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산야초

폐질환에 좋은 개미취효능

Jinsunmi5066 2020. 6. 19. 08:31

개미취의 효능 과 특성

                                                 개미취의 효능 과 특성

 

 

항암작용, 급성 만성기관지염, 가래, 기침, 거담, 진해, 해수, 폐결핵, 폐농양, 노인성천식, 풍한에 의한 기침, 숨이차고 심한기침, 어린이나 임신부의 기침,

특히 숨이 가쁘고 기침이 나며 가래가 심하게 끓는 천식, 신경쇠약, 오줌이 잘 나오지 않는 소변 불리, 이뇨, 소염, 소종작용을 한다

개미취는 국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반혼초' '탱알' 이라고도 불리는데 우리나라 전국에 분포하고 양지바른 야산이나 들녘등 풀밭에서 자란다.

근경이 짧고 윗 부분에 가지가 갈라지며 짧은 털이 나 있고 뿌리에서 나는 잎은 꽃이 필 때쯤 되면 떨어지며 잘 자란 것은 깊이가 50~60Cm정도 된다.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5~6월에 부드러운 잎을 채취하여 데쳐 먹기도 하는데, 줄기에서 나는 잎은 어긋나서 자라고 계란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끝은 날카롭고 밑은 둥글고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꽃은 710월에 연한 자주색 또는 하늘색으로 피는데, 지름 23cm로 우산꼴에 가까운 형태로 여러송이가 모여서 피어나고, 풀 전체에 향기가 나며

한방에서는 뿌리와 뿌리줄기를 '자원' 이라 부른다.

개미취의 자원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은 사포닌으로 가수분해 후엔 포도당이 생기는데, 이외에도 시오논, 퀘르세틴 등의 성분이 더 들어있고,

자원은 지해제, 화담제로서 약성이 따뜻하고 질이 윤택하므로 각종 해수의 초기의 발열증, 만성증에도 모두 사용되고 있고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약간 맵다.

 

 

약리실험에서 항암작용이 있음이 밝혀 졌는데 여러 가지 많은 성분들 중에서 암의 성질을 누르는 하나의 성분만 들어 있어도 항암작용이 있다고

지목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암환자나 중환자들에게 재배채소를 이용한 녹즙보다 산야초를 이용한 녹즙을 권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개미취과에 속하는 종류는 우리나라에 21종이나 있으며 개미취는 뿌리를 달여서 마시면 거담 작용과 항균 작용이 뛰어나며 약리 실험에서는

기침을 멈추게 하고 억균 작용이 있음이 밝혀진 바 있다.

급성, 만성 기관지염, 폐농양, 폐결핵성 기침, 신경쇠약, 오줌이 잘 나오지 않는 소변 불리, 특히 숨이 가쁘고 기침이 나며 가래가 심하게 끓는 천식에도

약성을 발휘한다. 하루에 6~12g을 사용한다.

 

 

 

폐질환에 효능이 좋다

 

개미취는 그 뿌리를 약으로 쓰는데 약명으로 자원이라 한다. 개미취는 산야의 묵은 밭, 관목사이에서 자라나는데 봄, 가을에 그 부리를 캐 말려쓴다.

개미취 뿌리는 성미가 쓰고 매우며 좀 따뜻한데 거담, 진해, 소염, 이뇨등 작용을한다.

주로 풍한에 의한 기침,가래가 많고 숨이 차는 등의 병에 쓴다.이러한 개미취의 임상요법은 다음과 같다.

풍한에 의하여 기침이 날 때에는 개미취 뿌리 15g,살구씨 15g,차조기잎 5g을 달여 한 번에 먹는다.

폐결핵에 의하여 기침이 날때에는 개미취 뿌리, 지모, 맥문동 각각 15g,오미자 5g을 달여 한 번에 먹는다.

기침이 나고 가래에 피가 섞어 나올 때에는 개미취 뿌리 200g, 오미자 100g을 달여 한 번에 먹는다.

 

 

 

개미취의 식용 방법

 

취나물의 하나로서 흔히 채식되고 있지만 쓴맛이 강하므로 데쳐서 물에 충분히 우려낸 다음 햇볕에 바싹 말려서 오래도록 갈무리하여

묵나물로 사용하면 손색이 없다.

말려둔 것을 나물로 쓰려면 물에 불려야 하는데 지나치게 우려내서 쓴맛이 젼혀 없어지게 되면 산나물다운 그윽한 향취를 맛 볼 수 없게 되므로

적당히 우려내고 갖은 양념으로 무쳐 먹는다.

 

 

개미취의 효능

 

이른 봄과 가을에 뿌리를 캐어 잔뿌리를 다듬고 물로 씻은 뒤 햇볕에 말린다. 개미취속 종류는 우리나라에 21종 이나 있다.

동물 시험에서 뿌리 달임약엔 뚜렷한 거담(가래 없음) 향균 작용이 있음을 알아냈고, 약리 실험에서는 거담 진해 억균 작용이 있음을 밝혔다.

개미취는 기침을 멎게하는 뚜렷한 작용을 하고 있어 폐결핵, 천식, 폐암등에 활용되고 있다. 이 개미취의 뿌리가 우선 가래와 기침을 멈춰주는데

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입증이 되고 있다.

거담 진해 작용이 뚜렷하며 숨이 차고 심한 기침에 효력이 있고, 확실한 항암성이 있다.

잎도 뿌리와 비슷한 작용을 하므로 암환자들에게는 매유 효과가 좋은 식물이라 할수 있다.

진해와 거담제 노인성 천식, 해수에 효과가 있으며 독성과 부작용이 없어 어린이나 임신부의 기침에도 좋은 약이다.

폐경에 작용하기 때문에 담을 삭이고 기침을 멈추게 하고 가래에는 잔뿌리를 말려 두었다 달여 먹으면 가래를 삭이고 피부에 윤기가 흐르게 하고

갈증도 멎게하며 급성 기관지염, 폐농양에도 쓴다.

항암작용을 한다 약리실험에서 항암작용이 입증되었다. 뿌리엔 항암작용이 있어 달여서 먹으면 암을 억제할 수 있다.

소염소종작용을 한다 소염과 소종을 돕는 작용도 있어 인후의 통증 치료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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