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산야초

★페에 좋은 약초★당뇨에 좋은 민간 요법★약초채취 및 복용시 유의할점★양파 하루반개씩 먹자! 비싼 藥보다 낫다!|▒★산초의 효능★

Jinsunmi5066 2020. 7. 20. 07:39

1. 도라지꽃차

 

도라지 하면 뿌리식물로 나물이나 무침을 해먹는것만 알고 있지만

폐에 좋은 약초로 꽃차도 효능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라색, 흰색꽃들은 목감기, 가래제거, 폐렴뿐 아니라 편도염에도 좋고

산후조리에도 효과적인 차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 달맞이꽃차

 

노란색의 아름다운 달맞이꽃차는 폐에 좋은 약초가운데 하나로

피부염에도 효과적이고 기관지염등에 좋으며 갱년기나 생리통 증상에도

효과적이랍니다. 관절염에도 좋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건강을 선사해주는 차입니다.

 

3. 만삼

 

폐에 좋은 약초가운데 폐암이신 분들이 많이 찾는 다는 약초는

만삼입니다. 백혈병이 있을때에나 정신적으로 불안할때, 심신안정이 필요할때에

효과적이라고 하며 아직 재배기술이 널리 알려진 것이 아니라

자연산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비싼 몸값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4. 와송

 

혹시 와송이라고 들어본 적 있나요?

돌사이 혹은 기와집 지붕에서 자라난다는 와송은 항암효과가 좋아

암환자분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약초인데요 폐에 좋은 약초이기도 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좋은 약초라고 합니다

 

당뇨에 좋은 민간요법

당뇨치유는 당뇨에 좋은 명약을 먹어서 치료할수 없으며,당뇨에 나쁜것을 먹지 않음

로서 개선할수 있다. 당뇨는 명약도 없고 완치도 없고 근치도 없다.요즈음 한국의 약초

꾼들 사이에 당뇨를 근치할수 있다는등의 과장된 효능을 이야기 하는데 연삼.진삼등은

모두가 보조 수단일 뿐이다.당뇨가 올수밖에없는 생활태도를 바꾸지 않는한 치료는

가능하다,일시적인 증상의 호전을 믿고 생활 태도를 바꾸지 않는다면 차라리 치료처방

을 하지 않느니 만 못하다.

1- 건전한 식생활(자연식. 전통식) 2- 유산소 운동 3- 스트래스 해소

당뇨는 치료하는것이 아니라 불건전한 생활습관을 개선함으로서 치유하는 것이다,당뇨

의 원인은 생활 습관에 기인한다. 유전적인 요인이 있다 하나 그 또한 식생활 습관

유전이 그 원인이라 본다. 생활 습관의 변화없이 당뇨가 개선되기를 바랄수는 없다.

인슐린 복용은 최악의 선택이라 생각하며, 산야초 효소이던 요로법이던 생활 습관의

개선이 없이는 일시적인 방편에 지나지 않는다,

첫째는; 식생활 개선이 최우선이다.건강식(자연식)으로 전환을 시도해야한다.가족

전체(특히 주부)의 도움이 필수적이다.과음 과식은 물론 간편식(간이식,서양식)의 폐해

는 당뇨환자에게는 치명적이다.

둘째는;유산소 운동을통해 몸속의독소를 몸스스로 배출시키는 습관을 기르게 해야

한다. 적어도 하루에 30분이상,일주일에 3일이상 몸에 땀이날 정도의 운동이 필요하다

가능하다면 산과 들의 가벼운 산야초 산행(반드시 채취가 아니라도)이 최선이다.

셋째는 ; 비움의지혜를 실천해야 한다.몸의 자연치유 기능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트레스를 어떻한 방법으로던 해소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해야 한다,일상을 번잡함

을 떠나 잠시 여행을 즐긴다거나, 독서,영화.연극관람, 산행등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

을 즐기려는 생활 태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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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효능이 좋은 산야초 모음

1, 두릅

건위,이뇨,진통,수렴,거풍,강정,위궤양,위경련,신장염,각기,수종,당뇨병,신경쇠약,발기

력부전,관절염,당뇨병,암예방치료,두통,어지럼증,감기,감기초기 증상,신경통,신경안정

식욕증가 춘곤증,권태,스트레스,강정작용,안정,혈당강화에 좋다,두릅은 뿌리가 알맹이

보다4배 이상의 영양가가 있으므로 뿌리채 먹는다.두릅뿌리에 혈당강화가 많고 영양소

는 비타민B1,C, 칼슘, 칼륨, 타닌산등이 있다.두릅은 타닌 (식물의 씁쓸하고 쓴맛) 성분

때문에 많이 먹어선 안되며 과다 복용시엔 변비와 카페인 중독에 이를수 있다.

해설 ; 두릅 나무 뿌리 껍질이나 줄기 껍질에 들어있는 사포닌성분이 정신적,육체적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염증을 없애고 혈당을 낮춰 암세포를 억제

하고 통증을 멎게하는 작용을 한다.관절염,신경통,요통,당뇨병,갖가지 암, 정신분열증

허약체질,저혈압,신경쇠약, 변비등을 치료하는데 쓴다.또 혈당 강하작용이있어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주의사항 ; 두릅을 피해야 할 사람은 빈혈 걸린 사람 과 변비 걸린 사람, 몸에 열이

많은 태양인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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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둥굴래순

허약체질을 강하게 하는 강장, 강정 효과 당뇨에 효능이있다

해설; 폐,위의조열로 음이상하여 열이나고 마른기침을 하는데,구갈,자한,식은땀,

다공증 등에 쓴다. 당뇨병,심근쇠약,고지혈증에 쓸수 있다.하루6~12g을 달이거나 환

으로 가루내어 먹는다.강장,강정약으로 하루 5~10g을 물에달여 마신다.

주의 ; 음이 성하고 양이 허한데와 비가 허하여 가슴이 답답하며 습담이 정체된 데는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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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황정

 

둥글레와 비슷한 식물로 황정(黃精)이라는 식물이 있다.황정을 낚시둥글레라고 한다

봄 또는 가을에 뿌리줄기를 캐서 물에씻어 잔뿌리를 다듬어 버리고 증기에 쪄서 햇볕

말린다.

해설;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비경,폐경에 작용한다.비위와 폐를 보하고 기침을 멈추

며 정수를 불려준다.약리실험에서 강압작용,혈당량감소작용,동맥경화 예방작용,간지방

침착 예방작용등이 밝혀졌다.또한 비위가 허약한데, 마른기침,폐결핵,당뇨병등에도 쓴

다.하루 9~15g을 물로달이거나 고를 만들거나 가루내거나 환을지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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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달맞이꽃순

해열,소염작용,당뇨병,고지혈증 에 효험이 있다,뿌리를 약재로 쓰는데,병에 따라서는

잎을쓰기도하며,민간에서는 종자로 기름을내어 당뇨병에 복용하기도 한다.해열,소염의

효능이 있으며, 감기,인후염,기관지염,피부염에 뿌리가 좋으며,달맞이꽃의 씨앗 기름

당뇨병,고혈압,비만증에 효과가 있으며,콜레스테롤을비롯한 지질성분의 과다한 축적

용을 억제시키므로 고지혈증등에 응용된다,꽃과 씨앗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떨어뜨

다는 동물 실험 결과 입증됨 부작용이 거의 없는것으로 동맥경화등 혈관질환치유에

과가있다,달맞이꽃이 좋기는하나 너무 과다하게 집중적으로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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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산뽕나무 순

신경통, 고혈압,부종, 기관지염,보혈,당뇨,강장의 신이내린 보약 산뽕나무는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심경,간경,신경에 작용한다. 음혈을 보해주고 진액을 불려주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또한 대변을 무르게 하고 머리칼을 검어지게 한다.하루9~30g을 달이거나

말려서 먹는다.풍열을없애고 혈열을내리며 출혈을멈추고 눈병을낫게한다.고혈압등에

사용한다.하루6~12g을 달여서 먹는다.뽕나무가지도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간경에

작용한다.비증,팔이 쑤씨는데,사지경련,각기,부종,고혈압,사지마비,류머티즘성 관절염

등에 쓴다. 하루10~15g을 달여먹는다.뽕나무뿌리껍질은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폐열

로 기침이 나고 숨이찬데,혈담,부종, 변불리,고혈압,기관지천식,기관지염등에 쓴다

하루 6~12g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환으로 지어 먹는다. 외용시는 탕액으로 씻는다

오디는 성질은 차고[寒] 맛은 달며[甘] 독이 없다. 소갈증(당뇨)을 낫게 하고 5장을

편안하게 한다. 오래 먹으면 배가 고프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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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삼백초

삼백초는 약리작용이 놀랍도록 다양하고 뛰어나다. 변비,당뇨병,간장병,각종암,고혈압

심장병,부인병,신장병등 갖가지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주목할 만한 효과가 있는것으

로 알려졌다.삼백초는 변비와 숙변을 없애는데 효과가 탁월하다.숙변은 두통,고혈압

간장병 등 만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삼백초에 들어 있는 쿠에르치트린, 이소쿠

에르치트린, 프라보노이드 등의성분이 변통을 좋게 하는 작용을 한다.하루 10∼20g을

물로 달여서 마시는것이 가장 일반적인 복용법이다.가루를 내어 복용할 때에는 잘말린

삼백초를 볶아서 곱게 가루를 만들어두고 한번에2∼3g씩 하루2∼3번 물에타서 먹거나

다른 차와 함께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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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칡순

당뇨병,부종,설사,황달,술독,고혈압,두통,협심증에 좋다,위의 꽃이 칡 꽃이다.꽃이 피어

있고 위쪽의 꽃대가 보인다. 피어있는 꽃을 따고나면 또위쪽의 꽃대에서 다시꽃이핀다

그러니 꽃을 따기위해서 꽃대전체를 따면 계속해서 꽃을 따지못한다.오늘따고 내일

시가서 보면 꽃을 따낸곳위 위쪽에서다시 꽃이피기 때문에 꽃대는 그냥두고 피어있는

꽃만 채취하는것이 바람직하다.

 

 

 

흙속의 진주라 불리는 칡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고혈압,동맥경화,고지혈증,협

심증등에 좋으며 두통을 완화시켜주고 피로회복에도 좋다.칡하면 많은 분들이 숙취해

소에만 좋은 식품으로 알고있지만 숙취해소 뿐만아니라 갈증해소 및 소화불량,변비,설

사나 해열에도 좋다. 또한 칡즙을 꾸준히 복용하면 음주량을 감소 시킨다는 미 하버드

대 연구결과도 있다,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칡즙을 꾸준히 음용하시면 혈당이 조절

된다 당뇨 환자분들에게도 아주 훌륭한 식품이다.당뇨병에는 칡뿌리 120g에 물 반되

(900ml)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1일 3회 나누어 마신다. 오래

복용하면 심장이 튼튼해지고 혈압이 안정되면서 상당한 효험이 있다.
금기 ; 땀을 많이 흘리는 시기에는(땀구멍을 열어주는 작용등)이있기때문에 주의해

야한다,칡뿌리는 성질이 차므로 몸이 찬 사람,곧 소음이나 태음체질인 사람이 오래

복용하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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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두충잎

두충나무는 혈압강하작용,특히수피는 보간신(補肝腎)강근골,안태작용(安胎作用)신허

요통,임신누출,근골무력,익정기,강지,허리무릅통증,유산방지,강장약,요통,관절통,관절

염, 건근골, 하지위약, 진정, 진통, 소변불리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두충나무는 신경통

류머티즘, 골다공증, 퇴행성 관절염, 고혈압통,요통등에 효능이 있다,차로 끓여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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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오가피

 

 

어린가지에는 가시가 촘촘하다,1년생가지에는 촘촘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시가 삭

는다,하지만 아카시 나무처럼 가시가 크게 듬성듬성 난것은 일반 오가피다오가피는

독,콜레스테롤,혈당,신경장애,지구력,집중력,뇌의 피로,눈과 귀를밝게,성기능을 높이며

모든 신체의 기능에 활력을 주고 온갖 질병을 예방하는 나무 산삼으로 체질 개선변화

신체적 기능의 활성화,수준대사가 순조로움,피가 맑아지고 세포를 부활시킨다,가피

의 효능은 러시아, 중국 보다 효과 뛰어나 지방간, 당뇨,고혈압 치료제로 각광 백두

유역과 백두대간 중심으로 자생하는 우리나라 가시오갈피가 러시아나 중국산보다

리활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각종 성인병 예방효과가 탁월한것으로 밝혀져 새롭게

목받고 있다.또 추출물을 관련 효소에 투여했을때 간세포활성도가2백41%로 나타나

해독효과를 보였으며 당뇨병을 방지하는 혈당강하능력(97%)혈압조절능력(94%)

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활성능력(72%)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드러났다.

 

10, 달개비(닭의 장풀) 봄나물, 당뇨병에 탁월한 효능

해열,이뇨,소염, 혈압및 혈당강하.간경(肝)심경(心)비경(脾)신경(腎)소장(小腸)대장

(大腸)경에 닿는다,

해설

고혈압 동맥경화등의 순환기 질환에 닭의장풀의 반찬을 먹어도 좋고 즙을내어

아침저녁으로 먹으면 심장에 도움이 된다.열을 내리는 효과가 크고 이뇨 작용을 하

며 당뇨병에도 쓴다. 봄-가을(4-10월) 사이의 꽃 필 때에 채취하여 그늘에 말린다.

8 ~15g에 물 700ml를 넣고 2~3시간 달여서 식전 또는 식후 1시간에 복용한다.당뇨병

에는 날것이나 건조된 전초를 물의양의1/10 정도를 넣고 그양이1/3쯤 줄 때까지

달인다. 하루에 신선한 것을30-60g정도씩달여 갈증이 있을때마다 물대신 계속 마신다

금기
비위허한자(脾胃虛寒者 -
비위가 허하고 차가운 사람)는 복용(服用)을 금(禁)한다.

 

11,산죽 (조릿대)

위염,기침,당뇨병,면역강화,부종 무좀,피부병,위암,갖가지암,열이날때, 간염,황달,위궤

양, 고혈압, 스트레스, 화병(火病) 좋다,조릿대의 잎으로 차를 끓여 마시는 사람은 있지

만 이 조릿대가 갖가지 암·당뇨병·고혈압·위궤양 등에 놀랄 만큼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조릿대는 인삼을 훨씬 능가한다고 할 만큼 놀라운 약성을 지닌

약초이다.대나무 중에서 약성이 제일 강하여 조릿대 한 가지만 써서 당뇨병·고혈압·

맥경화 위염·위궤양·만성 간염·암 등의 난치병이 완치된 경우가 적지않다.조릿대는 항

암작용, 기침을 멎게 하는 작용, 살균작용, 염증을 삭이는 작용, 해독작용,마음을 안정

시키는 작용, 진통작용, 이뇨작용, 등의 다양한 약리작용이 있다

 

특히 항암작용이 세고 위 십이지장과 궤양을 치료하며 간염과 당뇨병에 효험이 크다,

조릿대는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데 큰 효험이 있다.조릿대잎은 옛날부터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마르는 증상을 치료하는 약재로이름이 높았다.실험에따르면 여러방법

으로 효과를 못본 환자22명을2개동안 조릿대 잎으로 치료하여80% 이상이 뚜렷한 효

과를 보았다고 한다.혈당치도두달뒤에는 22명중에서 70% 이상이 150%이하로 내려갔

다고한다.가벼운 당뇨병에는 80%, 심한 당뇨병에는 50%의 치료효과가 있었는데 젊은

사람들한테 나타나는 심한 당뇨병과 인슐린을 불규칙적으로 쓴 환자,표준 몸무게가

6kg 이상 줄어든 환자한테는 효과가 없었다.

조릿대잎은 혈당량을 낮출 뿐만 아니라 혈당을낮추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갖가지 질

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주는 효과도 아울러 지니고 있으므로당뇨병 치료약으로 가장

추천 할만하다.먹는법은 조릿대 잎을 따서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잘게 썰어서 차로 끓

여 마신다.약간 단맛이 있고 청량감이 있어 먹기에도 좋다.조릿대는 산성체질을 알칼리

성 체질로 바꾸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조릿대 잎과 줄기, 뿌리를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렸다가 오래 달여서 마시는데,오래 먹으면 체질이 바뀌어 허약한 체질이 건강하게 바

뀐다.갖가지 암에는 조릿대 뿌리 10∼20그램을 푹 달인 물에 가지 씨앗을 불로 살짝 볶

가루 낸 것을 한 숟가락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복용하거나,조릿대 잎이나 줄기를

하루 10~20g씩 물로 끓여 수시로 마시면 상당히 효과가 있다.(2리터 정도의 주전자에

물을 넣고 조릿대10~20g(약 한줌정도)를 넣고 중간불에서 한번 끓어오르면 아주 약한

불에서 1시간~2시간정도 달여서 마신다.) 대나무 중에서 약성이 제일강하여 조릿대한

가지만써서 당뇨병·고혈압·위염·위궤양·만성 간염·암 등의 난치병이 완치된 경우가 적

지 않다.당뇨병·고혈압·간염·위궤양등에는 조릿대 뿌리10∼20g을 진하게 달여 그 물을

수시로 마신다. 조릿대 잎을 달인 물을 돐 지난 아기에게 조금씩 먹이면 체질이 근본적

으로 튼튼하게 바뀌어,커서 일체 잔병치레를 하지 않게 된다.

주의 ; 조릿대는 성질이 차므로 몸이찬사람이나 혈압이 낮은 사람한테는 좋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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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화살나무

 

암, 당뇨병 고혈압 에좋은 화살나무는 당뇨병에효험이 좋다, 화살나무 잎이 돋기 전인

4월 중순에 채취한 화살나무 햇가지를 하루 30~40g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식

후에 복용하면. 혈당량을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늘리는 작용을 한다. 당뇨병 환자가

화살나무 어린 줄기 5~10g씩을 물로 달여 하루 세 번씩나누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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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산삼

당뇨병 환자들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치료 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한 사람들이 산삼을

복용한 뒤에 급격하게 혈당량이 저하되고 당뇨병 환자들이 부수적으로 느끼던 갈증

권태감, 어깨걸림, 가슴답답함 같은 것이 크게 개선된다. 산삼은 혈압을 자율적으로

조정해 준다. 고혈압 환자에게는 혈압을 낮추어주고 저혈압 환자에게는 혈압을 높여

주는 효과가 있다. 혈압의 위협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산삼복용을 통하여 중풍을 예방

한 사례가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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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돼지감자(뚱딴지)

돼지감자는 골절 타박상 해열 지혈 비만증 변비 다이어트 당뇨병에 좋다, 돼지감자의

주성분인 이눌린(천연인슐린)은 소화가되지 않아 칼로리가 없다.이눌린은 위에서 소화

가 되지 않고 장으로 내려 가므로 혈당이나 혈중 인슐린의 농도가 증가하지 않아 당뇨

환자에게 좋으며 벌써 옛날부터 당뇨 환자용으로 사용되어 왔다,돼지감자의 이눌린 성

분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뛰어난 식이섬유 효과를 보인다.또한 이눌린은 장내 유산균을

5-10배 까지 증가시키고 유해 세균을 감소 시킨다.즉 유익한 비피도박테리아의 대사를

촉진하고 활동성을 증가시켜 변비나 다이어트에 좋은 재료가 될 수있다. 세계에서 유일

하게 당뇨병 환자를 찾아보기 힘든 지역으로 알려져 있는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사람들

은 조상 대대로 ‘예루살렘 플라워’라고 하는 꽃의 뿌리열매를 당뇨병 특효 식품으로

용해 오고 있었다.

이 것 속에는 풍부한 천연 인슐린 작용과 췌장의기능을 회복시키는 신비의 효소로 불리

는 ,이눌린 이 다량 포함되어 있음이 밝혀졌다,용량은 하루 10~20g을 물로 달여서 복용

한다.돼지감자는 건강을 위해서 하루 100그램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먹을때는 식

사중이나 식사후에 먹는것이 좋으며,돼지감자를 생것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봄부터 가

을철 사이에 장기 보관이 어려우므로 건조하여 분말을 해놓고 먹으면 장기 보관이 가능

하고 성분이 농축되어 있기 때문에 소량만 섭취해도 충분할 수 있다. 돼지감자를 30도

넘는 소주에 담궈 3개월 뒤에 먹거나 꿀이나 설탕을 넣고 발효시 켜먹거나 분말로 환을

짓거나 과립형태,엑기스 정제로 만들어 먹을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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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각시 둥굴레

 

혈압강하, 강심, 혈당저하 작용이 있다 연한 부분을 나물로 하고 줄기와 잎은 말려서 차

로 음용한다.봄에 어린순을 삶아 나물로 먹거나 말려두고 먹는다. 둥굴레종류는 산행시

산의하단부 계곡입구쪽에서 군락을 이루는 경우를 많이 본다,이른봄 나물로 취하거나

한여름 효소재료로 취하기좋다. 가을철에 뿌리를 취하여겨우내 다림차로 마시기 맛과

향이 구수한게 숭늉맛 비슷하다. 다른 약차를 달일때 가미하여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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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토사자 (새삼덩굴)

많은 사람들이 이 약초의 씨앗을 구해 먹고 허리 아픈것이 낫게 되었지만 아무도 그약

초의 이름을 몰랐다. 이름이 없었던 것이다. 한참을 생각하다가 토끼 허리를 고쳤다고

해서 토끼 토(兎)자와 그풀이 실처럼 엉켜 있다 하여 실 사(絲)자와 씨앗 자(子)자를

합쳐 ‘토사자’라이름 지었다.꽃이핀 전초를걷어 마린것을 토사라하며 청열,양혈(凉血)

해독제로서 토혈,코피, 하혈,황달에 쓴다.토사자정력을 증강 시키고 기운을 북돋우

며, 요통무릎이 시린증상효과가좋고 당뇨병에 달여서 수시로 마시면 효과를 본

다. 당뇨병으로 갈증이 계속 될 때에는 새삼씨 달인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금기 : 신양이 왕성한 사람, 성기능이 센 사람, 변이 굳은 사람에게는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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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담쟁이 덩굴

당뇨병, 근육통, 양기부족, 골절 반신불수 등에 효능이 크다 참나무와 소나무를

올라간 것을 약으로 쓴다담쟁이덩굴은 포도과에 딸린 낙엽덩굴식물이다. 줄기마다

다른 물체에 달라붙는 흡착근이 있어서 나무나 바위,담장등을 타고 올라가며 자란다

담쟁이덩굴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현저하다. 줄기와 열매를 그늘

말려 달여서 복용하면 상당한 효과를 본다.하루10∼15g쯤을 물로 달여 복용하는

오래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담쟁이덩굴을 약으로 쓸때에는 반드시 나무를 감고

올라간것을 채취하여 써야한다. 바위를 타고 올라간 것을 쓰면 독이 있으므로 주의해

야 한다.가능하다면 소나무나 참나무를 타고 올라간 것을 채취하여 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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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함초

내용은 식품안전청.국립수산 진흥원,수산시험 연구소,덕성여대 식품학과 박사님들의

수년간의 연구결과를 발표한 내용입니다

숙변제거, 비만, 당뇨병, 면역강화, 갖가지 암, 빈혈, 골다공증, 신경통, 고혈압, 관절염

갑상선, 갖가지 염증, 대장염, 위염, 위궤양 좋은 함초는 유일하게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많이 자생하는 희귀한 식물로써 오래전부터 고서에서는 일찍이 아래와같은 효능으로

선조들에게 널리 알려져 왔던 보물같은 식물이다,함초는산삼,녹용능가하는 놀라운

식물로 연구발표로 알려져있다.함초를 복용하면 혈당치가 정상으로 회복된다.함초생

즙을 복용하여 당뇨병을 근치(根治)한 사례가 적지않다.함초의 섬유질이 장에서 당

질섭취를 억제하고 췌장의 기능을 되살려 당뇨병을 근본적으로 치유한다.1일

5g~10g씩(40~60환)1~3회 변이나 몸 상태에 따라서 서서히 양을 늘려가면된다.차츰

배의 지방이 분해되어 3개월에서6개월 뒤에는 체중이 줄어든다. 20일~30일경에는

체내 지방이 많은 부위가 가려울 경우도 있는데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체내지방

이 줄어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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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토종 꿀

위장병.당뇨병.변비.피로회복.고혈압.피부미용.스테미너 식품이다,여기에서 주의해야

할점은 꿀에는 각종 비타민 및 다량의 효소가 있기때문에 높은 온도에서 끓여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특히 임산부에게 호박과 함께 꿀을넣고 달여먹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데 호박은 득이 될지모르나 벌꿀은 마치 생수를 끓여먹는 것과 같을 것이다 호박을

고아 그물에 꿀을 타먹는것이 가장좋다,벌꿀은 냉장고에 보관할 필요가 없다 벌꿀속

에서는 박테리아 균도 2시간 이내에 사멸한다,벌꿀은 그자제가 방부제인 고로 수분

21% 미만의 벌꿀은 다른 보관 방법이 필요치않다,통상 단것이라하면 다같은것일것

으로 생각되나 설탕이나 과일에 들어있는 당분과 벌꿀의 당분은 성분상 완전히 다르

설탕은 인체에 들어가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리되어야 흡수가 이루어진다 이과정

에서 설탕은 인슐린 갈슘 비타민을 소모하나 벌꿀은 이미 꿀벌들이 위의 작업을 다해

놓은 상태의 완전 식품이다,다시말해 인체에 들어갔을때 소화분해 과정없이 바로

수가 되어 에너지 원이 되므로 도리어 당뇨환자의 당질 섭취에 아주좋은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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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바디 나물의 효능

당뇨병. 두통 .신경쇠약 .허약체질 .혈액순환 .기관지염 .통증을 없애고 열을 내린다

바디나물은 미나리과에 딸린 여러해 살이 풀이다. 키는1-1.5미터쯤 자라고 잎 모양

이나 전체적인 생김새가 당귀를 꼭 닮았으나 당귀보다 좀 작은 편이다. 가을철에 당귀

꽃을 닮은 보라빛 꽃이 가지 끝에 핀다. 산골짜기나 물기 많은 곳에서 자란다.바디나물

은 허약체질을 튼튼하게 하는데 탁월한 효력이 있다. 암이나 당뇨병 같은 만성 질병으

로 기력이 몹시 쇠약해 졌을때 바디나물 뿌리를 달여서 복용하면 기력을 회복할 수 있

다.혈당을 현전히 내리며 또 항암 작용도 매우 세다. 통증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가래

를 삭히는 효과도 있어서 기관지염이나 관절염 치료에도쓸 수 있다.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조혈작용을 하기 때문에 빈혈이나 각종 부인병,생리불순,두통,신경 쇠약 등에 쓴

다.이질이나 설사에도 좋고 변비 치료약으로도 쓸 수 있다.여러 면에서 인삼이나 당귀

를 훨씬 능가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는 약초다.잔잎 바디,흰바디,처녀바디,섬바디 등

여러 종류가 있으며 잎을 나물로 먹거나 쌈을 싸서 먹을 수도 있다.겨울철에는 뿌리를

채취하여 사용하고, 봄부터 여름철에는 성분이 줄기와 잎으로 올라가기 때문 뿌리와

기, 잎을 같이 먹으면 더욱좋다.당뇨병에는 연삼을 먹으면서겨우살이,조릿대,오갈피

천마,화살나무,수리취 등을 겸하여 복용하면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바디뿌리로 약술을

담궈 음용하게 되면 웬만한 부상을 당하여도 큰 고통을 느끼지 못하고 빠른 회복을 보

이는 것으로 볼 때 진통, 진경효능이 강하고 조직 재생능력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것으

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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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여주의 효능 (모모르디카)

당분연소를 촉진하고 췌장 기능 활성화 및 당뇨병 혈당강하제 뇌경색 뇌졸증 심혈관

계통 질환에 좋은 여주 열매와 씨에는 식물성 인슐린’ 다량함유되어있다 오키나와는

암 뇌졸중 심장병 등의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고 세계적으로도 알려진 장수자

가 많은 지역이다. 이 곳에서 예로부터 많이 먹고 있는 식품의 하나가 여주다.여주는,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과 칼륨 철 등의 미네랄도 많다. 그런데 여주

의 성분들 가운데서 특히 주목받고 있는것은 당뇨병에 효과가있는 것으로 밝혀진 식물

인슐린(p-insulin)과 카란틴(charantin)이란 성분이다.식물인슐린은 체내에서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펩타이드의 일종으로 여주의 열매와 씨에 많이 들어 있다. 식물인

슐린은 간에서 당분(포도당)이 연소되도록 돕고 또한 포도당이 체내에서 재합성되지

않도록 함으로써당뇨병 환자의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카란틴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지용성 성분이다. 이들 두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여주가 근년 당뇨병 환자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세계 각국에

연구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당뇨병은 췌장에 있는 랑게르한스섬

의 베타 세포에서 분비하는 인슐린(혈당치를 조절하는 호르몬)의 양이 크게 줄어들거

췌장이나 인슐린 자체의 기능이 약해져서 혈당치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병이다

근년 이 당뇨병에 걸리는 사람의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한편으론 당뇨병에 효과

있는 식품들이 과학적으로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이 여주다. 또한 여주의분말과 엑기스를 당뇨병 환자들에게 매일 섭취하도록 하면서

혈당치를 재본 결과 11일 만에 환자의 혈당치가 약 10% 떨어졌다는 보고도 나와 있다

그 밖에도 여주가 당뇨병 초기에 나타나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 이바지한다는

것이다.인슐린 저항성이란 인슐린은 충분히 분비되는데도 그작용이 약해서 혈액속에

있는당이 세포속으로 잘 유입되지않는 상태를 말한다. 여주에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

는 작용이있다는것이 동물 실험에서 확인된것이다.또한 여주를 먹으면 당이 근육에 잘

흡수되어 체내 에너지 연소 효율이 높아진다.그렇게 되면 당뇨병 환자특유의 무력증이

개선돼 당뇨병 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운동 요법도 적극적으로 시행할 수 있게 된다.

여주엔 비타민C나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당뇨병의 합병

망막증이나 신증(腎症) 심근경색 뇌졸증등의 혈관성 질환에 대한 예방 효과도

할 수 있다. 여주의 당뇨병에 대한효과는 다른어떤 식품보다도 커서,먹는인슐린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여주는 의료 현장에서 사용하는 혈당 강하제와는 달리 부작용이

혀 없다.하루 약 400g 정도를 복용하며 생과는 그냥 고추장 찍어서 먹거나 고기볶음과

같이해서 먹고 쥬스로도 해먹고 하는데 장기보관(약5일)이어려워서 말린것이나 환으

만든것이 편리하고 오래도록 복용할수 있다.말린것은 보리차 끓이듯이 한주전자물

에 말린것 큰수져로 약3-4스푼을 넣고 팔팔끓여서 걸러내고 냉장고에 보관하고 아무

때나 하루에 3번정도 드시면 되는데 체질에 따라서 처음에는 약간 설사를 할수도 있으

걱정할 필요로 하지않고 일시적이며 처음에는 하루에 한잔,두잔 이런식으로 점차

늘려가

 

약초채취 및 복용시 유의할점 ◆




1. 약초는 자기체질에 맞아야한다.
흔히 약초는 깊은 산속에 있으며 보통 사람은 여간해서 찾아내기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약초를 채취하려면 먼저 산삼이나 자초(紫草) 처럼 무조건 귀하고 값이 비싸며 구하기 어려운
것만이 좋은 약초라는 그릇된 생각부터 버려야 한다.
산삼이나 자초가 좋은 약초임에 틀림없지만 증상이나 체질에따라 다르게 작용한다.

2. 약초를 캐기 위한 준비
옛이야기에 나오는 신선, 은자(&577;者), 도인(道人)들은 대개 약초 꾼 들이다. 약초꾼은 우리 선조
들에게 가장 매력 있는 직업이었다.
질병을 고치고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겠다는 활인(活人) 정신이 약초꾼에게는 필수적인 조건이다.
옛 약초꾼들은 약초를 캐러 산에 들어가기에 앞서 온갖 정성을 들여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했다. 날마다 목욕재계하고 깨끗한 옷을 입었으며 살생을 하지 않고 사람이나 짐승의 시체도 보지 않았다. 잔칫집이나 초상집에도 가지 않았고 술과 고기를 먹지 않았으며 부부간에 성 관계도 갖지 않았다.

3. 약초산행떠날때 준비물
신발은 발목위에까지 올라오는 신발을 신어야 뱀을 밟다가도 물리지 않는다.
약초괭이,전지용가위,접을수있는톱,다용도 등산용칼,식물도감,나침판,지도,구급약,
비상식량,과일,초코릿(당뇨환자는 필수품),담배진 우린물(뱀에 물렸을경우나,벌에 쏘였을
경우를 대비), 일회용 밴드드을 준비한다.

4. 약초를 캘때

약초를 채취하는 시기
약초는산지와 채취하는 시기에 따라 약효와 유효성분 함량에도 차이가난다.
이를 테면 취오동이라고도 부르는 누리장나무는 고혈압과 신경통에 매우 좋은 효과가 있는 약재
인데 ,꽃이 피기 전에 채취하면 좋은 효과가 있지만 꽃이 피고 난 뒤에 채취하면 약효가
절반이하로 떨어진다.

잎을 쓰는 약초
약모빌, 이질풀, 쑥, 질경이, 애기똥풀, 환삼덩굴 등 잎이나 땅의 윗부분에서 자란 약초는 꽃이 피는 시기인 7∼8월에 채취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쑥 같은 경우는 단오 무렵에 채취하는 것이좋다. 단오가 지난 것은 약성이 지나쳐서 독이 있다
질경이, 차조기, 익모초, 애기똥풀 처럼 잎이나 풀 전체를 약으로 쓰는 것은 식물이 가장 왕성하게 자랐을 때 채취하는 것이 좋다.
꽃이피기직전이나 꽃이 활짝 피었을 때 또는 씨앗이 익기 전에 채취한다. 키가 큰 식물, 이를테면 줄풀 같은풀은 윗부분만을 베어서 쓰고 키가 작은 식물은 뿌리째 뽑는다. 산국화는 가을에 채취하는 것이 좋으며 , 뽕잎은 가을 서리가 내리고 난 뒤에 채취하는 것이 좋다.

열매를 쓰는 약초
열매는 다 익었거나 약간 덜 익었을 때 채취한다. 이를테면 복분자 딸기, 산딸기, 탱자, 풀명자 같은 것은 약간 덜 익었을 때 채취하고 머루, 노박덩굴 열매, 구기자나 광나무 열매, 오디, 산사 같은 것은 완전히 익었을 때 채취한다.
덜 익은 열매에 독이 있는 것도 있으니 이런 것들은 완전히 익은 것을 채취한다. 율무 씨, 익모초 씨, 오미자, 산수유, 은행 열매 같이 씨앗을 쓰는 약초는 잘 여문 것을 채취한다.

꽃이나 꽃가루를 쓰는 약초
꽃은 대개 활짝 피었을 때 채취하고 향기를 보존하려면 꽃봉오리가 맺혀 터지기 직전에 채취하는 것이 좋다. 매화꽃, 벚꽃, 복숭아꽃 같은 것은 꽃봉오리가 둥글 게 맺혔을 때 채취한다. 인동꽃, 살구꽃, 회화나무꽃 같은 것은 꽃이 활짝 피었을 때 채취하고, 홍화는 노랗게 핀 꽃잎이 연한 빨간색으로 바뀌기 시작할 때 채취한다. 산목련이나 관동화 같은 것은 꽃 봉오리가 질 무렵에 채취한다. 부들같이 꽃 가루는 쓰는 것은 꽃이 활짝 피었을 때, 금불초나 연꽃은 꽃이 피기 직전 혹은 꽃핀 직후에 채취한다

뿌리를 쓰는 약초
나무의 뿌리 껍질을 쓰는 것은 대개 가을에 채취한다. 예를 들면 뽕나무, 느릅나무, 멀구슬나무, 다릅나무 같은 것들이 있다.

나무껍질을 쓰는 약초
나무껍질을 쓰는 약재는 5∼6월에 채취하는 것이 좋다. 4∼6월 물을 한창 빨아 올릴 때에는 껍질이 잘 벗겨지기 때문이다 10월이 지나면 껍질이 나무줄기에 바싹 달라 붙기 때문에 껍질을 벗기기 힘들다. 대개 봄철에 벗긴 것이 효과가 제일 좋다.

5. 약초를 채취하는 원칙
약초를 채취할 때에는 약초 자원을 보호하는 것을 우선 원칙으로 정해두고 채취해야 한다.
뿌리와 씨앗을 남기고 채취한다
땅 위에 자란 부분만을 쓰는 다년생 초본 식물들은 송두리째 뽑지 말아야 하며, 땅속뿌리를 쓰는 식물들도 될 수 있으면 뿌리의 일부분을 남겨두어 남은 뿌리에서 새싹이 자랄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작은 것은 채취하지 않으며 많이 있는 곳에서는 솎아 내듯이 캐고 드물 게 있는 곳에서는 캐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6. 주의해야 할 독
아무리 좋은 약초라도 적당한 시기를 놓치거나 약성이 지나치면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독이 있는 약초는 훌륭한 약효 성분이 있다고 해도 채취하거나 이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번에 있는 식물 중에서 독이 있는 것들은 독말풀, 초오, 진범, 숫잔대, 미나리아재비, 감수, 여로, 자리공, 상사화, 천남성, 반하, 할미꽃, 애기똥풀, 갯메꽃, 두루미천남성, 대극, 옻나무, 지리강활 등이다.


7. 독초를 구별하는 방법
독초는 걸쭉한 진이 나오는 것이 많으며, 이 진을 피부의 연약한 부분 이를 테면 겨드랑이, 목, 사타구니, 허벅지, 팔꿈치 안쪽 같은 데에 발라 보면 가렵고 따갑거나 물집 또는작은 발진이 생기는 등의 반응이 나타난다. 미나리아재비나 개구리자리, 초오 같은 것의 잎을 따서 피부에 문지르면 화상을 입은 것처럼 물집이 잡히고 부어 오른다.

피부에 발라서 특별한 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면 이번에는 혀끝에 대어본다. 독이있는 풀은 혀끝은 톡 쏘거나 맛이 아리거나 화끈 거리고 부어 오르며, 혀가 마비되는 듯한 느낌이 들거나 고약한 냄새가 나거나 입 안이 헌다. 이런 자극이 있으면 절대로 삼키지 말고 즉시 내뱉은 뒤 깨끗한 물로 입 안을 헹군다.

단맛이 난다고 해도 안심해서는 안 된다.
단맛 속에 아린 맛이 석여 있으면 독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도 별 다른 자극이 없으면 아주 적은 양을 꼭꼭 씹어 본다.
마찬가지로 별 자극이 없으면 독이 없는 풀이라고 할 수 있다.

8. 독초에 중독되었을 때 해독하는 방법

독초의 잎이나 줄기, 뿌리에 중독되었을 때
① 신선한 칡뿌리를 생즙을 내어 한 번에 200밀리리터씩 서너 번 마신다.
② 생강을 즙을 내어 한 잔씩 마신다.
③ 보리를 까맣게 태워서 물로 달여 마신다.
④ 감초 10그램과 검정콩 20그램을 물에 넣고 달여 마신다. 또는 흑설탕을 물로 진하게 달여 마신다.
⑤ 미음 한 사발에 볶은 소금 세 숟가락을 타서 먹는다. 여러 번 먹는다
⑥ 달걀 노른자를 한 번에 열 다섯 개쯤 먹는다.
⑦ 감초 20그램, 검정콩 150그램을 900밀리리터의 물에 넣고 10분 가량 끓인 다음 그 물을 체온
보다 약간 낮게 식혀서 마신다.

독이 있는 열매에 중독 되었을 때
① 찔레열매나 장미 열매 한 홉에 물 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이될 때 까지 달여서 단번에 마신다. 설사를 하고 나면 독이 풀린다.
② 육계(계수나무의 두꺼운 껍질. 계피)40그램에 물 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 들 때 까지 달여서 여러 번에 나 누어 마신다 . 대 여섯 번 마시면 독이 풀린다.
③ 감초 20그램. 생강 20그램에 물 1.8리터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물 대신 마신다.

9. 약초채취를 마치고

나무종류는 잘게 썰어야 한다. 얇고 잘게 썰어야 빨리 마르고 물로 달일 때 약효 성분이 제대로 그리고 빨리 우러나기 때문이다.
모든 약초는 씨앗 등 몇까지를 빼고는 반드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려야 한다 . 햇볕에서 말리면 약효 성분이 증발되어 없어져 버리기 때문이다.

쑥, 질경이, 이질풀같이 줄기가 굵지 않은 풀 종류는 길게 다발로 묶어 처마에 걸어 말려도 좋다.
오미자나 구기자 같은 씨앗 종류는 햇볕에서 말린다.
그러나 꽃이나 잎, 꽃봉오리 같은 것은 반드시 그늘에서 말려야 한다.
곰팡이가 핀 것은 발암 물질 같은 것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아깝더라도 버려야 한다.

10. 약초의 복용
달여먹은것이 가루나 약으로 먹는 것보다 효과가 빨리 나타난다. 그이유는 먹는 양이 다른 것보다 많고 수용액이어서 위와 장에서 빨리 흡수되기 때문이다.

낮은 온도에서 은은하게 오랫동안 달이면 향은 날려보내고 유효성분만 남게된다.
용기는 약탕관이 제일좋고, 스텐이나 유리용기릉 사용하여야 하며, 철이나 알미늄 용기는 탄닌
성분이 화학작용을 하기때문에 좋지않다.
물은 천연 샘물(수도물등은 불소성분등이 있슴)이 제일좋고, 약수는 탄산,철등이 포함되어있어
좋지않다. 시판하는 생수나 정수를 해서 사용해야한다.
한약은 섭씨100도에서 끓이는 것이 원칙이므로 압력솥 등으로 온도를 더높이는 것은 좋지 않다.
달인약 복용방법
달인 약은 식기 전에 마시느것이 중요하다. 그다음에 먹을 때에는 약간 따뜻하게 데워서 먹는다. 특히 몸에 열이 있거나 설사를 할 때, 위장이나 체질이 허약한 사람은 반드시 데워서 먹어야 한다. 그러나 몸의 윗부분 다시 말해 코나 입, 머리 등에서 피가 날 때에는 차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뜨거운 것을 빨리 먹으면 오히려 피가 더 많이 나올 수도 있다. 속이 심하게 메스꺼울 때에도 차게 하여 마시는 것이 좋다.

먹는 시간
대개 밥 먹는 중간에 먹거나 밥 먹기 30분 전 빈속에 먹는다. 이때 먹어야 약이 몸 안에서 잘 흡수가되기때문이다. 그러나 위장 기능이 허약하여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식사를 하고 난 뒤에 먹어도 된다. 만일 약초달인 물을 잊어 버리고 먹지 않았을 때에는 밥 먹기 전이면 10분 쯤 밥 먹고 난 뒤에는 30분 쯤 뒤에 먹으면 된다.

먹는 방법과 횟수
보통 하루치를 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 저녁에 하루 두 번만 먹어도 된다. 그러나 열을 내리기 위한 목적으로 약을 먹을 때에는 열이 내릴 때까지 하루 몇 번이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계속 먹도록 한다. 그러나 위장이 허약하여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약을 먹으면 식사를 할 수 없는 사람은 조금씩 여러 번에 나누어 먹는다.

달인 약 보관법

시원하게 보관하되 마실 때에는 약간 데워서 마시는 것이 좋다. 가능하다면 날마다 달여서 먹는 것이 좋지만, 사정이 안되더라도 3일분 이상은 두지 않도록 한다. 약은 달여서 즉시먹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고 시간 이 지날수록 변질되기 쉬우며 약효도 떨어진다.

11. 약초요법을 쓸때주의할 사항

이를테면 어떤 사람은 열이 내리지 않아 해열제인 지렁이를 달여서 먹었는데 무조건 많이먹으면 좋은 줄 알고 지렁이를 진하게 달여서 아주많이 마셨다. 그랬더니 열은 내렸지만 위장이 나빠져서 토하고 설사를 했다.
또 어떤 사람은 복수초가 심장에 좋은 줄 알고 한 자루를 캐서 달여서 물 마시듯이 마셨는데, 심장병은 나았으나 중독되어 죽을 뻔했다.
복수초는 독성이 매우 센 약초이다. 하루에 3∼5그램을 달여 먹으면 심장병을 치료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약이 되지만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으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한때 알로에가 만병통치약으로 선전되던 때가 있었다. 알로에는 염증이나 화상 등을 치료하는 데에는 매우 좋은 약초이다. 그러나 성질이 몹시 차므로 위나 장이좋지 않은 사람이 먹으면 몸이 더욱 차가워지고 위와 장이 망가져서 설사를 하는 수가 있다.
알로에는 변비 치료약으로 알고 쓰는 사람이 많은데 알로에는 장을 튼튼하게 하여 변비를 없애는 것이 나니라 장을 차갑게 하여 설사를 하게 하는 것에 지나지 않으므로 오래 먹으면 오히려 장이 더 나빠져서 몸을 망치게 된다. 그래서 갈수록 알로에를 더 많이 먹어야 변을 볼 수 있게 되고 나중에는 아예 장이 무력해져서 돌이 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만다.

타인의 권고로 약초를 쓸 때에는 써본 사람의 경험을 잘 들어 보고 써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약초를 채취할 때에는 정확한 지식을 가진 후에 채취해야 한다. 잘못 알고 채취하면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자칫하면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12. 약초의 명현 반응과 부작용
명현 반응이란 일종의 호전 반응이다. 약초를 먹었을 때 예상하지 못했던여러중상이 먼저 나타나고 그뒤에 만성병이 낫는 것인데 옛날부터약초 요법의 특징으로 알려져 왔다. 명현 반응은 여러 가지로 나타난다.
심하게 졸린 것을 비롯하여, 본래 아팠던 부위가 쿡쿡 쑤시고 아프거나 머리가 아픈 것, 몸이 몹시 피로해지는 등 수십 가지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예를 들면, 소루장이 뿌리를 달여 먹었을 때 처음에는 설사가 났지만 그 뒤에 가려움증과 두드러기가 나았다.

명현 반응에 대해 잘모르면 의사나 환자가 놀라거 약을 그만 먹는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명현 반응은 대개 3∼4일 안에 없어지는 경우가 보통이지만 병이 중한 사람은 몇 달씩 지속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병이 악화되는 것인지 명현 반응 인지를 잘 판단 해야 한다.

인삼이 맞지 않는 소양 체질인 사람한테 인삼을 쓰면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아픈 등의증상이나타나지만,양약을 먹을 때처럼 내부 장기에 심각한 탈이 생기지는 않는다. 부작용이 나타났을 때 약초복용을 중지하면 곧 부작용이 없어지며 임신중에 약을 먹어도 절대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약초가 몸에 맞지 않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은 대개 입맛이 없어지고 혀에 이끼가 끼거나 설사가 나며 구토가 나고 피로감이 심해지는 것 등이다.
명현 반응이면 대개 열흘 안에 좋아지지만 부작용일 때에는 약을 먹는 동안 지속된다는 점이 다르다 그러나 오랫동안 몸에 맞지 않는 약을먹는 동안 지속된다는점이 다르다. 그런 오랫동안 몸에 맞지 않는 약을 복용했을 때에는 복용을 중지해도 좋아지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그럴 때는 다른 약초로 바꿔야 된다.

13. 약초를 양약과 함께 복용할 때 주의할 점
양약을 오래 먹던 사람이 약초를 함께 쓰려고 할 때, 양약으로 인한 부작용이 있거나 혹은 약효가 없거나 위가 나빠지거나 피부 습진 같은 것이 생겼을 때에는 양약을 즉시 끊는 겻이 좋다.
그러나 혈압 강하제나 부신피질 호르몬제 같은 것을 쓰고 있을 때, 갑자기 끊으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차츰 양을 줄여 나가다가 천천히 끊는 것이 좋다.
당뇨병에 사용하는 인슐린도 마찬가지다. 양약과 약초를 처음에는 같이쓰다가 차츰 병 증세가 좋아지면 양약을 완전히 끊어야 한다.
양약 중에서 호르몬제나 항생제, 진해재 등은 장기간 복용을 삼가야 한다
다음까페에서

 

모든 약초의 순은 식용이다.


약초가 약으로만 쓰여서는 안된다.
약초는 곧 음식이다.

원래는 '약초'란 말 이전에 '본초'라고 했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약초는
야생상태 그대로를 구해다 쓰는 게 가장 좋다.

찬 것은 양기를 손상케 하고
뜨거운 것은 음기를 상하게 한다.

한열온양(차고 뜨겁고 서늘하고 따뜻하고)
-약초의 성질
약성의 음양 예를 들면 수박이나 배는
끓여먹어도 차고 꿀이나 대추는 얼음에
채워먹어도 속이 덥고 체온을 돋운다.

신장을 보호하려면-수박을 먹을때
(수박씨 신장약) 수박씨 씹어먹어야 한다.

또는 수박씨를 모아 물 3배 넣고 1/2로 달여 마신다.

여름엔 신장이 두배로 일하고(땀나고)
겨울엔 심장이 두배로 일한다(춥고)



사람이 한번 화를 내면
간세포 84,000개가 죽는다.

간은 80% 이상이
망가져야 비로소 이상진단이 나온다.

화내는 이에게 쑥을 주라.
간열을 내리는 데는 쑥이 최고.

식용쑥이 가장 좋은 때는 음 3.3, 그 가운데서도
해안가 쑥을 최고로 쳐 5.5 단오 때 쑥은
새벽에 채취-약쑥으로 가능. 약성이 더 강하다

쑥-몸을 따뜻하게, 강력한 소화제
(쑥먹고 체한 이 없다)-건위제
쑥은 단오 지나면서 독성이 생긴다.

간에좋은 약초-돌나물(생), 미나리 생즙

짐승들이 녹차 안 먹는다,
녹차는 절대 빈 속에 먹지 말라

몸 찬 여성 녹차 먹으면 냉장고 된다.
수박은 끓여먹어도 차듯 녹차 성질도 마찬가지다 .

몸 찬 사람은 멥쌀+찹쌀 섞어서 먹고
특히 찹쌀만으로 밥을 지어 15일 먹으면 몸 따뜻해진다.

현미는 미세한 독성 있다.
물에 하루 정도 담근 뒤 그 물 버리고 밥을 한다.

대추+천문동+감초 : 달다, 허약체질을 개선한다.
옛날엔 진하게 달여 설탕대용으로 썼다.

갑상선에 문제 있는 사람-
햇빛을 보지 않아서 생긴다.

햇빛 때문에 기미 생기거든 생 가지 잘라서
문지르면 효과 살 빼고 싶은 사람은 -맵게 먹어라.

신장이 나쁘면 몸 부어-아침엔 얼굴 붓고
오후엔 발붓고 신장염-맵게 먹어라

관절염의 원인은-위장에 있다
(밥만 천천히 먹으면 된다)

모과는 중국이 원산지인데 모과는 겨울철
차로 먹는다. (몸을 따뜻하게 만든다)


인삼:황색(날것)-흰색(껍질벗긴것)-적
(3번 찐 것 홍삼)-흑삼(9번 찐 것)-청(이파리)

인삼 자를 때-쇠칼을 쓰지마라,
약성이 다 날아간다. 대칼을 써라

인삼은 기를 보하는 약초
(보기제)이고 기를 위로 띄우는 성질 있다.

뇌두는 피로할 때 먹으며(많이 먹으면 기를 상해)
인삼잎는 명약으로 발모제, 비듬치료에 쓴다

(다만 농약을 않는 것이라야
효과를 보는데 인삼밭은 농약사용량 많다)

O형은 임삼먹으면 손해 없지만 득도 안돼
인삼을 먹으면 산모가 젖이 삭는다?

뿌리쪽을 먹어서 그렇지,
인삼 몸통을 먹으면 젖 잘 나온다.

수삼을 꿀에 재면 상한다: 수분 때문이니
따라서 먹을만큼 조금씩 만들어서 바로 먹는다.

여름 산삼은 무 한뿌리만 못하다-여름엔
지상으로 다 올려보내고 뿌리에는 약효없다

단오 전에 이파리, 꽃을 따고 단오부터 처서까진
줄기나 가지를 채취하고 처서 뒤에 비로소 뿌리를 캔다.

홍삼은 물로 찌는 것이 아니라 청주로 찌는 것.

지치(지초, 자초)는 산삼보다
귀하거나 버금가는 귀한 약초다.

겨울에 눈이 얇게 쌓여있을 때 피가 배어나오듯 붉은 빛이
땅위로 번지는 자리에 지치 뿌리가 있다

산과 들녘 경계, 양지녘에 지치 있다.
치자나무 뿌리를 지치로 속여 팔기도 한다.
지치는 술에 1-3회 찌면 약성올라간다

뽕나무(상심자)는 잎부터 뿌리까지 버릴 게 없다
청혈 작용으로 피를 맑게 한다.

우리나라 전역에 뽕나무를 심은 사람은 '태조 이성계'
잎 큰 것은 누에 먹이를 위한 개량종

가새뽕이나 산뽕, 꾸지뽕잎이 효과 높다
뽕, 감, 은행, 조릿대 네가지 잎을 구해서 같은

양을 넣어 달여먹거나 물로 끓여 먹으면
제대로 된 약성을 얻을 수 있다.

감, 뽕 단오전 채취, 조릿대는 아무때나, 은행은 잎이
엄지손가락 한마디만 할 때 대잎, 은행잎 수분 없어서

금방마른다.감잎, 뽕잎은 소금물 타서 분무기로
뿌려가며 말린다. 1년가도 멀쩡하다.

회화나무는 중풍에 최고의 명약

아까시나무-치통 풍치에 속효
엉겅퀴 생즙 물 20배 희석-관절염약

관절염에는 우슬(쇠무릎지기)
+대계+오가피+소나무뿌리 를 쓴다

뽕과 오디-정력을 높이고 피를 맑게한다.
녹두는 해독제이며 해열제이다(녹두성질-차다)


비염에는 아까시나무 줄기를 벗겨 줄기의
3배가량 물을 붓고서 1/2로 진하게 달여서 쓴다.

축농증에는 목련 꽃 피기전
송이를 코에 박고 잔다.(특효)

무좀 심한 사람 마늘 세통을 가로로 쪼개서
더운물 붓고 발 담근 뒤 심하게 긁으면 좋아진다.
무좀엔 먹(먹물)이 좋다

생솔잎은 그냥 먹어선 안되는 음식이다.

치매의 원인이 된다.(유명스님, 곽재우장군도
생솔잎 생식...말년에 치매로 고생했다)

생솔잎은 씹어서 치통을 다스렸다.
겨울에 눈맞은 생솔잎이 제일 좋다.

흐르는 물. 냉수에 담갔다가 매일 물을 갈아주면
(5일이상) 솔잎속에 있는 송진이 빠져나간다

(기름기 뜨는 거 확인) -그 뒤에
비로소 여러방법으로 솔잎을 먹어도 된다.

생솔잎을 그냥 먹으면 치매오는 까닭:
송진을 섭취하게 되고 그 송진이 혈액타고
흐르다가 머리에 가서 막히는 거다.

싸리나무는 골다공증에 명약이다:
줄기 썰어 그늘에서 말린 뒤 달여먹는다.

싸리나무 가지의 6배로
물을 붓고 약한불에 1/2로 줄인다.

골다공증은 뼈가 비어있는 병이
아니라 피 속에 칼슘이 모자라서 생긴다.

햇빛이 있어야 칼슘이 나온다.
몸에 칼슘이 모자라니 뼈에서 칼슘을

보충해 주려고 빼내어 피에 공급을
하다보니 골다공증이 생기는 거다.

황정차 (둥굴레) 햇것이 약효 10이라면 묵힌거
법제(해독)를 하면 10배-400배 약성이 나온다!

옻-천연방부제 -몸에
있는 뭉친 것을 깨뜨리는 데 좋다.

옻의 더운성질-이열치열-
그래서 여름에 옻닭먹는다.

몸 안 염증을 방제해 준다.
옻에 꾸지뽕나무 가지를 섞어쓰면 더 좋다.

천마, 하수오-정력제(몸에 힘,
기운 좋게 만드는 약초)

천마-뇌혈관 질환-최고의 명약
(뇌경색, 뇌출혈, 중풍, 어지럼증, 두통, 머리 탁한 )

천마를 소량씩 먹어두면 예방효과, 치매 없다.
천마는 청주(맑은 술)로 찌고 (3회 찌고 말리고)

하수오는 탁주로 찐다. (3회 찌고 말리고)
같은 양으로 가루내서 섞어 하루 1-3회 따뜻한물
+꿀 섞어서 먹으면 늙어서 자손들 걱정 안시킨다.

측백나무 열매(백자인)-심장을
좋게 하고 머리(정신)를 맑게 한다.

측백 잎을 먹으면 기생충을 싸그리 박멸할 수 있다.
또 대장을 아주 부드럽게 만들어 변을 잘보게 한다.

측백나무 알려진 효능은 1/10 밖에 안돼.
울타리 바깥에 주로 심은 까닭은

잡것을 막기 위한 방책이었을 것
조릿대를 섞어서 먹으면 약효가 파괴된다.

메밀 차는 열을 내린다.
사람몸이 찰 때 메밀국수를 먹으면 부작용이 온다.

그럴 때 무와 같이 먹어주면 보완된다.
냉면집에 가면 겨자와 무를 주는 까닭이 여기 있다.

메밀껍질/콩껍질에는 루틴(Rutin)이라는
항산화물질이 있어서-활성산소화 되는 걸 막는다.

루틴은 혈압을 내리고 변통(변비...)을 없앤다.
루틴은 몸에서 생성이 안되는 물질이므로

-섭취해서 채워야 한다.
상추, 고추, 시금치에 많이 들어있다.

냉면집 육수-메밀국수 삶은 물 = 루틴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육수를 다 먹고 차라리 냉면을 남겨라.

식초의 주요성분-비타민C+루틴이 만나면 콜라겐
물질 생겨. 근육속에 있는 지방질섬유(연골)

없어지면 퇴행성이 온다.
여름철에 육수라도 많이 먹어둬야 한다.

검은 콩-해독작용, 항산화작용 탁월

단백질이 주성분이라 소화가 잘 안되는 단점이 있다.
콩 가운데서도 제일 작은콩(서목태-쥐눈이콩)과

제일 큰 콩(작두콩) 효과가 뛰어나다.
검은 콩은 해열(메밀도...)과 해독작용 있다.

식초에 담근 초콩은 부신피질 호르몬을 넣어준다.

자궁을 들어내면(빈궁마마) 부신피질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기관까지 제거가 되기 때문에

몸 컨디션이 최고로 좋아야 80%에 지나지 않는다.

힘의 원천-남자는 전립선, 여자는 자궁.

남여 공통으로 있는 기관이 아니라
단독으로 있는 기관이 전립선, 자궁이다.

콩은 날로 먹는 게 가장 좋다.

아침에 먹는 콩밥-효과 별로없고
항상 저녁(오후)에 먹어야 효과 좋다.

아침에 한 20알 불려놨다가 오후에 먹는다.
콩을 그냥 먹으면 비린데 콩 불리는 물에 참숯 한조각

담그면 비린내 없다. 생콩이 제일 좋고 다음이
밥에 넣어먹고 그 다음이 조청콩자반이다.

콩을 먹으면 야맹증에 좋다.
기억력, 건망증에 효과본다.

검은 콩-까만색을 내는 껍질,
색소가 도파민(신경전달물질)을 만들어낸다.

도파민이 없으면 파킨슨씨병이 온다. 엔돌핀 주요성분이
'도파민'이다.. 도파민은 쾌감을 일으키는 물질

시금치는 날로 먹어야 좋다.

녹두

성질 차다, 해독작용, 노화방지, 허약체질개선.
녹두는 정신을 안정케 하는 효능이 강해
만성피로엔 녹두죽 약용 땐 껍질 벗기지 말고 쓴다.

국화

국화는 산국, 야국, 감국을 쓴다. 꽃도 좋으나 잎도 좋다.
잎은 연한 소금물 뿌려가며 그늘에 말려 쓴다.


꽃, 이파리, 씨 뿌리 버릴 게 없다. 꽃으로 만든 차
-연향차 연은 모조리 심장(혈관계)계통의 약으로 쓴다.

문헌은 홍련을 기준으로 한 것이나...하얀 연도 괜찮다.
피를 맑게 하는 청혈기능 있고 머리를 맑게 해 준다.

피를 맑게 해주는 음식-연근, 우엉

연향차는 물을 먼저 끓인뒤 차잎 나중에 띄운다(상투)
그늘에 말린 연꽃잎, 연잎을 베개 재료로 쓴다.

결명자

단단하다.간 때문에 눈이 안좋아졌을 때만 결명자가
효력을 낸다. 살짝 볶은 뒤 가루내 먹어야 효과 있다.

안구건조증에 효과 있다. 베개로 쓸 때는 그냥 쓴다.
결명자를 진하게 달이면 검은색으로 변한다. 물을

결명자의 3-6배 넣고 약한 불에 반으로 달여 수시로 먹는다.
눈을 밝게 한다는 것은 뇌를 깨끗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석창포

석창포 99.9%가 중국산이라고 보면 된다. 나머지 0.1%가
제주도 산 건재기준 1근에 6-7만원. 기억력을 좋게 하는데..
그만큼 머리가 맑아진다는 뜻이다.

참깨, 들깨, 검은깨, 검은 콩, 석창포--
아이들에게 먹이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한다.

위 재료를 전부 가루내어 환으로 지어 먹는다.

석창포+오미자 넣어 달이면 석창포차
석창포 100g에 오미자 50g넣어 달인다.

석창포는 어지럼병에 쓴다. 석창포 머리감는 까닭이...
석창포+오미자=온갖 독은 다 푼다.

대추씨(산조인), 대추차, 호도...불면증에 좋다.
비수리(야관문)-눈을 밝게 한다,

신장기능 좋게 하고 면역력을 올려준다.
비수리는 약재부피 6배 물 부어서 반으로 달인 뒤

약으로 먹을 때는 진하게
차로 마실 때는 물 12배 붓고 반으로 달여서 마신다.

조릿대는 잎에서 뿌리까지 버릴 게 없다.
조릿대는 성질이 차다.

말려서 1년정도 두었다가 차로 달여마시면 된다.
130,000여가지 질병에 치료제는 고작 21가지 뿐

우리 주변에 흔한 네가지 약초로 고혈압 고칠 수 있다
.(뽕잎, 감잎, 은행잎, 조릿대)

괴화(회화나무꽃)-노랗게 핀다. 이 노란 물을
부적 물들여 썼다.-회화꽃염색 꽃잎을

짜 노란즙에 염색한 것을 괴황지라 했다.
만약 약초를 말리지 않고 보관하면 80% 약효 지속

급속 냉동하는 방법을 쓴다. 동트기 전에 깨끗하게
채취해서 냉동을 하면 데친 것과 비교할 수 없어.
뿌리약재 말릴 때는 자석으로 철분을 제거한다.

우슬(쇠무릎지기)-꼭지 자른다음 썬다.

쑥, 익모초는 아예 지상부만 쓰니까 뿌리를
잘라내고 두충, 후박은 나무 껍질만 쓴다.

소나무 겉껍질 긁어내고 속껍질(송쿠, 송키)만
태워서 재로 만들면...잘 아물지 않는
종기에 특효다. (새살 돋는다)

감초-해독약,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생것을 말려 쓰면 약에 들어 있는 독성을 해독하는

역할을 한다. 독을 빼내거나 약성을
강화하는 일을 통털어 법제라 한다.

감초 법제

1-꿀(3):물(1)을 끓여서 감초를 적신다.
2-3시간 정도 밀폐해 뒀다가 꺼내서 불에 볶는다.

3-황금색으로 바뀌게 되는데 해독작용은
물론 위장을 보하고 기를 끌어올린다.

집 울타리안에 은행나무가 있는 건 좋지않다.-
은행잎이 독소뿜어내서 벌레들이 은행잎을

못먹는 것. 히로시마 원폭 때
살아남은 식물 두가지-쑥과 은행나무

은행나무 5억년역사

은행은 -청산가리(청산배당체) 그래서
하루에 5-7알로 제한해서 먹으라고 했던 것

은행을 법제하려면 감초
(가장 안전한 방법-감초는 해독제)

다음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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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하루반개씩 먹자! 비싼 藥보다 낫다!

 

 

가족 중에 고혈압으로, 만성피로로 늘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당장 식탁 위에 양파를 주인공으로 올려보자.
양념처럼 자주 쓰는 재료지만, 주재료로 활용하면 독특한 별미가 될뿐 아니라 양한 약효까지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