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에 좋다고 알려진 만병초 효능
만가지 병을 다스린다 하여 만병초라고도 하며
하늘의 신선들이 가꾸는 꽃이라 하여 천상초라고 하며,
그 밖에 만년초, 풍엽 등의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병초는 그 이름처럼 만병을 다스린다 하여
만병통치약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만병초는 그야말로 다양한 질병에 좋은데요.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신경통, 저혈압, 생리불순, 불임증, 두통, 무좀,
비만증, 간경화, 축농증, 신부전증 등 다양한 질병에
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중추신경의 억제로 통증을 멎게하는 작용도 하며
수렴, 발한, 항균, 강심 작용도 있으며 신경통, 관절염 등의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만병초의 잎과 뿌리는 약으로 사용되는데요.
잎과 뿌리는 주로 가을과 겨울 사이에 채취합니다.
잎은 달여서 차로 먹고 뿌리는 술로 담궈 먹습니다.
잎을 달인 차는 오래 마시게 되면 피가 깨끗해지며 정신이 맑아집니다.
간경화, 고혈압, 관절염에도 좋습니다.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안드로메도톡신이라는
독으로 인한 중독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피부의 흰 반점, 즉 백납에 만병초 잎이 좋습니다.
백납은 피부에 흰반점이 생기고 번지는 병으로 완치까지는
대략 2~3년이 시간이 걸리며
완치도 쉽지 않닥 합니다.
백납이 있는 환부에 0.3mm 정도의 깊이로 침을 찔러 만병초 달인 물을
하루 3~4번 면봉 등을 이용해 발라주게 되면
2~3개월 정도만에 치유가 된다고 합니다.
만병초 잎은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어 같은무좀, 습진, 건선과
피부병의 치료에도 효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환부를 씻거나 물을 발라주면 됩니다.
강력한 진통작용으로 말기암 환자들의 고통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만병초술은 독성이 있으므로 소량으로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