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풀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이며
어디든 잘자라는 익모초는
어머니에게 이로운 약초로 잘 알려있지요
여성에게 이로울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이로운 약초 입니다.
줄기가 네모진것이 특징이며
키는 1m 정도 자랍니다.
7~8월에 자주색의 꽃이 줄기의 잎겨드랑이에서
층층이 핍니다.
꽃이 지면서 꽃받침안에 까만 씨앗이 생깁니다.
까만씨가 성숙되어 지면에 떨어지면
발아가 되던지 이듬해 봄에 발아가 되어
약간의 키를 키우다가 이듬해 폭풍성장하여 크게 자랍니다.
익모초는 어미를 이롭게 한다는 뜻의 풀로서
여성에게 좋은풀입니다.
임신을 잘되게 하며 혈액순환을 도와 자궁의 어혈을 풀어
생리를 순조롭게 한다고 합니다.
생리불순을 해소하고 생리통에 효능이 있습니다.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여 주는 이뇨작용이 있어
오줌을 잘나가게 하며 신장을 튼튼히 하여 줍니다.
입맛이 없을때 익모초를 달여서 먹으면
식욕을 증진하여 주며 손발이 차겁고 냉증이 있는 분은 익모초를 말려서
달여 먹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항암에 효과가 있으며 부종을 완화하고
고혈압을 개선하여 주고 면역력을 증진하여 줍니다.
항염작용이 있어 관절염같은
만성 질병의 증상을 완화하여 줍니다.
스트레스해소와 불면증을 완화하며
피부가려운증상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민간에서는 가정의 상비약처럼 말려서 보관하여
수시로 달여서 먹었다고 합니다.
익모초의 부작용은
익모초는 차거운 성질이 있으므로
몸이 찬사람은 삼가하는것이 좋으며
이미 임신한 임산부는 익모초를 먹지 말아야 합니다.
익모초의 효능
1. 여성건강
익모초는 여성건강에 좋다고 많이 알려진 약초 인데요.
생리통, 생리불순 뿐만 아니라 불임 개선이나 자궁 환경 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결혼생활이 긴반면에 애기가 안생겨서 고민하시는 부부들이 익모초를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2. 생리통 & 생리불순 완화
익모초는 생리통을 완화하고 생리불순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자궁안에서의 분비물을 억제하하는 효과가있어서 익모초가 생리통 약에 쓰인다고 합니다.
매월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으로 고생하는 여성 분들은 익모초 조청을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익모초 조청을 만들때는 익모초를 푹 끓인 다음 익모초는 건져내고 걸쭉해질 때까지 졸여 조청을 만들고 만든 조청을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생리통증 완화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이 밖에 여성의 월경과다, 산후출혈, 산후에 배가 아플 때, 냉증, 자궁과 아랫배가 차가울 때 익모초 차를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3. 불임 개선 & 자궁 환경 개선
익모초는 신체적으로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도 임신이 잘 되지 않아서 고민 하는 여성 분들이 많이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임신이 잘 되지 않는 이유는 자궁의 환경이 태아가 자라기에 적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익모초를 차로달여 꾸준히 마시면 자궁의 환경을 좋게하여 임신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4. 혈액순환 & 고혈압 개선
익모초는 혈액순환을 개선해 고혈압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눈의 충혈을 없애주어 눈을 밝게해 주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익모초는 천연 혈압 안정제로 한방에서 쓰인다고 합니다.
5. 무더위
익모초는 만성피로 땀이 유독 많은 사람들에게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땀으로 노폐물이 배출이 되는것은 좋은 작용 이지만 식은땀이나 너무 많은 땀은 오히려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올 수 있어 요즘같은 폭염에 익모초가 좋은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6. 부종완화 & 이뇨작용
익모초는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합니다.
이로 인해 몸의 부종을 빼고 예방하는데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이뇨작용에 관여해 몸속 노폐물을 빼주는데 좋다고 합니다.
소변양이 줄어들고 잘 나오지 않을 때 익모초 달인물을 마시면 신장의 기능을 강화해서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급성사구체신염에 익모초 달인물을 꾸준히 마시면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7. 항암 효과
익모초는 여성 건강 뿐만 아니라 여성과 관련된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익모초를 진하게 달여서 한약처럼 복용하면 유방암이나 자궁암의 예방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한 실험에서는 흰생쥐의 암을 78%까지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글로벌GNA)송홍선박사의 약용식물 “익모초” 바로알기
★ 익모초 부작용
익모초는 약간 차가운 성질이기 때문에 평소 몸이 냉한 사람이나 심하게 마른 사람, 아랫배가 찬 사람은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따뜻한 성질인 약쑥, 구절초, 당귀, 대추, 엉겅퀴 등을 같이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이미 임신을 한 임산부는 익모초를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고저초, 임모초, 송장풀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익모초(益母草)는 생약명의 총칭이며, 어머니(흔히 부인, 산모 등)를 이롭게 하는 풀을 의미한다. 별칭은 고저초(苦低草), 임모초, 충울자(茺蔚子) 등이다. 기원식물은 익모초(Leonurus japonicus)등이다. 한반도에 자라는 근연식물은 송장풀(Leonurus macranthus)이 있으며, 송장풀은 익모초와 약용과 이용이 비슷하지만 익모초보다 쓰임이 적다. 꿀풀과(Labiatae)에 속하는 익모초는한두해살이 풀이다. 높이는 1m 정도이다. 줄기는 네모가 지고 털이 있다. 뿌리잎은 꽃이 필 때에 말라죽는다.
줄기 잎은 마주나고 깃꼴이며 크게 3갈래로 갈라지고 다시 2∼3갈래로 갈라지며 갈래는 줄꼴(선형)이고 잎 가장자리는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연한 홍자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층을 이뤄 달린다. 꽃받침은 5갈래이다. 꽃갓(화관)은 크게 위아래로 갈라지고 아래의 것은 다시 3갈래로 갈라지며 가운데 것이 가장 크고 붉은빛의 줄이 있다. 수술은 4개이며 그 중 2개가 길다. 열매는 넓은 달걀꼴이고 꽃받침에 싸이며 9∼10월에 익는다. 종자(씨)는 세모지며 길이 2∼2.5mm로서 검은빛이고 3개의 모서리가 있다.
익모초는 낮은 들판에 자생한다. 한반도에서는 전 지역에 자린디. 세계적으로는 일본, 중국, 대만, 만주, 아무르, 우수리, 티베트, 인도지나반도, 인도, 말레이시아 등에 분포한다. 주요 약용부위는 전체이지만 주로 꽃이 피었을 때의 줄기, 잎 및 열매를 이용한다. 주요 성분은 레오누린(leonurine), 레오누리딘(leonuridine), 스타키드린(stachydrine), 루틴(rutin) 등이 들어 있다.잎 과 줄기는 맛이 쓰다. 약리적으로는 활혈조경(活血調經), 이뇨, 자궁수축, 거어(祛瘀), 혈뇨(血尿), 사혈(瀉血) 등에 효능이 있다.
열매는 월경불순, 대하, 산후어혈에 의한 통증을 치료한다. 민간에서는 월경불순에 전체를 달인 물로 밥을 짓고 그 밥에 엿기름을 넣어 감주를 만들어 먹는다. 생육은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란다. 토양은 양질의 흙이 좋으나 토질을 특별히 가리지 않는다. 번식은 씨나기(실생)로 한다. 수확은 여름에 무성하게 성장하고 꽃이 다 피지 않았을 때 지상부를 절취한다.
'건강.산야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폐.기관지에 좋은 약초 (0) | 2023.01.02 |
---|---|
허리근육 강화에좋은약초 운동 (0) | 2022.12.30 |
보스웰리아 효능 (0) | 2022.12.20 |
식이 유황 효능 (0) | 2022.12.16 |
옻나무의 효능(피 해독) - 해독력이 가장뛰어난 "옻" (0) | 2022.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