며 사포닌은 혈당조절과 콜레스테롤 저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

도라지의 트립토판과 아르기닌 등 아미노산 성분이 외부로부터의 감염에 대응하는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며 감기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심혈관 건강

이눌린과 사포닌은 혈관 속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뼈 건강

도라지에 함유된 풍부한 칼슘성분은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관절통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빈혈증상 개선

도라지에 함유된 철분성분으로 체내 철분 결핍으로 인한 빈혈이 있는 분들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피부관리

도라지에 함유된 비타민C 성분은 콜라겐의 생성을 돕고 색소침착을 방지하여 밝은 피부톤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사포닌 성분은 피부에 염증이나 잡티 제거등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노화 방지

도라지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의 체내 축적을 방지하는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를 지연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도라지차 부작용

도라지는 따뜻한 성질을 가진 식품으로 내열이 있는 분들은 위장 관련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섭취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도라지차를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은 배탈과 설사를 할 수 있으니 적당량을 섭취해야 하겠습니다

 

페퍼민트차




페퍼민트차는 환절기 면역력 저하로 인한 피로, 감기해소에 도움이 된다
처서 이후 더위가 한풀 꺾인 모양새다.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일교차가 커지는 이 시기에는 면역력 약화를 주의해야 한다. 생체리듬이 불규칙해져 면역력이 떨어지면 쉽게 피로해질 뿐 아니라 감기 등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 이때 도움 되는 차가 페퍼민트차이다.

페퍼민트는 고대 이집트, 그리스, 로마 때부터 약으로 쓰일 만큼 효능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금도 특유의 상쾌한 향과 다양한 효능으로 사랑받고 있다.

페퍼민트에는 항바이러스·항염·항산화효과가 있어 두통·치통·생리통 등이 있을 때 먹으면 증상을 개선해준다. 또 감기 등 호흡기질환에도 좋아 코가 막히거나 기침이 잦을 때, 고열이 날 때 마시면 증세를 완화시킨다. 위장진정기능도 있어 속쓰림, 매스꺼움, 복부팽만감 등에도 효과적이며 피로해소·부기완화에 도움을 주고 뇌신경을 자극해 집중력 향상에도 좋다.

구강건강에도 이롭다. 입 속 세균을 억제해 구취·치태를 없애기 때문. 단 민트류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역류성식도염이 있다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먹어선 안 된다. 또 임산부나 수유부, 영유아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페퍼민트차는 건조잎 1티스푼 또는 생잎 6~8장을 끓는 물 1컵에 넣고 10분간 우려 마시면 된다. 티백의 경우 약 250ml 정도의 끓는 물로 약 3분간 우리면 된다. 기호에 따라 꿀과 레몬을 첨가해도 좋다.

 

가을... 멋진 몸매와 건강을 위한 팁 3가지

제철 과일·채소 많이 먹고... 
가을은 활동하기에 좋은 계절이다.
이번 가을에는 멋지고 건강한 몸매 만들기에 한번 도전해보면 어떨까.
인터넷 매체인 ‘웹프로뉴스(WebProNews)’가
체중 조절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팁 3가지를 소개했다. 

◆계절 과일과 채소를 즐겨라

가을은 과일과 채소들이 풍부하게 수확되는 시기다.
호박, 사과를 비롯해 많은 건강에 좋은 가을 과일과 채소들 있다. 
열량은 높은 반면 영양소는 들어 있지 않은
텅 빈 칼로리(empty calories) 식품을 가을 과일과 채소로 대체해 보라.
9월의 슈퍼푸드로 꼽히는 사과, 배, 붉은 피망, 토마토, 오이 등과 함께
새로운 과일이나 채소를 먹어보는 것도 좋다. 

◆새로운 운동이나 활동적 취미를 가져보라

이번 가을에 날씬한 몸매를 갖고자 원한다면 재미있고
칼로리를 태우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이나 취미를 새롭게 시도해보라.
하이킹(도보여행)은 열량을 소모시키기에 아주 좋은 활동이다.
가을의 정취를 즐기며 하는 하이킹은 정신건강에도 좋다.
풋살이나 킥복싱, 태권도 등 새로운 스포츠를 한번 배워보는 것도 좋다. 

◆숙면을 취하라

가을은 낮은 짧아지고 밤은 점점 길어지는 계절이다.
이때에는 잠자리에 일찍 들어가고 잠을 더 오래 자고 싶게 느껴진다.
수면은 체중 조절과 신진대사를 잘 유지시켜 활동하는 데
더 많은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된다. 
최근 수면시간 보다는 수면의 질이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가장 낮은 사망률과 질병률을 보이는 수면시간은
7시간이며 8시간이나 그 이상 잠을 많이 자면 건강에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