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산야초

큰조롱(격산소)의 약성과 효능

Jinsunmi5066 2022. 2. 11. 07:44

큰조롱(격산소)의 약성과 효능

[큰조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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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산소(隔山消)의 약성과 효능

격산소(隔山消); 동의보감 탕액편 권2 - 초부(草部) - 1112-6

東醫寶鑑 湯液篇 卷二

탕액편 증보본초주해(湯液篇 增補本草注解)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객원교수 이 재원

1112-6. 격산소(隔山消)

[탕액편증보본초주해(湯液篇增補本草注解)]

정명·이명(正名·異名): 격산소(隔山消)≪綱目≫, 격산효(隔山撬)≪四川中藥誌≫, 격산우피소(隔山牛皮消)≪中藥大辭典≫, 백수오(白首烏), 백하수오(白何首烏), 무량등(無梁藤), 과산표(過山飄), 산과루(山瓜蔞), 산호로(山葫蘆)≪名鑒≫, 큰조롱≪大韓植物圖鑑≫, 큰조롱_덩이뿌리≪湯液注解≫.

기원(基原): 박주가리科(Asclepiadaceae) 다년생 감아_오름_덩굴성 초본식물 큰조롱의 덩이뿌리(蘿藦科多年生纏繞草本植物隔山消的塊根)

학명(學名): (원식물 큰조롱; 原植物 隔山消) Cynanchum wilfordii (Maxim.) Hemls.

재배요점(裁培要點): 백수오(白首烏 No1112-4)와 대략 같다. 자세한 것은 해당 조항을 참조.

채취·가공(採取·加工): 초봄의 싹이 돋기 전 또는 가을철 잎과 덩굴이 시들어 갈 때에 덩이뿌리를 캐서, 진흙을 깨끗이 씻어내고, 시들어 퇴색한 잎과 덩굴줄기(殘莖葉) 및 수염뿌리(鬚根)를 잘라 버리고, 생것을 그대로 쓰거나 볕에 말려 쓸 것에 대비한다.

[採取·加工; 春初未萌時或秋季莖葉枯萎時, 采挖塊根, 洗凈泥土, 除去殘莖葉及鬚根, 生用或晒乾備用.]≪湯液注解≫

포제(炮製): 원 약재를 취하여, 잡질(雜質)을 제거하고, 물에 불리거나 찜_용기를 이용하여 살짝 쪄서, 눅눅해진 것을, 얇게 조각나게 썰어, 볕에 말리거나 불을 쪼여 말려서, 사용에 대비한다.

[取原藥材, 除去雜質, 浸潤或用蒸器稍蒸, 潤透, 切薄片, 晒乾或烘乾備用.]≪湯液注解≫

성미(性味): 맛은 달고 약간 쓰면서 떫으며(味甘·(微苦澁),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性微溫), 독은 없다(無毒).≪湯液注解≫

①. ≪동북상용중초약수책(東北常用中草藥手冊)≫: 맛이 달면서 약간 쓰고(甘·微苦), 성질은 따뜻하다(溫).

②. ≪전국중초약회편(全國中草藥滙編)≫: 맛은 달면서 약간 쓰고(甘·微苦), 성질이 평하다(平).

③. ≪사천중약지(四川中藥誌)≫: 맛이 달면서 쓰고(甘·苦), 성질이 평하다(平).

④. ≪중화본초(中華本草)≫: 맛은 달면서 약간 쓰고(味甘·微苦), 성질이 약간 따뜻하다(性微溫).

귀경(歸經): 간·신·비경으로 들어간다(入肝·腎·脾經).≪中華本草≫

효능(效能): 보간신(補肝腎; 간과 신을 보해주고), 강근골(强筋骨;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건비위(健脾胃; 비위를 튼튼하게 해주고), 해독(解毒; 독을 풀어준다).≪中華本草≫

①. ≪중국약용식물도감(中國藥用植物圖鑒)≫: 건위(健胃; 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포창(消飽脹; 너무 먹어 배가 부른 것을 가라앉힌다).

②. ≪동북상용중초약수책(東北常用中草藥手冊)≫·≪전국중초약명감(全國中草藥名鑒)≫: 보간익신(補肝益腎; 간을 보해주고 신을 이롭게 한다), 강근장골(强筋壯骨; 힘줄을 강하게 하고 뼈를 튼튼하게 한다).

③. ≪사천중약지(四川中藥誌)≫: 건비(健脾; 비를 건강하게 하고), 소식(消食; 음식을 소화시킨다).

주치(主治): 간신양허(肝腎兩虛; 간과 신의 양쪽이 다 허함), 두혼안화(頭昏眼花; 머리가 흐려지고 눈앞에 꽃과 같은 것이 아른거림), 실면건망(失眠健忘불면증과 기억력감퇴), 수발조백(鬚髮早白; 수염과 머리털이 일찍 희어짐), 양위(陽痿; 발기분전), 유정(遺精; 정액이 저절로 새어 나감), 요슬산연(腰膝酸軟;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고 연약함). 비허불운(脾虛不運; 비기가 허하여 운화시키지 못 함), 완복창만(脘腹脹滿; 위장부위의 배가 불러 그득함), 식욕부진(食慾不振), 설사(泄瀉), 산후유소(産後乳少; 산후에 젖이 적음), 어구창독(魚口瘡毒; 가래톳과 종기의 독) 등을 치료한다.≪中華本草≫

①. ≪본초강목(本草綱目)≫: 격산소(隔山消); 주치복창적체(主腹脹積滯; 주로 배가 불러 그득하고 쌓이고 정체한 것을 치료한다).

②. ≪중국약용식물도감(中國藥用植物圖鑒)≫: 치열식(治噎食; 먹은 것이 도로 넘어오는 것을 치료한다). 외용(外用); 치료(治療); 창독(瘡毒; 종기의 독)과, 어구(魚口; 가래톳)를 치료한다.

③. ≪동북상용중초약수책(東北常用中草藥手冊)≫·≪전국중초약명감(全國中草藥名鑒)≫: 치료(治療); 신경쇠약(神經衰弱), 양위(陽痿), 유정(遺精), 요퇴동통(腰腿疼痛; 허리와 무릎이 쑤시고 아픈 것), 관절불리(關節不利).

④. ≪사천중약지(四川中藥誌)≫: 음식정체(飮食停滯), 비허설사(脾虛泄瀉), 식욕부진(食欲不振), 완복창만(脘腹脹滿), 산후유즙희소(産後乳汁稀少).

용법·용량(用法·用量): 내복(內服); 수전복(水煎服; 물에 달여서 복용) 8~16g, 혹입환산(或入丸散; 혹은 환약이나 가루약에 넣음), 선품가배(鮮品加倍l 신선한 것은 분량을 배로 함). 외용(外用); 적량(適量) 연말조부(硏末調敷; 가루 내어 개어서 붙이거나 바름), 혹전수세환처(或煎水洗患處; 혹은 달인 물로 환처를 씻음), 선품도부(鮮品搗敷; 신선한 것은 짓찧어 붙이거나 바름).

금기(禁忌): 백수오(白首烏 No.1112-4)에 준한다.

부주(附注): 1. 큰조롱의 덩이뿌리는 본 항에 기록한 바와 같이 격산소(隔山消)라 하여 따로 약용하기도 하지만, 대개는 약재 백수오(白首烏; 白何首烏 No.1112-4)의 범주에 넣어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全國中草藥滙編≫·≪中藥大辭典

2. 국내에서는 주로 백하수오(白何首烏)라 하여 약용하고 있으며, 중국의 일부 지역에서도 백수오(白首烏) 또는 백하수오(白何首烏)라 하여 약용하고 있다.

2. 큰조롱의 덩굴줄기 또는 잎이 달린 덩굴줄기를 백수오등(白首烏藤 No.1112-5)이라 하고 귀잎큰조롱(耳葉牛皮消)·창잎큰조롱(戟葉牛皮消) 등의 잎과 함께 약용한다, 자세한 것은 각각 해당조항을 참조.

마주나는데 길이 5~10cm, 나비 4~8cm의 심장형 또는 달걀 모양의 심장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밑은 심장 밑 모양이며 밑 부분의 양쪽 가장자리는 서로 접근한다. 잎자루는 줄기 밑 부분에서는 길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짧아진다. 양면의 맥 위에 부드러운 털이 나 있다.

7~8월에 연한 황록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길이 1~4cm의 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씩으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의 가장자리가 안으로 오그라들고 안쪽에 잔털이 있다.

열매

8~9월에 길이 약 8cm, 지름 약 1cm인 댓잎피침형의 골돌과가 달려 익는데 씨에 긴 털이 있다.

특징 및 사용 방법

은조롱·새박풀이라고도 한다. 굵은 덩이뿌리가 땅 속 깊이 들어가 있다. 줄기는 녹색의 원기둥형이고 가늘며 왼쪽으로 감아 올라가는데 자르면 하얀 유즙이 나온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다. 큰조롱의 뿌리인 백하수오는 덩이뿌리이고 백하수오의 뿌리인 적하수오는 거꾸로 선 원뿔형이며 가늘고 긴 점이 다르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효능

주로 비경(卑經)과 심경을 다스리고, 신경(腎經)에도 효험이 있다.

관련질병: 간기능회복, 강근골, 강심제, 강장보호, 나력, 배한, 보신·보익, 보혈, 복랭, 불임증, 빈혈증, 신경쇠약, 양기부족, 옹종, 요슬산통, 원기부족, 유정증, 자양강장, 장출혈, 종독, 중독, 치질, 태부장양
소아질환: 냉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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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는 적하수오와 백하수오를 통칭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으나 종류는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수오는 익히 들어 알고 있는 분들이 많으나 백수오와 하수오가 구분되지 않고 혼용되고 있는 상황.

하수오와 백수오의 차이는 무엇일까?

먼저 하수오에 대해 알아보자.

하수오(何首烏).

중국출신(?)의 약용식물이다.

본래 중국에서는 인삼,구기자에 견줄만큼 명약이라 하여 옛부터 한방약재로 다루어 왔으며
불로불사의 영약을 찾아다니던 진시황 역시 하수오를 먹었을 정도로 중국에서는 이름난 불로초중 하나.

자양강장과 신장기능을 살리고 머리를 검게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백수오, 한국서 연구 전승되어 온 고유의 한방약재

미국FDA 건강기능식품 신소재(NDI) 인증, 캐나다식약청도 천연제품 허가 등 외국서도 효능 인정받아

 

▲문헌을 통해 하수오 효능을 살펴볼 수 있는데 정혈을 보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며
정을 채우고 머리카락을 검게하는 것으로 전해져 온다.

옛문헌에 따르면 하수오에는 '적자(赤者)와 백자(白者)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원류는 같으나 색상과 효능을 달리한다.

중국을 원산지로 하는 하수오는 대개 적하수오로 중국과 일본 우리나라에서 한약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백수오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약재로 사용되어 온 고유의 한방약재.

대개 적하수오로 불리는 하수오는 Pleuropterus multflorus라는 복잡한 학명의
마디풀목에 속하며
백수오는 Cynanchum wilfordii Hemsley 박주가리과 큰조롱의 덩이뿌리를 말한다.

[백수오의 주요성분]
전분 45.2%, 조지방 3.1%, 레시틴 3.7%, 안트라큐논류 1.8% 등
안트라큐논류 중 대부분이 크리소페놀과 에모딘이며 레인, 피시온이 함유되어 있다.

성질이 따뜻하고, 약간 쓴맛이 있는 백수오는 한방에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보약재 중 하나로
특히 여성호르몬과 작용하여 갱년기 증상에 효과적이라고.

동의보감에는 부인과 질병에 속하는 생리불순과 폐경에 두루 좋으며 늙지 않고 젊음을 유지시켜 주는

명약으로 기록하고 있다.
한편 민간에서는 백수오가 혈행개선과 염증억제에 좋다 하여 민간약초로서도 활용되어온 바 있다.

현대들어 백수오의 효능이 과학적으로 밝혀지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백수오 효능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미국 FDA에서 건강기능식품 신소재(NDI)로 승인받고
캐나다 식약청으로 부터 천연제품허가를 받는 등 백수오 효능을 인정하고 있다고.

특히 봄과 가을에 두 번 수확이 가능한 백수오지만 가을에 수확하는 백수오가 수분과 영양을 더 많이 저장하고 있어
가을 이맘때 섭취하는 것이 효과가 가장 좋다고 하니 백수오 효능을 빨리 느껴보실 분들은 이맘때 먹는 것을 권한다.
폐경의 신호 갱년기. 나는 더이상 여자가 아닐까?

여성호르몬 감소가 원인,부인과질병 및 세포노화, 수면장애, 안면홍조 등 다양한 증상유발

▲여성들이 일생 중 한 번은 겪는 갱년기. 다양한 증상들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남성들에게 적지 않은 고민이라면 발기부전이 있다.

특히 나이가 들어 더이상 남자구실이 쉽지 않다는 사실은 남성들에게 정신적으로도 큰 충격을 안겨줘
무력감과 상실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여성들에게 갱년기가 그렇다.

갱년기가 무엇인가.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고 여성의 특징이 둔화되며 결국 페경에 이르러 더이상 여성으로서의 매력이 없어진다는 뜻이다.

갱년기의 증상은 대개 안면홍조, 생리불순, 불임의 증상부터 불안감,초조감, 수면장애, 신경쇠약 같은
정신적인 증상까지 다양하고
복합적이다.
어느날 갑자기 평생 유하던 성격의 그녀가 이유도 알 수 없이 성격이 변한다면 그것은 본인의 의지가 아닐 수도 있다.

여성호르몬은 여성건강의 척도라고도 이야기 하는데 이는 결코 과대평가된 말이 아니다.

▲여성호르몬의 변화는 갱년기의 주요원인. 안면홍조와 가슴두근거림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게 된다.

그렇다면 여성호르몬은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일까?

모든 사람에게는 여성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이 함께 존재한다.

남성이라고 남성호르몬만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남성은 남성호르몬을 여성은 여성호르몬을 더 많이 분비하고 저장하고 있어 성징이 나타나게 되는 것.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월경과 배란, 여성의 생리적인 특성을 관장하는데 사람의 수명이 길어지다 보니
여성은 에스트로겐이 부족한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평균 일생의 1/3정도가 에스트로겐이 부족한 상태로 지내게 되는데 이때 여성의 생리적특징이 둔화되고, 각종 증상들이 유발되는 것이다.

특히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율은 여성이 남성의 두 배 이상이 많아 여성호르몬은 여성에게 절대적인 건강척도라 판단하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환경오염과 환경호르몬의 확산 등 다양한 현대물질문명의 페해로 중년이 아닌
20대 부터 호르몬 부족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때 이미 생리불순과 통증, 혹은 불임을 겪는 여성들도 있다고 하니 젊은 시절부터 관리해야 하는 것이 자명하다

 
갱년기 자가진단법
-40대 이후 생리주기가 불규칙해 지며 주기가 길어지는 경우 갱년기를 의심해 볼 수 있다.
-급성 여성호르몬 결핍증상인 안면홍보조와 발한 등이 나타난다.
-위 증상과 함께 수면장애, 피로감, 불안감, 우울, 기억력 장애 등을 동반한다.

-급성여성호르몬 증상은 폐경 후 3~5년 까지도 지속될 수 있다.
-폐경기에는 만성 여성호르몬결핍으로 질건조함, 성교통, 질감염, 기억력 감소, 성욕감퇴 등이 생기며
피부건조와 위축, 근육통, 관절통, 골다공증,심현관질환, 뇌혈관질환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여성호르몬 부족시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
20대 : 신장,가슴발육부진, 생리불순, 불임, 피부트러블, 여드름
30대 : 심한 생리통, 성욕저하, 불임, 가슴 및 피부탄력저하, 기미. 조기 갱년기 증상 발현

40대 : 피부노화, 정신쇠약, 우울증, 수면장애. 신경과민, 공황증상, 질건조증
50대 : 폐경, 호르몬관련 탈모, 안면홍조, 불안감, 오한, 피로감, 신경과민. 우울증. 기억력감퇴
60대 : 골다공증 진행. 심혈관계 유발, 우울증, 신경질, 신경쇠약 등 대부분의 증상발현
 

백수오 효능, 얼마나 좋을까?

여성에게 특히 좋은 보약! 부작용 없는 여성호르몬 공급원, 탈모예방에도 탁월해

1/갱년기 걱정은 그만! 여자로 살고싶은 당신에게!

부작용 없는 천연 식물성 호르몬 공급원 백수오

▲합성 여성호르몬제와 달리 백수오 효능은 부작용 없이 갱년기 호르몬을 조절해 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갱년기 개선치료와 기타 여성호르몬 부족시 일반적인 치료방법은 여성호르몬제를 투여하는 것.
그러나, 인공적인 방법의 합성 여성호르몬제 투여는 직접적인 개선효과는 빠를 수 있어도 각종 부작용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유방과 자궁에 암을 유발할 확률이 높다고.

이외에도 뇌졸증과 심혈관계 질환 유발율을 높이기 때문에
전문의의 적절한 투여방법과 시기를 상담받고 치료에 응해야 하는 것이 정석이다.
갱년기를 치료하기 위해 투여받은 호르몬제가 또다른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니 이래저래 갱년기 여성들의 고민은 깊어간다.

▲갱년기 증상은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 모든 여성들이 겪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최근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토종약초 백수오의 재발견]을 통해 알려진 사례자의 대부분이

'갱년기를 겪으며 여성으로서의 매력이 사라진다는 것도 힘들지만 온몸이 물에 젖은 듯 힘들고
무기력해져 가는 일상이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한다.
생활에 의욕이 없고 온몸이 힘들어 지니 일상은 매일매일 전쟁이다.

대인관계에도 자신이 없어지고 생활은 점점 무기력해져 가는 일상.

남성들은 간혹 나이먹어 게을러 졌다고 핀잔주는 경우도 있으나
내 아내의 증상은 단순히 게으름이 문제가 아닐 수 있으니 이는 결코 간과할 일이 아니다.

백수오는 이런 갱년기 여성들에게는 획기적인 명약.

이미 방송을 통해 소개된 대부분의 사례자들은 '백수오 하나만 먹었을뿐'이라고 설명하면서
'몸이 가뿐해 지고, 여자로서 제2의 인생을 얻은 것 같다.'고 백수오 효능에 대해 칭찬일색이다.

▲방송에 소개된 백수오 효능-일반 약에 비해 갱년기개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인공적인 합성 여성호르몬제와 달리 부작용이 없는 천연 여성호르몬 공급원이라는 점이다.

앞서 설명한 바 있는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들인 신경쇠약, 건망증, 불면증, 안면홍보, 가슴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대부분 완화되고,
혈액순환 개선과 뇌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단순히 호르몬제 투여와는 다른 건강함을 선물하는 것.

여성으로서의 제2의 건강한 삶, 그래서 다시 찾은 인생을 위해 지금 백수오 효능을 만나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다.

2/탈모,흰머리 고민은 끝! 젊게 살고 싶은 당신에게!

호르몬 부족으로 인한 탈모, 흰머리를 검게 만드는 천연 개선제

 

▲백수오는 예로부터 흰머리를 검게 만든다는 효능이 기록된 바 있다.

늙어가는 서러움 중에 가장 큰 부분이 아마도 탈모 혹은 흰머리가 차지할 것이다.

가장 육안으로 식별이 빠른 부분이기 때문이다.

어느새 하나둘 생기더니 염색없이는 버틸 수 없게 된 흰머리. 염색에 지친 사람이라면 백수오를 만나보자.

하수오 효능에서도 설명한 바와 같이 혈행을 원활하게 하고, 식물성 호르몬을 풍부하게 공급해 모근을 튼튼하게 하고,
영양을 공급하여
검은 머리를 살려주는 효과가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탈모현상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특히 탈모는 다양한 원이으로 발생하는 증상이기 때문에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호르몬 부족 혹은 과다 호르몬 분비로 인한 호르몬 원인 탈모에는 백수오가 도움이 된다 하겠다.

▲남성호르몬은 모근을 약화시키고 모발이 탈락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여성호르몬이 탈모에 도움이 되는 이유!
여성호르몬은 부신에서 분비되는 안드로겐 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남성호르몬은 활성효소와 결합해 모발의 성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므로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여성호르몬이 많은
여성들은 남성처럼 완전한 탈모가 되지 않는 것. 그러나, 폐경기가 시작되고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면 일부
여성들에게서 호르몬원인 탈모가 발생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스트레스와 환경호르몬 등도 여성탈모를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하여 예전과 달리 여성탈모인구도 늘어

나고 있는 실정이다.
 

3/소리없는 살인자 동맥경화,심혈관계질환을 잡다!

세포 및 혈관 노화예방, 콜레스테롤 억제효과, 혈행개선 작용

▲백수오는 혈관노화를 예방하고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한방약재다.

나이가 들고, 갱년기가 다가오는 여성과 남성 모두 가장 두려운 것은 혈관관련 질환이다.
피가 온몸에 골고루 돌지 않으면서 발생하는 질병들은 대부분 목숨과 관계되는 중증 질병으로 이어지기 때문.

심혈관계, 뇌질환계는 물론 다양한 혈관계 질환에도 백수오가 기특한 역할을 한다고 하니 눈여겨 보자.

이러한 관련 백수오효능은 부작용없이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이 간에 쌓이는 것을 예방한다고.
세포노화와 혈관노화를 예방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하니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4/인삼에 견주어도 좋을 천연 자양강장제! 힘이여 솟아라!

신장기능을 살리고 허리를 튼튼하게 하는 부작용없는 자양강장제

▲백수오와 적하수오 효능 모두 기혈을 보하고 신장기능을 강화하면서 허리를 튼튼하게 하는 자양강장제로 알려져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온열효과와 자양강장에 좋다는 것은 옛문헌을 살펴보아도 알 수 있는 일인데
앞서 중국문헌으로 살펴본 설화에 따르면 이를 먹고 60세 득남하여 그 아들이 백세가 넘도록 장수를 누렸다 하는 이야기가 있어
옛부터 그 효과를 인정받아 왔음을 실감할 수 있겠다.

특히 신장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신장기능 상실로 인한 남성정기를 보하고 자양강장에 더욱 도움을 준다고.

허리도 튼튼하게 한다고 하니 허리가 생명이라 외치는 남성들에게 부작용 많은 합성정력제 대신 오늘부터 백수오를 권하는 것도 좋겠다.

최근 스트레스와 과도한 업무, 각종 환경오염으로 고개숙인 남성들에게 눈이 번쩍 뜨이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5/맑고! 밝게! 뇌가 깨는 영민한 영약

뇌활성화, 정신안정, 기억력 감퇴, 신경쇠약 등에도 도움 줘

▲뇌를 활성화시키고 뇌에 혈액공급을 원활히 해 기억력감퇴, 신경쇠약 등에 두루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들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기억력감퇴, 신경쇠약, 불안 초조감, 우울증 등이다.

어느날 문득 '아무일도 없이 내가 요즘 왜 이러지'라고 생각하는 40대 이후 주부들이라면 갱년기를 의심해 보게 되는데
백수오는 이런 여성들에게 특히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다.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백수오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옥시메탈안트라키온,라폰틴, 레시틴 등의 유효성분들이
뇌를 튼튼하고 맑게 하여 갱년기 증상에 도움을 주기 때문.

깜빡깜빡해서 걱정스러운 나이. 백수오가 나이를 잊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다.

 
백수오 누구나 다 좋을까?
백수오는 병증치료에도 직접 관여하는 약재다. 그만큼 주의와 정보가 필요하고
체질과 건강상태를 확인하여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열을 올려주는 성질상 몸이 차고 기력이 약한
소음인에게는 도움을 주나 열이 과다하게 많은 태음인 혹은 과도하게 땀이나 홍조가 있는
갱년기 여성
의 경우는 전문의의 자문을 구하여 처방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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