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나무 효능
양기부족과 발기부전을 낫게 하고...
열매와 잎 모두를 쓴다.
가을에 익은 열매를 햇볕에말려 하루3~9g을 달이거나 가루 내어 복용한다.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 간 비장 신장에 작용하여 신의 양기를 보하고 간의 열기를 내리고 눈을 밝게 한다.
*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
* 뿌리를 달여 먹으면 소갈(당뇨)을 치료할 수 있다.
* 잎을 달여 목욕하면 가려움증을 낫게 한다.
닥나무
목 명 쐐기풀목 한 글 닥나무
과 명 뽕나무과 한 자 저뽕
향 명 닥낭(제주)
학 명 Broussonetia kazinoki Sieb.
영 문 Paper Mulberry
일반정보
원산지 : 한국
분 포 : 일본, 만주, 중국, 대만에도 분포한다. ▶전국의 표고 100-700m에 자생한다.
형 태 : 낙엽 활엽 관목.
크 기 : 높이 3m 정도로 자란다.
잎 : 잎은 호생하고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며 긴 점첨두이고 원저 또는 아심장저이며 길이 5-20cm로서 끝은 날카롭고 간혹 깊이 갈라진 것도 있으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어린 나무에는 2-3개의 결각이 지는 것도 있다. 표면은 거칠며 뒷면은 처음에 털이 있다. 엽병은 길이 1-2cm로서 꼬부라진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꽃 : 꽃은 자웅동주로서 5월에 피며 잎과 더불어 피고 수꽃이삭은 새가지 밑부분에 달리며 길이 1.5cm로서 타원형이고 암꽃이삭은 윗부분의 엽액에서 나오며 구형이고 화경은 엽병과 길이가 거의 같다. 수꽃은 화피열편과 수술이 각 4개이며 암꽃은 끝이 2-4개로 갈라진 통상화피와 대가 있는 자방에 실같은 암술대가 있다.
열 매 : 핵과는 편구형(偏球形)이며 취합과(聚合果)는 구형이고 9월에 익는다. 외과피는 과경과 더불어 굵어지며 육질로 되어 적색으로 익으므로 딸기와 비슷하고 내과피에 입상의 돌기가 있다. 과실을 저실자(楮實子)라 한다.
줄기 높이가 3m에 달하고 소지는 손으로 꺾을 수 없을 정도로 유연하며 갈색이고 짧은 털이 있으나 곧 없어진다. 수피는 매우 질기고 회갈색이다.
뿌 리 :
생육환경
▶산기슭 양지쪽, 밭둑에 난다.
▶부식질이 많은 사질양토를 좋아하는 양수로서 내한성이 강하여 중부 내륙지방에서도 잘 자란다.
광선 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비옥 수분
꽃/번식방법
▶실생 및 무성으로 번식한다.
1. 실생 번식 : 종자를 채취하여 과육을 제거한 후 직파하면 가을에 발아한다.
2. 무성번식
① 분주 : 모수에서 많이 발생하는 근맹아를 포기나누기한다.
② 삽목
ⓐ 번식은 주로 가지삽목과 뿌리삽목을 많이 한다.
ⓑ 3-4월, 6-7월경에 가지삽목을 하여 해가림을 해 주고 삽목상이 과습 하지 않도록 주의 하여야 한다.
ⓒ 뿌리삽목을 하면 아주 발근이 잘 되고 11월경 직경 3㎜이상의 뿌리를 채취하여 1일간 그늘에서 건조시켜 과습하지 않는 토양에 저장해 두었다가 3-4월에 길이 9-15㎝정도로 잘라 뿌리의 상단부가 약간 보일 정도로 삽목 한다.
개화기 : 5월,6월
재배특성 :
결실기 : 9월
이용방안
▶열매와 어린잎을 식용으로 한다.
▶수피의 섬유가 길고 질겨서 창호지나 표구용 화선지 등 오랫동안 보존을 요하는 종이를 만든다. 옷을 만들기도 한다.
▶제지 및 옷을 만들기 위한 섬유를 채취할 목적으로 식재한 곳도 많다.
▶부드러운 枝葉(지엽), 樹汁(수즙) 또는 根皮(근피)를 構皮麻(구피마)라 하며 약용한다.
① 여름, 가을철에 채취한다.
② 약효 : 祛濕(거습), 이뇨, 活血(활혈)의 효능이 있다. 류머티즘에 의한 痺痛(비통), 타박상, 虛腫(허종-浮腫冷症(부종냉증)), 피부염, 鼠徑淋巴腺炎(서경임파선염)을 치료한다.
보호방안
유사종
▶애기닥나무(var. humilis Uyeki): 줄기가 가늘고 높이 1m정도이며 잎의 길이가 5-8cm, 엽병의 길이가 5mm, 열매의 지름이 6-7mm로서 위봉산, 내장산, 울릉도 및 완도에서 자란다.
특징
▶충청북도 보령군 오천면 외연도의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 제136호로 지정되어 있다. 면적은 32,727㎡정도이다. 이 상록수림에서 자라고 있는 수종에는 후박나무, 식나무, 보리밥나무, 동백나무, 마삭나무, 먼나무, 산초나무, 자귀나무, 닥나무, 딱총나무, 푸조나무, 산뽕나무, 새비나무, 화살나무, 쥐똥나무, 사위질빵, 칡, 왕머루 등이 자라고 있다.
▶맹아력이 강해서 근맹아가 많이 발생한다.
저상(楮桑)이라고도 하며 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산기슭의 양지쪽이나 밭둑에서 자라며 높이는 3m에 달하고 작은 가지에 짧은 털이 있으나 곧 없어집니다.
나무 껍질은 회갈색으로 잎은 달걀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이고 끝 부분이 길고 뾰족하며 밑 부분은 둥급니다.
열매는 핵과이고 둥글며 10월에 붉은빛으로 익는데 한방에서 열매를 양기부족·수종의 치료제로 쓴다.
옛날에는 닥나무 껍질의 섬유로 저포(楮布)라는 베를 짰으며 닥나무를 종이 원료로 사용한 것은 고려시대부터인데 조선시대에 본격화되어 닥나무 재배를 장려하였답니다.
동의보감’에 보면 ‘열매는 발기부전을 낫게 하고 힘줄과 뼈를 든든하게 하며 양기를 돕고
허약함을 보하며 허리와 무릎을 데워준다.
잎으로 달인 물에 목욕을 하면 가려움증이나 종기를 낫게 하며 살이 돋아나게 한다.’고 했다
동의보감에 소개된 닥나무
저실(楮實) : 닥나무열매
성질은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는 약재로, 음위(陰?)를 주치하고, 근골(筋骨 힘줄과 뼈)을 튼튼하게 하며, 양기(陽氣)를 돕고 허로(虛勞)를 보(補)하며 요슬(腰膝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는가 하면, 안색(顔色)을 좋게 하며 피부와 살을 충실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한다.
도처에 있는 데 채취하여 껍질을 벗겨 종이를 만드는 데 쓰며 껍질에 반점이 있는 것은 저(楮)라 하고 껍질이 흰 것은 곡(穀)이라 하며, 또는 이르기를, 이파리에 비늘이 있는 것은 저(楮)라 하고 없는 것은 곡(穀)이라고 하며, 음력 8월이나 9월에 열매를 채취해서 폭건(暴乾 햇볕에 바짝 말림)해서 쓴다.(본초).
물에 담가 물위에 뜨는 것은 제거하고 술에 담갔다가 쪄서 배건(焙乾약한 불에 말림)해서 쓴다.(입문).
저엽(楮葉) : 닥나무잎
자풍(刺風), 신양(身痒 몸이 가려운 증세), 악창(焙乾)을 주치하고 배건(焙乾)해서 쓰면 살이 돠살아나며 달인 물로 목욕한다(본초).
저수피(楮樹皮) : 닥나무껍질
수종(水腫)과 창만(脹滿)을 주치하며 물을 몰아내고 소변을 잘 눕게 한다(본초).
저지(楮紙) : 닥나무로 만든 종이
태워서 가루로 만들어 술에 타서 복용하면, 혈훈(血暈), 혈붕(血崩), 금창(金瘡 쇠붙이에 다친 상처)으로 피가 계속 흐르는 증세를 그치게 한다(입문).
부드러운 枝葉(지엽), 樹汁(수즙) 또는 根皮(근피)를 構皮麻(구피마)라 하며 약용한다.
여름, 가을철에 채취한다.
약효 :
- 祛濕(거습), 이뇨, 活血(활혈)의 효능이 있다.
- 류머티즘에 의한 痺痛(비통), 타박상, 虛腫(허종-浮腫冷症(부종냉증)),
- 피부염, 鼠徑淋巴腺炎(서경임파선염)을 치료한다.
- 간 비장 신장에 작용하여 신의 양기를 보하고 간의 열기를 내리고
- 눈을 밝게 한다.
-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
- 뿌리를 달여 먹으면 소갈(당뇨)을 치료할 수 있다. 잎을 달여 목욕하면 가려움증을 낫게 한다.
- 류머티즘에 의한 비통, 타박상, 부종, 피부염 등을 치료한다.
독성 :무독(無毒)
채집시기/산지 : 여름, 가을에 과실이 완전히 성숙해서 홍색을 띠었을 때 따서 햇볕에 말린다. 우리나라 각지의 산야에 자생하거나 재배한다.
가공 : 불순물을 제거하고 건조하거나 약한 불에 구워서 사용한다.
부종 : 뿌리껍질 10g에 물 700㎖를 넣고 달여 아침저녁에 나눠 먹는다.
신장 결석 : 닥나무 뿌리를 삶아 마신다.
*주의*
비와 위등의 소화기가 허약하고 차가운 사람은 복용을 금한다.
닥나무꽃차
(만드는법)
1. 열매와 잎을 함께 딴다.
2. 그늘에서 말려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 낸다.
(마시는 법)
찻잔에 꽃 봉오리 하나와 그에 달린 잎, 열매를 넣고 끓는 물을 부어 1분 정도 우려내어 마신다.
닥나무(저실)_____양기부족과 발기부전에...<한>
양기부족과 발기부전을 낫게 하고...
열매와 잎 모두를 쓴다.
가을에 익은 열매를 햇볕에 말려 하루3~9g을 달이거나 가루 내어 복용한다.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 간 비장 신장에 작용하여 신의 양기를 보하고 간의 열기를 내리고 눈을 밝게 한다.
*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
* 뿌리를 달여 먹으면 소갈(당뇨)을 치료할 수 있다.
* 잎을 달여 목욕하면 가려움증을 낫게 한다.
빨간색은 암꽃이고 아래 것은 수꽃이랍니다. 한 나무에 암 수 한 몸.
'건강.산야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당귀의 효능 (0) | 2019.02.01 |
---|---|
[스크랩] 담쟁이덩굴(당뇨, 어혈과 근육통에 잘듣는) (0) | 2019.02.01 |
[스크랩] 다시마의 비밀 (0) | 2019.02.01 |
[스크랩] 다릅나무, 선화삼(조선괴) 무엇인가? (0) | 2019.02.01 |
[스크랩] 느릅나무(유근피) 효능 (0) | 2019.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