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추억의 나무 가래나무수액? 추자수 효능 및 채취방법

가래나무는 어릴때 추억의 나무이죠. 호두같은 열매로 공기알로 사용하기도

하고 돌이나 망치로 깨어 군것질로 먹었던 매우 친근한 나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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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한달정도라고 소개하기도 하는 가래나무수액(추자수)을 만난것이 어느덧

5년쯤 됩니다. 보통 고로쇠수액은 많이 알려져 있는데 반해 추자수(가래나무수액)는

 

 

그리 알려져있지 않아서 대부분 잘모르더군요. 그러나 그 효과와 맛은 고로쇠수액을

능가하고 같이 마시다보면 고로쇠는 능글거려 질려하지만 추자수는 청량감이 오래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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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방송에서 추자수와 추자피 등 건강관련하여 다루고 싶어하지만 모두 정중히 사양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본의 아니게 사실이 왜곡되거나 부풀려지기 때문이지요.
  

 

그동안 간혹 방송에 소개된 가래나무수액과 가라나무열매 그리고 가래나무관련된

내용이 있습니다만 그리 신뢰할만한 내용은 아니고 다만 옛 문헌이나 동의학사전등

 

 자료들에 의하면 가래나무껍질과 가래나무뿌리껍질은 항염과 항암에

주로 사용할 정도로 탁월한 효능을 가진 약재로 주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가래나무엔 특유의 독성이 있는데 이것이 항염과 항암의 효과를 나타내며

가래나무수액은 이러한 독성이 약화되어 순수한 약성만 수액으로 담겨 사용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인체에 유익한 약성만 남은 가래나무수액을 주로 사용하여

폐암이나 간암에 많이 썼다고 하는데 방송에서 보여주기도 했군요.

 

가래나무수액에 대한 방송중에 폐암한자분의 가래나무수액 음용을 소개한 내용입니다.

*참고용 동영상 http://tv.ichannela.com/special/destiny51/clipvod/3/0401000001/20131118/58969898/9 -퍼온글-

출처 : 대성다락방 중년의 쉼터

글쓴이 : 선정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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