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꿀화분(꽃가루) 효능
◐ 꽃가루 (화분) 효능
화분이란 사람의 눈길을 끌만큼 크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않은
한포기 식물의 꽃속에 담겨진 1/150mm의 미립자로 종종 메스콤을
통해서 가려운병, 기침병, 눈병을 일으키는 가루라고 알려지기만 했었다.
그러나 그런 것은 대부분 풍부화이다.
꿀벌이 뭉처오는 화분은 두뇌와 육체의 피로를
회복 시켜주는 완전한 건강 식품이다.
크기는 통상 직경 2mm이고 무게는 10~25mg이다.
그러면 일벌이 어떻게 화분을 가져오는지? 영양가는 어떤지?
사람들에게 어떤 곳에 어떻게 좋은가를 알아보자...
일벌들이 화분을 가루로 운반 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
일벌들은 꽃가루를 꿀로 반죽하여 직경 2mm남직한
구형의 덩어리를만들어서 뒷다리에 뭉처 가지고 벌집으로 돌아온다.
그래서 화분집은 화분+꽃술이다.
화분집은 크고 작은것이 있지만
통상 직경 2mm정도 무게는 10~25mg이다.
그런데 꿀이 많은 꽃에서는 화분 덩어리가 작다.
♣ 노화방지
화분속에 들어있는 미네랄은 비타민과 같이
신체의 활동을 조절하는 귀중한 영양소이다.
체내에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부족되면
어느정도 많이 먹어도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고 한다.
때문에 과식을 초래하게 되고 체내에 영양의 밸런스가 깨어져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등의 성인병을 일으킨다.
화분에는 우리 몸에 포함된 무기질 16가지 가운데 12가지가 들어있다.
첫째로 칼륨을 들수 있고 구리, 마그네슘, 칼슘, 철, 인, 망간, 황, 염소,
규소, 나트륨 등 우리몸에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여양소가 듬뿍 들어있다.
♣ 화분은 최고급 영양 공급원
현대인은 언밸런스적인 영양 섭취로 비만 하면서
영양실조에 걸려있는 사람이 많이 있다.
이는 우리 체내에 영양을 고루 섭취 하도록 해줘야
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무조건 탄수화물이나 지방을
억제하려 하기 때문에 본인 자신은 고통스러울뿐 아니라,
비만은 치료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화분은 미네랄과 비타민이 들어있어
자연계의 천연 식품 중 최고의 영양 덩어리다.
♣ 만성피로 회복제
피로하면 육체 노동자나 정신 노동자 할것 없이
누구에게나 오는 지친 상태를 말한다.
이 피로가 조금씩 쌓여 가다보면 만성 피로가 되고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균형을 잃게 되며 건강에 적신호를 보내게 된다.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도 과로가 겹처 온몸이 나른해지고
저려오며 세상이 온통 귀잖기만 해지는 증상,
주위가 산만해지고 정신 집중이 안될 뿐만 아니라
얼빠진 사람처럼 축 늘어져 허탈상태에 빠져 있고
밤에는 잡념으로 인하여 불면하게 되고 두통, 초조 등의
증세가 나타날 경우는 화분을 1주일만 복용하면 효과를 볼수있다.
♣ 화분은 빈혈 치료제
살찌는것이 두려워서 탄수화물을 피하고 지방을 섭취하지 않으면
몸의 건강과 균형을 유지시켜주는 비타민, 미네랄도 부족해져서
오이려 아름다움을 해치고 만다.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잇으나
바빠서 아침 식사를 하지 못하고 출근하는 직장인 들이라면
화분을 우유나 벌꿀에 섞어 마시고 나간다면 빈혈에
쓰러질 염려는 없다는 점을 밝히는 바이다.
♣ 화분을 복용하면 아름다워진다.
아름다워지기 위한 첫째 요결은 건강해지는 것이다.
건강한 젊음은 그것만으로도 아름다운 것이기 때문이다.
여성에게 빼놓을 수 없는 피부 미용의 적은 변비이다.
변비는 살결을 거칠게 하고 사람의 성질까지도 거칠게 만들며
언제나 불쾌감에 시달리게 한다.
화분을 복용하여 변비를 치료하는 것은 변비를 놔두고서는
아름다워지려는 목적을 절대 이룰 수가 없기 때문이다.
화분이 지니는 효과에는 변비를 치료하는 작용 외에
소화기능을 촉진 시키는 작용도 한다.
양분의 소화흡수를 돕게 되고 고른 영양을 섭취하게 되면
화분속의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함께 작용하여 피부의 성장과
신진대사를 돕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아름다워지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화분이란, 벌이 꿀을 물고 나가 분말 형태의 꽃가루를 뭉쳐
뒷다리의 화분롱에 수집해 오는 것으로, 꿀벌의 애벌레와 일벌들의
단백질(20-25%),비타민 등 영양 급식원으로 아주 꼭 필요한 식품입니다.
화분은 식, 전후 관계없이 어른 스푼으로 1-2스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씹어 드셔도 되고 물, 요구르트 등과 같이 드셔도 됩니다.
처음 드시는 분은 배가 아플 수 있으므로 미리 약간을 드셔본 후 그 양을 늘려 가시면 됩니다.
화분의 채취는 화분수집이 왕성할 때 화분 채취기(채집기)를 소문에 설치하여 화분을 채취 한답니다.
화분 수집벌이 일터로 나가 여러 꽃들을 옮겨 다니며
꽃에서 분비되는 화밀을 섞어가며 잘 반죽하여 뒷다리 경절에 있는 화분롱에 매달아 약 들깨 알 크기의
화분덩이를 한쪽 다리에 한 개씩 수집해옵니다.
이때 벌통 안으로 들어가려다가 소문 앞의 화분채취기(채집기)를 비좁게 통과하며
화분롱에 붙어있는 화분덩이를 떨어뜨리고 들어가게 됩니다.
밀원(꽃)의 종류에 따라 화분의 고유한 색깔이 다르며 맛과 향, 크기도 다양합니다.
정상적인 봉군에서 연간 화분의 총 수집량은 약 25~30kg 정도이며
연간 봉군자체에서 필요로 하는 화분의 양은 20~25kg이므로 5~10kg의 화분이 여유로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지나친 욕심으로 화분채취를 계속한다면 봉군은 심한 화분 부족현상으로
육아와 로얄제리 생산 등 막대한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때문에 봉군의 상태를 점검해 가며 주변의 화분원을 고려 해 생산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여름 장마철이나 가을까지 항상 주의를 해야 하며 혹 부족 시에는 수입화분이나 대용화분을 보충해 줘야합니다 .
참고로 화분을 제공하는 꽃들은 유채꽃(짙은 황색), 동백꽃, 복숭아꽃, 진달래꽃, 배추, 무우, 파, 아카시아, 벚꽃(흑색), 화이트클로바, 찔레꽃, 금밀초, 호박꽃(황색), 밤나무 꽃, 싸리나무, 피나무(녹색), 붉나무, 산딸기, 메밀꽃, 해바라기 꽃, 버들, 민들레꽃, 사과 꽃(담녹색), 오리나무, 참나무(황색), 다래나무(미색), 옺나무, 생강나무, 산수유, 회양목, 매실나무, 족제비싸리, 산초나무, 쉬나무, 코스모스, 옥수수, 벼 등으로 아주 다양합니다.
이중에는 꿀도 함께 분비하는 꽃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화분건조는 깨끗한 포장을 깔아 고루 얇게 펴서 널어 태양을 이용하거나 건조기를 이용합니다.
이때 바람 등으로 모래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태양을 이용 할 시엔 시일이 다소 걸리는 단점이 있고 뜨거운 햇볕은 가급적 피하는 게 좋습니다.
가장 선호하는 이 방법은 화분의 고유의 독특한 색채의 유지가 어려울 뿐더러
향기도 유기하기가 어려운 게 사실이나 야외 양봉의 특성상 생 화분을 한꺼번에 모았다
건조하게 되면 자칫하다간 전부를 망가뜨릴 수 있으므로
자연건조법을 택하는 것입니다. 건조기에 건조 시엔 40도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건조를 하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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