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는 신경계 운동계의 각종 진통을 다스리는데 효과가 뛰어나며 강심작용으로 심장을 튼튼하고 강하게 만들어 주어 심장질환인 심신 허약 심장병 심장판막증 심장기능부전 심계항진 심기증 심내막염 가슴 두근거림 숨 가쁨 등에 효능이 좋으며 신경쇠약 등을 치료하는데 좋은 효능을 보인다는 복수초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복수초는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각처 숲속 햇볕이 잘 드는 양지와 습기가 약간 있는 곳에서 잘 자라며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며 독성이 있다
▶복수초는 중추신경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자주 깜짝깜짝 놀라고 가슴이 두건 두근거리며 숨이 가빠지며 잘 놀라는데 효능이 탁월하며 심장의 기능을 강화 시켜 심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복수초는 이뇨작용이 강하고 뛰어나 체내 독성 물질이 축적되지 않게 하며 방광 질환이나 신장질환 간질환으로 나타나는 몸이 붓는 부종과 복수가 차는 증상에 부종과 복수를 빼주는 효능이 탁월하며 부정맥 혈액순환 등의 여러 심장질환에 특효라고 합니다
▶복수초는 풍습성 관절염 신경통 강심제로 숨이 가쁘고 심장이 두근 두근 거릴때 심장이 약할 때 심장기능 저하로 몸이 많이 부었을 때 복수가 찰 때 복수초를 달여 마시면 그 효능을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한방과 민간에서는 뿌리째 캔 줄기를 사용하며 심장을 강화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데 효과적이며 진통제 창종 강심제 이뇨제로 사용하지만 유독성 식물이라 일주일 이상 장복하지 않으며 쉬었다 복용한다
▶중국에서는 복수초 뿌리를 촉금 전화라 불리며 뿌리에는 강심제의 원료인 알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심장병약으로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복수초를 약으로 사용할 때는 탕약으로 사용을 하며 뿌리에는 강한 독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섭취와 부작용
▶복수초 0.6~1.5g이 하루 사용량이 적당하며 오래 달인 후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복수초는 강한 독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함부로 사용을 하시지 마시고 전문의의 상담을 받으신 후 사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과다 복용은 또 다른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과다 복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복수초>
심장병, 강심에 효과
심장병이란 심장병에는 대부분 관상동맥 질환, 심부전, 염증성 심질환, 심장판막 질환, 심근질환, 심장 종양, 심장 사상충 등이 있다고 하며, 심장병은 심장과 관련된 모든 질환을 말하고,
강심은 심장의 근육에 작용하여 수축력을 높이거나, 또는 심장 기능을 조절하는 중추신경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심장 박동을 강화하여 주는 효능을 말함.
오늘의 약초는 복수초입니다.
* 과명 : 미나리아재비과
* 학명 : Adonis amurensis Regel & Radde
* 약명 : 복수초(福壽草)
* 이명 : 측금잔환, 설연화, 빙량화, 정수화, 빙리화, 숙근초, 원일초, 복풀, 아도니스, 얼음꽃
출처 : 한국의 산야초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는 이른 봄에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뜨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야생화라고 하구요.
주로 산지 중에서도 숲 속에서 많이 자라며, 이른 아침에는 꽃잎을 닫고 있다가 일출과 함께 꽃잎을 점차 펼치기 때문에 활짝 핀 복수초를 감상하려면 오전 11시 부터 오후 3시가 가장 좋다고 하네요.
복수초 꽃말은 영원한 행복, 슬픈 추억을 뜻한다고 합니다.
첫번째로는
복수초는 복(福)과 장수(壽)를 의미하는 한자어로 복을 많이 받고 오래 살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고 하구요.
학명 Adonis amurensis Regel & Radde 중 속명 "Adonis(아도니스)"는 그리스 신화의 청년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며, 종명 "amurensis(아무렌시스)"은 아무르 지방에서 자란다는 뜻이라고 하네요.
두번째로는
이른 봄에 꽃이 피는 특징으로 인하여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側金盞花)"라고도 부르고, 눈 속에서 꽃이 핀다 하여 "설연화(雪蓮花)", 얼음 사이에서 꽃이 핀다고 하여 "빙리화(氷里花)"나 "얼음꽃", 설날에 꽃이 핀다고 하여 "원일초(元日草)"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네요.
세번째로는 복수초 얽힌 전설입니다
일본의 안개성에 아름다운 여신 구노가 살고 있었습니다.
구노에게는 마음에 두고 있는 연인이 있었는데 아버지는 구노를 토룡의 신에게 시집보내려고 하였습니다.
토룡의 신을 좋아하지 않았던 구노는 결혼식 날 어디론가 사라져버렸습니다.
아버지와 토룡 신은 구노를 찾아 헤매다가 며칠 만에 구노를 발견하였습니다.
화가 난 아버지는 구노를 풀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듬해 이 풀에서 가녀린 노란 꽃이 피어났는데 이 꽃이 바로 복수초라고 합니다.
복수초라는 이름은 일본에서도 복수초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새해 인사 차 "복 많이 받고 오래 살라"는 뜻으로 복수초 화분을 선물로 보낸다고 합니다.
출처 : (블로그)레몬트리
네번째로는 또 다른 복수초에 얽힌 이야기입니다
티베트의 산악지방에는 '노드바'라고 하는 희귀한 약초가 있다.
이 약초는 히말라야 산 속 만년설 밑의 바위틈에서 돋아나 꽃을 피우는데 꽃이 필 무렯이면 식물 자체에서 뜨거운 열이 뿜어져 나와 3~4미터나 쌓인 주변의 눈을 몽땅 녹여 버린다고 한다.
'식물의 난로'라고나 할 이 풀은 신장병, 방광질환 또는 몸이 붓거나 복수가 차는 병에 특효약으로 티베트의 라마승들이 매우 귀하게 여겼는데 이 '노드바'와 닮은 식물이 우리나라에도 있다.
복수초는 노드바처럼 이른 봄철 눈이 녹기 전에 눈 속에서 꽃을 피워 주변의 눈을 식물 자체에서 나오는 열기로 녹여버린다.
다섯번째로는 복수초에 얽힌 그리스 신화 이야기입니다
그리스 신화의 미소년 아도니스가 산 짐승에게 물려 죽어가면서 흘린 피가 복수초를 피워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땅속에 살고 있는 여신 페르세포네가 죽어가는 아도니스를 살렸고 제우스는 아도니스에게 그가 평소 사랑하던 아프로디테와는 지상에서 반 년을, 페르세포네와는 지하에서 반 년을 살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복수초는 반 년을 지하에서 살다가 봄이 시작되자마자 지상으로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복수초의 효능으로는
중추신경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자주 깜짝깜짝 놀라고 가슴이 두건 두근거리며, 숨이 가빠지며 잘 놀라는데 효능이 탁월하여 심장의 기능을 강화 시켜 심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고 하구요.
이뇨작용이 강하고 뛰어나 체내 독성 물질이 축적되지 않게 하며 방광 질환이나 신장질환, 간질환으로 나타나는 몸이 붓는 부종과 복수가 차는 증상에 부종과 복수를 빼주는 효능이 있으며, 부정맥 혈액순환 등의 여러 심장질환에 특효라고 하네요.
또한 풍습성 관절염, 신경통, 강심제로 숨이 가쁘고 심장이 두근 두근 거릴때나 심장이 약할 때, 심장기능 저하로 몸이 많이 부었을 때, 복수가 찰 때 등에 복수초를 달여 마시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유독성 식물이라 일주일 이상 장복하지 않고 쉬었다 복용하여야 하며, 약으로 사용할 때는 탕약으로 사용을 하고, 뿌리에는 강한 독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사용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민간요법-1
관상용, 약용으로 쓰이고 한방과 민간에서는 뿌리를 창종(헌데나 부스럼), 진통, 강심, 이뇨 등에 약으로 사용하지만 유독성 식물이므로 함부로 써서는 안된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민간요법-2
민간요법에는 복수로 말린 것 0.5~1돈을 뜨거운 물에 약 5분 동안 담궈 즙을 우려내어 그 물을 하루 한번 적당한 양을 마시면 심장병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복수초에는 강심제의 원료인 아도닌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잎
줄기 밑 부분의 잎은 잎몸이 없고 얇은 막질의 밑이 원줄기를 둘러싼다. 잎은 위로 올라가면서 어긋나며 삼각형 모양의 넓은 달걀꼴이고 깃 모양으로 2회 깊고 잘게 갈라진다. 댓잎피침형의 작은 잎은 다시 깃 모양으로 깊게 갈라지는데 마지막 갈래 조각은 선형이고 잎자루 밑에 달린 턱잎은 갈라져 있다.
꽃
4월에 지름 3~4cm의 노란 꽃이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한 개씩 잎보다 먼저 달려 핀다. 꽃받침 조각은 여러 개이고 짙은 녹색을 띠며 광택이 있는 20~30개의 꽃잎이 수평으로 퍼진다. 수술과 암술은 많으며 꽃밥의 길이는 1~2mm이다.
열매
6월에 달려 익는 둥근 수과는 집합과로서 길이 1cm 정도의 꽃턱에 모여 달리며 가는 꽃턱잎으로 싸여 있다.
특징 및 사용 방법
원일초·설련화·얼음새꽃이라고도 한다. 이른 봄에 눈이 아직 남아 있는 산지에서 꽃을 볼 수 있다. 땅속줄기는 짧고 굵으며 밑동에서 흑갈색의 굵은 수염뿌리가 많이 난다. 줄기는 위쪽에서 갈라지는데 녹색이다. 중국에서는 뿌리를 측금잔화라고 한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강심제 원료로 이용하는 아도닌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뿌리에 독성이 있어 먹으면 체내에 남는 맹독성 식물이다. 심장약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복용을 신중히 해야 한다.
효능
주로 신경계·운동계의 각종 진통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강심제, 변비, 소변불통, 신경쇠약, 심계항진, 심기증, 심내막염, 심신허약, 심장병, 심장판막증, 이뇨, 진통, 창종
본 콘텐츠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처 또는 저자에게 있으며, Kakao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글
'건강.산야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를 맑게하는 식품 & 약초.차 (0) | 2023.02.03 |
---|---|
파뿌리넣은 양파껍질차의 효능 (1) | 2023.02.02 |
천문동 효능,효과적인 섭취방법,부작용 (0) | 2023.01.30 |
항암치료에 도움되는 구지뽕나무의효능 (0) | 2023.01.28 |
간경화에 좋은 식품.약초 (0) | 2023.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