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산야초

들깨의들깨가루의효능

Jinsunmi5066 2023. 3. 28. 07:39

들깨가루 효능

 

1. 성인병 예방

 

성인병의 주요 원인이 바로 콜레스테롤인 데 들 개를 먹으면 이 수치를 떨어뜨리고 혈관을 깔끔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이 라는 것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 만들어 주는데 이때 동맥경화까지 예방을 할 수가 있습니다.

 

2 노화 예방

 

세포막을 구성하는 알파 리놀렌산이 부족하면 세포막이 제대로 구성되지 않고 노화가 진행되지만 적극 섭취하면 노화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들깨가루 에는 비타민 e 도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e 는 항산화작용을 하여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기미 주름 주근깨를 예방해 줍니다.

 

3. 치매 예방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과 함께 뇌 세포에 영양을 제대로 공급하는 것이 중요한데 들깨가루 에 들어있는 알파 리놀렌산이 dha 와 epa 로 변환되어 혈전을 예방하고 혈관을 건강하게 할 뿐만 아니라 dha 가 뇌의 기능을 향상시켜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골다공증 예방

 

들깨 가루 효능 칼슘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나이를 먹거나 또는 여성의 경우 갱년기 가 찾아오게 되면 골다공증을 주의해야 하는데 들깨의 는 칼슘이 풍부하여 뼈 건강 및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5. 다이어트

 

로즈마린산이라는 폴리페놀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소장에서 분비되는 소화 효소인 말 따 재에 기능을 무디게 하고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변화하는 것을 억제하여 체위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혈당 상승이 완만해지고 인슐린 분비가 감소하기 때문에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알파 리놀렌산 은 인간의 세포에 포함된 지방을 연소시키는 성분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비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발암 물질 배출

 

불용 석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물에도 녹지 않으며 몸속에 생긴 발암 물질을 결합하여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기에 우림 목소 게 나쁜 발암물질을 없애는데 좋습니다.

 

7. 빈혈 예방

 

여성의 경우 생리 임신 출산 등으로 인해 철 결핍성 빈혈이 발생하기 쉬운데 들깨가루 에 헤모글로빈 생성에 필요한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빈혈을 개선하고 예방할 수 있답니다.

빈혈이 심한 분은 시금치나 물에 들깨가루를 넣어 무쳐 드시면 좋습니다.

 

8. 변비 개선

 

들깨 가루 에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불용성 식이섬유는 변의 양을 늘리고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식이섬유는 체내 노폐물 콜레스테롤 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적극 섭취하면 좋은 영양소가 됩니다. 

 

9. 우울증 예방

 

dha 가 뇌에 세로토닌의 분비와 활동을 원활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인데 세로토닌은 행복 호르몬이라고 하는 뇌 전달 물질로 세로토닌이 감소하면 우울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집중력 향상 치매예방 혈관건강에 좋은 것뿐만 아니라 우울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참고사항

 

들깨의 루테올린과 로즈마린산이라는 성분이 기미 주근깨를 만드는 멜라닌색소의 생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들깻잎은 고기에 함량이 낮은 비타민A, C, 칼슘등의 급원이 되고 소고기에 많이 함유된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준다.

들깻잎은 철의 함량이 높고, 엽록소를 많이 함유하고있는데 들깻잎의 엽록소는 항산화작용, 돌연변이 억제 및 항암작용 등을 한다.

들깻잎의 페리라알데히드와 리모넨 등의 향기는 생선과 육류의 비릿한냄새나 느끼한 맛을 없애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들기름과 들깨가루의효능

 

ㅡ 들기름의 주성분인 리놀렌산과 리놀레산은 인체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이다.

ㅡ 들기름은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암의 자연발생을 억제한다고한다.

ㅡ 들깨가루는 불용성 식이섬유소를 많이 가지고있어 발암물질을 만나면 결합을 통해 제거하고 발암물질에 의한 돌연변이성을 억제한다고한다.

ㅡ 들깨가루를 동물실험한 결과 대장암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

ㅡ 들기름에는 오메가-3지방산의 일종인 알파리놀렌산의 함량이 참기름이 0.7%함유된것에 비해 들기름은 최고 60%에 들어있어 참깨보다 훨씬 많은 양의 알파리놀렌산을 함유한 것으로 밝혀졌다.

 

강원도에서는 감자전을 부쳐먹을때 들기름을 많이 이용한답니다.

들기름과 카놀라유를 반반 섞어서 감자전을 부쳤답니다.향긋하고 맛있어요~~~!

 

단,들기름은 고도불포화지방산이어서 산화작용으로 쉽게 산패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냉장보관하도록 하고 들깨종자는 실온에 저장해도 안전하다.

 

들깨차

들깨를 살짝 볶아 가루를 만든다.

컵에 들깨 가루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설탕이나 꿀을 넣어 마신다.

 

들기름 보관

들기름은 공기 중에 내놓으면 빠르게 산화한다.

 

들깨가루 의 부작용 .

 

들깨가루 부작용으로 과다 섭취하게 되면 설사와 속 쓰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적게 먹으면 도움이 되지만 과다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가 됩니다.

그리고 들깨 가루 부작용으로 고지방 식품이다 보니 많이 먹으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들기름은 오메가-3 비율이 63% 이상으로 식물기름 중 가장 높다. [사진=게티이미지]

우리 조상들이 즐겨 먹던 식품 중에는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에 좋은 음식이 많다. 들깨, 들기름이 대표적이다. 들깨는 오래전부터 우리 조상들이 재배한 한민족 고유의 작물이다. 각종 나물무침, 비빔밥, 볶음, 국 등 다양한 음식에 사용돼 왔다. 식용은 물론 약용으로 먹을 만큼 건강효과가 뛰어나다. 들깨, 들기름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혈액-혈관 걱정 덜어주는 ‘이 성분’의 정체는?

들깨로 만든 들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 많다. 고기의 비계 등에 있는 포화지방산은 혈액 속에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늘려 혈관을 막히게 할 수 있다. 불포화지방산은 그 반대의 작용을 한다. 탁해진 혈관을 ‘청소’하는 기능이 뛰어나 혈관질환 예방에 기여한다.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들기름의 지방산 중 오메가-3(주로 알파-리놀렌산)가 차지하는 비율이 무려 63% 이상으로 식물기름 중 가장 높다. 이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출 뿐만 아니라 뇌세포 기능을 좋게 한다. 적절한 양을 먹으면 뇌졸중(뇌경색-뇌출혈),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등 혈관질환 예방에 좋고,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염증, 몸의 산화(노화) 늦추는 이유는?

들기름과 깻잎 추출물은 알레르기성 염증에 효과가 있고 항암 작용 등 다양한 효능이 보고되고 있다. 학술지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실린 논문을 보면 들깨 추출물의 항산화 성분 함량 및 활성을 측정한 결과, 암세포의 주요 특징인 빠른 성장, 이동 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나왔다. 깻잎에 많은 로즈마린산, 비타민 E 등은 피부 탄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

 들기름 + 참기름 섞었더니, 뜻밖의 효과가?

 

들기름과 들깨가루는 쉽게 향기가 달아나는 단점이 있지만, 참기름과 섞어 쓰면 향기가 거의 남는다. 역시 혈관에 좋은 참기름의 불포화지방산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 들깨가루는 그때그때 먹을 만큼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들깨가루는 국, 나물, 죽 등에 가장 많이 사용한다. 최근에는 크림파스타, 드레싱, 라떼 등에도 넣는 경우가 있다.

 산패 빨라 냉장 보관해야… 과다 섭취하면 살 찔 수도

들기름은 산패가 빠른 편이다. 불쾌한 냄새가 나고, 맛이 떨어지며 빛깔이 변할 수 있다. 냉장고에 보관해 필요할 때 꺼내 쓰는 게 좋다. 들깨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장기 보관 시 밀봉하여 냉동하는 게 안전하다. 건강에 좋다고 들기름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살이 찔 수 있다. 들기름도 기름이기 때문이다. 매일 채소 등에 넣어 적정량을 먹는 게 좋다.

 

 

혈관건강 챙긴다면 오메가3 풍부한 ‘들깨’ 

혈행개선, 혈관건강을 위해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를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해 먹는 사람도 있지만 평소 식사에서 ‘들깨’만 충분히 챙겨 먹어도 오메가3를 보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오메가3’를 생각하면 등푸른 생선을 떠올린다. 연어, 고등어 등 생선에 오메가3 함량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들깨에 더 풍부하다. 100g당 연어는 0.3g, 고등어 1.7g, 들깨는 무려 63.1g 들어있다.

함량도 중요하지만 식물인 ‘들깨’에서는 ‘알파리놀렌산’이 생성되는데, 이는 우리 몸에서 EPA, DHA로 변환되어 쓰인다는 장점이 있다. EPA는 인체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뇌 기능을 촉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심장 건강,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고 면역기능을 높이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들깨의 오메가3 영양성분을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들깨에서 짜낸 기름 ‘들기름’을 섭취하기 보다 들깨를 통으로 먹는 것이 좋다. 들깨는 가열하면 오메가3가 파괴될 수 있고, 껍질을 제거할 경우 항산화 물질 ‘페놀’ 성분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애호박 볶음

<재료> 애호박 반개, 통들깨 2큰술, 느타리버섯 한줌, 소금

<만드는 방법>

1. 애호박과 느타리버섯은 먹기 좋게 길게 잘라준다.

 

2. 애호박은 소금에 15분정도 절인 후 물기가 생기면 짜서 준비한다.

 

3. 느타리버섯은 소금물에 한번 데친 후 물기를 짜서 준비한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애호박과 느타리버섯을 각각 볶아준다.

5. 3,4번을 볼에 한번에 담고 통깨를 절구에 빻아 함께 넣고 무쳐준다.


헬스키친 푸드닥터 TIP.

들깨는 오메가-3 덩어리라 불러도 될 만큼 오메가-3 계열인 리롤렌산만 55%이상 함유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들깨를 가공하거나 보관하는 과정에서 오메가-3가 쉽게 변한다는 사실이다. 들기름을 냉장고에 보관하여 열을 가하는 조리법 보다는 드레싱처럼 먹기 직전 뿌려 먹는 이유도 들깨를 볶는 과정에서 열과 산소에 노출되면서 산패가 쉽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들기름의 산패를 줄일 수 있는 보관법으로는 큰 병에 담아 사용하기 보다는 작은 병에 소분해 밀봉한 후 한병씩 사용하는 것이 좋고, 들기름과 참기름을 8:2 비율로 섞어 냉장보관하는 것이 들기름의 효능을 좀 더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이다.

들깨는 들기름 보다는 들깨의 형태로 냉장고에 보관하였다가 사용할 때마다 조금씩 가루 내어 사용하는게 가장 좋다.

김애숙
  • 애(愛)븟 cooking education center 운영
  • 사)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경기도지회 조리교육팀장
  • 수원여대 호텔조리과 겸임교수
  • 조리기능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