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그리고 자연치유
림프구인 NK세포는 혈관을 타고 몸 구석구석을 순찰하다 암세포를 발견하면 세포를 뚫고 들어가 자신보다 몇 배나 큰 암세포도 공격하여 사멸시킨다.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림프구 숫자가 늘어 NK세포는 최대 4배, B세포 · T세포 또한 3배 정도 증가된다. 몸의 면역력이 5.3배나 향상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암이 발견되면 암이 발견되기 전까지 그렇게 쾌활하고 적극적인 성격은 어디로 사라지고 만다. 맛있는 음식도 갑자기 맛이 없어지고 세상의 모든 것이 귀찮아지기 시작한다. 모든 삶의 프로그램이 의사의 사형선고 한 마디에 맞춰 프로그래밍되어 돌아가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래도 살고 싶다는 생각에 의사가 하자는 대로 많은 돈을 쏟아 부어가면서 자신의 몸속에 맹독성의 항암제를 주입하기 시작한다. 이 항암제가 좋은지 저 항암제가 좋은지 골라가면서, 심지어 이 항암제 저 항암제를 섞은 복수의 맹독성 항암제를 자신의 몸속에 들어붓는다. 그렇게 복수의 항암제를 투여하면 사람의 생명은 더욱 빠르게 단축된다.
그런데 항암제 투여로 체력이 약해질 대로 약해진 환자에게 방사선치료 까지 해서 몸속에 자리 잡은 암을 태워 죽여야 한다고 한다. 암세포가 죽을 때까지 방사선을 찍 이게 되면 정상세포는 암세포 보다 훨씬 빨리 그리고 많이 죽어 없어진다. 방사선은 처음 빛이 쬐이는 부분은 아주 강력한 방사선이며 몸속의 암세포에 도달할수록 그 농도는 때문이다. 다시 말해 방사선이 몸속의 암세포를 태워 죽일 정도로 방사선 농도를 높이게 되면 표면의 정상적인 세포들은 모두 타 죽는다는 얘기가 된다.
항암제라는 독한 물질을 체내로 유입 시키면 체력은 급격히 약해진다. 3~4일 이상 실신했다 깨어나는 사람도 있다. 머리는 다 빠지고 몸은 점점 쇠약해지면서 말라간다. 먹으려 해도 몸에서 음식을 거부한다. 음식을 섭취하면 모두 토해버린다. 급속도로 체력은 고갈되어가고 저항력은 없어지며 음식을 먹지 못해 굶어 죽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런 환자를 만져보면 엉덩이에 있는 살까지도 녹아 없어져 가죽과 뼈만 남아, 앙상함 그 자체다. 환자는 밤잠을 못 이루고 통증과 씨름을 하다 결국엔 암 때문이 아니라 체력이 고갈되어 죽어 가는 것이다. 우리 몸속에 자리 잡은 암세포는 항암제와 방사선이 없애는 것처럼 보이지만 몸속의 백혈구가 암세포를 다스리지 못하면 암은 절대 완치될 수 없다. 이것은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은 매일같이 암세포가 하루에 수 천 개씩 생성되고 죽기를 반복하는데 방사선과 항암제로 몸에 자리 잡은 암세포를 전멸시켰다 하더라도 암세포는 또 생길 것이고 몸속에 자리를 잡을 것이기 때문이다. 몸속의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우리 몸에 자리 잡지 못하도록 하는 것만이 암세포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것이다.
수술로 몸의 일부분을 절제하여 암 덩어리를 몸으로부터 떼어낸 후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전이만 되지 않으면 될 것으로 착각을 한다. 암은 전이되지 않는다. 암 덩어리가 어느 부위에서 현대 의료기기로 볼 수 있을 만큼 컸다는 것은 다른 어느 부분에도 이미 암세포가 자리 잡아 커가고 있지만 크기가 작아 현대의료기기로 볼 수 없을 뿐이다. 몸의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 식단을 개선하고 생활습관을 바꾸고, 긍정적인 생각의 패턴을 길러야 한다. 내가 먹는 음식이 내 몸을 만드는 재료가 되고 또 거기에 내 생활습관이 더해져 내 체질이 만들어진다.
암환자들이 왜 방사선 치료와 항암제를 맞으면 밥맛이 없고 잠을 못 이루는 것일까. 맹독성 물질인 항암제를 투약하면 암세포도 타격을 입지만 정상세포는 더 많이 타격을 입는다. 그래도 우리 몸의 면역세포는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암세포와 사활을 건 전투를 몸속에서 하고 있다. 그런데 음식이 위로 들어오면 전투를 하고 있는 전투병(혈액)을 위로 보내 소화를 도와야 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전투는 패하고 말 것이므로 뇌에서는 위로 들어오는 음식을 강력히 거부하는 것이다.
환자들이 저녁에 잠을 더 못 이룬다. 그래도 낮에는 선잠이라도 조금씩 자는데 저녁에는 통증과 기침이 유달리 심해진다. 사람의 체온은 하루 중 가장 높을 때와 가장 낮은 때 약 1~1.5도 정도의 차이가 난다. 가장 높을 때는 오후 5~7시경이고 가장 낮을 때는 새벽 2~6경이다. 여기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는데 저녁이 되면서 환자들이 기침이 심해지는 것은 스스로 떨어지는 체온을 상승시키기 위해 폐를 진동(기침)시키기 때문이다.
환자에 따라 다르지만 환자들은 낮에도 체온이 35도 이하 또는 34도 까지 떨어진 환자들도 상당수 있다. 환자들은 스스로 발열을 하는 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어 체온이 쉽게 올라가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폐로 가는 혈관이 점차적으로 좁아지게 되고 혈액의 흐름은 둔해지게 될 것이며 폐는 점점 더 기능이 떨어지게 될 것이다. 뇌는 그것을 감지하여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좁아진 혈관을 회복시키기 위해 폐를 진동(기침)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뇌는 저녁이 되면 환자를 잠재우지 않고 지속적으로 기침을 유도하여 생명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몸부림을 있는 것이다. 환자가 그대로 잠을 자버리면 심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혈액량은 눈을 뜨고 있을 때보다도 반가량으로 줄어 버린다. 체온이 생명을 유지하기 힘든 33도 이하로 떨어져 버릴 수 도 있는 것이다.
오랫동안 누워서 생활하는 환자는 눈을 뜨고 있어도 정상적인 사람보다 심장에서 혈액이 뿜어져 나가는 양이 20~30%가량 적은데 잠을 잔다면 혈액의 흐름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체온으로 떨어져 심장마비로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는 것이다.
유독 어르신들이 새벽에 많이 돌아가시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누구 아버지가 어제 새벽에 돌아가셨다.' 라고 하는 말 많이들 들어 봤을 것이다. 겨울에 추운 곳에서 잠들면 죽을 수 있다. 그래서 추운 곳에서는 잠을 못 들게 한다. 사람은 체온을 잃어버리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
사람은 죽어서 식는 것이 아니라 식기 때문에 죽는 것이다. 특히 환절기에 체온 유지에 힘써야 한다.
따뜻하게 생강차 마시기
특유의 매운 향이 특징인 생강 효능은 식용 및 약용으로 효과가 좋으며 1년에 한 번 섭취합니다. 몸의 양기를 자극하는 한약재로 추운 겨울에 훈제차로 많이 사용되며, 유럽에서는 생강을 과자로 진저브레드와 탄산수를 섞어 진저에일을 마십니다. 저는 매년 생강차를 마시는데 대추를 섞어서 만들어 마십니다. 자연에서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으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생강 효능입니다.
공자도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생강 특유의 매운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대추를 넣고 함께 끓여 먹습니다. 겨울철 추운 기온으로 몸의 체온을 유지하는 데 있어 생강 효능은 정말 좋습니다. 이때 생강은 겨울에 따뜻한 차를 마실 수 있다면 맛과 따뜻함이라는 일석이조의 생강 효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과 체온조절에 도움을 주는 한약재로 한방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생강 효능
체온 향상 및 면역력 증진(감기 예방)에 도움을 주는 생강 효능입니다. 생강에 함유된 진저롤과 진저롤 성분은 체내 냉기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 몸의 체온을 높이고 면역력을 높이는 생강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감기나 기관지 관련 질병에 걸리기 쉬운 겨울철에는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생강 효능입니다. 또한 체내에 저장된 독소를 제거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생리통 완화와 손발이 차가워지는 생강 효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생강차는 살균이나 소염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 손발이 차고 생리통이 심할 때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생강은 면역력을 높이는 생강 효능이 있습니다. 생강을 가열하면 인간의 면역 세포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는 진저롤이 생성됩니다.
생강 효능
생강을 말리면 진저롤 성분이 10배나 높아진다고 하는데, 예전에 83세까지 장수하셨던 정조대왕께서 즐겨 드셔서 면역력을 높이고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생강 효능으로 유명한 게 바로 항암 효과입니다. 진저롤과 커큐민은 생강의 대표적인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강력한 살균작용으로 항암이나 항염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생강은 우리 몸의 dna 손상을 막고 암을 유발하고 종양 세포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참고로 항암 성분인 진저롤 성분이 증발 건조되면 그 성분이 증가하게 되는 생강 효능이랍니다.
항노화 효과도 있는 생강 효능입니다. 생강의 진저롤과 진저롤 성분은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세포노화를 지연시키고 세포노화를 지연시키며 피부탄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등 노화방지에 효과적입니다. 여성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월경통 완화에 좋은 생강 효능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여성의 월경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연구팀은 150명의 여성에게 월경 전 3일 동안 매일 약 1g의 생강 가루를 복용하도록 지시하고 연구 과정에서 생리통 강도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생리통이 크게 완화돼 약국에서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소염진통제와 비슷했습니다. 그 결과 천연 소염진통제로 생강 효능이 월경통 완화에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생강 효능
소화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생강 효능입니다. 그래서 아이허브에서 생강캡슐을 많이 사먹어요. 생강에는 매운 진저롤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위벽의 혈류를 증가시키고 위액 분비를 도와 소화를 촉진합니다. 생강 효능으로, 아밀라아제와 단백질을 분해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성분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과 소화 흡수를 촉진시켜 주는 주는생강 효능입니다. 그래서 식욕이 없거나 소화가 안 될 때 생강을 먹으면 좋은 효과가 있고 식중독, 구토, 멀미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평소에 위장 장애,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생강을 꾸준히 드시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관지, 폐 건강에 좋은 생강 효능입니다. 생강은 항염 및 기관지 확장 효과가 있어 천식 환자가 생강을 꾸준히 섭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한의학에서는 매운맛이 폐에 작용하여 땀을 흘리고 바이러스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 감기, 유행성 바이러스, 기침 등을 예방하는 데 생강 효능이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생강 효능
임산부의 구토(입덧)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생강 효능입니다. 하지만 몸 상태에 따라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임신부는 어떤 식품이든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담한 후 섭취해야 합니다. 생강은 구토감을 제한하는 효능이 있어 약 복용이 어려운 임산부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탁월한 여드름제입니다.
생강 효능으로 구토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입덧에 도움이 된다고 오래전부터 들었습니다. 한 연구에서 1,278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생강이 임산부의 메스꺼움을 줄이는 효과가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생강 효능
말린 생강은 목요일에도 특별 제조로 사용되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양기를 돋우며 근육통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생강은 생강 효능으로 혈관을 확장하고 체온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먹어요. 주전자에 물을 붓고 편백, 대추를 적당량 넣고 생강 향이 날 때까지 끓인다. 그냥 삶아서 드세요.
생강 효능
생강 효능뿐만 아니라 부작용도 있습니다. 몸에 열이 있는 생강이므로 몸에 열이 나거나 편도선이 붓는 등 이미 염증 증상이 있을 때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생강은 위장 건강에도 도움이 되므로 마신 후 위가 아프면 섭취하지 말고 식전보다는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위궤양 등 출혈성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생강 효능이좋아도 그 양을 조절하여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겨울철에 어울리는 전통약초
이번 겨울에 눈이 많이 온다는 기상예보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눈이 많이 오는 추운 겨울은 작은 충격에도 움츠려든 우리 몸이 손상을 입기 쉽기에 전통약초 고문헌을 통해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했다.
추운 겨울에는 생활환경이 좋지 못하게 되면 저체온증 등이 발생하기 쉬우며, 체온이 떨어지면 근육이나 혈관 수축으로 인해 혈액 순환 장애 등 여러 건강상의 위험요소가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겨울철 건강에는 체온유지가 중요하며 가벼운 운동을 통해 열을 생산하는 근육을 키우고, 충분한 영양분 섭취와 휴식으로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줘야 하는데 이때 우리의 전통약초를 활용하면 좋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동의보감 등에는 체온을 유지하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전통약초가 많이 있다. 그 중에서 겨우살이, 오가피, 모과, 뽕나무 가지 등의 약초가 구하기 쉽고 가정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
특히, 겨우살이는 곡기생 또는 상기생이라는 이름의 약초로 많이 사용했으며 쓴맛이 있다. 간장과 신장의 기운을 도우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어 추운 겨울날에 차로 마시면 좋다.
오가피라는 약초는 오갈피나무의 뿌리껍질을 말하며, 성질이 따뜻하고 맵고 쓴맛이 있다. 이 또한 근육과 뼈에 좋고 체온을 유지시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어 낙상 등으로 손상받기 쉬운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해 겨울철에 어울리는 전통약초이다.
이러한 전통약초들은 재래시장이나 전통 약재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기호에 맞춰 대추나 꿀과 함께 차로 우려내 수시로 먹는다면 추운 겨울에 좋다.
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 한신희 박사는 “올해에 많은 눈과 추위로 몸과 마음이 얼어붙은 추운 겨울에 국민들이 가정에서 손쉽고 저렴한 비용으로 구입해 국민행복지수를 조금 올릴 수 있는 전통약초를 소개한다”라며, “전통약초를 이용한 차는 의약품이 아닌 건강을 유지하는 보조요법으로 활용해야 하며, 오가피, 곡기생 등의 약초는 하루에 1∼2 잔 정도가 좋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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