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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의효능<큰엉겅퀴, 지느러미 엉겅퀴가 효능

Jinsunmi5066 2021. 12. 13. 08:14

 

 

어혈을 풀어주고 정력을 보강하는 엉겅퀴

▶ 어혈을 풀어주고 정력을 보강하는 엉겅퀴

엉겅퀴는 국화과의 다년초이다. 흔히 가시나물이라고도 한다.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데 높이 50~100센티미터이고 전체에 흰 털과 더불어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뿌리잎은 꽃필 때까지 남아 있고 줄기잎보다 크다. 줄기잎은 피침상 타원형으로 깃처럼 갈라지고 밑은 원대를 감싸며 갈라진 가장자리가 다시 갈라지고 결각상의 톱니와 더불어 가시가 있다. 꽃은 6~8월에 피고 자주색에서 적색이다. 연한 식물체를 나물로 하고 성숙한 뿌리를 약용으로 한다.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및 우수리에 분포한다. 잎이 좁고 녹색이며 가시가 다소 많은 것을 좁은잎엉겅퀴, 잎이 다닥다닥 달리고 보다 가시가 많은 것을 가시엉겅퀴, 백색 꽃이 피는 것을 흰가시엉겅퀴라고 한다.

엉겅퀴는 정력을 보강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엉겅퀴를 우리말로는 조방가새, 약 이름으로는 소계라 하며, 1미터가 넘게 자라는 엉겅퀴를 우리말로는 항가새, 약 이름으로는 대계라고 한다. 두 가지 모두 약으로 쓰지만 주로 약효가 더 좋은 대계를 많이 이용한다.

독은 없으며 맛은 달고 이뇨, 해독, 소염작용이 있으며 열이 혈액의 정상 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다스린다. 지혈작용이 있어 각종 출혈, 예를 들면 토혈, 코피, 잇몸출혈, 대변출혈, 소변출혈, 자궁출혈 등에 응용된다.

또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굳어 버려 통증과 응어리를 일으킬 때 혈액이 원활히 순환될 수 있도록 돕고, 쌓인 응어리를 깨끗이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타박상이나 부르럼, 종기 등을 비롯한 악성종양에도 효과가 아주 좋다.

이 밖에도 폐렴과 폐농양에 좋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에 응용되며, 속칭 냉증이라 일컬어지는 각종 대하증도 치효할 수 있다.

엉겅퀴에는 타라카스테린 아세테이트, 스티그마스케롤, 알파 또는 베타 아말린 등이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하며 저혈, 소염작용을 한다.


염증성 질환에는 하루에 말린 엉겅퀴 40그램을 끓여두고 물을 마시듯 수시로 마셔도 잘 가라앉는다.

엉겅퀴를 뿌리채 짜 낸 냉즙은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춰 주며 타박상을 입었을 경우 통증을 가라앉히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을 훌륭하게 해낸다. 엉겅퀴를 깨끗이 씻은 뒤 녹즙기에서 즙을 내면 되는데 분마기를 써도 된다.


고혈압 환자라면 쓴맛을 줄이기 위해 양파를 함께 넣어 즙을 내는 것이 좋고, 타박상일 때는 술을 조금 타서 마셔도 좋다. 하루에 90-180그램 가량을 짜 두고 두 번에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알맞다.

그런데 생즙을 내기 위해서는 엉겅퀴가 싱싱해야 하는데 사철 언제나 싱싱한 엉겅퀴를 구하기는 어려우므로 이때는 9월에 뿌리째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 엉겅퀴를 건재약국에서 구입하여 프라이팬에 슬쩍 볶아 두고 하루 30-40그램씩 차처럼 끓여 마셔도 된다.


유방암에는 엉겅퀴생즙에 달걀 흰자위를 섞어 반죽해서 붙이는 것도 좋으며, 엉겅퀴 끓인 물을 마셔도 큰 도움이 된다. 요통이나 신경통에는 엉겅퀴를 질그릇에 진하게 달여 짠 뒤 병에 담아서 보관해 두고 식사를 하기 전에 한 컵씩 마시거나. 엉겅퀴잎을 진득하게 찧어 환부에 붙이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남성의 스태미너를 강화하는 익정작용과 사람을 살찌워 건강하게 하고 혈액을 보충하는 작용도 있다. 엉겅퀴생즙은 ‘마시는 정력제’라고들 말한다. 나이가 들어 정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 노인이라도 30그램씩 생즙을 내 마시면 잃었던 정력이 다시 샘솟는 효험을 볼 수 있을 정도다.


따라서 조양이라고 하는 아침 발기 현상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려면 허리가 아파서 꼼짝 못하거나, 소변 줄기가 시원치 않고 소변을 보고 싶어도 금방 배뇨가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이 있는 남성들에게 적합하다. 물론 달인 다음 마셔도 약효를 볼 수 있지만 오래 끓일수록 약효는 떨어진다.


뿐만 아니라 다리에 힘이없고 발바닥이 화끈거리며 열이 달아오르는 자각증이 있을 때, 또 성욕이 줄어드는 것을 말할 것도 없고 성생활의 질이나 양이 전만 못하다고 느낄 정도여서 인생 전반의 의욕마저 떨어질 때, 더구나 입이 잘 마르며 항상 뒷머리가 무겁고, 목과 어깨가 짓눌리는 듯한 증상이 있을 때 더없이 좋은 것이 엉겅퀴차다.


엉겅퀴는 산이나 들에서 쉽게 눈에 띄며 건재약국에서도 싼값으로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 하루 20그램 정도씩 차로 끓인 다음 여러 차례 나누어 마시면 된다. 맛은 감미라 하지만 달지는 않기 때문에 당뇨병성 성신경쇠약증이 있더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엉겅퀴에 관해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어혈이 풀리게 하고 피를 토하는 것, 코피를 흘리는 것을 멎게 하며 옹종과 옴과 버짐을 낫게 한다. 여자의 적백대하를 낫게 하고 정(精)을 보태 주며 혈을 보한다. 곳곳에서 자라는데 음력 5월에 금방 돋아난 잎을 뜯고 9월에 뿌리를 캐 그늘에서 말린다[본초]. 지정(地丁)이 즉 엉겅퀴이다. 꽃이 누른 것은 황화지정(黄花地丁)이라 하고 꽃이 자줏빛인 것을 자화지정(紫花地丁)이라 하는데 다 같이 옹종을 낫게 한다[정전]”

중국 <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起源:菊科(국화과;Compositae)식물인 大薊(Cirsium japonicum DC.)의 地上部分 혹은根.

形態:다년생 초본이다. 뿌리는 簇生하며 圓錐形이고, 줄기는 직립하고 가느다란 세로무늬가 있다. 根生葉은 叢生하며 倒披針形이고 羽状의 深裂이 있으며, 잎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歯牙状이며 거치의 끝에는 침과 같은 거치가 있고 잎의 両面에는 털이 있으며 基部는 점점 좁아져서 양옆에 날개가 달린 납작한 잎자루를 형성하고, 茎生葉은 어긋나며 基部는 心臓形으로 줄기를 싼다. 頭状花序가 頂生하며 거미줄 같은 털이 있고, 総苞片은 披針形이고 모두 筒状花이며 紫紅色이고 両性이다. 痩果는 납작한 씫圓形이며, 冠毛는 여러 층이고 羽毛状이다.

分布:산이나 들의 길가나 황무지에서 자란다. 중국의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

採取 및 製法:봄, 겨울에 뿌리를 캐어서 씻은 뒤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6-8월에 꽃이피는 시기에 地上部를 잘라서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成分:alkaloid, volatile oils,

気味:甘(달고) 苦(쓰며), 涼(서늘하다).

效能:涼血, 止血, 祛瘀, 消腫.

主治:吐血, 便血, 尿血, 崩血, 癰腫.

用量 및 用法:4.5-9g. 生用- 5-10g. 外用- 찧어서 붙이거나 汁을 내어서 바른다."

엉겅퀴의 생약명은 大薊, 刺薊, 野紅花, 山牛旁이라고도 한다. 뿌리는 가을에, 잎과 줄기는 꽃 필 때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해열, 지혈, 소종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감기, 백일해, 고혈압, 장염, 신장염, 토혈, 혈뇨, 혈변, 산후에 출혈이 멎지 않는 증세, 대하증 등이다. 종기의 치료에도 쓰인다. 어린 잎을 나물 또는 국거리로 하며 연한 줄기는 껍질을 벗겨 된장이나 고추장에 박아 두었다 먹기도 한다. 상큼한 향이 미각을 돋군다.

(글/ 약초연구가 전동명)

엉겅퀴 종류및 효능 & 민간요법

엉겅퀴 [Cirsium japonicum var. ussuriense]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줄기에 흰 털을 가지며 키는 1m에 이른다.

 

 

 

[엉겅퀴의 종류와 효능]


生藥名 : 대계((大{계})-전초, 대계근(大{계}根)-뿌리


英文名 : 밀크씨슬 (Milk thistle)
學 名 : Silybum marianum L, Carduus Silybum
주요성분 : 아피게닌, 베타-카로텐, 푸마르산, 캠페롤

, 나린게닌, 케르세틴, 시라드린, 실리빈,실리크리스틴, 실리디아닌

실리마린, 실리모닌, 탁시폴린, 칼슘, 지방산, 철, 마그네슘,망간, 인, 칼륨, 셀렌, 아연

 

[1] 엉겅퀴 종류


①좁은잎엉겅퀴 var.nakaianum Nak.: 잎이 좁고 녹색이며 가시가 다소 많다.


②가시엉겅퀴 var.spinosissimum Kitam.:

잎이 다닥다닥 달리고 보다 가시가 많으며 길이 6-10mm이다.

 


③흰가시엉겅퀴 for.alba T.Lee : 백색 꽃이 핀다.
④지느러미엉겅퀴(Carduus drispus L.) : 들에서 자라는 2년초이다.

줄기에 날개가 붙어 있고 많은 가시가 있다. 잎은 나물로 한다.

 


⑤바늘엉겅퀴(Cirsium rhinoceros Nakai): 한라산 중턱에서 자라는 한국 특산식물이다.

잎 가장자리에 바늘 같은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⑥고려엉겅퀴(Cirsium setidens Nakai):

한국 특산식물로 잎은 갈라지지 않는 긴 타원형이다.

분홍색에 가까운 짙은 자주색 꽃이 곱다. 흰잎고려엉겅퀴,


※ 곤드래나물밥의 곤드래 명칭은 고려엉겅퀴. 단백질과 칼슘성분이 풍부하며

특히 비타민A의 함유량이 높다고 한다.

곤드래밥은 밥솥에 들기름을 약간 붓고 곤드래 나물을 깐 다음

참깨가루를 적당히 뿌리고 쌀을 얹어서 밥으로 만든다.

다른 나물에 비해 쌀과 잘 어울리고, 나물향이 담백한 게 장점인 음식으로 소화도 잘된다.

고추장이나 양념간장 등에 비빈 후 구수한 된장찌개를 곁들이면 일품.

⑦도깨비엉겅퀴: 큰엉겅퀴

초롱꽃목 국화과의 쌍떡잎식물. 높이 50∼150㎝ 정도.

여러해살이풀로 원줄기에 홈이 파진 줄이 있다.

아랫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있으며 깃 모양으로 깊게 갈라지고

가시 같은 톱니가 있다.

중앙부의 잎은 긴 타원형으로 밑부분이 귀처럼 되어 원줄기를 둘러싸고 가장자리가

깃모양으로 깊게 갈라져 있다.

윗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점차 작아져서 달걀 모양 바소꼴이 된다

⑧기타 동래엉겅퀴/버들잎엉겅퀴/엉겅퀴아재비/

정영엉겅퀴/물엉겅퀴/지느러미엉컹퀴/흰꽃엉겅퀴 등
[2] 엉겅퀴의 효능 : [피를 엉기게 한다 해서 엉겅퀴]

[효능과 효과]

1. 이용부위는 식물전체, 뿌리, 잎, 씨, 껍질이다.
2. 의학적으로는 황달, 담석, 마른버짐, 간염, 간의 기운을 북돋우는데 사용한다.

 

3. 콧물, 감기, 늑막염의 완화제로도 사용된다.

4. 달인즙은 암에 이롭다고 증명된 바 있다.


5. 체질 개선약, 항염증약, 항산화제, 항바이러스물질, 간장약, 진통제, 담즙분비촉진약,

유즙분비촉진제, 신장보호물질, 하제, 자극제로 쓰인다.


6. 자유 라디칼에 의한 손상을 막고 새로운 간세포를 생성한다.


7. 쓸개와 신장 장애, 장염, 건선, 면역약화,

모든 간 질환에 효과가 있고 전립선아, 유방암에 항암효과가 있다.



[효능 해설]

 



독은 없으며 맛은 달고 이뇨, 해독, 소염작용이 있으며

열이 혈액의 정상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다스린다.

지혈작용이 있어 각종 출혈, 예를 들면 토혈, 코피,

잇몸출혈, 대변출혈,소변출혈, 자궁출혈 등에 응용된다.

엉겅퀴는 민간약으로도 긴히 쓰였다.


잎의 생즙은 관절염에 잘 듣는다고 하여 즐겨 먹으며, 또 생즙에 밀가루를 반죽하여

척추가리에스의 환부에 붙여도 효과가 있다 하여

잎을 삶은 물로줄기나 치질의 세척제로 이용하면 효과가 있다 한다.

 

 

엉겅퀴의 뿌리 는 잘 게 썰어서 볕에 말렸다가 다려 약용하는데

건위, 강장,소염, 해독, 이뇨제 등으로 쓰이며 신경통에도 잘듣는다고 한다.


또 잎을 말렸다가 토혈, 출혈 등의 지혈제로도 효과가 있다.


또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굳어 버려 통증과 응어리를 일으킬 때

혈액이 원활히 순환될 수 있도록 돕고, 쌓인 응어리를 깨끗이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타박상이나 부르럼, 종기 등을 비롯한 악성종양에도 효과가 아주 좋다.


이 밖에도 폐렴과 폐농양에 좋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에 응용되며,

속칭 냉증이라 일컬어지는 각종 대하증도 치효할 수 있다.

엉겅퀴에는 타라카스테린 아세테이트, 스티그마스케롤, 알파

또는 베타아말린 등이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하며 저혈, 소염작용을 한다.

 


염증성 질환에는 하루에 말린 엉겅퀴 40그램을 끓여두고 물을 마시듯

수시로 마셔도 잘 가라앉는다.

엉겅퀴를 뿌리채 짜 낸 냉즙은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춰 주며

타박상을 입었을 경우 통증을 가라앉히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을 훌륭하게 해낸다. 엉겅퀴를 깨끗이 씻은 뒤

녹즙기에서 즙을 내면 되는데 분마기를 써도 된다.


고혈압 환자라면 쓴맛을 줄이기 위해 양파를 함께 넣어 즙을 내는 것이 좋고,

타박상일 때는 술을 조금 타서 마셔도 좋다.

하루에 90-180그램 가량을 짜 두고 두 번에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알맞다.


그런데 생즙을 내기 위해서는 엉겅퀴가 싱싱해야 하는데

사철 언제나 싱싱한 엉겅퀴를 구하기는 어려우므로

 

이때는 9월에 뿌리째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 엉겅퀴를

프라이팬에 슬쩍 볶아 두고 하루 30-40그램씩 차처럼 끓여 마셔도 된다.




유방암에는 엉겅퀴생즙에 달걀 흰자위를 섞어 반죽해서 붙이는 것도 좋으며

엉겅퀴 끓인 물을 마셔도 큰 도움이 된다.


요통이나 신경통에는 엉겅퀴를 질그릇에 진하게 달여 짠 뒤

병에 담아서 보관해 두고 식사를 하기 전에 한 컵씩마시거나.

엉겅퀴잎을 진득하게 찧어 환부에 붙이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남성의 스태미너를 강화하는 익정작용과 사람을 살찌워 건강하게 하고,

혈액을 보충하는 작용도 있다.

엉겅퀴생즙은 ‘마시는 정력제’라고들 말한다.

나이가 들어 정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 노인이라도 30그램씩 생즙을 내 마시면

잃었던 정력이 다시 샘솟는 효험을 볼 수 있을 정도다.


아침 발기 현상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려면 허리가 아파서 꼼짝 못하거나,

소변 줄기가 시원치 않고 소변을 보고 싶어도 금방 배뇨가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이 있는 남성들에게 적합하다.

 

 

뿐만 아니라 다리에 힘이없고 발바닥이 화끈거리며 열이 달아오르는 자각증이 있을 때,

또 성욕이 줄어드는 것을 말할 것도 없고 성생활의 질이나 양이 전만 못하다고 느낄 정도여서

인생 전반의 의욕마저 떨어질 때, 더구나 입이 잘 마르며 항상 뒷머리가 무겁고,

목과 어깨가 짓눌리는 듯한 증상이 있을 때 더없이 좋은 것이 엉겅퀴차다.

하루 20그램 정도씩 차로 끓인 다음 여러 차례 나누어 마시면 된다.
맛은 甘味라 하지만 달지는 않기 때문에 당뇨병성 성신경쇠약증이 있더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참엉겅퀴는 자생력이 엄청 강하여 가을 철 서리내리고도 올라오는 새순을 볼수 있는데

이때 뿌리와 함께 채취하여 보관하면서 생즙을 마시면 상당히 좋다

 

[엉겅퀴가 간에 효과 ]


엉겅퀴는 간질환과 산후부종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유럽에서는

많은 간질환 환자들에게 처방하고 있는 약제입니다.

황달에 걸린 사람에게 엉겅퀴 삶은 물을 먹게 하면 증세가 호전되었으며,

또한 간경화로 복수가 차거나 산후부종으로 온몸이 붓는 사람도 엉겅퀴 삶은 물을 먹고 낫고는 했죠.

이렇게 엉겅퀴가 긴질환에 특효를 보이는 것은 엉겅키의 씨에 들어 있는 실리마린이라는 성분 때문이죠.

엉겅퀴 추출물에는 70-80%의 실리마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간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독성으로부터 간세포의 손상을 막는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엉겅퀴는 인공화학물질과 알콜을 중화 시키거나 해독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해독과정에서 중요한 역활을 하는 글루타치온의 결핍을 예방 함으로써 간 기능을 강화 하는 것이다.

엉겅키에 들어 있는 밀크티슬이라는 성분은 글루타치온의 농도를 35%까지 증가 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밀크티슬은 비타민c나 비타민E 보다 더욱 강력한 항산화제이다.

또 항암제 치료 후 인체에 축적되는 독극물들을 신속하게 몸밖으로 제거하는 역활을 함으로써

병[암, 간질환등]의 회복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엉겅퀴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도 아주 깨끗하게 만들어 주면, 피부염증을 없애고,

건선피부질환에도 피부세포의 증식을 억제시켜 치료를 돕는다. 여성의 생리불순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간이 에스트로겐 호르몬을 정상적으로 분비하도록 엉겅퀴가 도와 주는 역활을 하기 때문이다.

또 담즙이 잘 흐르도록 증진시키는 역활을 함으로써 담석을 에방하고 치료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는 약초로써 간질환에 귀한 약초입니다.

채취. 효능과 복용방법



엉겅퀴는 약명이 대계입니다. 민들레와 같은 국화과 식물입니다.
전체는 꽃이 필 무렵 베어서 말리고 뿌리는 가을에 채취합니다.


전체를 다 쓸수도 있고 뿌리만 사용하기도 합니다.성질은 차고 맛은 달면서 약간 씁니다.
비장(소화기), 간, 심장으로 갑니다.


피를 식히고 지혈, 해열, 소종(종양,혹을 없앰)작용이 있습니다.

 

 

피를 토하거나 코피, 소변으로 피가 나오거나, 생리과다, 비생리기 출혈, 대하, 간염, 신염, 장염,

옹저종독(부스럼이나 혹이 곪는것), 고혈압, 백일해, 감기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정 질환이 있을때 잠시 써서 병을 치료하고 나으면 중단하는 하품약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오래 먹어 좋을것 없는 약이며. 상용하여 복용하는 것은 하지 않은만 못합니다.

엉겅퀴,산비장이,지칭개,조뱅이 비교

 

 

1. 엉겅퀴 2. 산비장이

 

3. 지칭개 4. 조뱅이

 

 

2. 잎

 

1. 엉겅퀴 2. 산비장이

 

 

3. 지칭개 4. 조뱅이

 

 

3. 꽃

 

 

1. 엉겅퀴 2. 산비장이

 

3. 지칭개 4. 조뱅이

 

 

4. 줄기

 

1. 엉겅퀴 2. 산비장이

 

3. 지칭개 4. 조뱅이

 

5. 열매

 

1. 엉겅퀴 2. 산비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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