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순효능
솔순이란?
소나무는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되어 있는 침엽상록수입니다.항상 푸르고 낙엽도 잘 지지 않습니다.
줄기와 잎의 형태가 특이해 동양의 그림에 많이 등징하는데 '신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기다리는 나무' 라는 전설이 있습니다.
소나무에도 종류가 다양한데 잎이 3~5개씩 모여 나는 것을 왜송, 잎이 침형으로 2개씩모여 나는 것을 조선솔이다.
조선솔은 또 적송과 흑송으로 나눠지는데 흑송은 해송이라하고 바닷가에서 자라나는 소나무로 약효가 가장 뛰어납니다.
솔순은 봄이 되면 새로 돋아나는 소나무의 어린 순을 말하며 송순이라고도 한다
솔순의 주요성분
엽록소와 비타민A, 비타민C인데 이는 혈액을 정화하고 괴혈병을 예방합니다.
엽록소는 혈액 생산이나 육아 발육에 좋으며 솔순은 비타민A,C, 엽록소, 칼슘, 철분, 칼륨 등의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기운을 북돋아주고, 뇌졸증, 당뇨병, 빈혈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물입니다.
솔순을 효소로 담구어 복용하신 분들은 피곤한 증세가 없어지며 시력이 좋아졌다,
장이 좋아져 쾌변을 보며 강장제의 대단한 효과를 보았다 라고 합니다.
특히 솔잎에 포함된 옥시파르티민산은 세포를 젊어지게 하여 노화를 방지하며 젊음을 유지시켜 주는 강력한 작용을 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단백질 조지방과 인, 철, 효소, 미네랄 등 특수한 유효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솔순의 효능
솔잎은 풍습창을 주로 치료하고 머리카락을 나게 하며 오장을 편하게 합니다.
솔순은 금연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많이 찾으셨는데요.
바로 솔순에는 아피에긴산 성분이 들어 있어 니코틴을 배출하고 해독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곡식을 끊어도 배고프지 않게 하고 수명을 연장시킨다고 하지요.
구체적으로 어떤 효능이 있는지 어느 부위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볼까요
먼저 소나무의 부위별 채취시기 및 사용하는 방법 부터 알아볼께요.
솔순 먹는법
1. 신선한 잎을 따서 그대로 쓰는데 겨울철에 딴 것이 좋다.
말려서 분말로 사용하면 좋다.
2. 봄철에 순을 따서말린다.
엑기스 및 담금주 하면 좋은 약성을 볼수있다.
채취시기는 4월쯤부터 시작해서 꽃가루가 생기기전까지가 좋다.
3. 어린가지의 마디를 잘라 말린다.
차로 만들어 드시면 좋다.
4. (송화가루 먹는 법) 봄철에 수꽃이삭을 따서 털어 꽃가루를 모아 체로 친다.
음식에도 많이 활용된다.
5. 봄에 뿌리를 캐어껍질을 벗겨 말린다 .
담금주로 물끓여 차로 많이 이용된다
솔순 효능
1.. 성인병 예방
솔잎의 향을 내는 성분인 '테레빈유'는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서 혈액의 콜레스테롤수치를낮추는효능이 있어 동맥경화를 예방해 주며, 고혈압, 심근경색에도 좋은 효능이 있답니다.
2, 당뇨예방
솔잎의 글리코기닌 성분은 혈당을 낮춰주어 당뇨에 도움이 됩니다.
솔순에는 클리코기닌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해당 성분은 혈당을 낮춰주기때문에 당뇨에 도움이 되며. 혈당 수치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 아토피 항염증
솔잎은 피부조직을 활성화 시키며, 항균효과까지 있어 피부 가려움증을 완화시켜 줘서 아토피에도 도움이 됩니다.
4.. 암,노화방지
솔잎에는 노화와 암을 예방해 주는 베타카로틴,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성분이 있어 수명을 연장해 준다고 합니다.
5.. 탈모방지
6.. 혈액순환 원활
7.솔잎을 소주에 숙성시켜 먹으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여 심장병, 신경통, 저린증상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감기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8. 식욕촉진
떫은 막을 내는 '타닌'성분은 위 운동을 활발히 도와주어 식욕을 촉진해 줍니다.
그리고 위 점막도 보호해줍니다.
9. 솔순은 갈증을 해소하고 허기를 달래는데 효과적입니다.
뿐만아니라 소화흡수율을 높여주어 영양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10. 빈혈 증상완화와 노화 예방
솔순에는 비타민C와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예방에 도움이되며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예방해줍니다.
또한 암을 예방에도 좋다고 하네요.
11. 고혈압에 좋음
솔순에는 테레빈 성분도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테레빈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여 고혈압을 비롯한 심근경색을 예방하는데 좋으며 솔순에 들어있는 탄닌 성분은 설사 시에 설사를 멈추는데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12. 골절. 관절에 좋다.
소나무순(송절)은 백절풍(류마치스)과 다리가 마비된 것과 골절통을 다스리고 술을 만들어 먹으면 다리의 연한 증세를 치료합니다.
송화가루는 몸을 가볍게 하여 주는 여러가지 병을 낫게 해 주는데 잎이나 줄기 및 씨보다도 훨씬 낫다고 합니다.
솔이 내장을 편안하게 하고 배가 고프지 않게 할 뿐더러 수명을 길게 하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므로 다른 곡식보다 낫다고 나와 있습니다.
솔잎과 솔순, 솔방울로 술을 담아 하루에 2-3잔 마시면 산후풍, 신경통, 관절염에 좋습니다.
고혈압과 간경화에는 황토 온돌방에 깊은 산에서 따온 솔잎 2-3 가마니를 깔고 방이 뜨겁도록 불을 지핀후 이불을 덮고 수건을 쓴 다음 땀을 냅니다.
그러면 체내의 병균이나 열증이 송진의 힘에 밀려 땀구멍을 통해 밖으로 배출되고 약효가 땀구멍을 통해 들어가므로써 병균을 죽이고 썩은 살을 밖으로 나오게 합니다.
솔잎의 부작용
1, 솔잎에 함유된 탄닌 성분을 많이 섭취하면 "철분"의 흡수에 방해가 되므로 적정량을 먹어야 해요. 이런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검정색 콩가루''와 같이 먹으면 좋아요.
2, 솔잎이 철분을 흡수하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에 ''임산부"는 솔잎의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3, 솔잎을 먹을 때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약용과 식재료로서 탁월한 솔순-
1. 솔순의 이용가치

소나무는 어떤 것도 약재가 되지 않는 것이 없다. 속껍질은 피와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고, 솔망울은 변비와 풍으로 인한 마비에 효능이 있고, 송화가루는 허약체질, 감기, 두통, 종기 등에 효능이 있다. 그리고 솔뿌리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어혈을 없애며 몸 안의 나뿐 것을 없애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는 데 효능이 있어서 관절염, 신경통, 요통, 골수염, 골수암 치료에 사용한다.
특별히 솔순은 솔잎과 송화가루 솔방울 그리고 소나무 등 솔뿌리를 제외하고는 솔이 가지고 있는 모든 구성 요소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솔순의 이용가치가 다른 것에 비하여 더 많은 것이다.
-약용과 식재료로서 탁월한 솔순-
1. 솔순의 이용가치

소나무는 어떤 것도 약재가 되지 않는 것이 없다. 속껍질은 피와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고, 솔망울은 변비와 풍으로 인한 마비에 효능이 있고, 송화가루는 허약체질, 감기, 두통, 종기 등에 효능이 있다. 그리고 솔뿌리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어혈을 없애며 몸 안의 나뿐 것을 없애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는 데 효능이 있어서 관절염, 신경통, 요통, 골수염, 골수암 치료에 사용한다.
특별히 솔순은 솔잎과 송화가루 솔방울 그리고 소나무 등 솔뿌리를 제외하고는 솔이 가지고 있는 모든 구성 요소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솔순의 이용가치가 다른 것에 비하여 더 많은 것이다.
또한 솔잎은 영양학적으로 볼 때 비타민C의 공급원이고 녹황색 채소에서 얻을 수 있는 카로틴을 풍부히 얻을 수 있는 자원이기도 합니다. 특별히 솔잎에는 철분도 풍부하고 아미노산은 24종이 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솔잎은 기능성과 향을 알고 있는 우리의 선조들은 송편을 찔 때 언제나 솔잎을 사용하였고, 솔순은 즙을 내어 음용하거나 효소 재료로 사용하였습니다.
2. 솔순(솔잎, 송화가루, 솔방울)의 이용방법
1) 솔잎원액: 솔잎을 채취 후 세척 건조하여 열을 가하여 수증기을 발생시켜 솔잎 속에 들어있는 정유성분을 채취한다. 솔잎원액은 증류법으로 추출하였지만 여러 번의 정제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완전히 정제를 하면 연황색을 뛴다. 이것이 농도 99.9% 즉 100%로 원액이다. 일반적으로 원액을 판단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솔잎원액의 미량을 수저나 종이컵 뒷면에 놓고 불로 가열하듯이 불을 붙이면 불이 붙고 끄름 현상이 발생한다. 이는 솔잎이 갖고 있는 원액(기름)성분이 불에 의해 산화하면서 발생한다. 다른 하나는 풍선에 바람을 불어 넣어 적당한 크기가 되었을 때 원액을 조금 뭍이면 약간의 시간이 흐른 후에 터진다. 이런 현상은 솔잎 원액 안에 풍선과 같이 화학물질로 이루고 있는 물질을 분해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2) 솔잎발효: 솔잎을 채취한 후 불순물을 제거한다. 다음은 물로 세척하고 송진을 제거한다. 일반적으로 송진은 흐르는 물에 하루정도 담가 놓음으로 제거할 수 있지만, 쌀뜨물에 담가두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반나절). 쌀뜨물에 함유되어 있는 녹말이 송진을 빠른 시간에 녹이기 때문이다. 송진을 제거한 후 다시 물로 세척하고 하루정도 그늘에 말림으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마지막으로 물기를 제거한 솔잎을 설탕을 1:1.2 비율로 하여 솔잎적당량을 넣고 다음으로 설탕을 넣는 방법으로 반복하여 용기에 넣는다(참고: 발효시 재료와 설탕비율은 수분함량이 많은 채소일 경우1:0.8, 과당이 많아서 당도가 높은 과일은1:0.6, 수분과 과당이 적당한 경우 1:1 고추는 캡사이신이 방부 역할을 하므로 1:0.5 비율로 한다). 이후에 삽투압에 의하여 솔잎에서 발효액이 나올 때 솔잎과 설탕이 골고루 희석되도록 해 주신 후 보관하면 100일 후에 발효가 끝난다. 음용은 발효액 소주잔으로 한잔 분량에 물 5배를 희석한다.
3) 솔잎가루: 솔잎을 깨끗하게 여러 번 씻어 김 오른 찜통에 넣고 2분 정도 찐 다음 그늘에서 건조시킨다. 건조된 솔잎을 분말기에 넣고 곱게 갈아 가루로 만든다. 솔잎이 제대로 빻아지지 않는다면 2:1의 비율로 콩을 섞어 같이 빻으면 보다 수월하게 가루를 만들 수 있다. 이때 쓴맛이 강하면 다시 가루를 몇 번 반복하여 쪄서 건조하면 강한 맛이 약화된다.
4) 솔잎생즙: 솔잎 반 줌을 깨끗이 씻어 1㎝ 길이로 잘라서 짓찧은 다음, 150∼200㎖의 물을 붓고 짓찧거나 믹서로 돌린 다음 삼베 천으로 받아내 그 즙액을 매일 공복에 세 번씩 복용하면 중풍, 고혈압, 비만증에 효과적이다.
5) 솔잎달임물: 솔잎 한 줌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씻은 솔잎과 물 600㎖ 가량을 주전자에 담는다. 60℃의 약한 불에 10시간가량 달인다. 솔잎은 체로 밭아내고 솔잎달임물만 용기에 담아 수시로 마신다. 탕이나 꿀을 타서 마신다.
6) 솔잎차: 솔잎차를 만드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솔잎 그대로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솔잎을 채취하여 세척한 후 3분 정도 쪄서 잘게 썬 다음 햇볕에 건조시킨다. 이것을 적당량 넣고 끓는 물을 부어서 3-5분 정도 우려내면 솔잎차가 된다. 이때 기호에 따라 꿀을 첨가해 마시면 좋다. 다른 하나는 덖음차다. 솔잎을 기름기 없는 후라이팬에 잠시 볶아서 썰어 말린 다음 적당량을 넣고 물을 부어 우려내 마신다. 물에 넣고 끓여도 좋다. 또 다른 하나는 솔잎가루를 이용한 차다. 솔잎을 깨끗하게 여러 번 씻어 김 오른 찜통에 넣고 2분 정도 찐 다음 그늘에서 건조한다. 건조된 솔잎을 분마기에 넣고 아주 곱게 갈아 가루로 만들어 적당량을 물에 희석하여 마신다. 이때 송진성분으로 인하여 변비가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솔잎가루와 검은콩가루를 5:1 비율로 하여 마시면 좋다.
7) 솔잎 쥬스: 신선하고 깨끗한 솔잎 15g 정도를 깨끗하게 씻은 다음 생수 150㎖ 정도와 함께 믹서에 간 후 고운체에 거른다. 기호에 따라서 여기에 꿀과 레몬즙을 첨가하여 마신다. 더운 날에는 얼음을 띄워 마시면 갈증 해소에도 좋다. 솔잎쥬스는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솔잎 주스는 만든 후 바로 먹는 것이 좋다.
8) 솔잎사이다: 솔잎, 솔순, 어린 솔방울을 같이 채취하야 이물질을 제거한 후(물에 3일정도 담궈두면 티끌도 떨어지고 송진도 빠져 나온다) 건져서 용기에 넣고 설탕을 재료양의 1.5배정도 분량을 넣는다. 그리고 물을 끓여서 식힌 후에 붓고 햇볕이 드는 곳에 보관을 한다(이때 가스가 발생을 하니 자주 뚜껑을 열어 가스를 빼준다. 하루에 3-5회정도). 흐린 날이 있으면 좀 기간이 길어지지만 일반적으로 여름 날씨에는 10-15일 정도 발효시키면 된다(발효가 다되면 재료 색깔이 회색으로 변한다.) 건더기는 건져 내고 발효액만 냉장고에 보관 해두고 음료수로 마시면 좋다.
9) 솔잎 주: 소나무의 새순이나 어린잎을 따서 잘게 썰어 항아리에 담는다. 곡식으로 빚은 증류수를 솔잎 분량의 세배 쯤 부은 뒤 항아리를 잘 밀봉하여 땅 속에 묻는다. 1년 후 꺼내면 향기가 뛰어나고 독한 술이 된다. 이것을 한두 잔씩 하루 세 번 식후 마시면 고혈압과 중풍,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
10) 솔잎식초: 항아리(또는 입구가 넓은 병)에 설탕과 깨끗이 씻어 말린 솔잎을 켜켜이 넣는다. 3일 동안 재워둔 후 끓인 뒤 식힌 물을 자박하게 붓고, 한지로 덮어 100일 정도 숙성시킨다( 발효하는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하므로 뚜껑에 숨이 통할 구멍을 만들어놓는다).
11) 향신료: 고기를 구울 때 또는 보쌈용 돼지고기를 삶을 때 향신료로 사용할 수 있고 기호에 따라서 셀러드, 국수, 된장, 생선찜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올해 솔순 채취 시기는 5월 10일 전후가 될 것 같습니다. 솔순을 구입하실 분은 다음 연락처에 문자를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솔잎은 영양학적으로 볼 때 비타민C의 공급원이고 녹황색 채소에서 얻을 수 있는 카로틴을 풍부히 얻을 수 있는 자원이기도 합니다. 특별히 솔잎에는 철분도 풍부하고 아미노산은 24종이 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솔잎은 기능성과 향을 알고 있는 우리의 선조들은 송편을 찔 때 언제나 솔잎을 사용하였고, 솔순은 즙을 내어 음용하거나 효소 재료로 사용하였습니다.
2. 솔순(솔잎, 송화가루, 솔방울)의 이용방법
1) 솔잎원액: 솔잎을 채취 후 세척 건조하여 열을 가하여 수증기을 발생시켜 솔잎 속에 들어있는 정유성분을 채취한다. 솔잎원액은 증류법으로 추출하였지만 여러 번의 정제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완전히 정제를 하면 연황색을 뛴다. 이것이 농도 99.9% 즉 100%로 원액이다. 일반적으로 원액을 판단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솔잎원액의 미량을 수저나 종이컵 뒷면에 놓고 불로 가열하듯이 불을 붙이면 불이 붙고 끄름 현상이 발생한다. 이는 솔잎이 갖고 있는 원액(기름)성분이 불에 의해 산화하면서 발생한다. 다른 하나는 풍선에 바람을 불어 넣어 적당한 크기가 되었을 때 원액을 조금 뭍이면 약간의 시간이 흐른 후에 터진다. 이런 현상은 솔잎 원액 안에 풍선과 같이 화학물질로 이루고 있는 물질을 분해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2) 솔잎발효: 솔잎을 채취한 후 불순물을 제거한다. 다음은 물로 세척하고 송진을 제거한다. 일반적으로 송진은 흐르는 물에 하루정도 담가 놓음으로 제거할 수 있지만, 쌀뜨물에 담가두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반나절). 쌀뜨물에 함유되어 있는 녹말이 송진을 빠른 시간에 녹이기 때문이다. 송진을 제거한 후 다시 물로 세척하고 하루정도 그늘에 말림으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마지막으로 물기를 제거한 솔잎을 설탕을 1:1.2 비율로 하여 솔잎적당량을 넣고 다음으로 설탕을 넣는 방법으로 반복하여 용기에 넣는다(참고: 발효시 재료와 설탕비율은 수분함량이 많은 채소일 경우1:0.8, 과당이 많아서 당도가 높은 과일은1:0.6, 수분과 과당이 적당한 경우 1:1 고추는 캡사이신이 방부 역할을 하므로 1:0.5 비율로 한다). 이후에 삽투압에 의하여 솔잎에서 발효액이 나올 때 솔잎과 설탕이 골고루 희석되도록 해 주신 후 보관하면 100일 후에 발효가 끝난다. 음용은 발효액 소주잔으로 한잔 분량에 물 5배를 희석한다.
3) 솔잎가루: 솔잎을 깨끗하게 여러 번 씻어 김 오른 찜통에 넣고 2분 정도 찐 다음 그늘에서 건조시킨다. 건조된 솔잎을 분말기에 넣고 곱게 갈아 가루로 만든다. 솔잎이 제대로 빻아지지 않는다면 2:1의 비율로 콩을 섞어 같이 빻으면 보다 수월하게 가루를 만들 수 있다. 이때 쓴맛이 강하면 다시 가루를 몇 번 반복하여 쪄서 건조하면 강한 맛이 약화된다.
4) 솔잎생즙: 솔잎 반 줌을 깨끗이 씻어 1㎝ 길이로 잘라서 짓찧은 다음, 150∼200㎖의 물을 붓고 짓찧거나 믹서로 돌린 다음 삼베 천으로 받아내 그 즙액을 매일 공복에 세 번씩 복용하면 중풍, 고혈압, 비만증에 효과적이다.
5) 솔잎달임물: 솔잎 한 줌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씻은 솔잎과 물 600㎖ 가량을 주전자에 담는다. 60℃의 약한 불에 10시간가량 달인다. 솔잎은 체로 밭아내고 솔잎달임물만 용기에 담아 수시로 마신다. 탕이나 꿀을 타서 마신다.
6) 솔잎차: 솔잎차를 만드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솔잎 그대로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솔잎을 채취하여 세척한 후 3분 정도 쪄서 잘게 썬 다음 햇볕에 건조시킨다. 이것을 적당량 넣고 끓는 물을 부어서 3-5분 정도 우려내면 솔잎차가 된다. 이때 기호에 따라 꿀을 첨가해 마시면 좋다. 다른 하나는 덖음차다. 솔잎을 기름기 없는 후라이팬에 잠시 볶아서 썰어 말린 다음 적당량을 넣고 물을 부어 우려내 마신다. 물에 넣고 끓여도 좋다. 또 다른 하나는 솔잎가루를 이용한 차다. 솔잎을 깨끗하게 여러 번 씻어 김 오른 찜통에 넣고 2분 정도 찐 다음 그늘에서 건조한다. 건조된 솔잎을 분마기에 넣고 아주 곱게 갈아 가루로 만들어 적당량을 물에 희석하여 마신다. 이때 송진성분으로 인하여 변비가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솔잎가루와 검은콩가루를 5:1 비율로 하여 마시면 좋다.
7) 솔잎 쥬스: 신선하고 깨끗한 솔잎 15g 정도를 깨끗하게 씻은 다음 생수 150㎖ 정도와 함께 믹서에 간 후 고운체에 거른다. 기호에 따라서 여기에 꿀과 레몬즙을 첨가하여 마신다. 더운 날에는 얼음을 띄워 마시면 갈증 해소에도 좋다. 솔잎쥬스는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솔잎 주스는 만든 후 바로 먹는 것이 좋다.
8) 솔잎사이다: 솔잎, 솔순, 어린 솔방울을 같이 채취하야 이물질을 제거한 후(물에 3일정도 담궈두면 티끌도 떨어지고 송진도 빠져 나온다) 건져서 용기에 넣고 설탕을 재료양의 1.5배정도 분량을 넣는다. 그리고 물을 끓여서 식힌 후에 붓고 햇볕이 드는 곳에 보관을 한다(이때 가스가 발생을 하니 자주 뚜껑을 열어 가스를 빼준다. 하루에 3-5회정도). 흐린 날이 있으면 좀 기간이 길어지지만 일반적으로 여름 날씨에는 10-15일 정도 발효시키면 된다(발효가 다되면 재료 색깔이 회색으로 변한다.) 건더기는 건져 내고 발효액만 냉장고에 보관 해두고 음료수로 마시면 좋다.
9) 솔잎 주: 소나무의 새순이나 어린잎을 따서 잘게 썰어 항아리에 담는다. 곡식으로 빚은 증류수를 솔잎 분량의 세배 쯤 부은 뒤 항아리를 잘 밀봉하여 땅 속에 묻는다. 1년 후 꺼내면 향기가 뛰어나고 독한 술이 된다. 이것을 한두 잔씩 하루 세 번 식후 마시면 고혈압과 중풍,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
10) 솔잎식초: 항아리(또는 입구가 넓은 병)에 설탕과 깨끗이 씻어 말린 솔잎을 켜켜이 넣는다. 3일 동안 재워둔 후 끓인 뒤 식힌 물을 자박하게 붓고, 한지로 덮어 100일 정도 숙성시킨다( 발효하는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하므로 뚜껑에 숨이 통할 구멍을 만들어놓는다).
11) 향신료: 고기를 구울 때 또는 보쌈용 돼지고기를 삶을 때 향신료로 사용할 수 있고 기호에 따라서 셀러드, 국수, 된장, 생선찜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솔순에는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은은한 솔향을 내는 테레빈유 성분의 불포화 지방산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며 비타민A.C.K 칼슘 철분 엽록소 등이 체내 합성이 불가능한 8종류의 필수 아미노산 성분의 우수한 단백질원으로 체질에 관계없이 누구나 손쉽게 섭취가 가능한 솔순의 효능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솔순은 맛이 쓰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성이 없으며 혈관을 튼튼하고 깨끗하게 하여 혈액을 맑게 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혈관질환을 예방하며 비타민C와 철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빈혈을 예방하며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예방 개선 시키며 암을 예방하는 데 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솔순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테레빈 성분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어 고혈압과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의 혈관질환에 좋으며 탄닌 성분은 설사를 멈추게 하는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솔순에 함유하고 있는 아피에긴산 성분은 담배로 인한 니코틴을 해독하여 배출 시켜주며 클리코기닌 성분이 혈당을 떨어뜨려 혈당 수치를 정상적으로 조절하여 당뇨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솔순은 기관지 질환과 천식에 효능이 탁월하며 풍부한 비타민A는 피로를 회복시키고 풍과 습으로 인하여 뼈마디가 저리고 아픈 관절질환을 예방과 치료를 해주며 속을 편안하게 하여 잔병을 없애주어 장수를 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솔순은 신경쇠약에 좋으며 아토피 피부염이나 피부 가려움증을 해소 시키며 피부의 주름을 개선하여 피부의 노화를 억제하는 효능이 탁월하며 탈모에 머리카락을 나게 하며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여 소변이 잘나가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솔순은 갈증을 해소하고 허기를 달래주어 곡식을 먹지 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으며 소화흡수율을 높여주어 영양공급을 잘 되게 하여 수명을 연장 시켜준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솔순을 수렴성 소염작용과 통증을 진정시키고 피를 멎게 하고 마비를 풀어주며 습진이나 신경쇠약증과 탈모 등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는 뼈마디가 저리고 아픈 질환을 다스리는데 효능이 있으며 머리털을 나게 하는 효능이 있고 오장육부를 편안하게 한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섭취와 부작용
▶솔순을 봄철 4월에서 5월 싸이 채취하여 3~4일 정도 물에 담가 송진을 우려낸 다음 효소 및 엑기스 담금주를 하면 좋은 약성을 보실 수 있습니다
▶효소는 솔순과 설탕의 1 대 1의 비율로 담아 3~6개월 숙성 후 솔순을 건져내고 1년을 더 숙성 시켜 1 대 4 비율로 타서 드시면 좋은 약성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송순주에는 솔순 1Kg에 담금주 2L를 넣고 3~6개월 숙성 후 순을 건져내고 2~3개월 더 숙성시켜 소주잔으로 하루 1~2잔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과다 섭취는 또 다른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니 과다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솔순의 효능과 쓰임

옛부터 솔잎은 장기간 생식하면 늙지 않고 몸이 가벼워지며 힘이 나고 흰머리가 검어지고 추위와 배고픔을 모른다고 해서 신선식품이라고 하였습니다.
. 동의보감에 의하면 솔잎은 고혈압, 말초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팔다리 저림, 불면증, 중풍, 신경쇠약 등에 효험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솔잎을 재료로 약콩을 섞어 꿀로 저민 환약을 복용하면 각종 성인병에 좋다고 하였으며 솔잎은 풍습창을 다스리고 머리털을 나게 하며 오장을 편하게 하고 곡식 대용으로 쓰인다고 하였습니다.
솔잎의 주요성분은 엽록소와 비타민A, 비타민C 인데 이는 혈액을 정화하고 괴혈병을 예방합니다. 엽록소는 혈액 생산이나 육아 발육에 좋으며 특히 솔잎에 포함된 옥시파르티민산은 세포를 젊어지게 하여 노화를 방지하며 젊음을 유지시켜 주는 강력한 작용을 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단백질 조지방(粗脂肪)과 인, 철, 효소, 미네랄 등 특수한 유효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솔잎을 약술 형태로 복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수렴성 소염작용과 통증을 진정시키고 피를 멎게 하며 마비를 풀어 주는 작용으로 인해 다친데, 습진, 옴, 신경쇠약증, 탈모,비타민 C 부족 등의 치료에 쓰입니다.
솔잎에는 타닌 성분이 들어 있어 클로로필을 분리하여 피부 질환 고약의 원료로 이용되기도 하며 설사를 멈추는 작용에도 쓰이며, 감기 기운이 있을 때 효과적이며, 또한 피로가 쉽게 풀리고 머리가 맑아 진다고 합니다
솔잎은 '동의보감'에도 '풍습창(즉습기로 인해 뼈마디가 저리고 아픈 질환)을 다스리고 머리털을 나게 하며, 오장육부를 편하게 하고, 곡식대용으로 쓰인다.'고 되어 있습니다. 다른 의학서적이나 문헌을 봐도 솔잎의 효능은 거의 만능약에 가깝습니다. 솔잎이 갖고 있는 효능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옛부터 솔잎은 장기간 생식하면 늙지 않고 몸이 가벼워지며 힘이 나고 흰머리가 검어지고 추위와 배고픔을 모른다고 해서 신선식품이라고 하였습니다.
- 체내 합성이 불가능한 8종류의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우수한 단백질원입니다.
- 체내의 콜레스테롤치를 내리고, 말초신경을 확장시켜 호르몬의 분비를 높이는 등 몸의
조직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하므로 고혈압, 심근경색 등에 효과적입니다.
-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감기 예방과 치료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 혈당을 낮춰주는 성분인 글리코키닌도 포함하고 있어 당뇨병에도 도움을 줍니다.
- 비타민 C와 철분이 풍부해 빈혈에도 좋다.
- 솔잎 성분 중에는 담배 유해물질인 니코틴 독을 제거시켜주고 소화기의 기능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 머리털을 나게 하고 흰머리를 검은 머리로 만들어주며, 눈이나 귀가 밝아지는 등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
솔순효소를 복용하신 분 들의 반응은 1. 피곤한 증세가 없어졌다. 2. 시력이 좋아졌다. 3. 장이 좋아져 쾌변을 보았다. 4. 강장제의 대단한 효과를 보았다등. 솔순 효소는 생수와 물5대 효소1의 비율로 희석하여 마시며 여름철엔 차게하여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체질에 따라 먹고 난 후 얼굴이 달아 오르는 사람이 있으나 5-10분 후엔 없어지므로 걱정 할 필요 없습니다. |
- 체내의 콜레스테롤치를 내리고, 말초신경을 확장시켜 호르몬의 분비를 높이는 등 몸의
조직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하므로 고혈압, 심근경색 등에 효과적입니다.
-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감기 예방과 치료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 혈당을 낮춰주는 성분인 글리코키닌도 포함하고 있어 당뇨병에도 도움을 줍니다.
- 비타민 C와 철분이 풍부해 빈혈에도 좋다.
- 솔잎 성분 중에는 담배 유해물질인 니코틴 독을 제거시켜주고 소화기의 기능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 머리털을 나게 하고 흰머리를 검은 머리로 만들어주며, 눈이나 귀가 밝아지는 등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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