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똥나무
다른 표기 언어 Privet 동의어 가백당나무, 백잠나무, 수랍목, 싸리버들, 유목(楰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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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테이블분류학명분포지역자생지역번식약효 부위생약명키과채취기간취급요령특징독성여부1회 사용량주의사항동속약초
| 낙엽 활엽 관목 |
| Ligustrum obtusifolium |
| 전국 각지 |
| 산기슭, 골짜기, 들 |
| 씨 |
| 열매 |
| 수랍과(水蠟果) |
| 2~4m |
| 물푸레나뭇과 |
| 10월(열매 성숙기) |
| 햇볕에 말려 쓴다. |
| 평온하며, 달다. |
| 없다. |
| 열매 4~6g |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 광나무·당광나무·얼룩쥐똥나무·청쥐똥나무 |
목차접기
- 잎
- 꽃
- 열매
- 특징 및 사용 방법
- 효능
잎
마주나며 길이 2~7cm, 너비 7~25mm의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둔하고 밑이 넓게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뒷면의 맥 위에 털이 있다. 잎자루의 길이는 1~2mm이다.
꽃
5~6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가지 끝에서 길이 2~3cm의 총상 또는 겹총상 꽃차례로 많이 달린다. 암수한그루이다. 꽃차례에 잔털이 많고 꽃받침과 작은 꽃자루에도 잔털이 있다. 꽃부리는 길이 7~10mm의 통 모양이고 끝이 4개로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삼각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짧은 수술 2개가 꽃부리의 통 부분에 달린다. 암술대의 길이는 3~4.5mm이다.
열매
10월에 길이 6~7mm인 둥근 달걀꼴의 장과가 달려 쥐똥처럼 까맣게 익는다.
쥐똥나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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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및 사용 방법
다 익은 열매가 쥐똥처럼 생겼기에 쥐똥나무라고 하며 가백당나무·백잠나무·수랍목·싸리버들·유목(楰木)이라고도 한다. 줄기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가지는 가늘고 회백색이며 어린가지에 잔털이 있으나 2년생 가지에서는 없어진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다. 유사종으로 2년생 가지에 털이 있고 잎 뒷면 맥 위에 털이 촘촘히 나 있는 것을 털쥐똥나무라 한다. 가로수·관상용·생울타리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열매를 수랍과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나무껍질에서 충백랍(蟲白蠟)을 채취해 공업용·약용으로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며, 술을 담가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효능
주로 강장을 보호하며, 열증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각기, 강장보호, 발열, 비뉵혈, 신기허약, 유정증, 출혈, 취한, 토혈, 한열왕래, 허약체질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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