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산야초

황기

Jinsunmi5066 2020. 12. 26. 07:16

황기

다른 표기 언어 黃芪 동의어 백목(白木), 삼손(三孫), 백약면(百藥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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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테이블학명분포지역자생지역번식약효 부위생약명키과생활사채취기간취급요령특징독성여부1회 사용량주의사항동속약초

Astragalus membranaceus
전국 각지
산지의 바위틈, 높은 산 중턱, 밭에 재배
뿌리
황기(黃耆)
1m 정도
콩과
여러해살이풀
가을
햇볕에 말려 쓴다.
따뜻하며, 달다.
없다.
뿌리 10∼20g
많이 먹어도 무방하다.
자주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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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열매
  2. 특징 및 사용 방법
  3. 효능

마주나며 6∼11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홀수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길이 1~2cm인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으로서 양 끝이 둔하거나 둥글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턱잎은 댓잎피침형이며 끝이 길게 뾰족해진다.

7∼8월에 나비 모양의 연한 황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대가 긴 꽃이삭이 나와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긴 꽃대에 많은 꽃이 밀착하여 한쪽으로 몰려난다. 작은 꽃자루의 길이는 3mm 정도이다. 꽃받침은 길이 5mm의 종 모양이고 흑갈색 털이 있으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꽃부리의 길이는 15~18mm이고 수술은 10개이다.

열매

10∼11월에 길이 2~3cm의 협과가 달려 익는데 꼬투리는 긴 타원형이며 양 끝이 뾰족하고 광택이 있다. 속에 5~7개의 씨가 들어 있다.

특징 및 사용 방법

나랑황기·단너삼·기초(芰草)라고도 한다. 단너삼이란 황기가 너삼[苦 蔘]과 비슷하되 맛이 달아 붙여진 이름이다. 뿌리는 길고 두툼하며 황백색이다. 줄기는 밑에서 뭉쳐 나와 곧게 서서 자라며 전체에 흰색의 부드러운 잔털이 나 있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뿌리를 채취하여 대나무 칼로 껍질을 긁어 햇볕에 말리는데 이것을 황기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쉽게 피로하고 힘이 약하며 음성과 맥박이 연약하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현저한 효능을 나타내므로 예로부터 인삼 대용으로 많이 쓰였다. 민간에서는 닭에다 황기 뿌리를 넣고 달여 먹으면 식은땀을 흘리지 않고 체력이 증강된다 하여 많이 쓰고 있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복령과 같이 쓰면 좋다. 녹각이나 백선피(백양선의 뿌리껍질)는 약의 효험을 더해 준다. 복용 중에 방풍·목련·녹각·여로·백선·살구씨 등을 금한다.

효능

주로 운동계·비뇨기·부인과·순환계 질환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각연, 감기, 강심제, 강장보호, 개창, 고혈압, 골산, 관절염, 기부족, 기미·주근깨(주근깨), 나력, 냉병, 냉한, 늑막염, 당뇨병, 대하증, 두풍, 마비, 명목, 방광염, 배농, 배뇨통, 보기, 보음, 보중익기, 보폐·청폐, 부종, 붕루(혈붕), 비염, 빈혈증, 산전후통, 산후증, 산후허로, 생기, 생인손, 설사, 소갈증, 소변불통, 수종, 식욕부진, 신장병, 악창, 안면창백, 알레르기, 양궐, 열독증, 열성하리, 오한, 오한발열, 옹종, 옹창, 원기부족, 월경불순, 위하수, 위한, 유방동통, 유산·조산, 유종, 음극사양, 음종(남성외음부부종), 이뇨, 이롱·난청, 이수, 자궁수축제, 자한, 적백리, 절, 종독, 중독(과일중독), 중풍, 창종, 취한, 치질, 탈모증, 탈항, 통증, 투진, 폐결핵, 폐열, 피로곤비(만성피로회복), 피부미용(피부노화방지), 피부윤택, 피부병, 한열왕래, 해수, 해열, 행기, 행혈, 허로, 허약체질, 허혈통, 혈비, 혈허, 화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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