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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봄나물의 종류. 채취시기 봄나물 요리법

Jinsunmi5066 2016. 4. 8. 08:15

봄나물의 종류. 채취시기 봄나물 요리법

봄나물의 종류. 채취시기            

1. 꽃다지

온 산천에 흔하디 흔한 식물로 나물이나 국거리로 이용 (오른쪽 꽃다지는 벌써 꽃이 핌)

 

2. 벼룩나물

약간 습한 밭언덕이나 밭두둑에 흔한 식물로 역시 나물이나 국거리로 이용

3. 점나도나물

벼룩나물과 비슷한 장소와 비슷한 시기에 나는 식물로 이용방법도 대동소이함

4. 쑥

온 산천에 흔하나 가능하면 논밭에서 멀리 떨어진 산쪽에서 채취하는 게 좋음

5. 냉이

온 산천에 흔한 식물로 역시 나물이나 국거리로 활용

* 위 다섯 가지 나물은 이른 봄(2월 중순부터) 가장 먼저 싹을 틔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역에 고루 분포되어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매우 훌륭한 자연식품이기에 제일 먼저 소개함.

이른 봄철 자연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야생나물

(돌나물, 곰보배추, 광대나물, 민들레, 씀바귀 순)

1. 돌나물

산기슭의 바위 틈이나 밭둑 등의 축축한 땅에 나는 식물로 어린 줄기와 잎으로 김치를 담금

2. 배암차즈기 (일명 곰보배추)

기침이나 천식에 유용한 약초이면서 어린 잎을 나물로 담가 먹을 수 있음

 

3. 광대나물

길가나 풀밭 등에 매우 흔한 식물로 어린 줄기와 잎을 잘라 나물김치를 만들어 먹을 수 있음

4. 민들레

양지쪽 풀밭이나 길가에 흔히 자라는 식물로 어린 잎을 나물로 먹을 수 있음

5. 씀바귀 어린싹

씀바귀

씀바귀 뿌리

산과 들의 풀밭에 주로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어린싹과 뿌리를 나물로 먹을 수 있음

봄철 몸에 좋은 야생나물

( 1,달래 2.지칭개 3. 뽀리뱅이 4. 벌개미취 5. 야생갓)

달래 새 줄기

달래뿌리

- 달래는 칼슘, 철, 인, 탄수화물 등의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예전에는 '들에서 나는 약재'로 생각하여 봄철이면 임금님께 가장 먼저 진상했던 나물이라 함

- 달래무침, 달래장, 달래장아찌, 달래된장국, 달래주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달래는

당뇨, 혈압, 간기능 등 각종 성인병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함

 

 

2. 지칭개

- 한방에서 '이호채'라고 하여 종기, 염증, 골절상 등에 쓰는 이 지칭개는

봄철에 어린 순을 나물로 먹을 수 있음

- 생으로 무치면 쓴 맛이 강하므로 살짝 데친 후 찬 물에 하루 쯤 우린 후

사용하는 게 좋음

 

 

3.뽀리뱅이

- 한방에서 '황암채'라고 하여 열을 내리고, 해독을 하며, 염증이나 통증을 다스리는데

사용하는 이 뽀리뱅이도 지칭개와 마찬가지로 봄철 어린 순을 나물로 먹을 수 있음

- 지칭개와 생김새 및 약효, 맛 등이 비슷하므로 나물 만드는 법도 같음

 

 

3-1 지칭개와 뽀리뱅이의 비교

왼쪽이 지칭개이고, 오른쪽이 뽀리뱅이임

4. 벌개미취

- 한방에서 뿌리를 폐 기능 강화, 기침,가래,소변이 안 나오는 데 등에 사용한다는

이 벌개미취는 개미취의 일종으로 봄에 어린 순을 나물로 무쳐 먹을 수 있음

- 어린 잎은 쑥부쟁이 어린 잎과 비슷한데, 쑥부쟁이 어린 잎과 마찬가지로 어린 잎을

나물로 무쳐 먹거나 데쳐 말린 후 묵나물로 만들어 오래 먹을 수 있음

야생갓

야생갓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강변

- 한방에서 성숙한 열매를 '백개자'라 하여 위장을 따뜻하게 하고, 경락을 통하게 하며,

염증을 제거하는 데에 사용한다는 갓은 '11월~다음 해 3월까지'가 제철인 채소임

- 갓은 원래 매운 맛이 강한 편인데, 씨가 퍼져 나가 야생에서 자라게 된 야생갓은

재배한 것에 비해 더 맵고, 더 질길 수 있으나 영양소나 약효는 더 좋다고 함

 

 

* 지난 번의 '봄나물 특강 1과2'에 이어 오늘 소개한 이 5가지 야생나물도 우리 자연에 얼마든지 있는 것들이니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몸에 좋은 야생나물

( 야생 고들빼기, 방가지똥, 갈퀴나물, 떡쑥, 돌미나리 순)

1.고들빼기

- 씀바귀처럼 맛이 매우 쓰지만 입맛을 돋우는 등 뛰어난 건강식품임

2.방가지똥

- 왼쪽은 고들빼기, 잎에 날카로운 톱니를 지닌 오른쪽 식물이 방가지똥임.

- 뿌리까지 캐서 무쳐 먹을 수 있으나, 그럴 경우 약간 쓴 맛이 남.

3.갈퀴나물

- 들이나 산기슭에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크면 1~2m 정도로 제법 큰 덩굴이 지나

봄철엔 어린 순을 따서 나물로 무쳐 먹을 수 있음.

- 조금만 자라도 질겨지나 어린 순을 무치면 부드럽고 매우 담백한 맛이 남.

4. 떡쑥

- 어린 싹일 때 잎에 선모가 빽빽하게 나서 전체가 하얗게 보임

- 나물떡, 죽, 차의 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

예전엔 쑥떡을 만들 때 쑥보다 이 '떡쑥'을 더 애용했다고 함.

- 한방에서는 이것을 '서국초'라 하여, 가래, 천식, 기관지염, 혈압을 낮추는 데에

처방한다고 함.

5. 돌미나리

- 개울이나 강 주변의 습지에서 야생하는 미나리

- 시중에 유통되는 미나리는 거의 '미나리꽝'이라는 논에서 재배한 것으로

야생 돌미나리는 현재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이제 막 싹이 돋아나고 있음.

- 돌미나리는 향긋한 맛 뿐만 아니라 해독, 정혈 작용 등을 하는

뛰어난 건강식품이라 할 수 있음.

* 몸에 좋은 야생나물

(풀솜나물, 자운영, 질경이, 갈퀴덩굴, 개망초 순)

1. 풀솜나물

- 산과 들의 건조한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서로 다른 꽃을 피움

- 봄에 돋는 어린순을 나물로 먹을 수 있음

2. 자운영

- 논과 밭, 풀밭 등에 흔히 자라는 식물

- 어린순, 어린 줄기를 살짝 데친 후 참기름, 깨 등을 넣어 나물로 무쳐 먹을 수 있음.

3. 질경이

- 전국 각지의 길가나 풀밭 등에 흔히 자라는 식물

- 무침, 볶음, 튀김 등으로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으나, 봄철의 부드러운 잎이 가장 좋음.

4. 갈퀴덩굴

- 전국 각지의 길가나 빈터에 흔히 자라는 식물

- 봄에 나는 어린순을 나물로 먹을 수 있음

개망초

- 전국 도처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

- 봄에 뿌리에서 돋은 잎과 꽃이 피기 전 부드러운 줄기 끝을 나물이나 묵나물로 이용할 수 있음

*주의사항1: 개망초의 뿌리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으므로

뿌리를 나물로 사용하지 않는 게 좋음

*주의사항2: 개망초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꽃을 피우는

'망초'는 나물로 사용하지 않음

망초 (개망초와는 달리 나물로 사용하지 않으므로 개망초와 비교하시기 바람)


- 나물로 사용하지 않는 망초 어린 포기

* 위 다섯 가지 식물들도 우리 산야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나물재료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보약이 되는 야생나물

(달맞이꽃, 쑥부쟁이, 머위, 광대수염, 짚신나물 순)

1.달맞이꽃

- 전국 각지에 나는 바늘꽃과의 두해살이풀

- 조리방법: 어릴 때 로제트형으로 핀 부드러운 잎을 밑동부터 잘라

끓는 물에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나물로 무치거나 열무김치 담듯 김치로 담가 먹음

- 맛: 매콤하면서도 알싸함

- 효능: 어린잎 나물, 꽃차, 가을에 캔 뿌리 말린 차, 열매 기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효능은 대동소이함

1) 꽃을 따서 말린 달맞이꽃차는 특히 여성에게 좋은데,

각종 월경전 증후군, 임신 중 입덧이나 불안감, 수유 중 모유 부족 등에 효과적임

2) 기관지 질환에 좋고, 유방암, 전립선암 등에 항암작용이 있다고도 함

3)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있다 함

4) 관절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함

2. 쑥부쟁이

- 전국 각지의 산과 들에 자라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 조리방법: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살짝 데친 후 깨소금, 참기름 등을 넣고 무침

- 맛: 약간 쌉싸름하고 매운 맛도 있지만 향긋함

- 효능: 기침, 기관지염에 좋고, 거담진해의 작용도 있다 함

3. 머위

- 전국 각지의 산과 들에 자라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 조리방법: 뿌리잎은 무쳐먹고, 크게 자란 잎은 삶아서 쌈으로 먹으며,

잎자루는 껍질을 벗겨 나물로 무치거나 국을 끓임

- 맛: 쌉쌀하나 향긋함

- 효능: 입맛을 돋우어 체력을 강화함

4. 광대수염

- 전국 각지 산 숲 속이나 숲가에 자라는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 조리방법: 봄에 돋는 어린순을 잘라 살짝 데친 후 나물로 먹음

- 맛 : 향긋함

- 효능: 1) 민간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사찰 등에서는 오래 전부터 나물로 이용했음

2) 대부분의 봄나물이 그렇듯 입맛을 돋우고 체력을 강화함

5. 짚신나물

- 전국 각지 산과 들에 자라는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 조리방법: 봄에 나는 어린순을 따서 데친 후 나물로 먹음

- 맛 : 쌉싸름함

- 효능: 예로부터 종기를 다스리는 약초로 활용해 왔는데

최근엔 항암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짐




봄나물 요리법

**움츠린 몸에 기운을 불어 넣는 계절

눈 녹으면 양지바른 곳에서 들나물이 나오기 시작하고 우리네 식탁에도 푸릇푸릇  변화가 옵니다.
봄 채소는 맛이 쌉쌀하면서도 겨울동안 부족했던 비타민과 무기질 등이 충분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입맛을 돋우는 효과가 크지요. 대표적인 봄나물(채소)로는 냉이, 달래, 쑥,
씀바귀,도라지,봄동, 머위, 두릅,부추,돌나물,미나리 등 종류도 많습니다. 봄이 되면
 나른하게 춘곤증이 오는데 봄나물요리로 체력보강과 원기회복을 미리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 봄나물 고르기와 조리시 주의사항
봄나늘을 고를때는 싹이 막 돋아난 것을 골라야 합니다. 봄나물은 자랄수록 섬유질이 많아져
질기고 향도 떨어지지요.가급적 날것으로 먹거나 살짝 데쳐 먹어야 영양분 손실이 적어요.
잎은 여릴수록 좋고 손끝으로 만져보아 한 기운이 느껴질 만큼 부드러운 것이 싱싱한겁니다.
봄나물은 대부분 쌉싸래한 맛이 있어요. 이는 간을 보호해 주니 나물을 많이 먹으면 간도 새
계절을 맞을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신맛 역시 간을 보호해 주므로 봄나물을 새콤달콤하게
 무쳐 드시는것이 좋아요. 조리할 때는 씁쓸한 맛을 없애려고 하지 마시고 그 맛을 그대로
즐기시기 바랍니다. 소는 몸이 아프면 스스로 쓴 풀을 뜯어 먹는다고 하지요?
봄나물에는 특히 마늘을 넣지 않아요.쌉싸래한 맛에 마늘은 어울리지 않아요.
대신 들기름. 참기름, 포도씨유, 같은 기름을 넉넉히 넣으세요. 또 식초를 넣어
새콤달콤하게 즉석무침을 권장합니다

    

   


 
*대표 봄나물의 종류

대표적인 봄나물로는 냉이, 달래, 쑥, 민들레,유채나물, 씀바귀,미나리 ,

 두릅 봄동, 각종 산나물 등을 들 수가 있습니다.

 

 


 

 

 

<달래전>
주재료: 달래 200g, 우리통밀가루 2컵,
부재료: 홍고추2개, 달걀 1개, 물 2컵, 소금약간
초간장: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작은술, 고춧가루,잣가루, 께소금 약간
1, 달래는 잘 다듬어 씻어서 3등분, 머리는 칼등으로 약간 누른다
2, 밀가루, 물 달걀, 소금 넣고 반죽하고
3, 1과 2를 섞어서 팬에서 노릇노릇 부친다.초간장을  곁들여 낸다
<버섯두릅전>
주재료: 두릅 5개
부재료: 우리통밀가루 1컵,느타리버섯 1줌, 달걀1개, 소금,   기타: 포도씨유
1, 두릅은 두꺼운 것은 길이로 2~3등분 하여 쪼갠다
2, 버섯도 몇 가닥으로 찢는다.
3, 통밀가루에 달걀과 소금,물을 넣고 저어서 부침가루를 만든다.
4,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 지져내어 먹기좋게 썰어 접시에 담아낸다.
<두릅샐러드>
땅두릅(두릅) 1줌, 칵테일새우6개, 빨간파프리카 1/4개
잣소스: 잣2큰술,깨소금1작은술,육수2큰술,참기름1작은술, 소금,화이트후추
1, 팔팔 끓는 물에 소금넣고 두릅을 데쳐 찬물에 헹궈서 겉껍질을 다듬어 내고 먹기좋게 손질한다.
너무 두꺼운것은 반으로 자른다.
2, 새우도 꼬리 부분을 다듬어 끓는 물에 술을 넣고 데친다.
3, 잣은 고깔을 때고 도마 위에 키친타올을 도톰하게 깔고 그 위에 넣어서 칼로 자근자근 다져 곱게 가루낸다.
-나머지 재료 섞어서 소스를 만든다
4,,파프리카는 적당히 채 썬다.
5, 소스에 모든 재료를 살살 버무려서 접시에 담는다.
* 잣소스 만들기**
잣가루와 깨소금,참기름을 젓다가 육수를 섞어 다시 뽀얗게 저은 후 소금과 흰 후추가루를 
넣어 간을 맞춥니다.
육수는 멸치,다시마 버섯물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감자쑥국>
감자를 얄폿 얄폿 썰어 넣고 향긋하게 국을 끓여 먹으면 하루가 다 향긋합니다.

지방마다 개인마다 쑥국 끓이는 방법도 각각이라서 무와 조개류를 넣기도

한다는데 저는 감자와 들깨가루, 콩가루를 함께 넣어서 끓여요.

 

주재료: 쑥 두 줌100g , 감자 작은것 1개
부재료:된장 1큰술, 콩가루, 들깨가루 1큰술씩, 감자 작은것 1개
치다시마물: 국물용멸치 6개, 다시마 1조각
1, 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다시마 육수를 냅니다.
2, 쑥은 잘  다듬어 씻어 건지고 물기가 약간 남아있을 때 콩가루에 살살  버무려둬요. 들깨가루도 좋아요
3, 감자 작은 것 하나 납작 썰기를 합니다.
4, 1의 물에 된장을 연하게 풀고 끓으면 감자를 넣어요.
5, 감자가 익으면 2의 버무린 쑥을 살그머니 넣고  한소끔 끓인 다음 불을 끕니다.
6, 간은 먹어보아 싱거우면 집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두부쑥전>
주재료: 쑥 넉넉히 한줌, 두부 100g
부재료: 녹차밀가루 1컵, 계란1개, 당근 조금, 소금 조금, 포도씨유
(그외 피망, 풋고추, 파프리카, 양파 등도 좋아요)
1, 쑥은 티를 골라내고 잘 씻어서 잘게 다지듯이 썹니다, 당근도 잘게 다지듯이 썹니다
2, 두부는 도마 위에서 칼등으로 밀듯이 곱게 으깨요
3, 볼에 녹차밀가루와 계란을 섞어 소금을 넣고 물을 조금씩 섞어가면서 되직하게 반죽을 합니다.
 (너무 무르지 않게)
4,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한 숟가락씩 떠서 노릇노릇 먹기 좋게 익힙니다.


 





<명이나물무침>
밋밋한 명이나물에 청국장가루를 넣어 영양을 더해줬어요
주재료: 명이나물 2팩, 느타리버섯 1줌
양념: 초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깨소금, 청국장가루 1작은술

1, 명이나물은 잘 씻어 건져요
2, 분량의 양념장을 만듭니다.
3, 조물조물 버무려요


<봄나물홍어초무침>
홍어1팩, 봄나물모둠(유채,돌나물,배, 봄동,실파,혹은 봄부추,
양념: 초고추장 듬뿍 2큰술,참기름
1, 나물은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빼고
2, 초고추장에 살살 버무린다.


 

 <민들레나물무침 >
이른 봄 민들레를 캐다가 살짝 데치고 나물로 드셔보세요.

쌉싸롬 하니 입맛을 돋궈 줍니다,새콤달콤하게
무쳐서 삼겹살 구워 먹을 때 함께 쌈 싸 드셔도 되고 갖은된장양념에 무쳐 드시기 바랍니다.


주재료: 민들레 400g,
부재료: 양념된장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1, 민들레는 뿌리를 제거하고 잘 씻어서  건집니다.
2,팔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요
3,미리 만들어둔 양념된장 1큰술,  참기름. 깨소금을 넉넉히 넣어서  조물조물  무칩니다.
4,꼭꼭  눌러가며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고루고루 무쳐줍니다.

 

<봄나물겉절이>
모둠 봄나물 한접시 넉넉히 무쳐 드시면 이게 바로 보약~~
주재료: 봄동, 유채, 돌나물,냉이,약간씩
양념:소금,참기름,깨소금,고춧가루,배즙 적당량씩
1, 각종 봄나물을 잘 씻어 건지고
2, 양념에 상큼하게 버무린다.
3, 마늘은 이때 넣지 않는다.


<유채나물>
주재료: 유채 2줌
양념: 들기름, 소금, 국간장,깨소금
1, 유채나물은 씻어 소쿠리에 건지고
2, 위 양념에 조물조물 버무린다



<주꾸미돌나물샐러드>
나른한 봄 기력이 떨어진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간편한 샐러드입니다
주재료:주꾸미 2~3마리, 돌나물 2줌
부재료: 미니파프리카 2개,(노랑,황색),깨소금 1큰술
드레싱: 초고추장 3큰술, 레몬즙 1큰술,적포도주1큰술,
1, 돌나물은 다듬어 찬물에 씻어 건진다
2, 주꾸미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끓는 물에 청주1큰술을 넣고 데쳐내어 한 입 크기로 썬다
3, 파프리카는 동글동글 썬다 (취향에 맞게 )
4, 접시에 돌나물을 깔고 그 위에 주꾸미를 올리고 파프리카도 보기 좋게 빙 돌려 담는다
5, 먹기 직전에 드레싱을 깨소금과 드레싱을 얹어낸다.


<돌나물한방물김치>
춘곤증이여 안녕~~맹물대신 감잎차를 우려낸 한방물김치를 소개합니다.
주재료: 돌나물 1팩, 대추10알, 청경채1팩, 구기자 1컵, 국화(감국) 1/2컵, 무 약간
김치물 우려내기: 옥로(감잎차) 1컵, 물 (패트병으로 1~2통)
찹쌀풀 1컵, (찹쌀가루 + 물)=끓여 식혀서
기타:소금,
1,재료준비에 앞서 감잎차를 우려내야 하는데 큰 그릇에 물을 담아 감잎을 넣어 우려내고 ,
또 2번을 더 우려낸다. -걸러내어 식힌다.구기자를 함께 넣어 우려내면 더욱 좋습니다.
2,청경채는 2cm로 썰어서 연한 소금물에 살짝만 절여서 씻어 건진다.
3,돌나물은 씻고 찬물에 잠시 담갔다가 건진다.무는 곱게 채 썬다.
4, 대추는 솔을 이용 깨끗하게 하나하나 씻은 다음 씨를 도려내어 적당히 썬다.
5, 구기자는 물에 두어 번 씻어 건진다. 국화도 함께 꺼내둔다.
6, 찹쌀풀을 끓여서 식힌 다음 물김치물과 합해서 소금으로 간을 살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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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효소건강다이어트
글쓴이 : 한강수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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