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나무(오배자)의 효능♣
▶별명:오배자나무<옻나무과> / ▶생약명: 염부자, 염부엽, 염부수백피,
▶약용부위 : 열매<진딧물이 생긴 벌래집>,잎, 줄기껍질,
▶약효 :이질,뱀에물린데,만성적인설사,기침,천식,장염등
▶생태 : 산에서 흔하게 볼수있고 일본, 중국, 타이완,히말라야,인도차이나에
분포하는 갈잎중간키나무. / 높이7m.꽃은 암수 딴그루로서 8~9월에 황백색으로 핀다.
▶꽃받침잎, 꽃잎및 수술은 각각 5개이며 암꽃은 퇴화된 5개의 수술과
3개의 암술대가 달린 1실의 자방이 있다.
▶핵과는 10월에 익고 편구형이며 황적색, 황갈색의 잔털로 덮여 있다.
▶지름4mm 흰색껍질로 덮여 있다.
▶벌레집은 부정형의 주머니 모양을 하고 있으며 신선품은 녹색이나
빨간색이지만 약품으로 처리한것은 회색빛깔을 띠고 바깥면은 짧은
털이 많으며 껍질의 두께는 1~2mm이고 부서지기 쉽다.
▶붉나무는 옻나뭇과의 잎 지는 작은 키나무이다.
▶아주 작은 포도송이처럼 열리는 열매는 익으면 짠맛과 신맛이 나는 흰가루로 덮여 있다.
▶잎자루의 날개에 오배자 진딧물이 기생하면 잎에 커다란 풍선 주머니같은
혹이 튀어나와 벌레집을 형성한다. 바로 이것이 오배자(五倍子)이다.
▶천을 물들이는 천연 염료와 잉크를 만드는 원료로도 사용한다.
▶붉나무라는 이름은 단풍이붉고 아름다워서 붙여졌다.
▶수수알만한 열매에 뒤집어 씌워져 있는 흰가루가 짜고 신맛이 있어
염부목(鹽膚木),염부자(鹽膚子)라고 부르기도 한다.
▶붉나무 열매에 달리는 소금은 옛날, 심심산골에서는 두부를 만드는 간수로
사용되기도 하였으며, 산속에서 오랫동안 지내는 사람들에게 귀중한 약소금이 됐다.
▶붉나무 열매는 시고, 짜며, 성질은 차고 독이없다.
▶백충창(百蟲倉, 오배자, 붉나무) 20g을 뭉굿한 불로 약 30분정도
볶은다음 온수를부어 나오는 김으로 귀두 부위를 몇분 쐬고나서 수온이 40도정도
되면 귀두를 그 물에 5~10분 정도 잠기게한다.
이것을 매일밤 한번씩 보름동안을 1기로 한다.
▶일반적으로 2기 이내에 귀두에 피부 점막이 두터워지고 억세져 조루 방지가 된다.
▶단 이연단 기간에 성생활을 하면 실패한다.
▶백충창이란 벌레 집으로 건재약국에 가면 구할수 있다.
▶백창충 가루를 배꼽에 붙이면 유정을 고칠 수도 있다.
▶오배자는 렴폐, 삽장, 지혈, 해독한다.
▶뿌리는 감기로 인한 열을 내리고 장염, 치질 출혈에 효력이 있다.
▶잎은 제독작용이 있으므로 뱀에 물린데 붙인다.
▶오배자는 수렴 작용이 강하여 폐기능 허약으로 인한 만성해수를
그치게 하고 잘 치유되진 않는 이질, 탈항, 자한, 도한, 유정을 치료한다.
▶지혈작용은 대변출혈, 코피, 자궁출혈을 그치게 하고 외상 출혈에도 유효하다.
▶종기, 피부염, 가려움증에도 효력을 나타낸다.
▶약리작용에서 오배자의 'gallotammin' 성분은 수렴 작용이 있어서
피부 점막에 접촉되면 조직 단백이 응고되어 수렴 효과를 나타낸다.
▶간기능 보호작용과 항산화 작용을 나타낸다.
▶임상 보고에서 소화기도 출혈에 이약물 15그램을 가자(訶子)와 배합하여
복용하자 유효한 반응을 보였고, 궤양성결장염, 방사성직장염, 유정,
폐결핵으로 인한 도한, 각혈, 이질, 자한, 당뇨병, 말기 분문암 및 식도암, 치질,
화상, 조루, 야제(夜啼), 소아설사, 가을철에 유행하는 장염,등에 치료효과를 보였다.
▶진액을 생성하고 폐를 촉촉하게 하며 열을 내리고 가래를 삭이며
땀을 수렴하고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다.
▶하루 12~20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외용시 달인물로 씻거나 찧어서 바르거나 가루내어 개어서 바른다.
▶껍질은 지혈, 회충구제, 뱀과개에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맛이짜고 떫으며 성질이 서늘한 뿌리는 풍사를 몰아내고 습사를 없애고
어혈을 제거하며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붉나무 벌레집인 오배자는 맛은 시고 짜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폐, 위, 대장에 작용한다. 폐가 허해서 오래 낫지않는 기침, 이질과 설사,
탈항및 산후 탈항, 물을 많이 마시는 소갈증에, 혈뇨, 코피, 음낭습진,
손발 갈라져 터진데, 치아를뺀 상처의지혈 등에 사용한다.
▶초가을 벌레가 나가기 전에 벌레집을 따서 증기에 쪄 벌레를 죽이고 말려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붉나무를 개옻나무로 착각,접근을 하지 않는다.
▶붉나무는 전혀 옻이 오르지 않으며 안전한 약나무이다.
♥참옻나무 ,개옻나무 , 붉나무 구별법♥
▶붉나무는 잎줄기에 날개가 있고 잎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나
개옻나무는 날개와 톱니가 없다.
▶붉나무의 꽃은 황백색이지만 개옻나무는 황록색이다.
▶붉나무 열매는 황적색이고 열매껍질에 흰가루 덩어리가 있으나,
개옻나무는 황갈색이고 열매 껍질의 털이 강하고 굳세다.
▶열매를따서 땅속에 묻어두면 소금이 생기는데 사찰이나 민간에서 사용하고 있다.
▶한방에서는 수렴(收斂) 지혈, 해독, 항균의 효력이 있어, 설사, 탈항,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도한, 유정(遺精) 혈변, 혈뇨, 구내염,등에 처방한다.
▶타닌 성분을 50∼60% 함유하고 있어 타닌제를 비롯하여
염모제(染毛劑)나 잉크의 원료가 된다.
▶붉나무벌레 집(오배자)에는 탄닌 성분이 50~60% 들어 있어
강한 수렴작용과 설사를 진정시키는 작용이 있다.
▶오이풀과 같이 쓰면 그 효과가 높아진다.
▶걷잡을수 없이 심한설사를 할때 : 오배자와 오이풀을 3:2의 비율로 섞어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3~4g씩 하루 3번 먹는다.
▶음부소양증(가려움증)에는 붉나무벌레 집(오배자) 50g을 500ml의 물에 끓인 물로?는다.
▶농가진에는 오배자(구운 것) 50g, 백지 25g, 석고(구운 것) 50g,
동청 25g을 가루 낸 뒤 참기름에 개어 환부에 바른다.
▶잇몸이붓고 이빨이아픈 데 : 같은양의 오배자와 말벌 둥지를 가루내어
꿀로 잘 반죽하여 녹두알만한 환을지어 아픈 이빨에 대고 물고 있는다.
▶좀처럼 고치기 어려운 만성화된 주부습진(진행성 지장각피증)에는
오배자 40g, 애엽 40g, 백반 10g을넣고 물을 두대접 정도 부은다음
달여서 미지근할때 5분정도 손을 담그고 있는다.
▶오배자는 송나라때의 개보본초에 수재되어 있다.
▶민간요법으로 구내염이나 벌레에 물렷을때에도 가루를 내어 뿌리거나 바른다.
▶치선(齒宣)과 감닉, 폐에 풍독이 있어서 피부가 헐거나 버짐이 생겨
가렵고 고름 또는 진물이 흐르는것을 낫게 한다.
▶어린이의 얼굴과 코에 생긴 감창(疳瘡), 어른의 입 안이 헌 것 등을 낫게 한다.
▶폐경, 위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장(腸)을 수렴하여 설사를 멈추고 출혈과 땀을 멈춘다.
▶헌데를 잘 아물게 하고 기침을 멈춘다.
▶주요 성분인 탄닌(50~60%)의 수렴작용에 의하여 지사작용, 지혈작용,
억균작용, 선분비억제작용을 나타낸다.
▶설사, 대장염, 이질, 위장출혈, 탈항, 토혈, 각혈, 코피, 식은땀, 자한(自汗)등에 쓴다.
▶외상성 출혈, 창양, 점막의 염증, 화상, 궤양, 습진, 농가진, 오랜 기침 등에도 쓴다.
▶탄닌성분은 알칼로이드를 앙금으로 가라앉히므로 알칼로이드중독을 막는데도 쓴다.
▶하루 2~8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가루내거나 환을지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때는 달인물로 씻거나 가루내어 뿌린다.
또는 가루를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한국본초도감에서는"옻나무과의 갈잎떨기나무, 붉나무(오배자나무)의 뿌리와 잎이다.
▶나무에 기생하는 벌레집을 오배자라고 한다.
▶성미는 염부목은 시고 짜며 차다. 오배자는 시고 평하다.
▶효능은 염부목은 청열해독, 산어지혈한다. 오배자는 렴폐, 삽장, 지혈, 해독한다.
▶뿌리는 감기로인한 열을 내리고 장염, 치질 출혈에 효력이 있다.
▶잎은 제독작용이 있으므로 뱀에 물린데 붙인다.
▶오배자는 수렴 작용이 강하여 폐기능 허약으로 인한 만성해수를
그치게 하고 잘 치유되진 않는 이질, 탈항, 자한, 도한, 유정을 치료한다.
▶지혈작용은 대변 출혈, 코피, 자궁 출혈을 그치게 하고 외상 출혈에도 유효하다.
▶종기, 피부염, 가려움증에도 효력을 나타낸다.
▶임상 보고에서 소화기도 출혈에 이 약물 15그램을 가자(訶子)와 배합하여
복용하자 유효한 반응을 보였고, 궤양성결장염, 방사성직장염, 유정,
폐결핵으로 인한 도한, 각혈, 이질, 자한, 당뇨병, 말기 분문암,및 식도암, 치질,
화상, 조루, 야제(夜啼), 소아설사, 가을철에 유행하는 장염,등에 치료효과를 보였다."
▶본초도감에서는 붉나무 열매에 달리는 소금은 아주 옛날에 바다에서
거리가 먼 심심산골에서는 이 열매를 짓찧어서 물에 주물러 그 물로 두부를
만드는 간수로 사용되기도 하였으며, 산속에서 오랫동안 지내는 사람들에게
소금을 제공해주는 귀중한 약소금이 된다.
▶흔히 뿔나무라고 부르는 붉나무는 잎모양이 옻나무를 닮았고
잎을 꺾으면 흰진이 나온다.
▶잎에 달린 울퉁불퉁하고 울긋불긋하게 생긴 벌레집을 오배자라고 하여
옛날부터 피를 멎게 하거나염증을 치료하는데 널리 썼다.
▶붉나무는 가을에 빨갛게 물드는 단풍이 아름다워서 영국이나
프랑스 같은 나라에서는 정원수나 가로수로도 널리 심는다.
▶붉나무 단풍은 단풍나무 못지 않게 빛깔이 곱고 오래 간다.
▶붉나무 꽃에는 꿀이 많아 밀원식물로도 중요하다.
▶붉나무 꿀은 빛깔이 맑으며 맛과 향기가 좋고 약효가 높다 하여
보통 꿀보다 곱절이나 비싼 값을 받는다.
▶붉나무는 열매에 소금이 열리는 이상한 나무이다.
▶열매를따서 땅속에 묻어두면 소금이 생기는데 사찰이나 민간에서 사용하고 있다.
▶가을철에 익는 열매에 하얀가루 같은것이 붙어있는데 혀로 맛을보면 소금처럼
짜면서도 매실처럼 신맛이 난다.
▶우리 선조들은 산속에서 살때 소금이 떨어지면 붉나무 열매에 붙은
가루를 모아서 소금 대신 썼다.
▶붉나무 열매에 붙어있는 소금은 소금의 독성이 완전히 제거된
가장 이상적인 소금이라 할 수 있다.
▶이 소금을 간수대신 써서 두부를 만들면 두부맛이 천하일품이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두부를 만들려면 붉나무 열매에
붙은 가루를 간수대신 써야 한다.
▶두부를 만들때 쓰는 간수에는 상당히센 독성이 있어서 옛날 시어머니한테
구박을 받던 며느리가 간수를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더러 있었다.
▶붉나무는 잎이나 줄기, 껍질을 진하게 달여도 역시 짠맛이 난다.
▶붉나무잎이나 껍질에서 나오는 하얀 진은 화상이나 피부병,
곪은 상처를 치료하는데 효과가 좋다.
▶특히 화상에 붉나무에서 얻은 흰진을 바르면 흉터를 남기지 않고 잘낫는다.
▶붉나무 껍질과 잎은 급성이나 만성장염에 특효약이라 할만하다.
▶잎을 잘게 썰어서 물엿처럼 될때까지 진하게 달여서 먹으면
신통하다고 할 만큼 잘 낫는다.
▶설사가 나거나 곱똥을 누거나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
배에 가스가 차고 속이 더부룩하며 가끔 아랫배가 아픈 증상, 등에 효험이 크다.
▶흔히 만성 대장염은 병원에서도 못고치는 병이라고 하지만 잘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흔한 나뭇잎 같은 것으로 얼마든지 고칠수 있는것이다.
출처: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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