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토사자 꽃)
신장은 혈액속의 노폐물을 걸러내어 소변으로 바꾸어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활을 하는 장기입니다.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생기는 대표적인 증상은 몸이 자주붓고 피로하며 허리가 자주 아프고 소변의 상태가 불안정하며 이곳 저곳이
아픈서 병원에 가보면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하여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럴때 집에서 이용할수있는 좋은
산야초 몇가지를 올려봅니다.
( ↑ 토사자 씨앗)
산장에 좋은 약초로 토사자가 있습니다.
토사자는 간과 신장을 보호해 주는 효능이 탁월한데 주로 씨앗을 이용하며 봄이나 여름에 줄기나 꽃으로 담금주를 만들어 이용하기도 합니다.
정력제로도 유명하나 남여 누구나 이용할수있는 산야초입니다.
몸이붓고 소변 배출이 원활치 않을때나 눈이 어둡고 양기가 부족할때,결석 예방에 이용하면 좋습니다.
주로 담금주나 차, 가루로 이용합니다.
다음은 길경이 입니다.
우리 주변에 흔히 볼수있는 대표적인 산야초 입니다.
하지만 신장에 매우 좋은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질경이는 신장외에도 암세포의 진행을 억제하고 심장질환에도 좋은 효능이 있으며 감기나 세균감염, 황달,
고혈압의 치료제로도 유용하게 이용할수있는 산야초입니다.
봄에는 나물로도 이용하고 담금주나 발효액등으로 이용하면 좋습니다.
복령입니다.
복령은 죽은 소나무 뿌리에 열리는 버섯의 한 종류입니다.
복령은 여러 한약과 화장품에 거의 다 들어가는 대표적인 한약제중 한종류입니다.
복령을 장복하면 신장에 작용하여 몸속의 노폐물을 걸러 배출시켜 신장 기능을 활성화 시키며 몸의 붓기를 제거한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당뇨, 항암효능과, 피부미용, 기미제거, 노화방지, 아레르기개선등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먹는 방법으로는 담금주가 효능이 제일 좋다고 전해지며 다음으로 건조시켜 차로 달여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가루로 만들어 여러 음식과 함께 먹기도 합니다.
야관문입니다.
남성 정력제로 많이 알려져있는 산야초입니다.
야관문은 간과 신장에 작용하므로 이곳의 기능이 활발해지면 당연히 정력도 증가하기 마련입니다.
이는 어느 일부분에 대한 말이고 사실은 중년의 남녀라면 누구에게든 좋은 약제입니다.
특히 몸이 자주 부으면서 푸석푸석한 느낌이 들거나 잠을 자고나도 피곤하고 허리가 이유없이 아프거나 불편할때 드시면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드시는 방법은 잘 말려서 담금주나 차로 이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대관령 품안에서는 위 야관문과 복령을 1:1로 넣어 오랫동안 달여 진액을 만들어 공급하고 있습니다.
직접 집에서 만들어 드시기 불편한 분들은 야관문 진액을 이용하시면 적은 비용으로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끝으로 자연산 하수오입니다.
하수오는 산삼 대용으로 이용하는 귀한 산야초입니다.
여성갱년기에 좋은 약제로도 유명하여 한때는 가짜 재배산이 유통되어 혼란을 빚은때도 있었습니다.
하수오는 여러 효능중에 신장에 작용하는 힘이 매우 높은 약제입니다.
쉽게 표현한다면 두말하면 잔소리인 셈입니다.
일반적인 산야초에 비해 좀금은 고가인 부분이 있으나 자연산은 귀하고 채취하기가 힘들뿐더러 시중에 많은 재배한것과는 약효가 아주 많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자연산은 양이 많지않아서 가루로 만들어 먹기가 쉽지않습니다.
시중에 가루로 만들어 나온 제품중에는 대부분 재배한 하수오가 많으니 자연산이라고 한다면 출처를 반드시 확인하고 구입 하시기 바랍니다.
자연산 하수오는 주로 담금주로 많이 이용하는데 효과가 제일 좋다고 합니다.
말려서 차, 가루로 이용합니다.
대관령 품안에 서는 여러 산야초와 산야초를 이용한 자연건강식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나는길에 오셔서 차 한잔 하고 가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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