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옷의 효능
1.옻은 제일 우수한 방부제이며 살충제이다.
그러므로 인체의 세포를 보존하여 상하지 않게 하고
갖가지 질병을 다스린다.
2.옻은 소화를 돕고 어혈과 염증을 풀어 주며
피를 맑게 하고 온갖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신경통,
관절염, 위장병, 간병, 늑막염, 골수염, 갖가지
암 등에 두루 쓸 수 있다.
3.옻닭은 위암이나 난소암, 자궁암 등에 특효가 있다.
또 냉증이나 생리불순에 좋고, 술로 손상된 간의 기능을
회복시키며, 정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민간에서 널리 애용되고 있다.
옻닭은 또 속이 아픈 것을 없애주며, 신경통을 가라앉히고,
몸이 냉한 사람이 먹으면 체질개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4.옻이 이런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은 어혈(나쁜피)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나쁜피가 몸에 남아 있으면 온갖 질환을 일으키는데,
이것을 배설해 주므로 각종 질병이 낫는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옻나무 수액에 항암 물질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5.옻나무는 외상이나 타박상으로 근육이나 골격에 상처를
입은 사람의 어혈을 제거 시키면서 근육과 골격의
재생력을 증강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
6.옻닭은 여자의 냉증이나 월경 불순에 효과가 있고 피로감을 없애준다.
또 피를 맑게 해주고 관절염에도 좋으며 신장의 기능을 보호해 준다.
7.여성의 경우에는 손과 발이 더워지고 뱃속이 따뜻해지며
생리통과 퇴행성 신경통 치료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보조요법에 지나지 않는다.
또 부작용이 많아 함부로 먹으면 큰 위험을 가져올 수도 있다.
옻닭은 그냥 옻보다 옻을 탈 염려가 적기는 하나,
알레르기를 갖고 있는 사람은 치명적인 증상을 겪을 수도 있다
8.만성위장병 (만성설사.변비.소화불량.
위무력증.위하수증세.위염.위궤양.위암)
옻은 뱃속을 덥혀 위장의 소화기능을 회복하게하여
음식을 빠르게 소화시켜
위의 부담을 줄이고 위궤양의 주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짧은 기간에 살균하여 위장벽의 헐은 부위에 새살을 돋게해
상처를 빠르게 치유한다. 따라서 위염 위궤양과
소화기 계통의 만성 질병과 위무력증 또는 위하수증세등도
빠르게 치유시켜 속이 아픈것을 없애주고
몸을 따뜻 하게 해주므로 체질개선의 효과를 얻을수있다.
9.부인병(자궁근종,생리불순,생리통,냉증)
아랫배와 손발이 따뜻해지며 냉증,생리불순과 생리통치료에
탁월하고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준다.
※허준의 동의보감에서 밝힌 옻의효능.
옻은 성질이따뜻하고 어혈을 없애며 여인의 생리불순. 생리통과
산가를 낫게하고 대소변을 원활하게 한다라고~~~
☆옻이 이용되는 주요 질병
① 뼈의 부러짐
② 소화기관과 위장병(위산과다등)
③ 골수염 및 골수암
④ 오장의 안정
⑤ 가래 및 기침
⑥ 어혈의 해소
⑦ 월경불순과 여성냉대하
⑧ 중풍
⑨ 묵은 응혈과 적체의 해소
⑩ 구충제
⑪ 자궁암 및 부인병
⑫ 숙취해소
⑬ 만성류마치스
⑭ 당뇨병
※옻닭을 만들려면...
(재료:중닭 1마리, 옻나무껍질 100g, 통마늘15쪽, 굵은파 1뿌리, 물)
닭의 내장을 빼어 깨끗이 헹구고 옷나무 껍질도
물에 한번 헹구어 준비한다.
내장 뺀 닭 뱃속에 옻나무 껍질과 통마늘 넣고
잘 아물린 다음 솥에 안친다.
푹 잠기도록 물을 부어 푹 끓인다.
닭이 다 삶아지면 굵은파를 어슷썰어 넣고 조금 더 끓인다
참옻의 효능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의 문헌에 기록된 옻의 효능 소개부터 시작한다.
현대인들에게 익숙한 위염과 위궤양, 각종 염증, 신장질환, 구충제 등의
약효가 눈길을 끈다.
체내 나쁜 피와 어혈, 적취를 삭혀 배출하고 피를 맑게 하며 당뇨로 인한 손발 저림,
수족냉증, 부인병 치료, 숙취해소 간 기능 강화 등 효능은 다양하다.
※ 조선시대 의성 허준은 <동의보감>에서 "옻은 위장에서는 소화제가 되고
간에서는 어혈약이 되어 염증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가 되어 결핵균을 멸하고
콩팥에서는 이수약이 되어 오장육부의 질병을 다스린다.
신경통, 관절염, 피부병 등에도 훌륭한 약이 된다" 고 극찬했습니다.
참옻나무의 신비
옻은 예로부터 동양에서 식용과 약용으로 이용되어 왔고 어혈제거, 구충, 위장질환과
생리불순 등 민간요법에 이들 처방이 전래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름철 보신용으로 닭과 오리에 옻나무의 수피와 가지를 넣고 요리하여
식용하고 있다.
최근에 이루어진 연구결과에서 옻칠액의 주성분이며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옻산 성분이
강한 항암, 항산화 및 항균활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옻나무의 수피 및 목부에서 추출된 flavonoids성분이 암세포의 증식 및 전이를 억제하고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분화를 유도하여 항암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항산화 숙취해소 및 위염억제효과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칠액이 고화(固化)된 것을 분쇄하여 분말로 만든 것을 건칠(乾漆) 이라 하는데,
앞서 말한 바와 같이 한방 및 민간에서는 혈액촉진 위산과다, 생리통, 어혈제거,
편도선염 및 구충제로 쓰인다.
옻은 따뜻한 성질과 신맛을 지니고 독이 있다. 삼충(三蟲)을 죽이고 어혈을 제하며
월경불통과 산구과 적취를 부셔버린다.
“마른 옻을 의미하는 건칠(乾漆)의 효능” 에 대해 황도연의 <방약합편>은 이렇게 적고있다.
[어혈(瘀血)이란 살속에 멍이 들어 몰린 피가 뭉쳐있는 것이고 산구(疝廏)란
아랫배와 두덩이 붓고 아프며 오줌이 잘 내리지 않는 산증을 말한다.
적취(積聚)는 먹어 체한 것이 뱃속에 오랫동안 쌓여 단단해지는 것이다.
어혈과 적취를 풀고 혈액과 체액의 순환을 돕는 물질은 일반적으로 만성질환의 치료와
기력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여기에 더하여 옻의 독성은 기생충 등 벌레는 물론 세균과 박테리아까지 죽이는 성질을 갖고있다.]
이렇게 좋은 옻이 독성이 있어 사람에게 알레르기를 일으켜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지식 없이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돈다.
옻의 우수한 효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독을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
조선시대 의성 허준은 <동의보감>에서 마른 옻이 어혈과 여인의 경맥불통 적취를 풀어주는
외에도 ‘장(小腸)을 잘 통하게 하고 기생충을 죽이며 피로를 다스린다‘ 고 적고 있다.
또 20세기의 기인으로 알려진 인산죽염의 창시자 인산 김일훈은 저서 <구세심방>에서
‘옻이 산삼과 비견할 만큼 중요하고 효과가 높다’ 고 했다.
옻나무만큼 갖가지 난치병 칠에 탁월한 효과를 내는 약나무를 찾아보기 어렵다.
옻은 제이 우수한 방부제이며 살충제이다.
本草綱目(본초강목)
* 折傷(절상) : 뼈가 부러지고 다친데
* 保中(보중) : 소화기관, 위장병을 고침
* 續筋骨(속근골) : 근육, 뼈, 힘줄을 이어줌
* 眞髓腦(진수뇌) : 뼈속, 머리속골을 채워줌, 골다공증, 골연화 예방치료
* 安五藏(안오장) : 오장을 편안하게 해줌
* 五緩六急(오완육급) : 급하고 느린 것을 고쳐줌
* 風寒濕痺(풍한습비) : 감기,고뿔, 뼈가 져리고 쑤시는데 쓰임
* 久服經身耐老(구복경신내노) : 오래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음.
* 療咳樹(료해수) : 가래, 기침병
* 消瘀血痹結腰痛(소어혈비결요통) : 어혈을 풀어 허리 아픈데를 풀어줌
* 女子疝廏(여자산구) : 부이병 하복통 치료
* 利小腸(이소장) : 장의 기능을 좋게함
* 主女人經脈不通(주여인경맥불통) : 여자의 생리를 순조롭게 함.
* 除風(제풍) : 중풍을 다스림.
* 削年深堅結之績滯(삭년심견결지적체) : 몸안에 오래묵은 병덩어리를 없애 줌.
* 破日久凝結之瘀血(파일구응결지어혈) : 오래묵은 어혈, 응혈을 피하여 피를 맑게함.
頭寒足熱(두한족열)
현대인들은 모든 음식을 냉장고에서 보관을 하며 항상 차가운 음료나 냉수를 마심으로 인하여
누구나 다 속이 냉하게 되었다.
속이 냉하면 열이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고 간과 폐가 열로 피로해지고 차가워야할 머리까지
열이 올라가게 된다.
따라서, 속이 냉하면 간과 폐에 손상이 가고 머리가 맑지 못하며 피로함을 느끼게 된다.
참옻을 복용하게 되면 현대인의 식생활 때문에 차가워진 속을 따뜻하게 하여 열이 아래로
내려감으로 머리가 맑고 간과 폐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손발 저림과
속이 냉하여 오는 변비를 개선한다.
옻 - 약용으로의 효능
1. 옻은 제일 우수한 방부제이며 살충제이다. 그러므로 인체의 세포를 보전하여
상하지 않게 하고 갖가지 질병을 다스린다.
2. 옻은 소화를 돕고 어혈과 염증을 풀어주며 피를 맑게 하고 온갖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신경통, 관절염, 위장병, 간병, 늑막염, 골수염,
갖가지 암 등에 두루 쓸 수 있다.
3. 옻닭은 위암이나 난소암, 자궁암 등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졌다.
또 냉증이나 생리불순에 좋고, 술로 소상된 간의 기능을 회복시키며, 정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민간에게 널리 애용 되고 있다.
옻닭은 또 속이 아픈 것을 없애주며 신경통을 가라앉히고 몸이 냉한 사람이 먹으면
체질개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4. 옻이 이런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은 어혈(나쁜피)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나쁜피가 몸에 남아 있으면 온갖 질환을 일으키는데, 이것을 배설해 주므로 각종 질병이
낫는 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옻나무 수액에 항암 물질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5. 옻나무는 외상이나 타박상으로 근육이나 골격에 상처를 입은 사람의 어혈을 제거 시키면서
근육과 골격의 재생력을 증강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
6. 옻닭은 여자의 냉증이나 월경 불순에 효과가 있고 피로감을 없애준다.
또 피를 맑게 해주고 관절염에도 좋으며 신장의 기능을 보호해 준다.
술로 손상된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등 남성의 정력제로도 효과가 좋다.
7. 여성의 경우에는 손과 발이 더워지고 뱃속이 따뜻해지며 생리통과 신경통 치료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보조요법에 지나지 않는다.
또 부작용이 많아 함부로 먹으면 큰 위험을 가져올 수도 있다.
옻닭은 그냥 옻보다 옻을 탈 염려가 적기는 하나 알레르기를 갖고 있는 사람은 치명적인 증상을
겪을 수도 있다.
옻 - 강한 항암성분 MU2
옻 중에는 강력한 항암성분이 함유돼 있다는 사실이 세계처음으로 나천수 박사팀에서 밝혔다.
이 항암성분은 기존의 항암제와 다른 여러 가지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산림청 임목육종연구소는 옻나무에서 이제까지 알려진 그 어떤 항암물질보다 효과가 탁월한
MU2라는 불질을 분리하는데 성공했고 옻나무에서 우리몸에 좋은 성분을 줄기 부분에서 나오는
옻나무 수액에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약효성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옻은 우리 인체내에서 심한 알레르기를 일으킨다.
10명 중 3-4명은 옻속의 우루시올에 의해 옻중독을 일으켜 일반 식품으로 취급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옻을 무독화 시키는 방법이 개발되어 옻탈 염려없이 먹을 수 있는 옻 추출물 제조에 성공하여
상품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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