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랑하는 당신은 사랑하는 당신은 이효녕 그대는 나에게 많은 것을 안겨줍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수만큼 우수수 쏟아지는 마음 속으로 전하고 싶은 사랑의 말 내 작은 가슴 마구 두근거리게 하지만 우리가 처음 만난 그 때부터 수많은 파도로 밀려오는 마음의 조각들 어느새 가을 잠자리로 날아들어 사랑으로 자라난 .. 좋은글 2006.10.11
[스크랩] 두번째 사춘기는 40대에 ♡두번째 사춘기는 40 대 인생이다 ♡ 흔히들 사춘기보다 무섭다고 한다 사춘기는 방황 혼란을 의미한다 이 시기를 겪고나면 젊음과 교만이 없어지고 살아온 삶의 완숙기에 접어든다 하루하루 삶이 진지해지고 우직함을 느낀다 파란 하늘과, 해! 하얀 뭉게구름! 산과, 바다! 나무와, 꽃! 풀 한포기마저... 좋은글 2006.10.11
[스크랩] 당신은 나의 마음입니다 ♡ 당신은 나의 마음입니다 ♡ 당신은 나의 마음 입니다 느낌이 있어 그리웁고 생각이 있어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도 품을 수 없겠지요. 조금은 빠듯한 일상의 하루도 당신이 있어 미소로 보낼수 있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봐주는 당신이 있기에 늘 행복해지는 내가 있습니다.. 좋은글 2006.10.09
[스크랩] 가을 풍경 -법정스님- 조금 차분해진 마음으로 오던 길을 되돌아볼 때, 푸른 하늘 아래서 시름시름 앓고 있는 나무들을 바라볼 때, 산다는 게 뭘까 하고 문득 혼자서 중얼거릴 때, 나는 새삼스레 착해지려고 한다. 나뭇잎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엷은 우수에 물들어간다.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가는.. 좋은글 2006.10.09
[스크랩] 가장 좋은 나이(10월4일) 가장 좋은 나이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나이는 언제일까? 어느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열 두 명의 방청객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어린 소녀가 대답했다. "두 달 된 아기 때요. 모두가 가까이에서 보살펴 주잖아요. 그리고 모두가 사랑해주고 관심도 보여주니까요." 또 다른 어린이가 대답했다.. 좋은글 2006.10.04
[스크랩] 사랑 그대로의 사랑 ♥ 사랑 그대로의 사랑 ♥ 잔잔한 사랑이 좋습니다 보일 듯 말 듯....그렇게 서로의 사랑 굳이 큰소리로 말하지 않아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잔잔한 사랑이 좋습니다 조용한 사랑이 좋습니다 들릴 듯 말 듯...그렇게 가끔은 조용한 음성으로 "사랑해"라고 말 할 수 있는 조용한 사랑이 좋습니다 바보 .. 좋은글 2006.10.03
[스크랩] 10월은 가슴에 국화꽃을 피워라 -*10월은 가슴에 국화꽃을 피워라*- 시월(十月)이다, 우리가 원하던 않던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고 세월 또한 물같이 바람같이 흘러 가는게 세상 이치인데. 오늘인가 하면 벌써 어제라는 과거가 되고 청춘이다 싶으면 어느새 하얀 서리가 귓가에 내려 앉으니, 인생 길 돌아보면 꿈. 환상. 물.. 좋은글 2006.10.03
[스크랩] 여기 이 한사람이 당신이었으면 합니다 (12월 21일) 여기 이 한사람이 당신이었으면 합니다 전화기를 들면 손가락이 자꾸 쏠리는 전화번호를 가진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저분한 내 방에 청소했답시고 한번 초대해 보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병들어 아파할때병문안을 와 줬음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술을 마시고 내 마음의 술 주정을 하고.. 좋은글 2006.10.03
[스크랩]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9월30일)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 자비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 좋은글 2006.09.30
[스크랩] 당신을 가져 가겠습니다(9월23일) 당신을 가져 가겠습니다 내손등에 작은 상처를 어루만지며 안쓰러워 하던 당신의 따뜻한 눈길을 제가 가져 가겠습니다. 나를 만나 행복하다며 소리내어 크게 웃어주던 당신의 밝은 웃음은 제가 가져 가겠습니다. 지루했던 불면의 밤을 편안하게 잠재워 주었던 당신의 낮은 목소리 제가 가져 가겠습니.. 좋은글 2006.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