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청 효능
◈ 도라지 효능(기관지 확장증,호흡기질환에 좋은 도라지)
도라지는 초롱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생약명은 길경(結梗)이며 산도라지, 도랏, 질경, 백약, 길경채, 경초(梗草), 결경(結梗)등으로도 불려진다.
도라지의 성미(性味)는 약간 따뜻하며 맛이 매우면서 쓰고 독이 약간 있으는데 입폐, 심 이경, 겸입 위경에 귀경(歸經)한다.
전국의 양지바른 곳 산과 들에서 흔히 자라고 높이는 직립하여 1m 내외로 자라며 7~8월 이면 다섯 쪽으로 갈라진 통꽃이 피는데 보통은 청자주색을 띠나 흰색의 꽃이 피는 것도 있다.
도라지는 당과 섬유질이 많고 칼슘과 철분이 많은 우수한 알카리성 식품으로 생재로는 뿌리와 어린잎, 줄기를 데쳐서 나물로도 먹는다.
꽃봉우리가 피기전에 모습이 작은 풍선 닮아서 영어로는 벌룬플라워(balloonflower)이고, 차이니스 벨플라워(Chinese bellflower)라는 이명도 있다.
흰색꽃이 피는것을 백도라지, 꽃잎이 겹으로 나온것을 겹도라지라고 부른다. 산에서 만나는 자생 도라지는 백도라지가 드물고 보라색 도라지가 대부분이며 줄기를 자르면 흰즙이 나온다.
도라지는 전국의 산야에 고르게 자생하고 일단 양지쪽의 토양으로 배수가 좋아야 하므로, 토양습기가 많은 산에서는 대개 배수와 채광이 원활한 정상부근 급경사지에 소규모 군락을 형성 하기도 한다.
도라지는 거름기를 싫어 하므로 척박한 땅이나, 바위능선, 마사토양에 주로 자생하고 자생지의 여건에 따라 뿌리모양의 변화가 심하며, 뿌리껍질의 색깔도
붉은빛이 감도는 흰색부터 흑도라지로 불리는 검은색을 띈 것도 있다.
도라지는 가을에 송이버섯이 나는 산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이것은 낙엽수 보다는 소나무의 비율이 많아야 채광과 배수, 토양 거름기의 척박함 등의 자생여건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폐기로 숨이 찬 것과 모든 기를 내리며 목구멍, 가슴, 옆구리 아픈 것을 치료하고 고독(蠱毒 우리 몸에 잘 없어지지 않는 충)을 없애준다.
폐를 보하고, 감기, 해소, 천식, 기침, 가래,, 편도선염, 급,만성기관지염, 인후두염, 인체에 독성이 없을 뿐 아니라 중추신경을 억제해 진정, 진통, 해열작용, 가슴통증, 목아픈 데,
토혈, 위산과다, 폐농양, 폐기종, 폐결핵, 급성후두염, 기관지확장증, 늑막염, 옆구리통증, 옹종(종기), 시력이 좋아지고, 옻 올랐을 때 등에 좋다고 알려지고 있다.
도라지를 약으로 쓸때는 껍질을 벗기지 말고 대충 씻어 말린후 뇌두 부분은 잘라내고 달여쓰는데, 도라지 10그램, 대추3개 쪼개서 진하게 달여서 음용 한다, 꿀, 흑설탕을 조금 넣어도 좋다.
도라지 뿌리에는 단백질(1.8g), 당질(10.4g), 칼슘, 철분, 회분, 인 같은 무기질이 많을 뿐더러 비타민 B1, B2도 있는 알칼리성 식품이고, 약리작용은 주로 사포닌성분으로 밝혀져 있다.
사포닌(saponin)은 화학적으로 배당체(配糖體)로, 글리코사이드(glycoside)라 부르는 화합물의 일종이다.
사포닌(saponin)은 비누를 뜻하는 희랍어의 사포나(sapona)에서 유래되었는데,수용액에서 비누처럼 미세한 거품을 내는데서 붙여진 이름으로 <먹는비누> 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사포닌은 식물의뿌리,줄기 잎, 껍질, 씨 등에 있는데 예전에는 비영양물질로 알려졌으나 최근 항암,항산화, 콜레스테롤 저하효과가 밝혀지면서 생리활성물질로 새롭게 각광받기 시작했고,
한방약에서는 강심제나 이뇨제로 사용되어 왔으며, 특히 인삼의 여러성분중 주된 약리작용을 하는것이 사포닌으로 밝혀져 있다.
인삼 사포닌은 다른 식물에서 발견되는 사포닌과는 다른 특이한 화학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약리효능도 특이하여 인삼(Ginseng) 배당체(Glycoside)란 의미로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라 불린다.
♣ 동의보감에 나타난 도라지의 약성과 약효는 다음과 같다.
性微溫(一云平)味辛苦有小毒治肺氣喘促下一切氣療咽喉痛及胸膈諸痛下蠱毒- 性微溫(一云平)-성미온(일운평)-성질은 조금 따뜻하고(혹은 평하다고 함), 味辛苦(미/신고)-맛은 맵고 쓰며,
有小毒(유/소독)- 독이 조금 있으며, 治肺氣喘(치/ 폐기천:喘= 숨찰 천)-가슴이 불룩하여 몹시 답답하고 숨이 차서 헐떡거리며 목구멍에서 가래 소리가 나는 증상(기천)을 치료하며,
促下一切氣(촉하/일체기:促= 재촉할 촉-빠르게하다의 뜻)-일체의 기를 신속히 아래로 내려, 療咽喉痛及胸膈諸痛(료/인후통/급 흉곽/제통)-인후통부터 가슴에 이르는
모든 통증을 고치며, 下蠱毒(하/고독)- 기생충으로 인한 배앓이(고독)를 치료한다- 라고 기재하고 있다.
요약하면 목 부터 가슴에 이르는 질병인 기침/가래많고 호흡곤란/감기로 인한 기침,코막힘, 오한두통/인후질환인 편도선염, 인후염/ 배농작용으로 폐결핵농양,
해수,각혈,가래,폐렴, 급.만성 기관지염 등에 유효하다고 한다.
♣ 식용도라지와 산에 자생하는 도라지의 성분차이는 약 15배까지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약용으로 재배도라지를 쓰려면 3~4년근 이상을 써야 그나마 약효를 얻을 수 있다.
산에서 만나는 도라지는 꽃이 피는것과 피우지 않는 어린 도라지가 있고, 자생지 환경이 좋으면 6~8년, 바위 등
환경이 좋지 않으면 보통 10년이 지나야 꽃이 피어 결실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도라지의 나이를 추정하는 방법은 노두(蘆頭)에 있는 싹대가 떨어져 나간 자국을 보고 확인하는 수 밖에 없다.
산도라지가 큰것은 길이가 1.3m를 넘고 노두의 싹대 자국이 대충 세어도 50~60개가 되는것도 있어 상당히 오래 사는 초본식물임을 알 수 있으며,
보통 7년에서 8년 이상인 것이 약성이 좋다고 한다.
♣ 재배 도라지도 오래되면 뚜렷한 약성이 생기는데, 자생지의 변화무쌍한 자연여건과 악전고투 하면서 질긴 생명력으로 오래묵은 산도라지의 약효는 밝혀진 사실보다
훨씬 넓고 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오래된 산도라지가 산삼보다 낫다는 옛말도 근거없는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도라지가 오랫동안 식품으로 쓰여 왔고, 최근에는 저렴한 중국산 도라지가 대량유통 되다보니 흔하게 되어 오히려 약용식물의 관심 밖으로 벗어난 느낌도 있지만,
고문헌과 현대적인 연구, 민간요법의 치료와 구전내용을 종합해 보면 약효가 광범위하고 효력도 좋아 효용가치가 많은 식품인 것을 알수 있다.
♣ 장생도라지란 일반도라지를 3년 키우고 다른 밭에 옮겨심기를 7번하여 21년이상 재배한 도라지를 말하는데, 보통 반찬으로 우리가 먹는 도라지는 밭에서 2년이 지나면
뿌리가 썩기 시작해 수확이 감소하므로 2년 만에 수확한 도라지가 대부분 이다.
21년이라는 기준은 21년째 부터 유효성분이 급격히 농축되는 경향을 발견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재배기간이 길수록 사포닌 함량이 늘지만 21년을 고비로
함량 증가세가 현격히 둔화하기 때문에 약효대비 재배기간의 경제적 년수를 21년으로 한다고 한다.
♣ 또한 인삼뿐만 아니라 도라지, 더덕, 잔대등 사포닌 함유 식품들이 있으며, 이들은 각기 다른 사포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약성 역시 다른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는데,
경상대 성낙주 교수팀은 94년 장생도라지에 모두 23종의 사포닌 성분이 함유된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인삼(21종)보다는 2종이, 일반 도라지(18종)보다는 5종이나 많은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는 것이다.
이런 사실로 미루어 도라지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많은 약리작용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오래된 도라지는 싹대가 5개가 동시에 나오기도 한다.- 싹대가 10개 넘는것도 있다
사포닌 성분은 혈관의 중성지질을 녹여 배출하므로 피를 맑게 해 고혈압과 당뇨 등 성인병에 특히 좋으며,항암 작용과 함께 천식과 치매 예방에도 효과 있음은 위에서 살펴 본 바있다.
장생도라지에는 또 이눌린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혈당을 강화하고 장을 튼튼하게 하며 숙취해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 밖에 각종 무기염 등 인체에 유용한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것도 확인됐다. 한마디로 식용과 약재로서의 이용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 도라지를 이용할 때는 채취시기에 따라 이용법이 조금 차이가 있는데, 가을에 지상부 줄기가 마른것은 뿌리만 이용하면 되지만, 그 외에 채취한 것은 줄기와 잎을 같이 이용해야 좋다.
뿌리뿐 아니라 잎,줄기에도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특히 꽃 필 무렵 함유량이 제일 많다고 하니 말리거나 쪄서 차꺼리로 이용하면 된다.
또 하나는 뿌리의 껍질에도 사포닌이 많으므로 반찬으로 식용할 때는 벗겨도 무방하지만, 약으로 쓰고자 한다면 깨끗이 씻어 껍질채 써야 유리하다.
⊙ 도라지를 먹는 방법
도라지를 이용하는 벙법으로 식용할 때는 물이나 엷은 소금물에 담구어서 떫고 아린맛을 빼낸 후 조리하는 것이 일반적 이다.
산도라지는 대개 10년생 이상을 약으로 쓰고 그 이하는 식용이 좋은데, 맛이 아리고 써서 비위가 약한 사람은 작은것을 생으로 한 뿌리만 씹어 먹어도 구토가 날 정도로 맛이 강하다.
약으로 쓸 때 제일 간단한 방법은 썰어 말려 놓은 뿌리인 길경을 물과 함께 끓여 차로 마시는 방법인데, 독한 맛을 잘 조절해 마셔야 한다.
도라지에 감초를 넣어 끓인것을 감길탕(甘桔湯)이라고 하는데, 증세에 따라 여기에 한두가지 약재를 가해 이용하는것이 일반적 이다.
도라지차
썰어 말린 도라지 30~40g을 씻어 냉수에 20~30분 불린다음 꺼내어 물 2리터에 넣고 40~60분 끓여 그냥 또는 기호에 맞게 꿀이나 설탕을 넣어 마신다.
도라지 조청 - 도라지를 오래 끓여 건더기를 건져내고 다시 도라지물을 조청이 되도록 졸이거나 , 쌀을 충분히 불려 엿기름과 7~8시간 삭힌 후 베 보자기로 짜서 나온 물에
도라지를 잘게 썰어 넣고 8~9시간 약불에 졸여 만든다. 이때 배를 고은 물을 함께 넣기도 한다. 1일 1~3번 반티스픈(2~3g)씩 온수에 타서 기호에 맞게 꿀이나 설탕을 가미해 마신다.
도라지청- 채취해온 도라지를 썰어 꾸덕꾸덕 말린 후 꿀에 넣어 얼마간 방치해 두어 도라지가 꿀을 흡수한다음, 이것을 믹서에 넣어 곱게 갈아 다시 병에 넣어 보관하면서
차 스픈 1~2개씩 물에 타서 마신다.
감길탕
길경 20g, 감초 8g을 물로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1일 3회 식후에 마신다.
이것은 목구멍이 아픈 병을 치료하는 기본적인 방법으로 여러가지로 응용되며, 감초의 청열,해독작용과 길경의 매운맛으로 가슴이 답답한것을 풀게 함으로써 치료효과를 높인 것이다.
▣ 도라지의 효능
1. 기관지등 폐질환등 호흡기 질환에 특히 효능이 좋다.
도라지는 기관지 치료에는 매우 좋은 효능이 있는데 특히 기관지 확장증등에서 객혈하는 증상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화학 항생제를 대체할수 있는 천연 항생제로
각종 세군 및 바이러스성 염증을 치료하는데 뛰어난 효능이 있다.
도라지는 한의학에서 호흡기질환을 치료하는 대표적인 약재로 알려져 있는데 염증을 없애주고 가래를 삭혀주는 효능이 좋아서, 폐암 및 기관지염, 기관지 확장증, 천식,
폐렴, 폐결핵, 폐농양, 거담, 해수, 해열, 오랜기침등에 뛰어난 약성을 보인다.
한의학에서는 폐와 대장이 오행에서 모두 같은 金에 속하는 같은 계열의 장기로 칭하는데, 도라지는 폐뿐만 아니라 대장의 염증도 잘 치료가 되어 대장의 염증인
이질, 복통, 설사, 비염이 오래되어 기관지까지 염증이 확대되어 인후에 염증과 통증이 있는 경우에 좋다.
오랜기침에는 도라지, 살구씨(행인) 각20g에 물 600ml를 넣어 200ml로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시고. 또는 도라지 10g에 대추 3개를 쪼개어 넣고 진하게 달여 마신다.
이때 꿀이나 설탕을 넣기도 한다. 또 다른 치료법 으로는 잘익은 배의 속을 파내고 잘게 썬 도라지와 꿀을 채워넣고 2~3시간 중탕으로 푹 익혀서 먹어도 좋고,
도라지, 건강, 율무쌀을 섞어 가루내어 열탕으로 마시면 심한 기침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한다.
기침과 가래가 생길때에는 말린 도라지(길경) 10~20g에 물 반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차로 대신해서 마신다. 특히 어르신들이 밤늦도록
그치지 않고 하는 기침과 가래에는 효과가 아주 좋다.
감기로 오한이 있거나 더위먹어 지칠 때는 도라지, 귤껍질 말린것(진피), 생강 5g을 물 600ml에 넣어 반으로 되게 끓인 후 하루에 몇번으로 나누어 마신다.
2.혈관계 질환에도 효능이 좋다
도라지는 콜레스테롤을 저하하는 효능이 있어 혈관계 질환에 좋은 식품으로, 혈관계 질환으로 대표적인 고혈압의 경우에 혈전이 혈관 내에 형성되면서
혈전에 유해 콜레스테롤이 모이기 때문에 혈관을 막아 발생하게 된다.
도라지는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유해 콜레스테롤을 녹여서 혈관이 막히는 것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다.
3. 당뇨병에 좋다
도라지는 혈당수치를 정상적으로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어 당뇨병 환자분들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4. 면역력을 강화시켜 준다
도라지는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효능이 있는데 도라지에는 사포닌, 비타민c, 철, 인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들은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5. 피부 질환에도 좋다
도라지는 피부를 진정해 주는 효능이 있고 여드름성 피부질환 및 성장기 청소년기의 여드름에는 물론 성인 여드름에도 좋다.
6.목의 염증을 치료에 도움을 준다
도라지는 목구멍이 붓고 염증 생기는 증상을 치료해 주는 효능이 있으며, 목을 자주 붓는 분께서 도라지를 달인 물을 드시면 목이 가라앉는 효과를 보실 수 있다.
7.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
도라지는 신체의 긴장을 풀어주기 때문에 자주 숨이 차는 증세를 완화시켜주는데에 효때문에 도라능이 있어 폐질환때문에 숨이 가쁜 증세가 지속되는 분들에게 좋다.
▣ 민간에서의 도라지의 효능
도라지 뿌리에는 풍부한 섬유질과 칼슘, 철분을 비롯하여, 단백질, 당질, 지질, 무기질, 사포닌 등이 들어있는 우수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여러 질환에 처방약으로 쓰이고 있다.
길경은 폐에 작용하여 폐를 맑게 하고 답답한 가슴, 뱃속의 찬 기운을 풀어주며 기침을 멈추고 담을 없애고 인후통의 병증에 응용한다.
감기로 인한 기침, 가래, 코막힘, 천식, 기관지염증, 흉막염, 두통, 오한, 편도선염 등에 사용하는데 목이 쉬고 인후가 건조한 경우에 응용하고 급성인후질환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매우 좋다.
1. 기관지염(氣管支炎
백도라지 꽃 또는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영서 5~6회 복용한다
2. 거담(祛痰)
백도라지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복용 중에 모란을 금한다.
3. 천식(喘息)
백도라지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복용 중에 산수유를 금한다
4. 폐기천식(肺氣喘息)
백도라지 꽃 또는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5. 해수(咳嗽)
백도라지 꽃 또는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식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복용중에 산수유를 금한다.
6. 폐결핵(肺結核)
백도라지 꽃 또는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복용중에 산수유를 금한다.
7. 폐혈(肺血)
백도라지 꽃 또는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5~6일 복용한다.
8.늑막염(肋膜炎)
백도라지 꽃 또는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복용중에 산수유를 금한다.
9. 대하증(帶下症)
백도라지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복용중에 산수유를 금한다
10. 딸꾹질(吃逆:흘역)
백도라지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 복용한다.복용중에 산수유를 금한다
11. 맹장염(盲腸炎)
백도라지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2~3일 복용한다. 복용중에 산수유를 금한다.
12. 배농(排膿)
뿌리를 짓이겨 5~6회 환부에 갈아 붙인다.
13. 보신(補身)
백도라지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14. 복통(腹痛)
백도라지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15. 비염(?炎)
백도라지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16. 소염제(消炎劑)
백도라지 꽃 또는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2일 정도 환부를 닦아 냉다.
17. 옹종(癰腫)
꽃 또는 잎을 삶아서 그 물로 5~6회 환부를 닦는다.
18. 요실금(尿失禁)
백도라지 꽃이나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복용 중에 산수유를 금한다.
19. 위산과다증(胃酸過多症)
백도라지 꽃 또는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20. 인후통증(咽喉痛症)
백도라지 꽃 또는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복용 중에 산수유를 금한다.
21. 절상(浙傷)
백도라지 꽃 또는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22. 종독(腫毒)
뿌리나 온포기를 달여서 그 물을 환부에 자주 바른다.
23. 창종(瘡腫)
뿌리 또는 꽃 20g 정도를 달여서 그 물을 5회 이상 환부에 바른다.
24. 출혈(出血)
백도라지 꽃 또는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25. 편도선염(扁桃腺炎)
백도라지 꽃 또는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식 3~4일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복용중에 산수유를 금한다.
26. 흉통(胸痛)
백도라지 꽃 또는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복용중에 산수유를 금한다.
※ 주의사항
음허해수(陰虛咳嗽)인 사람은 금하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음허해수란 몸에 열이 많은사람 특히 오후에만 열이 오르고, 대변이 굳으며 입안이 건조하고 마른기침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또한 도라지는 돼지고기와는 상극이라는 문헌이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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