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산야초

심장에 좋은 약초

Jinsunmi5066 2022. 8. 13. 07:22

심장에 좋은 약초 -

난유 또는 오메가 ?3 진피 백복령 백출 칡차 생지황 대나무 기름(죽력) 당귀 숙지황 오령지 부추생즙 식초계란 솔잎/양파

*부정맥의 원인

1, 심기허약-심장의 열에너지가 부족

2, 혈액 또는 영양물질 부족-오랜 지병으로 혈액의 생산 부족 또는 심장을 자양하는 영양물질 부족으로 심장에 혈액의 공급이 부족

3, 기외수축-수축이 예상보다 빠를 때, 그러나 심장병 때문에 일어나는 경우는 드문편, 다만 심장판막증. 협심증이 이전부터 있는 경우

4, 발작성 빈맥-심장판막증이나 협심증이 이전부터 있을 때는 위험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일시적

5, 심장세 동-승모 판막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 동맥경화

6, 방실전도 장애-수초 이상 심장박동 중지

7, 마그네슘 부족, 저혈당, 칼슘

*부정맥에 도움이 되는 식품 또는 약재

난유 또는 오메가 -3;혈액이 엉기지 않게 하여 고혈압을 낮추고 심장마비를 예방

진피-심기허약으로 폐와 비. 위장이 허약하면 기침. 가래 등이 생길 때, 백복령-심장 기능을 강화시킴

백출-기가 허약하여 식을 땀을 흘릴 때, 폐기가 허약하여 숨이 가쁠 때, 부추생즙-심통을 완화

칡차-심근경색, 심근염, 심막염 등으로 인해 흉통이 있을 , 식초계란-위험을 동반하지 않는 흉통에 사용

생지황-심장근육의 수축력을 높이고 신장 혈관을 확장시켜 이뇨 작용을 함

대나무 기름(죽력)-혈압이 상승하여 뇌졸중의 위험이 있을 때

당귀-신수를 늘려 심장 기능을 좋게 함, 숙지황-신수를 늘려 심장 기능을 좋게 함

오령지(五靈脂)-혈맥을 잘 통하게 하여 혈액을 잘 통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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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칡뿌리생즙

? 심장을 젊어지게 하는 방법!

심장을 젊어지게 하려면, 심장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심근 수축력을 활발하게 유지 하는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와 심장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단백질 식품, 혈관벽을 건강하게 해줄 항산화영양소가 든 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혈압이 높으면 심장에서 혈액을 내보내기 힘들기 때문에 혈압을 낮출 수 있도록 싱겁게 먹는 식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기에 심근 손상을 막아주는 식품까지 챙겨 먹는다면, 심장을 더욱 젊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어떻게 칡이 심장을 젊어지게 하는데 도움이 될까?

칡에는 이소플라본의 일종인 프에라린이라는 생리활성물질이 들어있다. 프에라린은 항산화효능이 뛰어난 물질로 심근 손상을 막아 심장을 보호하고, 혈관을 이완시켜 혈액순환을 도우며, 혈중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특히 심근경색 상태의 심장조직에서 새로운 혈관을 만들도록 하여 심장병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결국, 심장을 젊어지게 하는데 칡이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다.

칡은 즙이나 차로 많이 이용하지만. 냉면이나 전을 만드는 칡 전분이나 칡가루도 있다. 칡을 이렇게 이용해서 먹는 것도 도움이 될까?

칡 전분은 칡을 물과 함께 갈아서 전분만 가라앉힌 것이다. 즉 탄수화물 성분이 주로 들어 있고, 생리활성물질은 상대적으로 적은 양 들어있다. 또 칡가루는 칡을 그대로 갈은 것이어서 생리활성물질은 모두 들어있지만, 식이섬유소가 많아서 흡수율은 조금 낮은 편이다. 그렇지만 칡즙이 기호에 맞지 않는 경우에는 칡전분이나 칡가루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서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칡뿌리생즙의 효능

1. 고혈압 및 당뇨병 :식이섬유와 사포닌이 풍부한 칡뿌리생즙은 심장병 고혈압 당뇨 성인병, 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성장 호르몬도 풍부하여 어린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줍니다.

2.갱년기 및 폐경기 :칡뿌리생즙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석류의 625, 대두의 30배나 많기 때문에 폐경기및 갱년기치료에 효과적입니다.(산후조리에도 좋습니다.)

3. 골다공증 :칡뿌리생즙의 다이제드인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그러므로 칡뿌리생즙을 홍화씨, 달걀, 우유, 멸치, 연어등과 함께 드시면 인체에서 칼슘이 흡수되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에 골다공증 치료에 매우 좋습니다.

4. 만성 변비 치료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만성 변비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5. 간기능 강화및 숙취해소 : - 카테인이 풍부한 칡뿌리생즙은 간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간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칡뿌리생즙은 간기능 강화 및 숙취해소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6.노화방지 :-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칡뿌리생즙은 체력을 유지시켜주고 노화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7. 중금속 분해 및 배출 : 포리페놀 성분이 함유된 칡즙은 중금속을 인체로부터 배출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요즘 대기오염,특히 황사가 일어날때 중금속에 쉽게 노출될 수가 있는데 평상시에도 칡뿌리생즙을 드시면 중금속 중독을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먼지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산업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좋습니다.)

청정지역으로서 게르마늄이 풍부하며 비옥한 토양과 맥반석 암반수의 수질을 자랑하는 경남함양 지리산 일대에서 캔 야생 칡뿌리는 좋은 조건을 갖춘 칡뿌리라고 할 수 있기에, 방송에서도 몇 번 소개된 지리산 함양의 칡뿌리를 이용하는데 추천하고 싶은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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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솔잎/양파

<솔 잎>

불로초라 불리우는 솔잎은 심장병이나 동맥경화 등의 순환기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그 외에도 각종 질병 치유와 예방에 놀라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의 발길도 늘고 있습니다.

특히 당질이 많이 들어 있으며, 단백질, 지방질, 칼슘, , 철분, 비타민 A, C 등이 들어 있습니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솔잎을 생식하면 종양이 없어지고 모발이 돋아나며(탈모예방) 오장을 편안하게 하여 오랫동안 먹으면 불로장수 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위장병, 뇌졸중(중풍),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 신경통, 불면증, 빈혈, 천식, 비염, 아토피, 등에 효과가 있고, 각종 유기산이 풍부하여 냉 대하증 같은 부인병에 좋습니다.

특히 솔잎에는 산소와 무기질이 풍부하여 등산할 때 피로가 올 경우 솔잎을 따서 생식하면 피로가 빨리 회복됩니다. 최근에는 미용식과 건강식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식품의 왕이라 할 수 있는 솔잎은 허기와 갈증을 면해주고 소화 흡수를 높여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출처 : sbs NeTV 건강스페셜 31회 사찰의 다이어트음식)

솔잎에는 놀랍게도 사람에게 필요한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솔잎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을 단백질가로 그 질을 평가하면 일반 곡류보다 더 우수합니다.

솔잎은 맛이 쓰지만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으며, 주로 심경과 비경에 작용하며, 최근의 중국과 북한의 약리 실험에서는 생체조직의 산화환원과정의 촉진 작용, 수렴성 염증 없애기작용, 피 멈춤 작용 등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솔잎의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체열을 높이거나 낮추는 그런 약재들과는 달리 사람들의 체질과는 무관하다는 것입니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서도 솔잎은 뇌졸중과 고혈압 등에 좋은 장수약으로 전하고 있다. 솔잎이 이런 칭송을 받게 된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테르펜의 자극과 신체활성에 의한 혈액순환과 혈관벽 강화작용도 하나의 이유가 되겠지만, 솔잎에 들어 있는 독특한 지방산도 큰 기여를 한다. 솔잎에 들어 있는 지방산은 동물성 지방산과도, 같은 식물성 지방과도 또 다르다. 솔잎에는 리놀렌산이 약 20%로서 가장 많이 들어 있고, 그 다음이 팔미트산으로 10%를 차지한다. 이외에도 쉽게 산화되지 않는 5-올레핀산을 비롯해 고도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산화가 되지 않으므로 과산화지질 같은 유해물질을 만들지도 않고 노화도 방지되는 것이다.

우리가 노화를 억제하려면 외부로부터 항산화효소의 생성을 촉진하거나 항산화작용을 하는 물질을 섭취해야만 한다.

이런 기능을 하는 것이 바로 솔잎이다. 항산화제 또는 노화방지제로 잘 알려진 것에는 비타민 A·E와 베타카로틴이 있다. 솔잎에는 비타민 E를 빼고는 이 성분들이 다 들어 있다. 또 솔잎에 풍부한 테르펜은 산소와 결합해 쉽게 산화물을 만들므로 상당량의 활성산소를 감소시킬 수도 있다. 일본의 한 연구소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솔잎액이 50%의 산화억제율을 나타냈다고 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솔잎은 동맥경화와 암도 예방하면서 노화도 방지하는 무병장수약인 것이며, 선인들의 "솔식"이 옳았음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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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파>

양파의 효능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것은 심장병이나 동맥 경화, 고혈압, 고지혈증등 순환기계통의 질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양파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을 내리는 효능이 있어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 당뇨병에 의한 합병증의 방지나 개선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그 외 어깨 결림, 감기, 두통, 신경통, 불면증, 현기증, 비듬, 기관지염, 천식, 암예방, 치매예방, 숙취해소, 피로회복(간장보호), 스트레스 해소, 소화불량, 피부미용, 변비, 다이어트 등에도 좋습니다.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진의 발표에 따르면 양파의 추출물을 동물의 구강암 세포에 넣어본 결과 암세포의 증식이 크게 억제됐으며 일부는 파괴됐다고 한다. 이밖에도 여러 연구기관들이 양파의 항암효과를 밝혀내고 있어 양파는 암예방 식품 중 단연 선두주자로 꼽힌다.

특히 껍질부분에는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성분이 많다.

부경대 식품생명과학과 최진호 교수와 한림대 김동석 교수 연구팀은 지난 1일 실험용 쥐에게 마늘과 양파를 먹인 결과 기억력이 좋아지고 뇌의 신경전달물질이 상승하면서 유해 활성산소와 노화색소가 억제되는 등의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국 런던의 한 심장학자는 심장이 강한 사람들의 상용식을 몇 년 동안 조사한 결과 양파가 보통 심장약보다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밖에도 양파즙이나 양파 생식, 삶은 양파 등을 하루 한 컵씩 꾸준히 먹은 사람들의 경우 심장병뿐 아니라 각종 순환기계통의 질환이 적었다는 보고가 수없이 많다.

양파는 몸속에 고지혈 콜레스톨, 체지방 및 혈전들이 녹아 모세혈관이 깨끗해져서 혈관 신진대사가 원활하여 혈액순환이 잘되어서 비만인 사람이 대부분 격고 있는 손발 저림이 없어지고 손발 따뜻해지고 중풍이 예방됩니다 . (저혈압에도 좋습니다)

특히 비만인 사람은 복부에 체 지방이 많아 배 가죽이 아주 단단하여 손으로 잡히지 않으나 양파를 10일정도 아침 저녁으로 먹고 나면 배 가죽이 아주 부드럽게 물렁 물렁하게 되어 손으로 잡히기 까지 합니다. 그리고 비만인 경우 항상 머리가 아프고, 맑지 않은 두통도 10일정도 지나면 없어집니다. 그리고 오리팬은 피지를 깨끗이 제거해줌으로, 몸 전체 샤워를 하면 비만 피부 모공에 숨어있는 기름기가 깨끗이 빠지니 아주 좋습니다..

비만인 경우에 콜레스톨, 체지방, 혈전들이 녹아서 소변으로 나오기 때문에 평상시 보다 소변이 2-3배 많이 나와 양파 복용 후 며칠간은 콜레스톨이 녹아서 밤으로 잠자는데 불편할 정도로 소변이 많이 나옵니다.

체질에 따라서 설사가 나는 경우가 있은데 이럴 경우는 양파를 조금씩 드시기 바랍니다.

혈관 벽에 붙어 있는 콜레스톨 또는 혈전이 갑자기 많이 녹아서 피가 탁해져서 피가 잘 안통해서 머리가 좀 띵한 기분이 있으나 3-4일후면 괜찮으니 계속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출처 : 목동 *한의원, 양파가 비만/다이어트에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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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메가3 식품도 좋습니다.(오메가-3 결정체 호두진액기름)

1) 스트레스에 호두진액기름이 효과

미연구팀이 '영양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다가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한 이 같은 호두나 호두 기름을 많이 먹는 것이 안정시와 스트레스 하에서 혈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에 대해 체내 반응이 과장되어 나타나는 사람의 경우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높은 바 이번 연구결과 호두등의 식물성 식품속 오메가-3-지방산이 스트레스에 대한 심혈관반응을 크지 않게 도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오메가-3-지방산' 많이 섭취하면 '대장암' 예방

미국립 환경건강과학 연구소 연구팀이 '미역학저널'에 밝힌 동물실험결과에 의하면 오일 보충제가 염증을 억제하고 암을 억제하는 성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메가-3-지방산이 많이 든 어유나 씨기름, 호두진액기름, 아마씨기름, 잎이 많은 녹색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햇다.

3) 유방암 예방하고 싶다면 매일 '호두' 먹어라

미샬대학(Marshall University) 연구팀이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매일 한 줌의 호두를 먹을 경우 유방암 발병 위험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호두가 오메가-3-지방산, 항산화성분, 피토스테롤(phytosterols) 등을 포함 암이 자라는 것을 늦추는 효과가 있는 각종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잘 알려진 오메가-3-지방산이 유방암 역시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이번 연구결과 확인됐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심혈관질환에 호두진액기름이 효과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 호두와 생선, 다른 방법으로 심장병 보호- 로마린다 대학교 연구 결과

미국 임상 영양학회지(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방금 발표된 로마 린다. 대학교(Loma Linda University)의 연구는 심장질환에 대한 호두와 지방이 많은 어류의 효과를 비교, 건강한 사람의 경우 호두가 어류보다 콜레스테롤을 더 많이 낮추는 반면에 지방성 어류는 트리글리세라이드를 낮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두 가지 다 관상동맥성 심장질환 위험을 전체적으로 줄일 수 있다.

5) 선진국에선 호두가심장의 보약

자연의학자들은 심장병가슴 통증이 있는 사람에게 호두껍질의 안에 붙은 부분을 떼내 삶은 뒤차로 만들어 매일 3컵씩 마실 것을 권장합니다.

올해 74일자 애널스 오브 인터널 메디신’(Annals of Internal Medicine)엔 호두가 심장병 예방에 유익하다는 것을 시사 하는 연구 결과가 실려 있습니다. 논문에 따르면 장기간(4)에 걸친 지중해식 식사가 심장마비 등 심장병 발생 위험을 50%까지 감소시켰어요.

연구팀은 호두채소올리브유 위주의 지중해식 식사를 즐긴 사람들이 저지방 식사(미국심장학회가 정한 저지방 식사의 가이드라인대로)를 한 사람들보다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오히려 더 많이 낮출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일 호두 43g과 호두 기름 한 찻숟갈을 6개월간 꾸준히 먹으면(비만한 남녀 23명 대상) 보통의 미국식 식사를 하는 사람에 비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평균 11% 낮출 수 있다는 미국 학자의 연구결과도 있어요.

이처럼 호두가 심장 건강에 이로운 것은 무엇보다 알파 리놀렌산(ALA)이 풍부해서입니다. ALA는 참치고등어정어리 등 등푸른 생선에 풍부한 DHAEPA와는 다른 종류의 오메가-3 지방(불포화 지방의 일종)이지요. ALAEPADHA는 모두 혈관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 지방입니다. 셋다 혈액을 묽게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줍니다.

호두엔 심장 건강에 유익한 성분이 하나 더 있이요. 장시간의 항공여행에 따른 시차 극복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멜라토닌이 그것입니다. 여기서 멜라토닌은 유해(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물질로 작용합니다. 혈관에 쌓인 유해산소를 제거해 심장병 발생 위험을 낮춰주는 것이지요. 호두를 즐겨 먹으면 혈중 멜라토닌 함량이 3배나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6) 노안 예방하려면 '생선·호두' 많이 먹어라

시드니대학 연구팀이 '안과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이 같은 식품을 비롯한오메가-3-지방산을 섭취하고 트랜스지방을 피하는 것이 노화로 인한 황반변성이라는 시력상실을 유발하는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7) 공부를 도와주는 먹을거리 ''브레인 푸드''(대표적인 브레인 견과류 호두)

요즘처럼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는 몰려오는 식곤증이 아이들의 공부를 방해한다. 이럴 때 호두, ,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를 옆에 두고 먹으면 집중력 향상에 좋다. 특히 우리의 뇌와 비슷하게 생긴 호두에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 필수 오메가3 성분은 두뇌에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원료로 사용되므로 기억력과 집중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호두는 두뇌뿐 아니라 폐질환이나 신장 기능 강화에도 효능이 탁월하다. 호두에 포함된 불포화 지방산에는 혈색을 깨끗이 하고 피부를 맑게 하는 효능까지 있다.

호두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호두에는 체내에 잘 흡수되지 않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기름으로 짜서 먹거나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살짝 볶아서 먹으면 영양분 섭취에 효과적이다.

 

결론적으로 호두진액기름은 폐질환의 선약으로 유명하며, 추가로 호두에서 주목할 만한 성분은 오메가-3 지방산입니다. 오메가-3는 염증, 암 등을 예방하며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 성인병과 심장질환을 줄이고 활성산소가 콜라겐을 공격하는 것을 막는 등 노화(뇌졸중, 치매)방지 및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참고로, 호두 속에는 약간의 독소가 내포되어 있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호두 기름을 만들 때에는 독성을 정제하기 위해 밥 위에 쪄서 말리기를 세 번 반복해서 만들어야 독성이 제거된 약성을 가진 호두 기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호두 기름을 살 때에는 호두의 원산지가 어디인지, 어떠한 방법으로 제조되었는지를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세요. 수입산 보다는 국산 호두로 해서 만든 호두진액기름이 좋을 것입니다. (국산호두진액기름 추천합니다.)

모든 병의 근본적인 치료는 음식에 있습니다. 이를 곧 식치(음식으로 치료함)라고 하는데 좋은 음식 드시면서 식생활 습관 개선, 마음의 평안, 운동 등을 해주신다면 반드시 건강해지실 것입니다.[kbs 생로병사비밀 - 첫째가 심치(마음), 둘째가 식치(음식), 셋째가 약치()]

심장에 좋은 약초

꼭두서니, 닭의장풀. 더덕, 으름덩굴, 백선, 연, 패랭이, 녹나무,

 

 

으름덩굴(목통)

봄철에 나는 새순이나 어린 잎을 나물로 먹기도 하고 국을 끓여서 먹기도 했다.

어린 잎을 살짝 쪄서 말려서 차 대신 마시면 소변이 잘 나오고 부은 것을 내리며 통증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어서 옛사람들이 즐겨 마시기도 했다.

봄철에 으름덩굴의 껍질을 벗겨서 말려 두었다가 눈병이 생겼을 때 삶아서 그 물을 눈에 넣으면 눈병이 잘 낫고 수유부가 젖이 부족할 때 으름덩굴 잎을 달여서 마시면 젖이 잘 나오게 된다고 한다.

으름덩굴은 개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 덩굴식물로 가장 일찍 새순이 나는 식물 중에 하나이다.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자라지만 중북부 지방보다는 기후가 따뜻한 남쪽지방에 더 많다.

줄기는 5-10미터쯤 덩굴로 다른 식물을 감으면서 자라고 타원꼴의 쪽잎 다섯 개가 손바닥 모양으로 붙었으며 꽃은 5월에 연한 보랏빛으로 핀다.

열매는 작은 바나나처럼 생겼으며 익으면 가운데가 벌어진다.

다른 이름으로 임하부인(林下婦人), 또는 조선바나나라고 하며 한자로 줄기를 목통(木通)이라고 쓰고 열매를 예지자 또는 팔월찰이라고 한다.

으름덩굴은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약재로 이름이 높다.

콩팥염이나 심장병으로 인한 부종, 신경통이나 관절염으로 인한 부종, 임산부의 부종에 으름덩굴을 달여서 복용하면 잘 듣는다.

으름덩굴은 콩팥 사구체의 여과기능을 좋게 하고 콩팥 세뇨관에서 재흡수를 억제하기 때문에 별다른 부작용 없이 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

콩팥이나 세뇨관, 방광에 생긴 결석에도 으름덩굴이나 으름열매를 달여서 먹으면 좋다.

으름덩굴에는 상당한 항암작용이 있다.

중국에서 펴낸 <항암본초>를 보면 췌장암, 구강암, 임파선 종양 등에 으름덩굴과 질경이씨, 반묘 활석 등으로 만든 알약을 복용하고 효험을 본 사례가 있으며, 방광암으로 피오줌을 눌 때에는 으름덩굴, 쇠무릎지기, 생지황, 천문동, 맥문동, 오미자, 황백, 감초를 각각 3그램씩 달여서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고 했다.

<동의학사전>에는 으름덩굴의 약효에 대해 이렇게 적혔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약간 차다고도 한다). 심포경, 소장경, 방광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오줌을 잘 누게 하며 달거리를 잘 통하게 하고 젖이 잘 나오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이뇨작용, 강심작용, 혈압을 높이는 작용, 염증을 없애는 작용, 위액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 등이 밝혀졌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붓는 데, 소변을 잘 못 볼 때, 임증, 젖이 잘 나오지 않는 데, 생리가 안 나올 때,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한 데, 부스럼 등에 쓴다. 하루 4-12그램을 달임약, 가루약, 알약 형태로 먹는다.'

으름덩굴의 열매는 마치 바나나처럼 생겼다. 가을에 익어 가운데가 벌어지면 속에 잘고 까만 씨앗이 가득 박혀 있는데 열매 옆에 있는 부드러운 살은 달짝지근한 맛이 있어 먹을 수 있다. 시골 아이들이 더러 따서 먹는데 씨가 많아서 먹기가 불편하다.

으름의 씨앗에는 기름이 많이 들어 있다.

이 씨로 기름을 짜서 식용유로 쓰기도 하고 호롱불을 켜는 데에도 썼다.

씨앗 한 말에서 한 되 반쯤의 기름이 나온다고 한다.

으름덩굴 씨앗을 예지자(預智子)라고 한다.

이것을 먹으면 머리를 맑게 하고 앞일을 미리 알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고 하여 예지자라는 이름이 붙었다.

예지자는 암세포에 대하여 90퍼센트 이상의 억제효과가 있으며 씨앗의 기름에 들어 있는 올레인산, 리놀레인산 등의 필수지방산과, 팔미틴 등의 성분이 혈압을 낮추고 염증을 없애며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

예지자를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어떤 병에도 걸리지 않으며 초인적인 정신력이 생긴다고 한다.

심부전증
당귀 3그램, 천산룡(穿山龍 : 단풍마), 2그램, 으름덩굴 1.5그램을 함께 가루 내어 따뜻한 물 한 잔에 풀어서 하루 세 번 밥 먹는 중간에 먹는다. 혈압과 부종이 내리고 가슴부위의 통증이 차츰 없어진다. 당귀는 심경을 다스리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으름덩굴은 혈맥을 잘 통하게 하면서 몸 안에 있는 나쁜 물기를 밖으로 내보낸다. 천산룡은 염증을 치료하는 동시에 혈관이 경화되는 것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이 치료법은 울혈성 심부전에 효과가 좋다.
유행성 간염
감초 8그램 귤껍질 질경이씨 으름덩굴 각 6그램을 부드럽게 가루 내어 한 번에 3그램씩 하루 3번 밥먹기 30분 전에 따뜻한 물로 먹는다. 40-60일 동안 복용한다.
방광염
활석 동규자 으름덩굴을 각각 같은 양으로 가루 내어 하루에 12그램을 밥먹기 30분 전에 나누어 먹는다. 변비나 소변을 보기 몹시 힘든 사람은 하루에 36그램을 달여서 3번에 나누어 밥먹기 전에 먹는다. 10일 동안 치료하여 잘 낫지 않을 때에는 10일 동안 더 먹는다. 대개 10일 안에 통증이 없어지고 소변을 보는 횟수가 줄어들며 정상으로 회복된다.
신장결석
으름덩굴, 율무 각 30그램을 물로 달여 설탕을 약간 타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병꽃풀 40-80그램, 계내금 으름덩굴 쇠무릎지기 부소맥 질경이 각 12그램, 활석 20그램, 감초 12-20그램, 호박 6그램을 한 첩으로 하여 날마다 2첩을 달여 먹는다.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면 지황을 20-40그램을 더 넣고 소변에 고름이 섞여 나오면 금은화 20그램을 더 넣는다. 95퍼센트 이상 효력이 있다.
신우신염 방광염
띠뿌리 질경이씨 해금사 각 20그램, 붉은팥 15그램, 으름덩굴 9그램을 물로 달여 하루 3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증상에 따라 익지인, 금전초 등을 넣는다.

 

 

 

빈혈, 설사에는 연뿌리 간 즙
빈혈의 경우에는 연뿌리를 갈아서 짠 즙을 날마다 작은
잔으로 하나씩 마시고, 간 것을 그대로 된장국에 넣는 등, 부식으로 계속해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 성분 속에 철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설사에는 연뿌리를 갈아 짠 즙을 1잔쯤 데워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폐결핵에 현저한 효과가 있는 연뿌리 간 즙과 매실초
작은 잔 속에 연뿌리를 갈아서 짠
즙과 매실초 2~3방울을 떨어뜨리고 이를 아침 저녁으로 2회씩 날마다 계속해서 마시면 현저한 효과가 있다.

 

기침에는 연뿌리와 생강즙
연뿌리를 갈아 짠 즙 약 12g에 생강즙을 작은 술로 1개 넣어
여기에 뜨거운 물 약 25g을 부어 마시면 독한 기침에도 효과가 있다.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는 연뿌리를 짠 즙이 좋다.
연뿌리를 짠 즙(특히 마디 부분에
효과가 있다.)을 날마다 작은 술잔으로 1잔씩 마시면 효과가 있다.

 

토혈에는 연뿌리 마디즙
연뿌리의 마디가 토혈에 현저한 효과가 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 위궤양, 식도염, 기타 일체의 토혈에 효과가 있다.폐결핵으로 짐작되는 사람이 가끔 각혈하여 쇠약해졌는데 이를 실행한 결과
각혈은 즉시 멎었고 그 후에도 각혈을 되풀이하지 않게 되었다는 실례도 있다.

 

비염에는 연뿌리 마디의 가루
비염으로 코에서 누런 코가 흐를 때는, 연뿌리 마디를 구워서
가루를 내어 한 번에 7~8g씩 계속 복용하면 낫는다.

 

심장병, 고혈압에는 연뿌리를 상식하면 좋다.
연쁘리에는 심장 기능을 좋게 하고 혈압을
정상으로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일상 식사에 부식으로서 여러 가지로 요리하여 상식하면 효과가 있다.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고 아름다운 머리를 만드는 연꽃차
그늘에서 말린 연꽃에 뜨거운 물을
부어 이를 차 대신으로 마시면 자양강장 효과가 있고 아름답고 윤기있는 머리카락이 된다.

(출처 : '전래 민간요법 정리' - 네이버 지식iN)

 

 

 

녹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만 자라는 나무다. 장목 또는 예장나무라고도 부르며 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는 상록활엽수이다. 키 40키터, 밑동둘레가 4미터 넘게까지 자라 매우 덩치가 크게 자라는 나무 중의 하나이다. 수명도 길어서 나이가 천 살이 넘은 것도 드물게 있다.

제주도에서는 녹나무를 집주변에 심지 않는데, 그 이유는 녹나무에서 나는 독특한 향기에 귀신을 ?i는 힘이 있어서 조상의 혼백이 제삿날에도 이 나무 때문에 집으로 찾아오지 못할 것을 염려해서이다.

약성 및 활용법

녹나무에 들어 있는 향기 성분은 캄파, 사프롤, 찌네올 등의 정유이다 정유 성분은 녹나무 목질과 잎, 열매에 1%쯤 들어 있다. 정유는 나무 줄기를 토막내어 수증기로 증류하여 얻는데 이렇게 해서 얻은 정유를 '장뇌'라고 부른다.
장뇌는 향료로 매우 귀중하게 쓰인다. 살충제, 방부제, 인조향료의 원료, 비누향료, 구충제 등으로 널리 쓰이고 약용으로도 매우 중요하다. 신경쇠약, 간질, 방광염, 신우신염 등에 치료약으로 쓰고 흥분제나 강심제로도 널리 쓴다. 특히 일본에서는 장뇌를 매우 귀중히 여겨 우리나라의 인삼처럼 국가 전매품으로 취급하고 있다.

녹나무는 목재로도 매우 훌륭하다. 결이 치밀하고 아름다워서 불상을 만드는 재료로 많이 썼으며 집 안에 쓰는 가구나 배를 만드는 데도 아주 좋다. 조선시대에는 배를 만들기 위해 녹나무와 소나무를 베지 못하도록 법으로 정해 놓기도 했다.
녹나무는 무늬와 색깔이 아름답고 목재 속에 들어 있는 정유 성분 때문에 오래 지나도 잘 썩지를 않아 악기나 고급가구를 만드는 데 안성맞춤이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녹나무를 암 치료약을 쓸 수 있다. 갖가지 암에 족제비 한 마리를 털과 똥을 뽑지 않은 채로 녹나무 100~150g쯤과 한데 넣고 대여섯 시간 푹 고은 다음 천으로 물만 짜서 마시면 매우 효과가 크다고 한다.
족제비는 몸의 원기를 크게 도와서 체력을 회복시키는 효능이 있고 녹나무는 암세포를 죽이는 작용을 한다. 실제로 이같은 방법으로 족제비 몇 마리을 해먹고 현대의학이 포기한 암 환자가 회복된 사례가 여럿 있다고 한다.

▶녹나무 잎은 그냥 차로 달여 먹어도 맛이 일품이다. 녹나무 잎차를 늘 마시면 심장이 튼튼해지고 배 속의 기생충이 없어지며 감기, 두통, 불면증 등이 잘 낫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