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동
다른 표기 언어 天門冬 동의어 대당문근, 大當門根, 만세등, 萬歲藤, 전륵, 顚勒, 호라지좆
학명 | Asparagus cochinchinensis |
---|---|
분포지역 | 전국 각지 |
자생지역 | 바닷가 근처의 산지 |
번식 | 씨 |
약효 부위 | 뿌리(뿌리줄기) |
생약명 | 천문동(天門冬) |
키 | 1~2m |
과 | 백합과 |
생활사 | 여러해살이풀 |
채취기간 | 가을~겨울 |
취급요령 | 껍질을 벗기고 약한 불에 말려 쓴다. |
특징 | 차며, 달고 쓰다. |
독성여부 | 없다. |
1회 사용량 | 뿌리 4~10g |
주의사항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노간주빗자루 |
잎
잎은 퇴화하여 막질의 비늘 조각처럼 된다. 잎처럼 생긴 가지가 1~3개씩 모여나는데 길이 1~2cm, 나비 1~1.2mm의 선형으로서 활처럼 굽었으며 끝이 뾰족하다. 표면은 녹색이고 윤기가 있다.
꽃
5~6월에 길이 3mm 정도의 연한 노란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1~3개씩 모여 달려 핀다. 꽃잎은 6개인데 좁은 선 모양의 댓잎피침형이며 옆으로 퍼진다. 수술은 6개이고 암술대가 3개로 갈라진다. 작은 꽃잎은 중앙에 관절이 있으며 길이가 꽃잎과 비슷하다.
열매
7~8월에 지름 6mm 정도의 둥근 장과가 달려 하얗게 익는데 속에 까만 씨가 1개 들어 있다.
특징 및 사용 방법
부지깽나물·호라지좆이라고도 한다. 짧은 뿌리줄기에서 방추형의 뿌리가 많이 퍼진다. 줄기는 덩굴성이며 가늘고 길다. 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식용한다. 덩이뿌리를 천문동이라고 하며 약재로 쓰고 또 당속(糖屬 : 설탕에 조려 만든 음식)을 만드는 데도 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장기간 사용을 금하며, 또한 복용 중에 잉어를 금한다.
효능
주로 건강 생활에 이용된다.
관련질병: 가슴답답증, 각혈, 간질, 강장보호, 강화, 건해, 경련, 골반염, 골수염, 골증열, 구토, 근골무력증, 근골위약, 기고, 담, 당뇨병, 대변불통, 발열, 보신·보익, 보양, 보폐·청폐, 보혈, 성욕감퇴, 소갈증, 소변불리, 소변불통, 오로, 오장보익, 음위, 이롱·난청, 인두염, 인후염·인후통, 자양강장, 절양, 종독, 중독(아편중독), 진정, 창종, 토혈, 파상풍, 폐결핵, 폐기종, 폐렴, 풍, 풍한, 해수, 해열, 허약체질, 후두염
본 콘텐츠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처 또는 저자에게 있으며, Kakao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글
'건강.산야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이 있고 약이 되는 식물 (0) | 2020.01.29 |
---|---|
비수리 (0) | 2020.01.29 |
환삼덩굴 (0) | 2020.01.29 |
초오종류(부자, 투구꽃, 놋젓가락나물, 세잎돌쩌귀) (0) | 2020.01.28 |
투구꽃-세잎돌쩌귀-흰진범 구분 (0) | 2020.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