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를 비염과 축농증에 치료목적으로사용하는 도꼬마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꼬마리는 풀숲과 들판에서 무리지어자라는 한해살이 들풀입니다. 열매에는 가시처럼 억센털이 있어옷에 달라 붙기도 하고 손으로 만져도 따가울 정도로 거칠기 때문에 성숙한 열매를 채취할때는 장갑을 끼고 채취를 해야 합니다. 약으로 사용할때는 열매를 비염과 축농증에사용하며, 채취시기는 늦가을부터 초겨울 정도에 채취하여 말려 사용합니다. 비염과 축농증 등에 약으로 사용하는도꼬마리 효능 도꼬마리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맛은 맵고 쓰며 냄새가 없으나 미량의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꼬마리는 동의보감에도 기록되어 있으며, 그 내용을 간추려 살펴보면,풍으로 머리가 차면서 아픈것과 풍습으로 인하여 팔다리가 허약해지고 아픈것을 치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